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ple-Linear-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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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수술후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POSTSURGICAL STABILIT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 진경수;김종렬;손우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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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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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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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산대학교병원 교정과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 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교정치료를 받고 악안면구강외과에서 악교정 수술을 받은 편악 수술군 18명과 양악 수술군 24명, 총 42명을 대상으로 초진, 수술 전, 수술 직후 및 수술 후 6개월 이상 경과 후에 채득한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편악 수술군과 양악 수술군에서 치료과정에 따른 변화를 조사하여 악교정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분산분석을 기초로 하여 단계적 다중 희귀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편악 수술군에서 수술에 의한 이동량, 하악전치 고경의 변화와 술전교정치료에 의한 하악평면각의 변화 및 하악전치의 경사도 변화가 악교정 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을 잘 설명하였고 결정계수는 0.84이었다. 2. 양악 수술군에서 수술에 의한 하악의 후방 이동량이 악교정 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을 설명하였고 결정계수는 0.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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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정보기기 접근 수준이 정신건강 영역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formation Conditions on Mental Health among Elderly)

  • 이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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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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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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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노인의 또 다른 적응요소를 생활과업 측면에서 고려하고, 대표적으로 컴퓨터나 인터넷 활용도, 핸드폰 소유정도를 통해 정보기기 접근 수준이 우울감이나 자살생각 즉, 정신건강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2011년 노인실태조사 원자료로 60세 이상 노인 6,774명을 대상으로 추출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빈도와 백분율, 다중회귀분석과 로짓분석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남성노인이, 젊은 노인들이, 교육수준과 경제적 생활수준이 높고,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노인들의 경우 정보기기 접근 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과는 다른 인구사회적 배경을 지닌 대상들은 정보화에 있어 소외계층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정보기기 접근 수준이 양호하지 않은 노인들은 우울수준과 자살을 생각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회귀분석과 로짓분석 결과 정보기기 접근 수준은 우울감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검증되었으며, 노인의 자살생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노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 지지서비스 개발과 정보화 정책 수립에 중요한 개입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도시의 만성호흡기 질환 이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orbidity Related to Respiratory Dieseases in Urban Korea)

  • 한성현;박재성;서승희;윤지은;지선하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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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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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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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 하고져 대기오염 측정망이 있는 우리나라 52개 주요 도시의 오존 측정 자료와, 전국 건강보험 자료에서 같은 도시의 만성 호흡기 질환 이환율을 측정하고, 통계청 자료를 이용하여 52개 도시를 생태적 특성으로 분류하였고 52개 도시를 분석단위로 생태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주요도시의 만성 호흡기 질환 이환율은 서울이나 수도권 보다 해안 산업화 도시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GIS에 의한 만성 호흡기 질환 이환율과 오존농도의 분포는 매우 유사하였다. 호흡기질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호흡기 질환 입원율과 외래 방문을 모두 오존 농도와 해안지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나 노인인구 비율 변수를 추가하면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영향을 미쳤고 흡연비율과 해안지역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로 만성호홉기질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노인인구비율은 물론이고, 오존농도와 흡연비율, 해안 도시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연구결과 만으로 단정 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향후 만성호흡기 질환관리를 위하여 보다 구체적인 위험요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지표홍수 빈도곡선의 개발에 의한 미 계측지점의 확률 홍수량 추정 (An Estimation of Flood Quantiles at Ungauged Locations by Index Flood Frequency Curves)

