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dian stern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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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교약성 심낭염의 임상적 고찰 (A study of Chronic Constrictive Pericarditis)

  • 하종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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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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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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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From August, 1978, to August, 1989, 22 patients underwent pericardiectomy for chronic constrictive pericarditis on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School of Medicine, Keimyung University. There were 14 male and 6 female patients ranging from 11 years to 70 years old[mean age, 44. 1 years]. All patients underwent radical pericardiectomy through a median sternotomy. There was 1 postoperative death[4.s%]. This patient died of low cardiac output 7 days after pericardiectomy.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hemothorax[2 patients], low cardiac output[2 patients], generalized seizure[1 patient], wound infection[1 patient] and pneumonia[1 patient]. Clinical and pathological findings showed tuberculous origin in 12 patients[54.6%], unknown etiology in 8 patients[36.4%] pyogenic pericarditis in 2 patients[9.1%]. Three hemodynamic responses to pericardiectomy were observed: [1] rapid response, where central venous pressure[CUP] fell below 10 cmH2O by 24 hours in 6 patients; [2] delayed response. Where CVP fell below 10 cmH2O by 48 hours in 12 patients; and [3] no response of CVP in 4 patients. Follow-up ranged from 6 to 62 months with an average of 35.3 months. Postoperative Functional Class was obtained for 21 surviving patients and showed 18 patients[81.8%] to be 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al class I or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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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 림프관종 - 1예 보고 - (Mediastinal Lymphangioma - A case report -)

  • 김대현;김수철;조규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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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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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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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4세 남자가 흉부 X-선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입원하였다.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전방부 종격동 및 비장에 $14\times14cm$$2\times2cm$크기의 낭성 병변이 보였다. 정중 흉골절개술을 통해 종격동의 병변을 완전 절제하였고, 최종 조직학적 진단은 낭성 림프관종이었다. 현재 수술 후 14개월째로 종격동에서 재발은 없고, 비장의 병변은 경과를 관찰 중이다.

만성 수축성 심낭염의 임상적 고찰 (A Study of Chronic Constrictive Pericarditis)

  • 김현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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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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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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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From January, 1982, to December, 1990, 15 patients underwent pericardiectomy for chronic constrictive pericarditis on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School of Medicine, Pusan National University. There were 9 male and 6 female patients [male to female ratio was 1.5: 1] ranging from 15 years to 63 years old [mean age 35.0]. All patients underwent pericardiectomy through a median sternotomy, partial cardiopulmonary bypass was performed on two patients. There were 3 postoperative death [20%]. Six cases [40%] were tuberculous origin 5 cases [34%] were Idiopathic [nonspecific chronic inflammatory change was considered to idiopathic], 2 cases [13%] were malignant origin, 2 cases [13Yo] were pyogenic origin. Dyspnea on exertion was evident in all patients and abdominal distention, general weakness, palpitation, peripheral edema were found. Eleven patients showed low voltage of QRS wave, 7 patients showed diffuse ST-T wave change, 2 patients showed atrial fibrillation on EKG. There were 6 patient showed pericardial thickening, 5 patients showed evidence of restriction, 5 patients showed pericardial effusion, 4 patients showed low cardiac output on preoperative echocardiogram. Hemodynamic response to pericardiectomy were observed; preoperative CVP 26.8 cmH2O declined to 15.0 cmH2O. Preoperative NYHA Functional class showed class II - 1, class III - 10, class IV - 4, postoperative NYHA functional class showed class I - 7, class II - 4, class Il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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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색전증의 색전제거술 -치험 1례 보고- (Pulmonary Thromboendanterectomy of Chronic Pulmonary Thromboembol ism -A case Report-)

