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xillary first permanent m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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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격형과 교합과의 상호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LATONS BETWEEN FACIAL SKELETAL PATTERNS AND DENTAL OCCLUSION)

  • 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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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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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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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document relations between facial skeletal pattern and dental occlusion. The data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pretreatment cephalometric radiographs and study models of patients' records present in the files of Orthodontic Departmen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Patients were selected on the basis of a mandibular plane-sella nasion angle equal to or greater than $38^{\circ}$ (high SN-MP angle) or equal to or less than $26^{\circ}$ (low SN-MP angle). Patients in the mixed dentition and with missing permanent teeth were excluded for ease of assessing tooth size / arch circumference relationships and then 30 high SN-MP and 11 low SN-MP patients were selected among them. The mean age of these two groups of patients was high SN-MP, $12.8{\pm}1.23$ years and low SN-MP, $13.0{\pm}1.48$ year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1. In the maxilla and mandible the mean tooth size of high SN-MP patients was nearlly identical to the low SN-MP patients. 2. The mean maxillary arch circumference was increased in low SN-MP group compared with high SN-MP group and a smilar, but smaller, mean increase was present in mandible. 3. The difference between the mean maxillary circumference required and the mean maillary circumference present ranged from -4.8mm in the high SN-MP group to -1.3mm in the low SN-MP group. A small range of means occurred in the mandible (high SN-MP: -4.0mm to low SN-MP: -1.8mm). 4. In the maxilla and mandible the mean arch length was nearly identical in the high and low SN-MP groups. 5. The mean incisor inclination was increased as the SN-MP angle decreased in the maxilla and mandible. 6. The men distance of the maxillary first molar from anterior border of the pterygomaxillary fissure was nearly similar between high and low groups. 7. The mean mandibular intermolar width was increased from high SN-MP to low SN-MP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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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이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DENTAL ANOMALIES)

  • 양숙;김재덕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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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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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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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prevalence of dental anomalies in 600 normal persons (male:363, female:237) at age 14 to 39 years, through history taking, oral examination, and radiographic observations of subjects.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revalences of individual dental anomalies were as follows; Congenitally missing teeth 7%; supernumerary teeth 1.33%; ectopic eruption; 8.50%, transposition;0.33% rotation; 23.67%, microdontia;11.16%(peg lateralis;5.33%, third molar;5.83%), prolonged retention of deciduous teeth;1.33%, crowding 49.83%, and spacing;15.17%. 2. Alterations in numbers of teeth : The most frequently missing teeth were mandibular lateral incisors, followed by mandibular second premolars and maxillary second premolars. In numbers of congenitally missing teeth per person, 52.38% had one missing tooth and 30.95% had two missing teeth. In supernumerary teeth, there was higher rate in male than in female. Most supernumerary teeth were mesiodens of median area in maxilla and the eruption pattern of that teeth generally was unerupted state. 3. In transposition, exchange of position of teeth involved the canine and first premolar. 4. Congenital missing rate of permanent successors in prolonged retention of deciduous teeth was 69.23%. 5. Crowing and spacing had respectively higher rate in mandible and in max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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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거주 청소년의 MIH 유병률과 임상적 특성 (Preval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 in Adolescents in Yangsan)

  • 신종현;이금랑;김종수;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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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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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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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영구치열이 완성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MIH를 포함한 영구치 법랑질 저광화의 유병률과 분포를 조사하고, 심미적 만족도와의 연관성을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양산시 거주 14 - 16세 청소년 1371명을 대상으로 횡단연구가 수행되었다. MIH를 포함한 법랑질 저광화는 유럽소아치과학회 기준에 의거하여 평가하였다. 전치부 심미성에 대한 설문 조사를 병행하여 전치부 법랑질 저광화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MIH에 이환된 경우는 189명으로 13.8%의 유병률을 보였다. 모든 영구치 중 1개 이상에서 저광화 병소가 나타난 경우는 318명(23.2%)으로 일반적인 MIH 기준 적용시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영구치에 나타난 법랑질 저광화 이환 빈도는 하악 제1대구치, 상악 중절치, 하악 제2대구치 순이였다. 전치부에 대한 평가에서는 상악 중절치의 절단연이 가장 높은 이환 빈도를 보였다. 전치부에서 저광화 병소가 존재하는 경우 높은 심미치료 요구도가 관찰되었다.

