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nospore is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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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다형성 분석에 의한 느타리버섯 단포자 분리주의 유전적 변이성 (Genetic Variability of Pleurotus ostreatus Monospore Isolates by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Analysis)

  • 송영재;정미정;김범기;노영덕;류진창;유영복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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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통권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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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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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이핵체와 이것의 자실체로부터 얻은 35 단포자분리균주의 핵산연쇄중합반응에 의한 DNA 다형성을 분석하여 몇가지 유전형질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느타리의 300개 단포자분리균주중에서 다시 이차로 분리한 35균주의 균총생장 속도를 분석한 결과 4균주는 모균주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느린 것, 아주 느린 것으로 나눌 수 있었다. 26개의 Primer를 사용한 RAPD 분석에서 모균주와 단포자분리균주간에 형성된 DNA 다형성 밴드는 345개로, 밴드의 크기는 $0.1{\sim}4.0Kb$였다. Primer J(OPA-01)와 W(OPB-04)는 균주간에 많은 차이를 보였고, 36-MI 103균주는 거의 모든 primer에서 다른 균주와 차이를 나타냈다. RAPD 분석에 의한 모균주와 단포자분리주의 유전유사도는 36-MI 103을 제외하고 약 73% 정도의 유전유사성을 보였으며, 36-MI 103 균주와 다른 분리균주간의 유사도는 49%로 낮았다. 모균주 및 단포자 분리균주들의 유전유사도는 균사 생장속도와 다소 상관이 있는 4개 군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 I군은 이핵성 모균주, II군은 빠른 생장의 단핵주, III군은 중간 및 느린 생장속도의 단핵주, IV군은 아주 느린 생장속도의 단핵주였다. 그러나 교배형과 유연관계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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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균주개발 (Strain improvement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self-fertility monospore isolate)

  • 유영복;김인엽;공원식;장갑열;오세종;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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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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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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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는 4극성 자웅이주성으로 단포자분리주는 단핵으로 자실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포자분리주는 2종류로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자실체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하는 AHF형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기형성 후 완전한 자실체로 발달하는 PHF형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이었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부터 단포자분리주 155개를 얻어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하여 이중에서 102개임성체를 얻었으며, 이는 65.8%에 해당되었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자실체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2194{\times}2344$ 조합은 59.95%, $2194{\times}2730$ 조합은 27.39%, $1982{\times}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우수 균주개발 가능성은 높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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