연구배경: CWP은 주로 석탄 분진을 흡입함으로써 발생하는 폐 실질의 병변으로 단순 흉부 방사선 소견상 폐 결절의 기준을 1cm로 하여 SP과 PMF으로 구분한다. PMF의 경우 환기 능력의 장애가 심하고 조기사망율이 증가하고 있으나 모든 광부에서 PMF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여서 이러한 CWP의 발생에 관여하는 요인을 찾기 위한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본 연구의 주목적은 진폐증 환자에서 질환의 심한 정도를 ILO 분류에 따라 SP, PMF으로 구분한 후 감염이나 기타 기저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의 혈중 면역 글로블린 농도를 흡연력과 연령에 의한 면역 글로불린의 변화를 고려한 후 진폐증의 심한 정도와 혈청면역 글로불린 농도와의 연관성을 관찰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방 법: 태백 중앙 병원과 영동 병원의 진폐증 환자중 정밀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병원을 내원한 SP 환자 51명과 입원중이거나 정밀검사를 시행한 PMF 환자 5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조군은 진폐증 환자와 나이, 성별 및 흡연 병력이 적합하면서 진폐에 노출된 병력이 전혀 없는 주변 아파트 경비원과 병원내 지원자 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면역 글로불린의 검사(IgA, IgG, IgM)는 독일 Behring사에서 제조한 각 각의 Kit를 사용하여 Nephelometer 분석기(Behring Nephelometer : Germany)를 사용하여 측정하여 대조군 57명, SP 51명, PMF 49명의 면역 글로불린을 측정하였다. 결 과: 본 연구에서 대조군의 나이에 따른 혈청 면역 글로불린의 변화는 나이가 증가 할수록 IgG는 의의 있게 증가 하였고 흡연력에 의한 면역 글로불린의 차이는 없었다. 대조군, SP, PMF사이의 혈중 면역 글로불린의 농도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흡연력과 나이의 영향을 고려한 다중회귀 분석에서 IgG의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SP 환자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하였고 PMF환자군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폐기능 검사의 중증도와 면역 글로불린 농도사이에는 관련이 없었다. 결 론: 흡연력과 연령을 고려한 상태에서 진폐증 환자의 혈청 면역 글로불린의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SP 환자군에서 IgG의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PMF 환자군에서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진폐증과 IgG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되며 폐기능 검사의 중증도와 면역 글로불린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된다. 향후에 CWP의 발생 및 진행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수의 진폐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향적 연구와 함께 염증세포 및 싸이토카인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Kim, Shin-Young;Park, So-Yeon;Lim, Ji-Hyae;Yang, Jae-Hyug;Kim, Moon-Young;Park, Hyun-Young;Lee, Kwang-Soo;Ryu, Hyun-Mee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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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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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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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목 적 : 자간전증은 임신부와 신생아의 사망 및 이환의 주된 원인으로 유전적 소질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다요인성 질환이다. ET-1은 강력한 혈관수축 펩티드로 ET-1 시스템 내의 변경이 자간전증에서의 혈관수축을 자극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임신부와 자간전증 임신부에서 ET-1 유전자의 4가지 단일염기다형성들(c.1370T>G, c.137_139delinsA, c.3539+2T>C, and c.5665G >T)의 양상을 조사하여 비교함으로써 이러한 유전자 다형성들과 한국인 자간전증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자간전증 임신부 206명과 임신기간 동안 자간전증이 발생하지 않은 정상 임신부 216명의 혈액으로부터 DNA를 추출하고 ET-1 유전자 다형성들의 양상을 SNapShot kit와 ABI Prism 3100 Genetic analyzer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자간전증 환자군에서 ET-1 유전자의 4가지 단일 염기다형성 각각의 유전자형 및 대립유전자의 빈도는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자간전증 환자군에서 3가지 일배체형(TDTG, GDCT, and TICT)의 빈도도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1%(TDTG), 13%(GDCT), 13%(TICT) vs. 62%, 14%, 12%. 