함치성 낭의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OF DENTIGEROUS CYSTS ACCORDING TO INVOLVED AREA)

  • 박성연;남동우;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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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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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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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함치성 낭의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I, II, III군으로 나누었으며 첫 번째 I군은 함치성 낭에 이환된 부위가 유치 하방의 계승 영구치인 군이며, II군는 이환부위가 영구 대구치 부위인 군이며, III군은 이환부위가 상악 전치부의 과잉치인 경우로 나누었다. 저자는 I군의 49증례와 II군의 36증례, III군의 15증례들에 대하여 이들의 병록지와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 기초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비교,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유치 하방의 영구 계승치를 포함하는 I 군이 49증례로 가장 많았고, II군과 III군이 각각 36증례, 15증례였다. 2. 함치성 낭은 전체적으로 10대에 가장 호발하였으며, 계승치군인 I군에서는 10대 이전과 초반에 87.8%, 대구치 군과 과잉치 군인 II군과 III군에서는 이보다 늦은 시기에 호발하였다. 3. 남자가 여자보다 2.5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4. 환자의 내원 동기는 종창이 50%로 가장 많았고, 정기 검진 (32%), 동통(9%) 순이었다. 5. 낭의 유형은 I군에서 lateral type이 71.4%로 많았고, II군과 III군에서는 central type이 각각 94.4%, 100%로 많았다. 6. 병소의 크기는 I군에서는 2치관 크기가 II군에서는 1치관 크기가, III군에서는 4치관 크기 이상이 많았다. 7. 이환된 치아의 대부분은 변위를 보였고 변위된 치아의 일부에서 치근 발육이 지연되거나 치근 만곡 경 향을 보였다. 8. 낭의 성장에 의한 치조골 반응은 I군에서는 협측골 팽창(67.3%)이 많았고, II군에서는 골팽창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66.7%)가 많았으며, III군에서는 구개측 골팽창(60.0%)이 많았다. 9. 낭에 포함되는 치아로는 하악 제 3대구치가 31%로 가장 많았고 하악 제 2소구치 (30%), 상악 전치부 과잉치 (15%),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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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에 치수치료를 받은 제1대구치의 술전 상태 조사 (A SURVEY ON THE PREOPERATIVE CONDITIONS OF ENDODONTICALLY TREATED FIRST MOLA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순영;이경호;노홍석;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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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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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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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1대구치는 막중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이전에 건강을 상실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 이전에 치수치료를 받게 된 제1대구치의 우식 및 수복 상태와 분포를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최근 5년간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치수치료를 받은 18세 이하 106명 환자의 135개 제1대구치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연령은 11.9세(남 11.5세, 여 12.5세)였고 유의한 성차를 보였으며(p<0.05), 악별로는 상악 47개, 하악 88개로 하악 치아가 더 많았다. 2. 치수 치료 전 치료 기왕력이 없는 치아는 74개, 치수 또는 수복 치료를 받은 치아는 61개였다. 그 중 재치수치료를 받게 된 경우는 22개로 치수절제술-치수절단술의 순이었으며, 단순 수복치료를 받았던 치아는 39개로 복합레진-아말감-GI-인레이-수복물 탈락 후 미치료-열구전색 및 주조 전장관의 순이었다. 3. 병소 위치가 분류 가능한 73개의 병소 중에서는 근심면 병소가 22개, 교합면 혹은 협설면 병소 39개, 원심면 병소가 12개를 차지하였다.

복잡 치아종의 외과적 적출후 미맹출치의 자발적 맹출 유도 (SPONTANEOUS ERUPTION GUIDANCE OF UNERUPTED TOOTH AFTER SURGICAL REMOVAL OF COMPLEX ODONTOMA)

  • 박성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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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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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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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대체로 병소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장이 제한적이다. 보통 10대 이전에 주로 진단되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 지연을 유발한다.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별된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이 조직화되지 않은 덩어리로 형태학적으로 정상 치아 형태를 닳지 않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 악골내 발생하는 치성 종양의 약 22%를 차지하고 남성에서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아마도 해당 부위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원인이 관여 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아종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본 증례는 상악 제 1대구치의 매복을 일으킨 복잡 치아종으로 진단된 두 어린이에게서 병소의 외과적 적출술 및 개창술을 시행하고 관찰한 결과 약 2년후 제 1 대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함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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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치아의 교정적 견인 (THE ERUPTION GUIDANCE OF AN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A COMPLEX ODONTOMA : CASE REPORT)