  • 윤용남;신창건;장수형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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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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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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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지표홍수 빈도곡선을 개발하여 미계측 지점에서의 확률 홍수량을 추정해 보았다. 홍수빈도 분석은 한강유역의 9개 지점에 대하여 연최대치 홍수량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홍수빈도 곡선을 작성한 후 각 지점별 연평균홍수량( $Q_{2.33}$)을 결정하였고, 각 지점별 재현기간에 따른 연평균 홍수량에 대한 비를 산정 후 평균하였다. 그 결과 재현기간별로 다른 홍수량비가 산정되었다. 연평균 홍수량과 유역의 지형인자와의 상관 분석을 통해 다중선형 회귀식을 도출하였다. 미계측 지점의 확률 홍수량은 그 지점의 유역면적과 하상경사를 이용하여 경험식에 의해 연평균 홍수량을 산정 한 후 재현기간에 따른 홍수량비를 곱하여 산정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검증을 위하여 하천정비 기본계획에 수록되어 있는 재현기간별 확률홍수량과 비교한 결과 유역면적 2,000k $m^2$ 이하의 유역에서는 유사한 값을 모의 할 수 있었다. 기존 강우-유출 해석을 기반으로 한 설계 홍수량 추정 방법에의 적용은 재평가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수문자료와 강우-유출모형은 많은 불확실성이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적외선 분광법에 의한 춘계 파종 사초의 성분추정 (Prediction on the Quality of Forage Crop Seeded in Spring by Near 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y (NIRS))

  • 이효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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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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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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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춘파용 사초의 사료가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습식분석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근적외선분광 분석법을 이용한 사초의 분석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2009년에 생산된 사초 175점을 시료로 사용하였다. 시료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보리, 그리고 완두를 혼파한 것으로 NIR System으로 400~2,400nm 사이의 파장을 얻었다. 그리고 수분, 조단백질, 조회분, NDF, ADF를 분석한 다음, 파장과 습식분석치를 이용하여 중회귀식을 만들어 미지의 시료를 분석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였다. 근적외선 분석법의 중요한 지표는 결정계수 $r^2$와 표준오차이며, 본 실험의 결과에서 검량식의 $r^2$는 수분, CP (crude protein), CA (crude Ash), ADF(acid detergent fiber), NDF (neutral detergent fiber)에서 각각 0.65, 0.97, 0.93, 0.99, 0.97을 보여주었다. 검증식은 그 값이 0.15, 0.94, 0.96, 0.98, 0.98이었다. 본 실험 결과, 근적외선 분광법을 이용한 춘계 파종 조사료의 품질 예측이 가능하며, 수분을 제외한 모든 성분에서 이 방법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시료가 검량식개발에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현역병의 건강행태, 주관적 체형인식, 체중조절 활동이 BMI 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n Enlisted Soldiers' Health behavior, Body-shape perception, and Weight control toward the BMI change)

  • 이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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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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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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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현역병을 대상으로 BMI 현황과 같은 연령대의 남성에 비해 BMI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및 현역병의 BMI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4개 부대에서 복무 중인 현역병을 대상으로 2009년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에는 총 301명을 대상으로 독립표본 T-검정, 교차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현역병의 과체중 비율은 18.6%로 같은 연령대 남성의 22.1%에 비해 낮아 또래 남성에 비해 현역병의 비만율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강행태에서는 정상체중 이하 군(2.39)이 과체중군(2.13)보다 식습관 점수가 높아 정상군이 상대적으로 천천히 먹고, 맵고 단것을 덜 먹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체중군(2.25)이 정상체중 이하 군(2.98)에 비해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반면 체중조절활동은 과체중군(4.01)이 정상체중 이하 군(3.37)보다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BMI 변화에 대한 영향요인으로는 식습관, 주관적 체형인식, 체중조절활동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현역병의 BMI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적 노력보다는 단체 급식과 군 내 매점 운영을 개선하여 조직차원에서 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접촉하지 못하도록 하는 중재노력 및 올바른 체형인식에 대한 교육, 체중조절활동에 대한 독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60세 이상 노년 한국 남성들의 골밀도 수준 및 관련요인 (The Bone Density Level of Korean Men Aged 60 Years and Over, and Its Relevant Factors)

