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nimally Invasive Surgical Proced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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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의 CAD/CAM 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NobelGuide$^{TM}$) 및 즉시하중 후 고정성 보철수복 증례 (Implant Supported Fixed Restoration for Maxillary Edentulism using CAD/CAM Guided Implant Surgery (NobelGuide$^{TM}$) and Immediate Loading)

  • 허윤혁;이양진;김대곤;조리라;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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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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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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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NobelGuide$^{TM}$ 임플란트 시스템은 골량과 골질을 수술 전에 판단하여 점막을 젖히지 않고 미리 계획된 스텐트와 보철물을 이용하여 즉시하중을 부여하는 CAD/CAM 기반의 임플란트 보철 치료방법이다.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하여 미리 예측 가능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술 후 합병증 및 보철과정을 간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56세 남성으로 상,하악 부분 무치악 상태였으며, 상악전치부 보철물 탈락과 하악 전치가 흔들린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에 상악 잔존치 모두와 하악 4전치 발거 및 치주치료를 실시한 뒤 임시 의치를 6개월간 사용하여 발치와 치유 및 의치 적응여부를 평가하였다. 골량은 충분하다고 판단되었고 환자의 협조도와 경제적인 여건, 전신건강 등 여러 사항이 양호하여 CAD/CAM 기반의 수술템플렛을 이용한 무판막 수술을 통해, 미리 제작된 임시 고정성 보철물로 즉시하중을 부여하는 상악 NobelGuide$^{TM}$ 임플란트 시스템을 계획하였다. 사용중인 임시의치를 이용하여 제작한 방사선 스텐트로 CT를 촬영하고, computer based planning (Procera$^{(R)}$ software)을 통해 3차원적인 골형상과 각 부위별 단면상을 참고하여 상악에 8개의 임플란트 식립체를 생역학적 관점 및 골조건을 고려하여 분산 배치하였다. 미리 제작된 임시 고정성 보철물을 임플란트 수술 후 즉시 장착 및 하중을 부여하여 기능하도록 하였으며 6개월 후 골유착 정도를 평가한 뒤 금속구조물을 이용한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하악의 경우 전치부 도재전장주조금속관과 우측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통해 상, 하악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무치악 환자에서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NobelGuide^{TM}$) 및 즉시하중 증례 (Restoration of an Edentulous Patient with CAD/CAM Guided Implant Surgery ($NobelGuide^{TM}$) and Immediate Loading: Case Report)

  • 고경호;임광길;김대곤;박찬진;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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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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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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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임플란트 시술에서 CAD/CAM을 포함한 컴퓨터 기술의 발달은 단순히 임플란트를 보다 정확하고, 예측 가능하게 식립하는 것뿐 아니라, 무피판(flapless) 수술과 즉시하중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술후 출혈과 불편감의 감소 및 시술시간과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시술 후 즉시 보철물을 장착해 줌으로써 환자의 구강기능을 단기간에 회복시키고 경조직과 연조직의 형태를 보존하여 최종보철 시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었다. 본 증례는 상 하악 무치악 상태로 내원한 40세 남성 환자로 하악 총의치의 불안정성 및 불편감 등을 호소하였으며, 하악에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을 통한 수복을 원하였다. 충분한 골량, 환자의 참여도, 경제적인 여건, 전신적인 건강 등을 고려하여 하악에는 CAD/CAM 기반의 수술용 스텐트를 이용한 수술 및 미리 제작된 고정성 임시보철물을 이용하여 즉시하중을 부여하는NobelGuide 보철을 계획하였으며, 상악에는 총의치를 계획하였다. 환자의 안모를 평가하여 임시의치를 제작하였으며, 복제한 임시의치를 바탕으로 스텐트를 제작하고, 컴퓨터단층촬영을 시행하였다. 3차원으로 변환된 영상을 기반으로 하악에 7개의 고정체를 생역학적 조건과 치조골의 상태에 맞게 분산 배치하였다. 제작된 수술용 스텐트에 맞게 주모형을 제작하고, 임시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여 장착함으로써 즉시하중을 부여하였다. 식립 3개월 후 골유착 정도를 평가하고 최종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상악 골흡수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내원 및 검사를 통해 성공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Use of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palliative double bypass for locally advanced pancreatic adenocarcinoma