나이, 미산부률, 분만주수, 신체질량지수 등의 자간전증 발생요인을 공변량으로 하여 유전자형과 자간전증 발생의 위험도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열성모델과 우성모델에서 모두 ET-1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들에 대한 자간전증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았다. 결 론 : 한국인 임신부에서 ET-1 유전자의 4가지 단일염기 다형성들은 자간전증 발생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자간전증은 임신 특이적 질환으로, 면역 반응 관련 결합 요소의 증가에 의한 광범위한 혈관내피 기능손상을 나타낸다. 자간전증을 이끄는 생태병리학적 기전에 관여하는 세포내부 결합요소-1 (intracellular adhesion molecule-1; ICAM-1)은 면역반응의 시작을 유도하고, 그것의 혈장 정도와 기능은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번 연구에서 한국인 자간전증 임산부에서 ICAM-1의 유전자 다형성 부위인 K469E의 분포를 평가하고 자간전증과 이 유전자 다형성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이 유전자 다형성은 SNapShot kit와 ABI Prism 3100 Genetic analyzer를 사용하여 197명의 자간전증임산부와 193명의 정상 임산부의 말초 혈액에서 분석하였다. 결 과: ICAM-1 유전자 다형성인 K469E의 유전자형과 대립유전자 빈도는 자간전증 임산부와 정상 임산부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유전자형인 KK, KE, EE는 자간전증 임산부에서 각각 40.6%, 43.7%, 15.7%였고, 정상 임산부에서 38.9%, 45.1%, 16.1%였다. 그리고 K와 E 대립유전자 빈도는 자간전증 임산부에서 각각 0.62, 0.38이었고 정상 임산부에서 0.61, 0.39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에서 자간전증 발생 위험도는 K469E의 이종접합 유전자형 (KE)이나 돌연변이 유전자형(EE)을 수반하는 그룹에서 증가되지 않았다. 결 론: 이 연구는 ICAM-1 유전자 다형성인 K469E가 한국인 임신부의 자간전증 발생과 연관이 없음을 나타낸다.
목 적 : 이 연구의 목적은 영아 연축 환아들의 장기적 예후를 분석하며 그들의 신경학적 발달지연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들을 찾고자 한다. 방 법 : 저자들은 1994년에서 2007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영아 연축으로 진단받은 72명의 소아들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들 중 43명에 대한 전화 상 질문서 및 의무기록을 통하여 현재의 신경학적 발달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불량한 장기적 예후와 관련된 인자들의 확인을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 과 : 13명(30.2%)이 특발성이며 30명(69.8%)이 증후성이었다. 11명(25.6%)이 ACTH 치료에 반응하였으며, 치료지연은 $1.3{\pm}1.9$개월이었다. 18명(41.8%)이 초기치료에 호전된 반응을 보였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7.2{\pm}1.5$년이었다. 장기 예후 분석에서는 22명(51.2%)이 중등도 이상의 신경학적 발달지연을 보였으며, 그 중 2명(4.8%)이 사망하였다. 단변량 분석에서는 증후성 영아 연축과 초기 치료에 불량한 반응이 중등도 이상의 신경학적 발달지연과 관련된 유의한 위험인자였으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초기 치료에 불량한 반응만이 위험인자로 확인되었다. 결 론 : 영아 연축 환아의 전반적인 예후는 불량하였고 초기치료에 불량한 반응을 보인 환자군에서 장기적 예후가 더욱 불량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경련의 초기 조절이 영아 연축 환아에서 신경학적 발달지연과 관련된 장기적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 적 : 스트레스성 고혈당은 중환자의 급성 질병기에 흔히 동반되며, 이는 여러 질환의 유병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이 연구는 미숙아에서 생후 48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고혈당이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재태 주령 30주 이하의 신생아 141명을 대상으로, 생후 48시간동안 혈당이 한번이라도 150 mg/dL 이상이었던 고혈당군(n=61)과 모두 150 mg/dL 미만이었던 비고혈당군(n=80)으로 분류하였다. 두 군의 분만력 상의 특징, CRIB score를 이용한 임상적 중증도, 임상 경과, 예후 및 사망률에 대해 비교하였다. 결 과 : 두 군의 재태 주령은 차이가 없었으나, 고혈당군에서 비고혈당군에 비해 출생체중은 더 작았고(P<0.001), CRIB 점수는 더 높았다(P<0.001). 임상적으로 패혈증이 의심된 경우와 파종성 혈관내응고증은 고혈당군에서 더 많았으며(P=0.046, P< 0.001), 사망률은 고혈당군이 41.0%, 비고혈당군이 11.3%로 고혈당군에서 월등히 높았다(P<0.001). 단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고혈당(OR 3.787; 95% CI 1.324 to 10.829)은 CRIB score (OR 1.252; 95% CI 1.047 to 1.496), 출생체중(OR 0.997; 95% CI 0.994 to 1.000)과 함께 사망률에 독립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결 론 : 30주 이하의 미숙아에서 생후 48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고혈당은 임상 경과의 악화 및 사망률의 증가와 독립적인 연관성을 보였다.
