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hach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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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증 및 중증의 만성 기류 장애 환자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기관지 천식의 합병률 (Prevalence of Combined Bronchial Asthma with COPD in Patients with Moderate to Severe Air flow Limitation)

  • 이양근;인병현;이양덕;이용철;이흥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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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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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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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기관지 천식은 만성 기도 염증과 기류 장애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합병되어 나타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 정도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저자는 두 질환의 병태 생리의 차이와 합병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기관지 천식의 진단은 미국 흉부학회의 지침서 기준에 의하였고, 대상 환자들에게는 폐기능 검사, 최대호기유속 측정, 속효성 ${\beta}_2$-항진제에 대한 기관지 반응성, methacholine 유발 반응 검사, 객담내 호산구치 및 ECP, 혈청내 총 IgE치,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 59명중 남자가 49명, 평균 연령은 66.46세, 흡연자가 42명이었다. 속효성 ${\beta}_2$-항진제에 대한 양성 반응을 보인 경우는 37.3%였으며, 최대 호기유속 측정상 일중 변이성을 보인 경우는 47.5%이었고, 두 가지 검사에 모두 양성을 보인 경우는 27.1%이었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기관지 천식이 합병된 환자의 유도객담은 호산구와 ECP농도의 유의한 상승을 보였다. 그러나 기관지 천식이 합병되지 않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유도 객담에서는 중성구의 유의한 상승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중증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최대호기유속의 변화율은 현저히 감소하였지만 천식의 합병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중증도간에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중등도와 중증의 환기장애를 동반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약 27% 정도에서 기관지 천식이 동반되었으나, 환기장애의 중증도와 기관지 천식의 합병률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히스타민 기관지유발 검사 -일정시간 흡입법- (Histamine Bronchial Provocation Test -Timed Tidal Breathing Technique-)

  • 정연태;원경숙;박해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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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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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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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 임상에서 기관지과민성의 측정은 천식의 진단과 심한 정도 판정에 유용하므로 널리 쓰이고 있다. 비특이적 기관지 과민성의 측정은 히스타민등의 약물에 의한 기관지 유발검사법이 비교적 쉽게 시행할 수 있으므로 흔히 사용된다. 약물에 의한 기관지 유발검사시 에어로졸의 흡입방법으로 정량 흡입법(dosing technique with counted number of breaths)과 일정시간 흡입법(timed tidal breathing technique)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정시간 흡입법은 간단하면서 정확도와 재현성은 정량 흡입법과 차이가 없으며, 비싼 dosimeter가 필요하지 않다. 저자들은 이러한 관점에서 이 검사법은 국내의 임상 현실에 적합한 방법으로 생각하여 히스타민을 이용하여 일정시간 흡입법으로 기관지과민성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법: 대상은 정상대조군 42예, 기관지천식 환자 12예, 비염 환자 10예, 그리고 상기도감염 10예이었다, Jet nebulizer를 사용하였으며, 히스타민을 buffered phosphate saline 에 녹혀서, 0.0625부터 25.0mg/ml까지 연속적인 농도의 용액으로 준비하였다. 검사방법은 코를 nose clip으로 막고 마스크를 이용하여 입으로 에어로졸을 2분간 흡입한다. 흡입 후 $FEV_1$을 30초와 90초 후 2번 측정한다. 먼저 생리식염수를 흡입한 후 기저 $FEV_1$ 구한 후, 최저 농도의 히스타민 용액부터 흡입하여 $FEV_1$이 20% 이상 감소할 때까지 반복 흡입한다. 유발농도 20은 먼저 대수 양-반응곡선을 그린 후, 마지막 두 점을 직선 보간(linear interpolation)하여 구하였다. 결과: 생리식염수 흡입후 FEV1보다 20% 이상 감소하는 농도까지 히스타민 흡입은 정상대조군 42예 중 10예를 제외하고 각각의 대상군에서 모두 가능하였으며, 히스타민 유발농도 20을 구할 수 있었다. 정상대조군의 히스타민 유발농도 20의 기하학적 평균값(Geometric Mean${\pm}$Standard Deviation)은 $8.27{\pm}2.22mg/ml$, 기관지 천식군은 $0.33{\pm}3.02mg/ml$, 비염군은 $0.85{\pm}3.24mg/ml $, 그리고 상기도감염군은 $1.47{\pm}1.98mg/ml$이었다. 히스타민 2.5mg/ml 이상의 고농도 용액의 에어로졸 흡입시는 가벼운 부작용은 있었으나 대부분 흡입이 가능하였다. 결론: 히스타민 일정시간 흡입법은 간단한 기구로 시행할 수 있으므로, 우리 현실에 적합한 기관지 유발검사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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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cyanate에 의한 직업성 천식환자에서 임상양상과 Isocyanate 특이 IgE 항체에 관한 연구 (Isocyanate-Induced Occupational Asthma: Immunologic and Challenge Studies)