  • 신윤철;지현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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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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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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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69세 남자 환자가 운동성 호흡곤란으로 입원하였다. 폐관류 스캔에서 좌측폐의 완전 환류결손을 보 였고, 컴퓨터 단층 촬영 혈관조영술에서는 좌측폐동맥의 급작스러운 혈류차단의 소견이 나타났다. 환자 는 외상이나 하지의 이상 증상 그리고 색전증등의 과거력은 없었다. 원인 불명의 만성 폐색전증이라는 진단 하11 흥골 정중절개후 체외순환하에서 주폐동맥을 차단하고, 폐동맥을 절개한 후 색전재거술을 시 행하였다. 술후 폐관류 스캔과 컴퓨터 단층 촬영 혈관조영술에서 거의 정상적인 좌측 폐동맥의 환류가 관찰되 었다. 환자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술후 9일째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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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좌심방이류 - 1례 보고 - (Congenital Left Atrial Appendage Aneurysm - A case report-)

  • 김근직;이응배;전상훈;장봉현;이종태;김규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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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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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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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선천성 좌심방이류는 매우 드물게 보는 선천성 심질환으로서, 태생기의 심장 혈성과정에서 좌심방벽이 박 약할 때에 발생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임상적으로 환자들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우연한 기 맙\ulcorner진단이 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상실성 부정맥과 전신성 혈전색전증의 소견을 보이는 예들도 있다. 진단이 되 면 곧 수술을 시행하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혈전색전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경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술전에 좌측심낭막의 부분결손에 따른 좌심방탈출증으로 추정하여 정중흉골절개하에 수술 을 시행하였던 생후 13개월된 여아에서 심낭막은 온전하였던 반면에 선천성 좌심방이류가 있음이 확인되어 이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아는 술후에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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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흉선 과증식증 수술적 치험 1례 - l례보고 - (Giant Thymic Hyperplasia in Children - 1 case report -)

  • 김성철;최진호;김진국;심영목;김관민;한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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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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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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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흉선 과증식증은 소아에서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고례가 없다. 환자는 2살된 남아로 잦은 기침과 객담을 주소로 입원 후 시행한 혈액검사상 림프구 수가 55%로 증가돼있는 소견외에는 정상이었으며 흉부 단순촬영 및 흉부 단층 촬영상 우측 전중격등에 5$\times$10cm 크기의 종괴가 발견되었다. 정중 흉골절개를 통한 종괴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적출된 종괴는 180mg이었고 조직검사상 정상 흉선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등 흉선 과증식증에 합당한 소견을 보였다. 환자는 술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된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흉선 과증식증으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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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opulmonary bypass preparation is mandatory in cardiac exploration for blunt cardiac injury patients: two case reports

  • Son, Shin-Ah;Cho, Joon Yong;Kim, Gun-Jik;Lee, Young Ok;Jung, Hanna;Oh, Tak-Hyuk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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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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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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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reating cardiac injuries following blunt trauma to the chest requires thorough examination, accurate diagnosis, and therapeutic plan. We present two cases; pulmonary vein rupture and left atrial appendage laceration, both as a result of blunt chest trauma. Through these cases, our team learned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hemodynamic stability during the examination of injured cardiac structures. And based on the comprehensive cardiac examination, a decision to surgically intervene with median sternotomy via cardiopulmonary bypass was made, saving lives of the patient. This report introduces how such decision was made based on what supporting evidence and the diagnostic process leading to the initiation of surgical intervention. This report may help with decision-making process when confronted by blunt cardiac injury patients who need cardiac exploration.

흉골 봉합 방법이 흉골 열개 및 감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rnal Closure Method on Sternal Dehiscence With or Without Infection)