목 적 : 급성 폐손상이 있는 소아에서 혈액 응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AT-III의 예후인자로서의 의미를 확인하고자 대상 환자에서 진단 초기의 AT-III 값을 측정하고 사망여부에 따라 AT-III 값을 비교 분석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여러 예후인자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 2004년 6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18개월 동안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198명의 환자 중 급성 폐손상의 정의를 만족하고 기계적 환기요법을 받은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구의학적인 변수와 기저질환, 초기 안정화 이후의 호흡지수들, 기계적 환기요법의 여러 설정 등을 측정하였다. 중환자실 입원 24시간 이내의 PRISM-III 점수, LIS 점수를 측정하였고 입원 3시간 내의 AT-III 값을 측정하였다. 사망여부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한 후 예후인자를 비교분석하였고, PRISM-III 값과 AT-III 값에 대해서는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함께 시행하였다. 단변수 분석에서 사망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에 대해서 중회귀 분석을 시행하여 상대위험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18개월 동안 198명이 입원하였고 21명의 환자가 진단기준을 만족하였다. 남자가 13명(61.9%)였고 연령은 5(1-14)세였다. 급성 폐손상이 발생한 장소가 병원이 아닌 경우가 33.3%였고 기저질환이 폐 병변인 경우가 66.7%였다. 대상 환자 중 AT-III 값이 70% 이하인 경우가 10명(42.9%)이였고 8명의 환자가 사망하여 사망률은 38.1%였다. 사망에 따른 두 군 간의 비교에서 초기 안정화 이후 동맥혈 pH와 $PaO_2/FiO_2$는 사망한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더 낮았고, OI와 호기말 양압은 사망한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 폐 유순도는 사망한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더 낮았다. LIS와 PRISM-III는 사망한 환자군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았고 AT-III는 사망한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더 낮았다. AT-III와 PRISM-III 값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중회귀분석에서 PRISM-III, LIS, OI는 모두 다른 변수에 독립적으로 유의한 사망의 위험인자였으며 70% 미만으로 정의한 AT-III 감소는 급성 폐손상 환자에서 다른 변수에 독립적으로 사망의 유의한 위험인자였다(OR 2.725, 95% CI 1.284-4.119). 결 론 : 급성 폐손상으로 기계적 환기요법을 시행 받은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 초기 AT-III 값은 PRISM-III 값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또한 사망한 환자군에서 AT-III 값이 유의하게 더 낮았고 이것은 다른 위험인자의 영향을 보정한 상태에서도 독립적인 사망의 위험인자였다. 이로써 AT-III가 급성 폐손상의 유의한 조기 예후 예측인자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급성 폐손상/급성 호흡부전증후군 환자에서 응고장애를 정상화 할 수 있는 처치들이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부속 한방병원의 재무지표인 유동성, 안정성, 활동성 및 비용 관련 요인이 수익성 지표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밝히고, 이로부터 경영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대학부속 한방병원의 의료수익의료이익률, 총자본의료이익률, 의료수익순이익률과 총자본순이익률은 각각 1.17%, 3.76%, 2.37%, -1.89%로서 우리나라 전체 한방병원의 동일 지표 값인 8.9%, 8.7%, 2.6%, 2.5%와 비교해보면 의료수익의료이익률과 총자본의료이익률, 그리고 총자본순이익률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고정비율은 각각 256.76%와 231.17%, 121.02%로서 전체 한방병원 평균과 비슷하였으며, 성장성 지표인 총자본증가율과 의료수익증가율은 -2.21%와 1.89%이었고 활동성 지표인 총자본회전률은 135.69%로서 전체 한방병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한편, 의료원가인 인건비, 재료비, 관리비 비율은 각각 53.39%, 16.62%, 28.58%로서 전체 한방병원의 35.3%, 10.7%, 45.1%와는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2011년 우리나라 전체 한방병원의 원가율은 91.1%였으나, 대학부속 한방병원의 원가율은 98.59%로서 7.49%가 높았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대학부속 한방병원의 경우,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의료수익증가율과 더불어 증가하고, 의료수익순이익률과 총자본순이익률은 총자본증가율과 더불어 하는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관리비 비율은 모든 수익성 지표와 부의 상관을 보였는데 이것은 한방병원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관리비 절감에 집중해야 함을 의미한다. 