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dium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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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Exogenous Insulin-like Growth Factor 2 on Neural Differentiation of Parthenogenetic Murine Embryonic Stem Cells

  • Choi, Young-Ju;Park, Sang-Kyu;Kang, Ho-In;Roh, Sang-Ho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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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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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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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Differential capacity of the parthenogenetic embryonic stem cells (PESCs) is still under controversy and the mechanisms of its neural induction are yet poorly understood. Here we demonstrated neural lineage induction of PESCs by addition of insulin-like growth factor-2 (Igf2), which is an important factor for embryo organ development and a paternally expressed imprinting gene. Murine PESCs were aggregated to embryoid bodies (EBs) by suspension culture under the leukemia inhibitory factor-free condition for 4 days. To test the effect of exogenous Igf2, 30 ng/ml of Igf2 was supplemented to EBs induction medium. Then neural induction was carried out with serum-free medium containing insulin, transferrin, selenium, and fibronectin complex (ITSFn) for 12 days. Normal murine embryonic stem cells derived from fertilized embryos (ESCs) were used as the control group. Neural potential of differentiated PESCs and ESCs were analyzed by immunofluorescent labeling and real-time PCR assay (Nestin, neural progenitor marker; Tuj1, neuronal cell marker; GFAP, glial cell marker). The differentiated cells from both ESC and PESC showed heterogeneous population of Nestin, Tuj1, and GFAP positive cells. In terms of the level of gene expression, PESC showed 4 times higher level of GFAP expression than ESCs. After exposure to Igf2, the expression level of GFAP decreased both in derivatives of PESCs and ESCs. Interestingly, the expression level of $Tuj1$ increased only in ESCs, not in PESCs. The results show that IGF2 is a positive effector for suppressing over-expressed glial differentiation during neural induction of PESCs and for promoting neuronal differentiation of ESCs, while exogenous Igf2 could not accelerate the neuronal differentiation of PESCs. Although exogenous Igf2 promotes neuronal differentiation of normal ESCs, expression of endogenous $Igf2$ may be critical for initiating neuronal differentiation of pluripotent stem cells. The findings may contribute to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imprinting mechanism and neural differentiation and its application to neural tissue repair in the future.

돈육의 이화학적 품질 특성에 미치는 산삼 배양액 급여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Culture Medium of Wild Ginseng on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ork)

  • 진상근;김일석;정현정;김동훈;이제룡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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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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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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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시험은 돼지에 대한 산삼 배양액 급여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60{\pm}3kg(126{\pm}3$일령)의 Berkshire 종 암퇘지와 거세돼지 각각 60두씩 총 120두를 선발하여 2(성; 암 vs. 거세)${\times}2$(대조구 vs. 산삼 배양액 첨가구) 'factorial' 실험설계 하에 돈방당 30두씩 4 돈방에 임의로 배치한 다음 약 110 kg($193{\pm}4$일령)까지 70일간 비육 시험을 수행하였다. 이때 대조구는 산삼 배양액을 첨가하지 않은 구로 하였고, 시험구는 산삼 배양액을 1일 1L씩 첨가 음수시켰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 간에 암퇘지의 경우 수분 함량, 경도 및 씹힘성은 대조구보다 처리구가 높게 나타났으나, 보수력과 지방의 $L^*$값은 반대로 낮게 나타났다(p<0.05). 처리 간에 거세돼지의 경우 전단가와 육색 $a^*$값이 대조구보다 처리구가 높게 나타나(p<0.05) 산삼 배양액 급여에 따라 조직이 단단해지고 육의 $a^*$값은 향상되나 보수력과 지방의 명도가 낮아지는 단점을 나타내었다. 성별 간에 처리구의 경우 조지방 함량, 지방의 $a^*$$b^*$값, 경도, 응집성 및 씹힘성은 암퇘지보다 거세돼지가 낮게 나타났으나, pH는 반대로 높게 나타나(p<0.05) 암퇘지에 비하여 거세돼지가 조지방 함량은 적고, 조직이 무르나 지방의 $b^*$값은 낮고 pH가 높은 장점을 나타내었다.