  • 서정은;박해심;김성진;유남수;조동일;김재원;경난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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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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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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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DI 기관지 유발검사상 TDI-천식으로 확진된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임상적 특징에 관한 고찰과 함께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 및 TDI-, MDI-, HDI-HSA conjugate에 대한 특이 IgE 항체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TDI 기관지유발검사상에서는 조기 반응형이 11예(50%), 후기단독 반응형이 6예(27%), 그리고 이중 반응형이 5예(23%)였다. 2)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상 19예(86.4%)가 양성반응을, 3예(13.6%)가 음성반응을 보였으며, 이들 음성반응자들은 TDI 기관지유발검사 24시간후에 다시 시행한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에서는 기도과민성을 나타내었다. 3) Isocyanate에 대한 특이 IgE 항체의 측정 결과 TDI-HSA에 대해서는 12예(54.5%), MDI-HSA에 대해서는 7예(31.8%), 그리고 HDI-HSA conjugate에 대해서는 9예(40.9%)가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특이 IgE의 양성률은 잠복기, 아토피유무 및 흡연상태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4) 추적검사가 가능했던 12예에서 기도과민증의 호전을 보였던 예는 8예였는데, 이 중 7예는 isocyanate 노출에의 회피가 가능했던 경우였고 1예는 계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된 경우였으며, 악화되었던 4예 중 2예는 계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었던 경우, 그리고 2예는 회피에도 불구하고 악화을 보인 경우였다. 이상의 결과로 isocyanate에 의한 직업성 천식 환자의 59.1%에서 IgE 매개에 의한 기관지 수축반응이 의심되었으며,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상 음성반응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병력상 isocyanate에 의한 직업성 천식이 의심되면 isocyanate-기관지유발검사를 시행하고 그 이후 지도 과민증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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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의 감별진단에서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의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Methacholine Bronchial Challenge Test in Differentiating Asthma From COPD)

  • 홍윤경;정치량;백경현;김소리;민경훈;박성주;이흥범;이용철;이양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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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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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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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COPD 환자에서 천식을 동반한 환자들이 많이 있다고 보고 되어 있었고 기관지 과민성이 높은 비율로 보고되어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가 이두 질환을 감별에 어떤 의의가 있는지 알아보았고, 치료에 대한 도움을 얻고자 연구하였다. 방 법: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004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65명의 천식환자 23명의 COPD환자, 대조군에서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를 분석하였다. 결 과: 각 군의 $PC_{20}$의 평균값은 천식군, COPD군 및 대조군에서 각각 $8.1{\pm}1.16$, $16.9{\pm}2.21$$22.0{\pm}1.47mg/mL$이고, 천식군, COPD군 및 대조군의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의 양성율은 각각 65%, 30%와 9%였다.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 양성 판정 기준을 $PC_{20}$ 16 mg/mL 이하로 가정할 때 천식군과 COPD군의 양성율은 80%와 30%이었고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률 및 음성예측률은 각각 80%, 75%, 78%와 78%였다. 결 론: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의 양성기준을 $PC_{20}{\leq}16mg/mL$으로 하였을 때 천식 및 COPD가 동반된 천식과 순수한 COPD의 감별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궁극적으로 COPD 환자들에게 보다 개별적이고 적절한 치료적 접근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진단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천식 환자에서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에 관한 연구 (Function of the Neuronal $M_2$ Muscarinic Receptor in Asthmatic Patients)