  • 김영란;남해성;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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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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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0-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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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2차년도(2008), 3차년도(2009), 제 5기 1차 년도(2010)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성노인 2,763명을 대상으로 대퇴경부 골밀도와 요추골밀도의 골밀도 수준을 파악하고, 신체계측, 생활습관, 식이섭취, 골절 과거력, 골다공증 가족력, 병력 등의 제 요인들과 골밀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각 변수의 단위별 BMD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비율차이 계산식 ${\beta}{\times}$(단위/BMD의평균)를 이용한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연속변수의 단위는 1SD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남성노인에서 골다공증 유병률은 60대는 6.7%, 70대는 15.8%, 80대이상은 31.4%이었고, 부위별 골다공증 유병률을 보면, 대퇴 경부부위 유병률은 60대는 2.6%, 70대는 8.2%, 80대이상은 24.8%, 요추부위 유병률은 60대는 5.5%, 70대는 11.3%, 80대이상은 15.4%이었다. 또한 대퇴경부 및 요추 골밀도에 조사된 각 독립변수 중 남성노인의 골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제지방량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남성노인에서는 제지방량을 늘리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쓰레기 매립장 주변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연구 (Does Living nearby a Garbage Dumping Site Degrade the Quality of Life? A Case Study based on Shin-dong Myeon Residents, Chun-cheon Si)

  • 이명경;최준열;김인경;조영아;김영신;정혜진;김리나;이영규;조영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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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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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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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examine if a garbage dumping site has real and negative influence on the quality of life (QOL) for the nearby residents. The net effects of the residential distance from the garbage dumping site and from the garbage truck route were investigated for five domains of the QOL. Methods: Two hundred fifty seven Shin-dong Myeon residents, Chun-cheon Si, participated in a self-administrated survey. The Shin-dong Myeon garbage dumping site began operating in 1996. ANCOV A with generalized linear model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Descriptive analyses show that a residence nearby a garbage dumping site is negatively associated with the physical and environmental domains of the QOL. The residential distance from the garbage truck route does not exert any significant effect on various domains of QOL, except for the environmental domain. On the multivariate analysis, the residents living near the garbage dumping site tended to have a significantly negative QOL in the physical and environmental domains. However, the distance from the garbage truck route did not show a significant nor substantial effect on the QOL. The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ontrol variables are associated with a number of the QOL domains, and their patterns are consistent with the general expectations. Conclusions: The results indicated that a garbage dumping site is considered to be an environmental hazard among the nearby residents according to the lower scores on the physical and environmental domains of the QOL.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provid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n the residents' QOL, and they may help politicians and policy makers make decisions for appropriate interventions.

일부 개원의사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직무 스트레스 관련 요인 (The Levels of Psychosocial Stress, Job Stress and Related Factors of Medical Doctors Practicing at Local Clinics)

  • 강문국;김장락;정백근;박기수;감신;홍대용;강윤식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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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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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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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levels of psychosocial stress, job stress and their related factors among medical doctors practicing at local clinics. Methods : A survey using a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1,456 doctors practicing at private clinics via post for 2 months (2006. 1 - 2006. 3). Psychosocial stress, job stress, demographic factors, job related factors and health related behaviors were investigated. Among the eligible study population, the respondents were 428 doctors (29.4%). Results : The average scores of psychosocial stress and job stress were 2.19 and 3.13, respectively. The levels of psychosocial stress and job stress were statistically lower in older respondents, those who worked shorter or who were more satisfied with their job, and those with higher socioeconomic status. The level of psychosocial stress was related with smoking status, drinking status and exercise. The level of job stress was related with smoking status and exercise. I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using psychosocial stress as a dependent variable, age, working hours per day, job satisfaction and perception on socioeconomic status were significant independent variables. In analysis using job stress as a dependent variable, age, working hours per day and job satisfaction were significant independent variables. Conclusions : Stress affects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 productivity and overall health level of people.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manage and relieve the stress of doctors. It is suggested that more advanced studies on stress level and related factors and ways to improve the stress and health related behaviors of medical doctors should be conducted.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Leadership and Resilience on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이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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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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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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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였고, 간호대학생 232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셀프리더십, 회복탄력성, 대학생활 적응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는 학년(F=4.952, p=.002)과 전공만족(F=13.052,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셀프리더십, 회복탄력성, 대학생활 적응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 중 긍정성(${\beta}=0.494$, p<.001), 셀프리더십 중 행동중심적 전략(${\beta}=-0.247$, p<.001)과 자연적 보상전략(${\beta}=0.168$, p=.015)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전공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대학생활의 적응을 높이기 위해 긍정성, 행동중심적 전략, 자연적 보상전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들이 효율적인 대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