  • 이삼윤;박권재;고광표;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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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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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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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수술 후 흉골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들 중 흉골 봉합선의 견고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본 저자들은 흉골 봉합 방법에 따른 흉골 열개 및 감염의 발생빈도를 조사하여 합병증이 적은 가장 효과적인 흉골 봉합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개심술을 받았던 환자들중 45세 이상의 환자 48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봉합 철사 6개로 단순 봉합을 한 159예, 흉골병에 2개의 단순 봉합 후 3개의 8자형 봉합을 한 119예, 각 늑간에 2개씩 10개의 단순 봉합한 150예,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6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234예에서 판막수술을, 213예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42예에서 그 외의 수술을 하였다. 결과: 총 12예(2.5%)에서 흉골 열개 및 감염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수술 후 흉골 절개부의 합병증은 철사 6개를 이용한 단순 봉합 환자군의 3.1%(5/159)에서, 8자형 봉합 환자군의 3.4%(4/119)에서, 철사 10개를 이용한 겹치기 단순 봉합 환자군의 2.0%(3/150)에서 발생하였으며,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환자 군에서는 합병증이 없었다(교차비에서 유의성은 없으나 다른 세 봉합방법에 대한 상대위험도에서는 유의성을 보임). 판막수술을 받은 환자군의 7예(3.0%),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환자군의 5예(2.3%)에서 흉골 합병증이 발생하여 수술 종류에 따른 흉골 감염의 차이는 없었으며, 당뇨병은 흉골 합병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었다(교차비 및 다량분석에서 p = 0.00). 결론: 흉골 봉합 때 단순 봉합과 8자 봉합의 혼합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흉골봉합이 용이하고 수술 후 흉골의 열개나 감염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비해 64.5 $\pm$ 4.6%, 63.8 : 4.4%로 유의하게 개선된 소견을 보였으나(P<0.05), ll, III군에서 reserpine 및 prazosin으로 전처치 조건을 차단한 V, Vl군은 동일한 재관류 시간이 경과한 후 developed pressure는 52.2 $\pm$ 5.2%, 49.8 $\pm$ 5.7%로 단위시간당 수축기 좌심실압의 회복율은 54.8 $\pm$ 5.1%, 53.3 $\pm$ 3.6%로 II, III군에 비해 유의한 회복율의 감소를 보였고 이러한 회복율은 I군에 비해 유의한 차가 없었다. 결론: 교감신경 $\alpha$-수용체 작용약물에 의한 약물학적 전처치는 재관류 후 심근기능 회복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전처치 효과는 교감신경계 신경전달물질의 고갈이나 $\alpha$1-수용체 차단제에 의해 소멸되는 것으로 보아 전처치에 의한 심근보호효과는 교감신경계 전달물질 및 $\alpha$1-수용체를 통해 유도됨을 알 수 있다.380$\pm$71 mL, p=0.05).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을 공급한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어미의 성 성숙 및 산란은 두 번의 실험에서 대조구보다 저염분구에서 원만히 이루어졌다. 암컷 성숙 개체의 경우 1차 실험은 대조구 6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4마리로서 성숙유도에 있어 염분의 조절에 의한 성숙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산란 시기는 1차 실험에서 대조구나 저염분구의 산란 개시 시점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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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개흉술을 이용한 한국형 인공심장(AnyHeart)의 이식기법 (Surgical Technique for Korean Artificial Heart(AnyHeart) Implantation Using a Right Thoracotomy Approach)

