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ral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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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보건교육 내용 분석 (An Analysis of Health Education Contents of the 7th Elementary Curriculum)

  • 문영임;김명화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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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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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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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this study we analysed time allotment and the contents of a health textbook and its teacher's guide book of the 7th elementary curriculum. We intended to offer the basic data needed to establish the single health education. So the analysed results are as follows according to the health education model developed by the korean nursing association and health teachers' meeting and the teaching time allotment presented by the teacher's guide book. It's goal is practice in regular class time of the subjects for the time and contents of health education in the 7th elementary curriculum. The total class periods of health education of the 7th elementary curriculum are 229 hours and annual periods of health education per year are an average of 38 hours. The health education of the 7th elementary curriculum is separated into the 9 following subjects: Wise life, Pleasant life, Righteous life, We are 1st grade, Physical education, Science, Social studies, moral education and Practical course. The health education of the 6th elementary curriculum was combined with the units of physical education, but in the 7th curriculum it must be separated by a single, required health subject. The contents of health education of the 7th elementary curriculum is mostly dominated by units of community and environmental health with a total of 55 hours (24%). Therefore, the units of home health and social health, development of physical strength are fairly insignificant. The newly added contents in the 7th curriculum are "pregnancy and child birth, the protection and counterplan from rape, the reasons and prevention of stress, the reasons and the treatment of obesity, the damage of smoking and drinking, etc. According to the result above, we must establish the criteria for each year's health education in the 8th elementary curriculum. The contents of mental health, home health and social health should be revised and added new items. The health education that is separated in some subjects now must be established as a systematically integrated health education.

대학생 창의·인성 구성요인에 관한 경험적 탐색 (Empirical Exploration on the Component Factors of Creativity·Character for College Students)

  • 이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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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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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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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창의 인성 구성요인과 특징을 이론적, 경험적으로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이론적 접근을 통해 창의 인성의 개념 및 구조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종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생 창의 인성에 대한 연구자 회의와 자문회의, 교육 전문가 및 예술교육전문가 70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와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이 갖추어야할 창의 인성으로서 창의성은 인지적 창의성과 정의적 창의성, 인성은 도덕적 인성, 사회적 인성, 감성적 인성으로 분류되었다. 특히 대학생 창의 인성은 창의성영역에 비해 인성영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창의 인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나아가 후속연구로서 대학생 창의 인성 측정도구 개발을 위한 연구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대학교육현장에서 질적으로 고양된 교육공학 및 교수학습방안 마련에 기여할 이론적․경험적 토대를 구축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함께 창의 인성교육의 목적을 지닌 교양교육 및 관련교육자와 상담자, 평가자들에게 유용한 자료로서 응용적 활용을 기대한다.

인터넷상의 유해정보 예방교육 시스템 개발 (The Development of an Education System for Preventing Inappropriate Information on the Internet)

  • 이희순;이재무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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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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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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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위한 유해정보 예방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한다. 현대의 초등학생들에게는 유해 정보에 대한 자율적인 정보 선별 능력과 통제력을 키울 수 있는 유해 정보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자료 및 교수전략 부족으로 인하여 이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스템은 실생활 자료를 활용하여 유해 정보에 대한 3단계의 단계별 학습을 지원하는 유해 정보 예방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학습자의 활동 상황 및 결과물에 대하여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습자에 대한 상담 기능을 제공하였다.. 본 유해 정보 예방 교육 시스템을 초등학교 현장에 적용한 결과 학습자들이 유해 정보 선별 능력 및 통제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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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정보과학영재들의 정보화 역기능 실태와 개선방안 (A Study on the Status of Information Dysfunction and Improvement Plan of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Information Science)

  • 류근성;이애정;이재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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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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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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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지만, 지식기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시대정신은 갖추지 못하여 이로 인한 부정적인 현상은 점점 그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최근 교육기관과 사회공공 기관에서 역기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는 하지만, 지식기반사회에서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재인 정보과학영재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통신윤리교육은 미미한 상태이다. 교육은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다. 따라서 정보과학영재들에게는 그들에게 맞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여 본 논문에서는 초등 정보과학영재들의 인터넷 이용실태를 분석한 후 초등 정보과학영재들을 위한 정보통신윤리교육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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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영재의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예비 연구 - 현장 영재교사의 인식 중심으로 (A Pilot Study on Creativity.Personality Education for the Gifted in Future: Focused on Perception of Gifted Teachers)