  • 권영환;이상엽;박상면;이신형;신철;조재연;심재정;강경호;유세화;인광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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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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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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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부교감 신경의 자극에 의해 유발된 기관지 수축은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muscarinic receptors)에 의해 억제된다. 기관지 과민성을 유발시킨 동물 모델에서는 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하는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이 손상되어 아세틸콜린의 분비가 증가되고, 이로 인해 기관지 과민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경증, 중등증, 중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 이상이 있는지 여부와 천식의 중증도에 따라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과에서 천식으로 진단 받은 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경증 천식이 11명, 중등증 천식이 8명, 중증 천식 8명이었다. 천식 발작이 있거나, 2주 이내에 상기도 감염이 있는 환자, 메타콜린 유발 검사에서 음성($PC_{20}{\geq}$16mg/ml)인 환자는 제외하였다. 대상 환자들은 메타콜린 유발 검사를 시행하여 $PC_{20}$을 구하고, 1주일 후에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촉진제(agonist) 인 필로카핀(pilocarpine) $180{\mu}g$을 흡입한 후 1차 때와 같은 방법으로 $PC_{20}$을 구해 두 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 환자의 평균 연령은 39.3$\pm$12.3세였다. 천식의 중증도에 따라 결과를 분석해 보면 경증 천식 환자는 필로카핀 흡입 전 $PC_{20}$은 5.30$\pm$5.23mg/ml(평균$\pm$표준편차)에서 필로카핀 흡입 후 20.82$\pm$22.56mg/ml이었으며(p=0.004), 중등증 천식 환자는 필로카핀 흡입 전 $PC_{20}$은 2.79$\pm$1.51mg/ml에서 필로카핀 흡입 후 4.67$\pm$3.53mg/ml(p=0.012)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필로카핀에 대한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이 정상임을 말해준다. 그러나 중증 천식 환자는 필로카핀 흡입 전 $PC_{20}$은 1.76$\pm$1.50mg/ml에서 필로카핀 흡입 후 3.18$\pm$4.03mg/ml(p=0.161)로 필로카핀 흡입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중증 천식에서는$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 이상이 있음을 말해준다. 결론 : 경증, 중등증, 중증을 대상으로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을 조사해본 결과 경증과 중등증 천식에서는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 이상이 없었고, 중증 천식에서는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 이상이 있었다. 이는 천식의 중증도에 따라 $M_2$ 무스카린성 수용체 기능에 차이가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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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기침의 기관지 생검소견과 경구 스테로이드의 효과 (The Bronchial Biopsies and Steroid Response in Unexplained Chronic Non-Productive Cough)

  • 이상엽;정혜철;김경규;김제형;권영환;이승룡;이소라;조현득;이신형;심재정;조재연;김한겸;강경호;유세화;인광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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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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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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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만성기침이란 기침이 적어도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원인으로는 후비루 증후군, 기관지천식, 위식도역류, 기관지 확장증, 만성기관지염,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길항제 사용 등이 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발견할 수 없고, 다른 증상 없이 단지 만성기침만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그 임상상과 조직병리소견이 아직도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다. 이에 저자 들은 특별한 원인을 밝힐 수 없고, 다른 호흡기 증상이 없이 만성기침만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상과 조직소견을 조사하여, 그 병인기전과 원인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대상환자는 3주 이상 만성기침 외에 다른 호흡기 증상이 없는 25명의 환자들이었고, 후비루증후군, 위식도 역류, 약물 복용력 및 흉부질환, 심혈관 질환, 전신질환이 없었으며, 과거에 기관지 천식을 진단 받은 병력이 없었고, 폐기능 검사, 흉부 X-선 검사상 특이 소견이 없었다. 남자 10명 여자 15명으로 평균연령은 39.8세였고, 흡연가가 5명, 비흡연가가 20명이었다. 폐기능 검사, 메타콜린 유발검사, 알레르기 피부 단자 검사, 기관지 내시경하 점막 조직 생검을 시행하였고, 조직 비교를 위하여 정상 대조군 5명에 대해서도 기관지 내시경하 점막 조직 생검을 시행하였다. 모든 검사가 끝난 후, prednisolone 20~30 mg/일을 1~2주간 투여하였고, cough score로 치료반응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 과: 정상 대조군의 조직소견과 비교해 볼 때, 염증세포의 분포에 따라 대상군은 호산구 침윤이 저명한 경우(호산구 침윤군), 림프구 침윤이 저명한 경우(림프구 침윤군)의 두 군으로 구분이 되었다. 호산구 침윤군이 21예로, 호산구 수는 펑균 89.8 $cells/mm^2$였고, 정상 대조군은 평균 0.4 $cells/mm^2$였다 (P=0.005). 림프구 침윤군은 4예였으며, 림프구 수는 평균 84.3 $cells/mm^2$였고, 정상 대조군은 평균 28.4 $cells/mm^2$였다(P=0.026). 정상 대조군의 기저막 두께가 평균 $3.50\pm1.37\;{\mu}m$ 였던데 비하여, 대상군에서는 평균 $14.20\pm5.20{\mu}m$로 의미있게 두꺼운 소견을 보였다(p=0.001). 메타콜린 유발검사와 병리소견으로 대상군의 만성기침의 원인을 유추해보면, 호산구 침윤군 21예 중 메타콜린 유발검사 양성인 경우는 7예로, 기침형 천식으로 진단할 수 있었고, 14예는 메타콜린 유발검사가 음성으로, 호산구성 기관지염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림프구 침윤균 4예는 모두 메타콜린 유발검사가 음성으로, 림프구 침윤에 의한 기관지염이었다. 호산구성 기관지염 14예 중 3예(21.4%)에서 아토피 양성이었다. 대상환자 25예중 22예(88.0%)에서 스테로이드 투여 후 증상지수가 호전되었다. 호산구성 기관지염 14예 중 12예(85.7%), 기침형 천식 7예 중 7예(100%), 림프구 침윤에 의한 기관지염 4예 중 3예(75.0%)에서 증상지수가 호전되었다. 병리소견으로 호산구 침윤군과 림프구 침윤군으로 구분했을 때, 증상지수가 호전된 경우가 각각 90.5%, 75.0%로 염증세포의 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결 론: 흉부 X-선 및 폐기능 검사가 정상이며, 다른 증상이 없는 만성기침은 호산구 또는 림프구 침윤에 의한 기도염증과 연관이 있었다. 메타콜린 유발검사와 기관지 조직검사로 유추해 볼 때, 그 원인으로는 호산구성 기관지염, 기침형 천식, 림프구 침윤에 의한 기판지염이었다(이상 빈도순). 스테로이드 치료에 88%에서 증상지수가 호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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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hma predictive index as a useful diagnostic tool in preschool children: a cross-sectional study in Korea