  • Glinka, Juan;Diaz, Federico;Alva, Augusto;Mazza, Oscar;Claria, Rodrigo Sanchez;Ardiles, Victoria;Santibanes, Eduardo de;Pekolj, Juan;Santibanes, Martin de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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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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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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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Pancreatic cancer (PC) has not changed overall survival in recent years despite therapeutic efforts. Surgery with curative intent has shown the best long-term oncological results. However, 80%-85% of patients with these tumors are unresectable at the time of diagnosis. In those patients, first therapeutic attempts are minimally invasive or surgical procedures to alleviate symptoms. The addition of radiotherapy (RT) to standard chemotherapy, ergo chemoradiation, in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pancreatic cancer (LAPC) is still controversial. The study aims to compare outcomes in patients with a double bypass surgery due to LAPC treated or not with RT.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of patients with double bypass for LAPC were registered and divided into two groups: treated or not with postoperative RT. Baseline characteristics, postoperative complications, those related to RT and their relation to the main event (mortality) were compared. Results: Seventy-four patients were included. Surgical complications between the groups did not offer significant differences. Complications related to RT were mostly mild, and 86% of patients completed the treatment. Overall survival at 1 and 2 years for patients in the exposed group was 64% and 35% vs. 50% and 28% in the non-exposed group, respectively (p = 0.11; power 72%; hazard ratio = 0.53; 95% confidence interval, 0.24-1.18). Conclusion: We observed a tendency for survival improvement in patients with postoperative RT. However, we've not had enough power to demonstrate this difference, possibly due to the small sample size. It is indispensable to develop randomized and prospective trials to guide more specific treatment lines in this patients.

무지외반증 치료 동향: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원 설문조사 분석 (Current Trends in the Treatment of Hallux Valgus: Analysis of the Korean Foot and Ankle Society (KFAS) Member Survey)

  • 조재호;조병기;박현우;성기선;배서영;2021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회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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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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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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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report the current trends in the management of the hallux valgus (HV) deformity over the last few decades through a survey of the Korean Foot and Ankle Society (KFAS) members. Materials and Methods: A web-based questionnaire containing 34 questions was sent to all KFAS members in September 2021. The questions were mainly related to the preferred techniques and clinical experience in correction in patients with an HV deformity. Answers with a prevalence of ≥50% of respondents were considered a tendency. Results: One hundred and nine (19.8%) of the 550 members responded to the survey. The most common symptom for determining surgical treatment was bunion pain (68.8%), and different surgical technique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following radiological parameters: HV angle 30 to 40 degrees and intermetatarsal angle 15 to 20 degrees. The two procedures most preferred by the respondents were distal chevron osteotomy (55.0%), and proximal chevron osteotomy (21.1%). In an average of 71.6% of respondents, Arkin osteotomy was performed simultaneously during HV surgery. HV accompanied by an overriding deformity of the second toe was most often addressed with a combination of second metatarsal osteotomy and soft tissue rebalancing procedure (35.8%). After HV surgery, the recurrence rate of HV deformity was found to be 12.2% on average and the surgeons who had performed minimally invasive surgery (MIS) for HV comprised 34.9% of the total respondents.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updated information on the current trends in the management of the HV deformity in Korea. Both consensus and variation in the approach to patients with HV were identified by this survey study. Although MIS for HV has increased, it appears the consensus for selecting this method has not yet been established.