인간 골막기원세포와 Polydioxanone/Pluronic F127 담체를 이용한 골형성 (In vivo Osteogenesis of Cultured Human Periosteal-derived Cells and Polydioxanone/Pluronic F127 Scaffold)

  • 박봉욱;이진호;오세행;김상준;하영술;전령훈;맹건호;노규진;김종렬;변준호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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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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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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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in vivo osteogenesis of cultured human periosteal-derived cells and polydioxanone/pluronic F127 scaffold. Methods: Two one-year-old miniature pigs were used in this study. $2{\times}10^6$ periosteal-derived cells in 1 mL medium were seeded by dropping the cell suspension into the polydioxanone/pluronic F127 scaffold. These cell-scaffold constructs were cultured in osteogenic 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for 7 days. Under general anesthesia with azaperone and tiletamine-zolazepam, the mandibular body and ramus of the pigs were exposed. Three bony defects were created. Polydioxanone/pluronic F127 scaffold with periosteal-derived cells and the scaffold only were implanted into each defect. Another defect was left empty. Twelve weeks after implantation, the animals were sacrificed. Results: New bone formation was clearly observed in the polydioxanone/pluronic F127 scaffold with periosteal-derived cells. Newly generated bone was also observed in the scaffold without periosteal-derived osteoblasts and empty defect, but was mostly limited to the periphery.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cultured human periosteal-derived cells have good osteogenic capacity in a polydioxanone/pluronic F127 scaffold, which provides a proper environment for the osteoblastic differentiation of these cells.

Metallothionein 유전자가 도입된 재조합 Saccharomyces cerevisiae의 생육과 금속제거에 대한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Metal Removal in Recombinant Saccharomyces cerevisiae harboring a Metallothionein Gene)

  • 정동환;김대옥서진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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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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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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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금속결합 단백질인 metallothionein (MT) 유전자 의 발현이 효모의 중금속 내성과 제거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MT유전자로 형질전환된 재조합 효모는 숙주세포에 비해서 $Cu^{2+}$내성이 3배 이상 증가하였으나, $Cr^{2+}, Pb^{2+}, Znr^{2+}$에 대한 내성은 숙주세포와 별차이가 없었다. 재조합효모는 8mM $CuSP_4$를 함유하며 포도당을 탄소원으로 한 배지에서 18.9mg $Cu^{2+}$/g dry cell로 $Cu^{2+}$를 제거하였다. $Cu^{2+} 와 Zn^{2+}$의 훈합배지에서 $Cu^{2+}$가 존재함으로써 $Zn^{2+}$이 효모에 미치는 독성을 완하시켜 효모의 생육 속도와 최종균체농도를 증가시켰다. 재조합효모의 $Cu^{2+}$ 제거량은 배지중 $Cu^{2+}$농도에 비례하였다. $Cu^{2+}$ 농도가 2배, 3배 증가할 때 균체 g당 $Cu^{2+}$제거량은 각각 2.3배, 3.1배 증가하였다. 그러나 $Cu^{2+}$제거효 율은 $Cu^{2+}$농도와 무관하게 거의 얼정한 값인 57% 를 보였다. $Zn^{2+}$제거량은 $Zn^{2+}$농도에 비례하나 증가율은 $Cu^{2+}$간에 비하여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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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의 직물디자인 경향 및 그 사적 의미 (The Trend of Textile Design in the 1980s and Its Meaning in Historical Perspective)

  • 박남성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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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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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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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80년대는 전 세계적으로 직물디자인이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적극적으로 변화를 추구함으로서 미적 효과 창출에 있어서나 위상 정립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시기였다. 이 시기는 섬유 공학기술 발달에 의한 첨단 소재의 등장, 예술${\cdot}$문화 지향에 의한 공예기법의 구사, 감성추구에 의한 장식성의 부활에 의해 직물디자인이 첨단화, 고급화, 차별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함으로서 직물디자인의 현대적 개념을 구축하였다. 본 연구는 80년대 전개된 직물디자인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고, 이러한 새로운 경향이 제시한 직물의 다양한 미적 창출방법과 조형 가능성을 고찰함으로서 직물디자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80년대는 직물의 창조적인 면을 중시함으로서 직물에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다양한 시도로 직물의 예술화 경향이 대두되었고 2) 80년대는 섬유 소재의 표현성 및 조형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다양한 창조가능성을 개발함으로서 소재표현의 다양화를 시도하였으며 3) 80년대에는 직물이 시대정신을 전달하는 적합한 수단으로 이해되어 전통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과 융합으로 직물에 문화적 내용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와같이 80년대는 직물디자인이 다양한 변화를 추구함으로서 직물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아울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첨단 산업의 한 분야로 인식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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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netobacter lwoffi PO8에 의한 인산흡수 및 축적 (Phosphate Uptake by Acinetobacter lwoffi PO8 and Accumulation)