  • 박경빈;이미순;전미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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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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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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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현장교사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영재를 위한 '창의 인성 교육의 개념,' '창의 인성 교육방안,' 그리고 '창의 인성 교육지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현장교사들은 종래의 인지중심의 영재교육에서 탈피하여 미래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창의적인 사회적 자본(사회적 + 도덕적 리더)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창의 인성 교육을 개념화 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현장교사들은 창의 인성 교육방안으로 미래사회 지향적인 교육방안 즉, 사회적 민감성을 신장하는 교육과 창의성 및 리더십 교육을 언급하고, 실제 귀납적인 교육과정을 통해서 영역-특수적인 영재성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현장교사는 미래사회 영재를 위한 창의 인성 교육을 별도로 전개하기 보다는 정규 학교교육과 연계하여 전개해야 한다고 하면서, 창의 인성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함양과 교사 전문성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기하였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교과서의 SW·AI 요소 분석 연구 (An Analysis Study of SW·AI elements of Primary Textbooks based on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박선주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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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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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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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기반한 초등학교 국어, 사회, 도덕, 수학, 과학 교과서 총 44종의 교과서를 대상으로 SW·AI 요소와 CT 요소의 반영 정도를 조사·분석하였다. 분석결과, ICT 요소인 자료수집, 자료분석, 자료표현 활동이 대부분이었으며, SW·AI 내용요소중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요소는 반영되지 않았고, CT 요소중 추상화, 자동화, 일반화 요소도 없었다. 그러므로 초등 교과에서 SW·AI 융합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ICT 활용 활동을 SW·AI 활용 활동으로 확대하고, 현장 교사를 대상으로 SW·AI 융합교육의 이해와 SW·AI를 활용한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대한 연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내실 있는 SW·AI 교육을 위해 정보교과 신설 및 별도 시수 확보가 필요하다.

Stakeholders' Opinion on the Desired Characteristics of Nursing School Graduates and Factors Concerning Nursing Curriculum Development in Thailand

  • Kittiboonthawal, Prapai;Siriwanij, Wareewan;Ubolwan, Kanyarat;Maneechot, Munthana
    • Asian Journal for Public Opin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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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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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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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Effective higher educational management in undergraduate nursing programs is an important issue from the viewpoint of stakeholders. This qualitative research aimed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nursing students and curriculum development of undergraduate nursing education from the opinions of Boromarajonani College of Nursing Saraburi, Thailand stakeholders. The population included 4 groups: 1) the alumni who have graduated within the past 5 years and currently work in primary, secondary, and tertiary care units, 2) the supervisors and colleagues of the alumni, 3) nursing lecturers, and 4) the current nursing students. The respondents who are the alumni, nursing lecturers, and current nursing student were selected using a purposive sampling, for the supervisors and colleagues were selected using snowball techniques. Semi-structured interview question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Group discussions were conducted until saturation on 55 key informants. The qualitative data was analyzed using content analysis. Results showed the viewpoints of stakeholders on the characteristics of future nurse graduates were comprised of four elements: knowledge that meets standards; essential skills for self-development and lifelong learning process; good morals and professional ethics in providing nursing care; and nurse competencies in teamwork, communication, language, research, management, IT, life skills, and global literacy. The viewpoints on the development of the nursing curriculum focus on four elements: the learner, teaching and learning, course content, and instructor tasks. For learners, the admission criteria should include a minimum not only of knowledge, but also positive attitude, science, and art skills, since the nursing profession is both a science and the art of caring. Teaching and learning elements should be authentic, including exposure to real situations, an integrated network, and activities that improve nursing care. Course content was comprised of an updated curriculum, humanized nursing care, student center, theory and practice with moral integration, case-based study, critical thinking, multidisciplinary work, and love for the nursing profession. Instructor tasks are to elicit student ideas, provide opportunities to learn, support infrastructure, support technology use,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to develop the competencies of nursing students. Recommendations were that the curriculum administration should review the selection process of student candidates and instructional management to achieve expected outcomes of nursing characteristics in the future. The nurse lecturer should provide authentic and integrated instruction, decrease lecturing, cultivate a lifelong learning process, and sustain the nursing characteristics.

교사의 인성과 교양적 교사교육 (The character of teachers'and liberal teacher education)

  • 정윤경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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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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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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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인성교육의 의미와 방향은 인간됨의 형성이라는 교육의 본질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의 인성교육을 위한 최선의 방책은 가르치는 교사의 인간형성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교사는 학생들의 인성형성에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성교육자로서 교사 인성의 중요성과 교사교육에 인간다운 인간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양교육이 요청됨을 논의하고, 교양적 교사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이상의 연구 목적을 위해 II장에서는 가르침의 도덕적 차원과 인성교육자로서 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III장에서는 교사의 인성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교사의 인성형성을 강조하기 위해 교양적 교사교육이 요청됨을 논의할 것이다. 교양적 교사교육이란 인간다운 인간형성을 위해 전인성, 전환성, 비판적 성찰을 강조하는 교양교육의 특성을 접목한 교사교육을 뜻한다. IV장에서는 교양적 교사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교사교육에서 직업교육적 측면과 교양교육적 측면의 양립가능성을 논의하고, 실제 교사교육에서 교양교육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목적, 교육내용, 교수방법 면에서 탐색할 것이다.