액와 소개흉술에 의한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Closure of the Patent Ductus Arteriosus in Premature Infants by Axillary Minithoracotomy)

  • 조정수;윤용환;김정택;김광호;홍영진;전영훈;신혜란;백완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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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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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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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미숙아는 흔히 동맥관의 폐쇄가 지연되어 혈역학적으로 의미 있는 좌우단락을 초래함으로 환아의 성장 및 정상 발육에 악영향을 미친다. 저자들은 액와 소개흉술을 통한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 폐쇄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4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동맥관 개존증을 동반한 재태기간 37주 미만의 미숙아 중 인도메타신 부적응증 또는 치료 실패 등으로 수술적 교정을 받은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출생 당시 재태기간은 25+3에서 34+6주 사이로 평균 28.8+3.4주이었고, 출생 후 평균 $15.6{\pm}6.3$일째에 수술하였다. 수술 당시의 체중은 680에서 2,100 g 사이로 평균 $1,174{\pm}416\;g$이었는데 이 중 1,500 g 미만은 16명이었고 1,000 g 미만은 9명이었다. 수술은 모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이루어졌는데 측와위에서 왼팔을 현수시킨 자세로 길이 $2{\sim}3\;cm$의 액와 소개흉술을 통하여 접근하였다. 동맥관 크기는 평균 $3.8{\pm}0.3\;mm$로 동맥관의 폐쇄는 주로 클립을 사용하였는데, 2예에서 박리 중 동맥관 파열로 동맥관 분리술(division)을 시행하였다. 결과: 술 전부터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온 환아 12명 중 10명이 술 후 호흡기 증상의 호전과 함께 평균 9.7일 사이에 인공호흡기 이탈이 가능하였다. 수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망이나 합병증은 없었으나 병원 내 만기 사망이 2예에서 있었는데 1예는 술 후 41일째 폐렴으로, 나머지 1예는 술 후 131일째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액와 소개흉술을 통한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의 폐쇄는 혈역학적 불안정성을 개선하여 미숙아의 성공적인 성장 및 정상 발달에 도움이 되었다. 수술의 침습도 및 이에 따른 위험성은 매우 적어 조기에 적극적인 외과적 요법이 권장된다.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에서 흉부교감신경의 차단부위(T3-4와 T4)에 따른 임상결과 (Clinical Results Following T3, 4 vs T3 Thoracoscopic Sympathicotomy in 30 Axillary Hyperhidrosis Patients)

  • 최순호;이삼윤;이미경;차병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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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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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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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비디오흉강경에 의한 흉부 교감신경차단술은 겨드랑이다한증을 치료하는데 최소침습 치료방법의 하나이다. 여러 다른 수기들이 겨드랑이다한증을 치료하는데 이용되고 있으나 효과가 일시적이고 고비용인 단점이 있다. 본 연구는 겨드랑이다한증 치료에 있어서 2개 부위의 흉부교감신경차단수술(T3-4대 T4)후 조기와 만기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원광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겨드랑이다한증환자 30명에서 2개 부위(T3-4대 T4)의 흉부 교감신경차단 수술 후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은 단일기도관을 이용한 전신마취하에서 양측으로 동시에 2개의 2 mm 투관침과 2 mm 흉강경을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T3-4군은 2002년 6월부터 2004년 6월까지 15명으로 T3-4 교감신경차단수술을 늑골 3, 4번 늑골 상에서 시행하였고, T4군은 15명으로 4번 늑골 상에서 4번 흉부 교감신경차단수술을 시행하였다. 양군의 치료의 만족도, 보상성 다한증의 빈도와 정도, 그리고 술 후의 합병증을 조사하였고, 또한 T.I.P.I에 의한 술 전 후의 체열변화를 조사하였다. 만기의 결과는 환자와의 전화면담으로 시행하였다. 결과: 평균 추적기간은 T3-4군은 $38.7{\pm}6.5$개월, T3군은 $18.7{\pm}3.6$개월이었다. 수술 직후의 만족도는 양군에서 100%이었으나 만기의 만족도는 보상성다한증의 정도에 의해서 T3-4군은 53.3%,74군은 93.3%를 보였다. 보상성다한증은 불편한 정도 이상이 T3-4군은 46.7%를 보였으나 T4군은 6.7%를 보여 만기의 만족도는 보상성다한증의 정도와 일치하였다. 또한 T.I.P.I에 의한 체열검사에서는 양군 모두 의의 있는 체열상승을 보여주었다. 술 후의 합병증으로는 경도의 공기가슴증과 늑간신경통을 보였으나 모두 다 문제없이 해결되었다. 결론: 양 수술의 수기는 겨드랑이다한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T4교감신경차단수술이 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보상성다한증의 정도와 빈도는 낮았다.