  • Lee, Dong Hyeon;Kwon, Ji-Won;Kim, Hyung Young;Seo, Ju-Hee;Kim, Hyo-Bin;Lee, So-Yeon;Jang, Gwang-Cheon;Song, Dae-Jin;Kim, Woo Kyung;Jung, Young-Ho;Hong, Soo-Jong;Shim, Jung Yeo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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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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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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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It is challenging to diagnose asthma in preschool children. The asthma predictive index (API) has been used to predict asthma and decide whether to initiate treatment in preschool children.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questionnaire-based current asthma with API, pulmonary function, airway hyperreactivity (AHR), fractional expiratory nitric oxide (FeNO), and atopic sensitization in preschool children. Methods: We performed a population-based cross-sectional study in 916 preschool children aged 4-6 years. We defined current asthma as the presence of both physician-diagnosed asthma and at least one wheezing episode within the previous 12 months using a modified 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 questionnaire. Clinical and laboratory parameters were compared between group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current asthma. Results: The prevalence of current asthma was 3.9% in the study population. Children with current asthma showed a higher rate of positive bronchodilator response and loose and stringent API scores than children without current asthma. The stringent API was associated with current asthma with 72.2% sensitivity and 82.0% specificity. The diagnostic accuracy of the stringent API for current asthma was 0.771. However, no intergroup differences in spirometry results, methacholine provocation test results, FeNO level, or atopic sensitization rate were observed. Conclusion: The questionnaire-based diagnosis of current asthma is associated with API, but not with spirometry, AHR, FeNO, or atopic sensitization in preschool children.

Hu.4-1BB-Fc fusion protein inhibits allergic inflammation and airway hyperresponsiveness in a murine model of asthma