  • 윤민호;고정연;최우영;신공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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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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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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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양 및 수계에 집적, 유입되어 있는 과다한 인산의 제거에 이용 가능한 미생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활성오니에서 분리된 Acinetobacter lwoffi PO8의 배양조건 및 외부환경조건에 따른 인산흡수 양상을 조사하였다. 배양액 내 초기 pH가 $7.5{\sim}8.5$ 범위에서 균생육과 인산흡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탄소원으로 glycerol 및 arabinose을 첨가하였을 경우 각각 약 93 및 91%의 높은 인산 흡수율을 보였다. 질소원 형태에 따른 인산흡수양상은 아미노태 보다 암모늄염이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NH_4NO_3$,와 $(NH_4)_2SO_4$가 각각 95와 96%의 인산흡수율을 나타냈다. 금속이온 중에서 $Co^{2+}$ 첨가 시 균생육이 제해되었으나, 이외의 다른 금속이온은 균의 성장 및 인산흡수에 큰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아미노산 중 arginine, methionine 및 lysine 등은 아미노산을 첨가하지 않은 경우보다 $10{\sim}20%$ 더 높은 인산흡수율을 나타냈었으며, 이때 배양기간 중 glucose의 공급으로 배지 중 잔존 인산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또한 $^{32}P$를 사용하여 균의 인산 분포를 조사한 결과로 세포내 흡수된 인산은 대부분 세포의 원형질 내에 polyphosphate의 형태로 분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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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obacter intermedious KH410의 중금속 흡착 특성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 Biosorption by Enterobacter intermedious KH410)

  • 김영희;정영기;김광현;김병우;정경태;김병석;박지원;이동준;신현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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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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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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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담수 식물 뿌리에 부착하는 미생물의 중금속 흡착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Enterobacter intermedious KH410을 분리하여 이 균주에 대한 납과 카드뮴, 구리에 대한 생흡착 특성을 조사하였다. 각각의 중금속에 대한 최저 생육 저지 농도는 납은 1.78 mM, 카드뮴은 0.17 mM, 구리는 1.39 mM 이었다. 흡착에 이용하기 위한 최대 균체 생산은 최적 조건하에서 2.56 g DCW/ $\ell$-medium이었다. 최적 흡착조건은 0.6 g-biomass, pH 4, 온도는 $20^{\circ}C$일 때이었다. 흡착평형은 30분에서, 반응용액은 400 mg/$\ell$이었다. 흡착용량(K)은 구리가 카드뮴의 1.5배, 납은 카드뮴의 1.1배로 구리가 가장 높았으며 흡착강도(1/n)는 카드뮴>구리>납의 순 이었다. 흡착강도에 따른 등온식 적용은 세가지 중금속 모두 Freundlich 흡착등온식이 적합하였다. 건조 균체를 이용한 최대 흡착은 납과 카드뮴, 구리에 대하여 각각 56.2, 58.0, 55.8 mg/g-biomass 이었다. 흡착강도를 높이기 위한 전처리제로는 0.1 M NaOH가 적합하였으며 중금속 별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중금속 회수를 위한 탈착 시험에서는 납은 0.1 M EDTA에서, 카드뮴과 구리는 0.1 M HNO$_3$에서 높은 탈착율을 나타내었다.

경사지(傾斜地) 중립질토양연접군(中粒質土壤連接群)에 대한 토양수분상(土壤水分相) 결정(決定)을 위한 부위(部位) 선정(選定) (Calculation of Soil Moisture Control Section to determine Soil Moisture Regime of Medium Textured Soil Catena in Hilly Area)