다중회귀분석에서 수익성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성장성지표인 총자본증가율과 활동성 지표인 총자본회전률이었으며 비용지표 중에서는 관리비 비율 값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병원의 수익성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병원의 총자본을 증가시키고 적극적인 진료활동을 통해서 총자본회전률을 높이며, 관리비를 절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Kim, Shin-Young;Park, So-Yeon;Lim, Ji-Hyae;Yang, Jae-Hyug;Kim, Moon-Young;Park, Hyun-Young;Lee, Kwang-Soo;Kim, Young-Ju;Ryu, Hyun-Mee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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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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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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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목 적: 자간전증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다요인성 질환이다. 최근 네덜란드 산모에서의 자간전증 후보 유전자로 확인된 STOX1 유전자는 태반에서 발현되며 모계 대립유전자의 선택적 유전에 의해 각인된다. 본 연구에서는 STOX1 유전자의 단일염기변이형 부위인 Y153H와 한국인 자간전증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자간전증 산모 202과 임신기간 동안 자간전증이 발생하지 않은 정상 산모 204명의 혈액으로부터STOX1 유전자의 Y153H 변이 양상을 SNapShot assay kit와 ABI Prism 3730 DNA analyzer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STOX1 Y153H 변이의 유전자형 빈도는 자간전증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또한 자간전증 환자군(87.1%)에서 대립유전자형인 H의 빈도도 정상 대조군(86.5%)과 유사하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YH, HH, YH/HH 유전자형들은 자간전증 발생 위험에 있어서 연관성이 없었다. 결 론: 본 연구진은 처음으로 한국인 자간전증 환자에서 STOX1 유전자의 Y153H 변이형의 특징을 파악 하였다. 연구결과 자간전증 산모와 정상 산모 간의 유전자형과 대립유전자형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비록 실험 대상군의 수적인 제한이 있지만,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한국인에서 STOX1 유전자의 Y153H 변이형은 자간전증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Health services on industrial noisy environment have been provided only for noise-induced hearing loss management until now. But gradually, modem diseases and death have come to be related to stress and mental health deeply, therefore noise-induced mental disorder, like a stress became very important. In this poi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noise exposure level in worksite and workers' stress symptoms. This study included a survey of 786 manual workers selected from 89 worksites in 21 factories in Puch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o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most of the workers were males(80.8%), the $20\sim29years$ old were 34.5% and those who graduated from high school were 65.3%. The workers whose monthly income ranged from 100,000 to 800,000 won were 37.5% and who have a religion were 47.9%. 2. For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workers who had worked $1\sim5$ years in the factories were 33.0%. Those who were much for them workload were 43.9% and who worked more than 8 hours a day were 73.9%. Those who were disatisfied with their job and pay were 31.9% and 50.6%. The workers who responsed ventilation condition of their worksites were bad were 51.9% and the dissatisfed with working environment of their worksites were 45.9%. 3. Workers who were suffering from tinnitus were 53.3% and those who perceived hearing loss were 50.1%. Persons who reported they always wore earplugs at work were 35.4%. Those who felt earplugs bigger than their ears were 30.6% and those who experienced eardiseases caused by earplugs were 25.6%. 4. For the noise exposure level in worksite, workers who were exposed to $80\sim90dB$ were 30.3%, $90\sim100dB$ were 26.4% and $50\sim70dB$ were 19.2%. 