  • 박정아;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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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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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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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지연을 유발한다. 이는 치아를 구성하는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 치수로 구성되며,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분된다. 복합 치아종은 다수의 작고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며 상악 전치부에 호발하고, 복잡 치아종은 무정형의 치성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를 차지하고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병인은 확실치는 않으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요인이 관여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료는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다음의 두 증례는 각각 하악 제 1대구치와 하악 측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매복치 상방의 복잡 치아종을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하고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및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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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치근을 가진 하악 제1유구치 (BILATERALLY PRIMARY FIRST MOLARS WITH SINGLE ROOT)

  • 윤상일;김성오;이제호;손흥규;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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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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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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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증례에서는 단일 치근을 가진 하악 제 1유구치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5세 남아의 하악 제1유구치는 방사선 사진 검사결과 양측성으로 분명한 단일치근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상악 구치는 3개의 치근을, 하악 구치는 2개의 치근을 가지나, 치아의 발육시기도중 Hertwig상피근초가 제 시기에 적절히 함입되지 못하면 치근이 서로 나뉘지 못하여 치근의 융합이 발생될 수 있다. 융합된 치근을 가진 구치는 정상적인 구치보다 불리한 치관-치근 비율을 가질 뿐 아니라, 여러 보고에 의하면 융합된 치근을 가진 사람은 다수 치아의 선천적 결손이나, 상악 전치에서 치내치가 발현될 확률이 높아 예방적 치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그리고, 외배엽이형성증, 합지증, 만지증, 청색공막증과 같은 전신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치근 융합은 유전적으로 상염색체 열성 유전을 따른다고 밝혀진 바 있다. 현재까지 단일 치근을 가진 구치는 대부분 영구 구치에서 많이 보고된 바 있지만, 유구치에서는 거의 보고된 바가 없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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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ouni분석법에 의한 한국 아동의 두개, 안모, 치아의 상호관계 변화에 관한 누년적 연구 (A LONGITUDINAL ROENTGENO-CEPHALOMETRIC STUDY ON THE CEPHALO-FACIO-DENTAL RELATIONSHIPS OF NORMAL KOREAN CHILDREN AGED FROM 6 TO 11 YEARS BY SASSOUNI'S ANALYSIS)

  • 유영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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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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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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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ephalo-facio-dental relationships in the craniofacial complex and their changes with age, and to use them for diagnostic and treatment purposes in the orthodontics The author studied on the changes of the cephalo-facio-dental relationships, using serial lateral cephalometric roentgenograms of 46 boys and 47 girls aged from 6 to 11 years of normal Korean children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Means and Standard deviation of Korean children were obtained. 2 In the evaluation of the craniofacial vertical proportions, lower anterior face was larger than the upper, and upper posterior face was larger than the lower at all ages 3 The growth change was more prominent in the anterior craniofacial vertical proportion than in the posterior, and growth increment in the upper anterior facial height dimension was larger than m the lower anterior. 4 In the evaluation of the craniofacial horizontal proportion, ANS, Pog, Go and 6 were all situated posterior to their reference ares, and point B was always situated anterior to the arc passing by point A. 5. Anteroposterior growth change was the most prominent in the mandible,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horizontal growth increment in the cranial base and that in the maxilla 6 Growth increment in the horizontal direction was larger in the mandibular apical base than in the maxillary apical base 7 The upper central incisor and the upper first molar were gradually anterior positioned against their reference ares with age increase 8 The length of mandibular corpus was larger than that of cranial base from the seven years old, and the difference was increased as the age increased 9 With age, there was slight difference in the angular relationships formed by craniofacial reference planes and axial inclinations of upper and lower permanent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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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구치부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섬유종의 성공적인 보존적 수술 : 증례 보고 (Successful Conservative Surgical Treatment of Ameloblastic Fibroma in the Posterior Maxilla : A Case Report)

  • 이영은;안효정;이수언;김은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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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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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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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법랑모세포섬유종은 드물게 나타나는 진성 혼합 치성 종양으로 10~20대의 어린 환자의 하악에서 호발하는 경향을 보인다. 법랑모세포섬유종의 치료는 종양부위의 제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종양부의 제거는 보존적 방법과 광범위한 제거를 선택할 수 있으나 이는 아직 논쟁이 되는 사항이며 저자에 따라 주장하는 바가 다르다. 이는 법랑모세포섬유종의 재발률과 악성으로의 전이 가능성 때문이다. 본 증례는 상악 우측 유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4세 환아에서 발생한 법랑모세포섬유종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다. 법랑모세포섬유종을 적출술과 소파술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 하였기에 이에 대한 문헌고찰 및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