  • 정연태;김정곤;손일수;윤을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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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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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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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토양생성학적(土壤生成學的) 분류단위(分類單位)와 생물환경(生物環境)과의 상호관련성(相互關聯性)을 높이고자 미농무성(美農務省)의 신토양분류법(新土壤分類法)에서는 토양수분상(土壤水分相)과 지온상(地溫相)을 채택(採擇)하고 있으므로 본(本) 연구(硏究)는 토양수분상(土壤水分相) 결정(決定)에 필요(必要)한 토양수분상결정부위(土壤水分相決定部位)(Soil Moisture Control Section ; SMCS)를 실험실(實驗室) 분석성적(分析成績)을 활용(活用)하여 우리나라의 야산경사지(野山傾斜地)에 분석(分析)된 중립질연접토양군(中粒質連接土壤群)을 대상으로 산정(算定)하였다. 1. 반암유내연접군(斑岩由來連接群) 토양(土壤)들은 양토(壤土) 내지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壤土)로서 상호유사(相互類似)하였으나 곡간(谷間)에 분포(分布)된 반숙토(半熟土)인 우곡통(牛谷統)의 점토함량(粘土含量)은 다른 과숙토(過熟土)들에 비(比)해 낮은 편(便)이었고 진토층(眞土層)(Solum)의 $-{\frac{1}{3}}$ bar 함수비(含水比)는 21.06~32.42% 이었다. 2. 진토층(眞土層) cm당(當) 포장용수량(圃場容水量) 환산치(換算値)는 0.11~0.19cm로서 단면발달도(斷面發達度)가 강(强)할수록, 또 용탈층(容脫層)보다는 집적층(集積層)에서 높았다. 3. 토양별(土壤別) 토양수분상결정부위(土壤水分相決定部位)의 상부경계(上部境界)는 16.2~21.2cm, 하부경계(下部境界)는 44.4~63.8cm의 범위(範圍)로서 SMCS의 두께는 27.7~42.6cm이었는데 산정부토양(山頂部土壤)에서 얕고 좁은 반면(反面)에 산복(山腹), 산록(山麓)으로 내려 올수록 깊고 두꺼워져서 곡간토양(谷間土壤)의 경계(境界)가 가장 깊었고 결정부위(決定部位)도 가장 두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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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K GPS를 이용한 오픈소스 아두파일럿 기반 OmniX 보트의 자율주행 경로 추적성에 관한 연구 (Autonomous Path-Tracking Performance of an OmniX-Type Boat Based on Open-Source Ardupilot with RTK GPS)

  • 안남현;구본국;박희승;장호윤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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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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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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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공학 분야에서 IoT(Internet of Things)기술의 연계는 매우 중요한 쟁점이다. 최근 조선소에서도 디지털 조선, 스마트 팩토리 등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자동차, 비행기 등에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연구는 매우 활발하고 일정 부분 상용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오픈 소스 아두파일럿 기반의 FC(Flight Controller) 및 RTK(Real Time Kinematic)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를 이용하여 자율 주행 임무를 수행하는 보트의 주행성에 관한 연구로서 잔잔한 호수에서 실해역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보트의 임무는 특정한 지점을 자율주행한 후 홈 위치로 스스로 돌아오는 과정에 대한 조종성 평가이다. 주어진 속도에서 기설정된 임무 궤적과 실 운항 궤적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 시스템의 보트 적용성에 대한 일련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4개의 프로펠러를 가지는 OmniX 선체의 주행성을 분석하였으며 최대 48%의 주행 추적성 향상을 확인하였다.

동물성 지방 대체재로 첨가된 액상 재료에 따른 식물성 고기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검사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ensory Evaluation of Meat Analog Mixed With Different Liquid Materials as an Animal Fat Substitute)

  • 김홍균;배준환;위기현;김효태;조영재;최미정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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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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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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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본 연구에서 기름, 물 그리고 기름과 물의 혼합형태로 식물성 고기에 혼합하였을 때의 식물성 고기의 물성 및 관능 특성을 비교하고 각각의 결과값과 시료와의 관련성을 비교하였다. 식물성 고기의 단면은 물을 혼합한 물만 넣은 시료와 물과 polysorbate 80가 첨가된 시료보다 기름을 혼합한 MCT oil만 넣은 시료와 MCT oil과 lecithin이 첨가된 시료의 밀도가 높아 보였다. 가열감량은 기름을 넣은 시료가 낮게 물을 넣은 시료가 높게 확인되었으며, LHC는 반대로 물을 넣은 시료가 높게 기름을 넣은 시료가 낮은 값을 가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물성검사는 부착성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MCT oil만을 넣은 시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lecithin이 혼합될 경우 경도, 응집성, 점착성, 씹힘성 값이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에 대한 PCA 분석에서 시료의 다즙성과 부드러움이 증가할수록 전반적 기호도가 증가하였으며, 유화액을 첨가한 시료가 다른 시료들에 비해 다즙성, 부드러움, 전반적 기호도 모두에서 높은 값을 가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관능검사와 이화학적 특성에 대한 시료 간의 관련성을 본 PLSR 분석에서 실험에 사용한 시료들은 가열감량이 증가할수록 다즙성과 부드러움이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부착성를 제외한 경도, 응집성 탄력성, 점착성, 씹힘성와 LHC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시료의 다즙성과 부드러움과는 반대 경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적인 결과값을 확인하였을 때 유화액을 첨가한 시료가 가장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균질화 과정에서 생성된 어떠한 요인 때문에 MCT oil과 물에 lecithin과 polysorbate 80을 첨가한 시료와 유화액을 첨가한 시료의 결과가 차이를 보이는 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