5. Workers' stress symptom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marital status and their monthly income(p<0.05). Workers who were single and had lower monthly income showed higher PSI (Psychiatric Symptom Index) scores than those who were married and had higher monthly income. Higher PSI scores were also significantly related to $1\sim2$ days hight-work per week, much for them workload, dissatisfaction with their job, and bad relationship with their bosses and coworkers. 6. Higher PSI score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severe tinnitus and perceived hearing losso(p<0.001). Workers who felt the earplugs they use did not fit their ea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SI scores(p<0.01). Workers who reported that they did not feel they need earplug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SI scores (p<0.05). Increased experience of eardisease caused by earplugs that did not fit were also significantly related to higher PSI scores(p<0.01). 7. The higher noise exposure level in worksite from 80dB was, the more severe stress symptoms including PSI subparts were reported; Anxiety, Anger, Depression, and Cognitive disorder(p<0.001). 5.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actors affecting workers' PSI scores were perceived hearing loss$(R^2=0.160)$, noise exposure level in worksite$(R^2=0.110)$, realtionship with coworkers, amount of workload, monthly income and relationship with bosses orderly and the total $R^2$ of this 6 factors was 0.371. 9.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that have impact on manual workers' stress symptoms were perceived hearing loss and noise exposure level in worksite, especially noise exposure level in the worksite was the most affective factor on the depression symptom.
무의 품종과 계절별로 깍두기의 품질 중 향미 특성이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알아 보고자 깍두기의 향미 성분 분석 및 관능 검사를 수행하였으며 또, 향미 특성치들 간의 품종별 계절별 차이와 상관관계 및 관능 검사의 전체적인 수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치들을 알아 보았다. 소형무 깍두기는 대형무 깍두기에 비해 숙성 전 기간동안 pH는 약간 높았고 산도는 약간 낮게 유지되었다. 계절별 깍두기의 pH는 봄, 여름, 가을의 순으로 각각 평균 3.85, 3.99, 4.46이었다. 총산도의 증가 경향은 전 품종 모두 봄 및 여름무에 비해 가을무의 증가 정도가 컸으며, 소형무보다 대형무의 총산도 증가가 컸다. 계절별로 깍두기 숙성기간동안의 평균 환원당 함량은 가을무 깍두기의 환원당 함량이 가장 높았다. 비휘발성 유기산의 함량은 숙성됨에 따라 lactic acid는 현저히 증가되었고 succinic acid와 fumaric acid는 발효 중반기까지는 증가되다가 그 이후 다시 감소되었으며 malic acid는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SDE추출물을 GC/MS로 분석하여 밝혀진 isothiocyanate들은 4-methylthiobutyl, 5-methylthio-pentyl, 4-methylsulfinyl-3-butenyl isothiocyanate 등이었다. 관능검사 결과, 소형무로 담근 깍두기의 전체적인 수용도 점수는 대형무 깍두기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p<0.05). 대형무 깍두기는 향미 특성치들이 계절별로 차이가 있었다. 소형무와 대형무 품종 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는 깍두기의 특성치들은 lactic acid 함량, 매운맛, 단맛이었다. 계절별로 소형무 품종 간에 또한 소형무 품종별로 계절 간에 환원당 함량과 단맛은 상호 영향이 존재하였다. 품종 및 계절별로 전체적인 수용도 점수가 높은 품종은 동자무이었으며 가을 동자무 깍두기의 전체적인 수용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특성치는 무김치 냄새와 신냄새이었고 산도, lactic acid 함량, 단맛 및 매운맛과는 음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전체적인 수용도 점수에 영향을 주는 향미 특성치들을 다중 회귀분석한 결과, 봄 동자무 깍두기는 overall acceptability =-0.ll15 + 1.2519 savory taste + 1.5159 malic acid -0.0054 total isothiocyanates + ${\varepsilon}$의 식으로 표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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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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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