청주 사림의 학맥과 서계 이득윤과의 관계에 대한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Seogye Deuk-Yoon Lee on Cheongju Sarim(Forest of Scholars))

  • 이종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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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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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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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16-17세기 청주 사족의 동향을 이해하기 위한 사례 연구의 하나로 선행연구와 경주이씨 익제공파 대동보를 중심으로 서계 이득윤(1553-1630)의 생애와 학맥을 살펴보았다. 서계 이득윤은 일찍이 부친 섬계 이잠과 서기, 박지화로 부터 수학 하였으며, 학문의 근본지향을 '위기지학'에 두었다. 그리하여 그는 소학을 특히 강조 하였으며, 소학에 수록된 여씨향약을 보급하여 주자학적 세계를 구현 하려 하였다. 더욱이 부친의 뒤를 이어, 후생을 훈도하는 것을 자기의 책무로 삼아서 청주지역의 교육에 힘썼다. 그리하여 서계는 수기에 힘을 쏟았던 유학자 일 뿐만 아니라 치인, 계도에 있어서도 사회적 책임의식을 다 하였던 실천적 사림으로서 17세기 전반 청주 지역의 재지 사족의 학문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이득윤은 문인 이덕수와 함께 낭성팔현의 일인으로 청주지역에 기호학파 와 호서사림이 형성 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였다. 그는 신항서원의 창건에 주역으로서 청주지역의 기호학파가 자리 잡을 수 있는 사회경제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당파를 가리지 않고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정신을 계승한 기호사림 이다. 자신의 문인 이었던 이덕수가 기호학파의 학맥과 연이 닿을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었다고 하겠다. 이러한 그의 역할을 통하여 김장생, 송시열로 이어지는 기호학파와 호서사림은 비교적 쉽게 17세기 후반부터 청주지역에 그 기반을 마련하고 세력을 형성 할 수 있었다.

동학 인내천과 대순사상 삼요체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between Donghak's In-nae-cheon and the Three Essential Attitudes in Daesoon Thought)

  • 김용환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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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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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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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동학에서는 인간이 한울님으로 성화(聖化)된 상태를 '인내천(人乃天)'이라고 한다. 동학의 성·경·신은 마음에 모시고 있는 한울님을 믿고, 한울님을 공경하면서 그 가르침을 지극정성으로 실천함을 요체로 삼아 인내천의 구현이 관건이 되고 있다. 이에 반해 대순사상 삼요체는 종교의미의 성·경·신으로 동학 도덕 의미의 성·경·신과 구별된다. 대순사상 삼요체의 성·경·신은 도덕적 자각을 벗어나서 절대자로서 상제를 신앙한다. 이에 대순사상 삼요체로서 성·경·신은 상제 의지가 실현된 지상 선경을 그 목표로 삼는다. 지상 선경 건설에 동참하는 인간은 성·경·신 실천을 중시한다. 대순사상에서는 상제에 대한 정성과 공경 그리고 믿음을 다할 때 후천의 모든 복록이나 수명까지 무위이화로 주어진다고 말한다. 이에 대순사상 삼요체 성·경·신은 상제 모시는 종교적 신앙에 따라 상제의 강림과 천지공사(天地公事)에 그 바탕을 두고, '무자기(毋自欺)'의 교리 차원과 '무위이화(無爲而化)'의 철학 차원으로 구체화한다. 이 글에서는 대순사상 삼요체 성·경·신을 동학사상 인내천에서 강조하는 도덕 의미와 구별되는 신앙 의미에서 이루어지게 이에 대한 비교분석을 꾀하고자 한다. 그동안 대순사상 성·경·신 삼요체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지만, 동학 인내천과 비교하여 상제 신앙과 대비하는 분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동학사상의 도덕 의미와 대순사상의 종교 의미를 비교 분석하고자 니니안 스마트(Roderick Ninian Smart, 1927~2001)의 종교현상학 방법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종교현상의 질적 차원에 대한 비교분석을 목표로 동학인내천의 윤리적 차원 및 법적 차원과 대순사상 삼요체의 교리적 차원 및 철학적 차원을 대비하고자 한다. 아울러 공통기반의 영성구현이 인간존엄의 삼투연동 계기임을 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