  • Kim, Byoung-Ju;Kwon, Ji-Won;Seo, Ju-Hee;Choi, Won-Ah;Kim, Young-Jun;Kang, Mi-Jin;Yu, Jin-Ho;Hong, Soo-Jong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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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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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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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4-1BB (CD 137) is a costimulatory molecule expressed on activated T-cells. Repression by 4-1BB is thought to attenuate Th2-mediated allergic reaction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4-1BB on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in a murine asthma model. Methods: BALB/c mice were sensitized to and challenged with ovalbumin (OVA). Hu.4-1BB-Fc was administered 1 day before the first OVA sensitization or 1 day after the second OVA sensitization. Following antigen challenge, airway responsiveness to methacholine was assessed and bronchoalveolar lavage (BAL) fluid was analyzed. Total immunoglobulin (Ig) E, OVA-specific IgE, $IgG_1$, and $IgG_{2a}$ levels in sera were measured by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Lung pathology was also evaluated. Results: In mice treated with Hu.4-1BB-Fc before the first OVA sensitization, there was a marked decrease in airway hyperresponsiveness, total cell count, and eosinophil count in the BAL fluid. In addition, Hu.4-1BB-Fc treatment decreased serum OVA-specific $IgG_1$ levels and increased serum $IgG_{2a}$ level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e corresponding levels in mice sensitized to and challenged with OVA. Hu.4-1BB-Fc-treated mice also showed suppressed peribronchial and perivascular inflammatory cell infiltration. In contrast, treatment with Hu.4-1BB-Fc 1 day after sensitization had no effect on airway hyperresponsiveness and showed less suppression of inflammation in lung tissue. Conclusion: Administration of Hu.4-1BB-Fc can attenuate airway inflammation and hyperreactivity in a mouse model of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In addition, administration before sensitization may be more effectiv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4-1BB may be a useful therapeutic molecule against asthma.

진단이 내려지지 않은 만성기침 환자에서 양자펌프억제제의 치료효과 (The Effect of a Proton-pump Inhibitor in Unexplained Chronic Cough Patients)

  • 양주연;이호연;김남희;김윤섭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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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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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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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8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의 원인 중 하나인 위식도역류질환는 환자의 약 75%가 증상이 없으며, 진단을 위한 24시간 식도 pH감시가 침습적이고 검사가 어려워 진단 및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만성 기침환자 중 후비루증후군 및 기관지 천식이 아닌 환자를 대상으로 양자펌프억제제를 투여하고 치료효과를 관찰하였다. 방법 및 대상: 기침증상이 8주 이상인 만성기침 환자 중 X-ray 소견상 이상이 없고 메타콜린 기관지유발시험상 음성이며, 후비루증후군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8주 이상 양자펌프억제제를 투여하였으며 50%이상 기침이 감소한 경우를 부분 반응군, 기침이 거의 소실된 경우를 완전 반응군으로 분류하였다. 결 과: 대상자 40명중 29명만이 4주 이상 추적되었으며 이중 26명만이 8주까지 추적 관찰되었다. 29명중 남자가 9명, 여자가 20명이었으며 평균나이는 51세였다. 대상자들에서 기침 이외의 증상은 객담이 12%, 콧물이나 비폐색 등의 코 증상이 있는 환자는 10%,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는 13.4%였다. 29명중 4주간 투여 후 증상의 호전이 없는 환자가 3명(10.3%), 50% 이상의 증상호전을 보이는 환자가 22명(75.9%), 그리고 증상이 거의 소실된 환자가 4명(13.8%)로 약 90%정도의 환자가 기침의 증상호전이 있었다. 8주 투여 후 호전이 없는 환자가 2명(7.4%), 50% 이상 증상호전이 있는 환자가 8명(29.6%), 증상이 거의 소실된 환자가 16명(63.0%)이었다. 결 론: 8주이상의 만성기침 환자에서 8주 이상 양자펌프억제제 투여 후 92.6%환자가 증상호전이 있었으며 이중 63%는 거의 소실되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위약을 통한 대조군이 없는 관계로 그 결과의 해석에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 좀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중맹검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ACE 유전자 다형성과 기관지 과민성의 연관성 (Polymorphisms of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Gene Associated in Patients with COPD with or without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 김승수;최유진;박성주;이흥범;이용철;이양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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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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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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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ACE 유전자 다형성에 따라 폐를 포함한 여러 조직에서 ACE 활성 및 농도 등에 차이를 나타내고 이러한 차이가 COPD 등의 만성 호흡기 질환에서 질환의 발생 및 임상 표현형의 차이를 유발할 것으로 추정되어 지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ACE 유전자 다형성이 COPD 환자에게서 동반될 수 있는 기도 과민반응 등의 기관지 천식 요소의 발현 유무와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00명의 COPD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도 과민성의 동반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하였고, PCR 방법을 통하여 ACE 유전자형을 검사하여 두 군 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결 과 : COPD 환자에서 기도 과민반응 유무에 따른 ACE 유전자형의 분포에 차이는 없었고, COPD의 임상적 단계에 따른 각 군 간의 의미 있는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이러한 연구 결과는 ACE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차이가 COPD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기도 과민성 등의 천식 요소의 발현과 연관이 없음을 시사하는 소견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