안면 다한증의 하부성상 교감신경절 절제술 (Thoracoscopic Stellate Ganglionectomy for Facial Hyperhidrosis)

  • 김일현;김광택;이인성;김형묵;김학제;이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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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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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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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흉강경 수술수기 및 기구의 발달로 본태성 안면 다한증 치료에 대한 흉강경을 이용한 교감신경절 절제술은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치료방법으로 적용이 늘고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6년 7월부터 1997년 4월까지 본태성 안면 다한증을 호소한 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하부성상 교감신경절 절제술을 시행한 후 효과를 조사하였다. 대상이된 환자들의 성별은 남자가 33명 여자가 10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37세였고, 다한증 부위는 순수 안면 다한증 23례, 수부 및 족부동반 안면 다한증 20례였다. 수술부위는 하부성상 교감신경절 절제술 12례, 하부성상 교감신경절 및 제 2번 흉부 교감신경절 절제술 28례였으며, 하부성상 교감신경절 및 제 2번, 3번 흉부 교감신경절 절제술이 3례였다.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흉부 통증 8례, 안검하수 4례, 기흉 1례있었다. 보상성 다한증은 36례(83.7%)에서 발생하였으며, 부위별로는 체간 19례, 대퇴부 3례, 족부 2례, 체간 및 대퇴부 10례, 체간 및 족부가 2례발생하였다. 수술결과는 퇴원후 3개월 이상 경과후 추적관찰 결과 다한증 증상에 있어 32례(74.4%)에서 매우 호전을 보였고 11례에서 수술전보다 호전을 보였으며, 만족도에서도 "만족한다"가 33례(76.7%), "대체로 만족한다"가 8례(18.6%)였으며 "불만족"도 2례(4.6%)에서 조사되었다. 본태성 안면 다한증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하부성상 교감신경절 절제술은 증상 호전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였으나, 보상성 다한증은 수술후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주된 부작용으로, 이에 대한 개선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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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이차성 자연기흉의 치료 (Videothoracoscopic Surgery for Second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양현웅;정해동;최종범;최순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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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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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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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원인 질환이 동반된 속발성 자연기흉에 대한 개흉술은 수술 전후로 높은 위험율을 동반하나, 비디오 흉강경은 최소의 침습적 수술방법으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저자들은 비디오 흉강경술을 이용한 속발성 자연기흉에 대한 36 예(남 33 예, 여 3 예)의 환자에서 임상적 결과로서 유용성을 알고자 하였다. 대상의 평균 나이는 56.3세(범위, 31∼80세)였으며, 21 예에서 폐기종, 20 예에서 폐결핵을 동반하였다. 술전 폐기능 검사상 FEV1은 예상치의 59.3%, FVC는 예상치의 64.0%를 보였다. 19 예의 환자에서 술전 3일 이상의 지속적 공기유출을 보였고, 15 예의 환자에서는 한 번 이상의 재발 기왕력을 보였다. 36 예의 전 환자에서 기계적 흉막유착술을 시행하였으며 33예의 환자에서는 폐기포절제술(bullectomy) 및 폐기포배제술(bullous exclusion technique)을 시행하였다. 평균 수술시간은 97분이었다. 7 예에서 심한 유착을 보였으며, 10 예의 환자에서 폐상엽에 경미한 흉막유착을 보였다. 술후 지속적인 공기유출로 개흉술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으나 1 예에서 술후 지속된 공기유출과 호흡부전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술후 평균 입원기간은 7일(범위, 2∼17일)이었다. 술후 평균 15.8개월(범위, 5∼45개월)의 추적기간동안 기흉의 재발은 없었다. 저자들이 시행한 112 예의 원발성 자연기흉에 대한 비디오 흉강경술에 비하여 수술시간 및 치료 실패율에 있어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술후 흉강삽관기간 및 입원기간은 더 길었다. 개흉술을 시행하기에 위험한 비교적 고령의 속발성 자연기흉의 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술은 효과적이고 비교적 안전한 수술방법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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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 다한증의 흉부 교감신경절 절제술 (Thoracic Sympathetic Ganglionectomy for Primary Hyperhidrosis)