  • 손호성;선경;신재승;이성호;정재승;이혜원;김광택;김승철;원용순;민병구;김형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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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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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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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한국형 인공심장(AnyHeartTM)은 단심보조장치, 체네 이식형 양심보조장치, 인공심장, 그리고 생명 유지를 위한 체외순환 장치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장치이다. 그 중에서도 체내 이식형 양심보조장치는 가장 독특한 형태이다. 양심보초장치 이식의 외과적 술기는 주로 삽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흉골 정중절개는 외과의사가 심장의 노출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가장 선호되어 온 방법이다. 그러나 환자가 흉골 정중절개를 이미 시행 받은 경우나, 또는 차후에 환자 대부분이 흉골 정중절개가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재개흉에 따른 합병증은 양심보조장치 이식에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일반적인 심장 수술의 임상경험에 근거하여, 저자들은 양심보조장치 이식에 있어서, 도관의 상관을 위한 접근이 심장의 우측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동물실험에서 양심보조장치의 이식을 위한 우측 개흉술의 수술 기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지난 2년 동안, 30차례의 AnyHeart$^{TM}$ 이식실험 중 16례가(11 calves, 3 canines, and 2 sheep) 우측 개흉술로 이루어졌다. 기계장치는 14례의 동물에서 체내 이식형 양심보조장치로 시술 되었으며, 체외형 양심보조장치와 체내 이식형 좌심실보조장치로 시술된 경우가 각각 1례씩이었다. 수술은 4번째 늑간를 통하여 우측 흉강으로 진입하였고, 양심보조장치의 경우에 우측 유입 도관은 우심방의 free wall에 삽관 하였고, 유춘도관은 인조혈관을 이용하여 주폐동맥애 측단 문합하였다. 좌측 유입도관은 심방격을 통하여 좌심방에 삽관하였고, 유출도관을 무명동맥에 인조현관을 이장하여 측단 문한하였다. 각각의 도관은 피하터널을 통해 우측 옆구리에 위치한 펌프와 연결하였다. 결과: Fitting test와 초기 실험의 5례를 제외하고 모든 실험 동물은 수술 후 회복되었다. 펌프의 유출량은 최고 6.5L/min였고, 평균 3~3.5L/min로 측정되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이나 이환율은 없었다. 모든 실험 도물은 부검을 하였으며, 부검 결과 도관이 위치는 모두 각각의 심방내에 적절하게 위치하고 있었다.

정중 흉골절개를 통한 대동맥궁 기형과 심기형의 일차교정술 (One-stage Repair of Aortic Arch Anomalies and Intracardiac Defects through Median Sternotomy)

  • 장윤희;이상권;이형두;김시호;이길수;우종수;이영석;성시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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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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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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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심장기형과 동반된 대동맥궁 기형의 일차교정술은 단계적 수술에 비해 더 안전하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병원에서 이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 복잡 심기형에 대한 정중 흉골절개를 통한 대동맥궁 기형과 심기형의 일차교정술의 조기 및 중기결과를 검토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정중 흉골절개를 통한 대동맥궁 기형과 심기형에 대한 일차교정술이 시행된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조사를 하였다. 환아의 중심나이는 16일(3일$\~$23.7개월)이었고 31명$(68.9\%)$이 신생아였다. 평균 체중은 $3.62\pm1.30kg$이었다. 대동맥궁 기형으로 대동맥 축착증이 31예, 대동맥궁 차단증이 14예였다. 동반 심질환으로 심실중격결증이 31예(VSD군), 대혈관 전위증(Taussig-Bing heart 6예 포함)이 10예(TGA군), 그 외, 심방 중격 결손증, 대동맥-폐동맥창, 동맥간, 대동맥판 및 승모판 협착증를 각각 1예씩 동반하였다(기타 군). 대동맥궁 재건법으로 상행대동맥이나 대동맥궁에 하행대동맥을 측단문합한 경우가 23예, 단단문합한 경우가 22예였다. 결과: 전체 조기 병원 사망은 10명으로 $22.2\%$의 수술사망률을 나타내었으며 VSD군은 수술사망이 $16.1\%$(5/31), TGA군은 $40\%$(4/10), 기타군은 $25\%$ (1/4)였다. VSD군은 98년 이 후 23예에서는 수술사망이 없었으며 TGA군은 관상동맥 이식 수기변형을 시도한 이후 수술사망이 감소하였다$(75\%\;vs\;16.7\%)$. 술 후 발작(seizure)이나 신경학적 합병증은 얼었다 술 후 재협착은 모두 5예$(5/35,\;14.3\%)$에서 발생하였다. 2예에서 술 후 대동맥의 풍선 확장술이 시행되었으며 재수술은 없었다. 술 후 만기사망은 1예로 술 후 5개월에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수술사망을 포함한 2년 생존율은 $72.9\%$였다. 결론: 술 전 환아 관리의 향상과 관상동맥의 수기 변형 등으로 수술사망률이 감소하였으며 대동맥 재협착의 빈도도 비교적 낮아 대동맥궁 기형을 동반한 복잡심기형에서 정중 흉골절개를 통한 대동맥궁 기형과 심기형의 일차교정술은 유용한 수술법으로서 계속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