  • 김일현;김광택;이인성;김형묵;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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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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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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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6년 1월1부터 1996년 12월말까지 1년동안 수술한 본태성 다한증 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기간에 다한증으로 수술한 환자는 모두 137명이며, 남자가 83명, 여자가 54명이였다. 환자의 연령 분포는 최소 13세에서 63세까지였으며, 평균나이는 25세였으며, 이중 128명은 수부 다한증이었고 안면 다한증의 경우도 26명이었다. 수술시 교감 신경절 부위는 하부성상 교감 신경절 절제술 4례, 하부성상 교감 신경절과 흉부 2번 교감 신경절 절제술 18례, 흉부 제 2번 교감 신경절 절제술 86례, 흉부 2번, 3번 교감 신경절 절제술 10례였으며, 제 2번부터 4번까지 흉부 교감 신경절 절제술도 19례있었다. 평균수술시간은 59분 이였으며, 평균입원기간은 3.8일이었다. 흔한 합병증으로는 보상성 다한증(109례)과 통증(18례)이있었으며, 평균 8개월간 추적조사한 결과 97%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태성 다한증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 교감 신경절 절제술의 적용은 효과면 에서 만족할만하며, 안전한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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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ction of Radiation Exposure by Modifying Imaging Manner and Fluoroscopic Settings during Percutaneous Pedicle Screw Insertion

  • Kim, Hyun Jun;Park, Eun Soo;Lee, Sang Ho;Park, Chan Hong;Chung, Seok Wo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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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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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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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 Percutaneous pedicle screw (PPS) fixation is a needle based procedure that requires fluoroscopic image guidance. Consequently, radiation exposure is inevitable for patients, surgeons, and operation room staff. We hypothesize that reducing the production of radiation emission will result in reduced radiation exposure for everyone in the operation room. Research was performed to evaluate reduction of radiation exposure by modifying imaging manner and mode of radiation source. Methods : A total of 170 patients (680 screws) who underwent fusion surgery with PPS fixation from September 2019 to March 2020 were analyzed in this study. Personal dosimeters (Polimaster Ltd.) were worn at the collar outside a lead apron to measure radiation exposure. Patients were assigned to four groups based on imaging manner of fluoroscopy and radiation modification (pulse mode with reduced dose) : continuous use without radiation modification (group 1, n=34), intermittent use without radiation modification (group 2, n=54), continuous use with radiation modification (group 3, n=26), and intermittent use with radiation modification (group 4, n=56). Post hoc Tukey Honest significant difference test was used for individual comparisons of radiation exposure/screw and fluoroscopic time/screw. Results : The average radiation exposure/screw was 71.45±45.75 µSv/screw for group 1, 18.77±11.51 µSv/screw for group 2, 19.58±7.00 µSv/screw for group 3, and 4.26±2.89 µSv/screw for group 4. By changing imaging manner from continuous multiple shot to intermittent single shot, 73.7% radiation reduction was achieved in the no radiation modification groups (groups 1, 2), and 78.2% radiation reduction was achieved in the radiation modification groups (groups 3, 4). Radiation source modification from continuous mode with standard dose to pulse mode with reduced dose resulted in 72.6% radiation reduction in continuous imaging groups (groups 1, 3) and 77.3% radiation reduction in intermittent imaging groups (groups 2, 4). The average radiation exposure/screw was reduced 94.1% by changing imaging manner and modifying radiation source from continuous imaging with standard fluoroscopy setting (group 1) to intermittent imaging with modified fluoroscopy setting (group 4). A total of 680 screws were reviewed postoperatively, and 99.3% (675) were evaluated as pedicle breach grade 0 (<2 mm). Conclusion : The average radiation exposure/screw for a spinal surgeon can be reduced 94.1% by changing imaging manner and modifying radiation source from real-time imaging with standard dose to intermittent imaging with modified dose. These modifications can be instantly applied to any procedure using fluoroscopic guidance and may reduce the overall radiation exposure of spine surge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