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xillary 1st m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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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씨 분류에 의한 성인 골격구조 및 하악운동량 평가 (The Assessment for Mandibular Movement and Adult Facial Skeletal Structure According to Angle's Classcification)

  • 김재형;김병국;최홍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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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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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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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ifference of vertical movement of mandible according to Angle's molar relationship and by skeletal factors affect to vertical movement of mandible. 172(age ranged from 20 to 30) subjects who go to college within territory of Kwangju city without any experience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 extraction and orthodontic treatment.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class I(male:30, female:49), class II(male:18, female:24) and class III(male:18, female:33) according to Angle's molar relationship. The distance was measured between incisal edge of maxillary and mandibular central incisor and between bottom of central fossa of maxillary and mandibular 1st molar with ruler. The arch length and width were measured on the diagnostic cast. Cephalometrics were taken and then traced. Landmarks were identified and analyzed. 1. Maximal interincisal opening of male is larger than that of female in class I, class II and class III. Among each group maximal interincisal distance is the largest in class III. Maximal intermolar distance of male is superior to that of female in class I, class II, and class III, but there is no siginficant difference among them. 2. On maximal opening movement of Angle's classification class I and class II, total mandibular length, mandibular ramal length, madibular inferior border length and upper arch width were important variables and facial length, upper arch length and lower arch length had negative relationship to that. On maximal opening movement of Angle's class III, the upper arch length, the lower arch length and anterior facial length were important variables especially when compared with class I and II, and upper arch width had negative relationship. These results suggest that maximal opening movement is affected by facial morphology in all classes, but each group is affected by different facial skeletal variables. Accordingly, facioskeletal variables might be considered as diagnosis and treatment to improve the amount of mouth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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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기어를 이용한 상악 제1대구치의 후방이동 시 응력분포에 관한 광탄성법적 연구 (A photoelastic evaluation of stress distribution during distal movement of upper molar)

  • 송세은;임성훈;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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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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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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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세 가지 형태의 헤드기어를 이용하여 상악 제1대구치의 후방이동 시 치아 주위 조직에 나타나는 응력분포를 광탄성법을 이용하여 관찰하는 것이다. 광탄성 상악모형에 장착한 헤드기어에 high-pull, straight-pull, cervical-pull의 세 가지 방향에서, face bow의 inner bow와 outer bow를 평행하게 한 상태에서 outer bow의 길이를 세 가지로 다르게 하여 적용시킨 다음 원편광기를 이용하여 응력분포를 분석하였다. 사진기를 이용하여 응력분포를 기록하고, 등색선상의 무늬차수를 이용, 응력분포를 분석하여 이차원적인 광탄성 응력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igh-pull 헤드기어의 경우, 중간 길이의 outer bow일 때 치체이동에 유리한 응력 분포가 나타났다 2. straight-pull 헤드기어의 경우, 긴 길이의 outer bow일 때 좀더 치체이동에 유리한 응력 분포가 나타났으나, outer bow의 길이에 따른 응력분포의 변화는 적었다. 3. cervical-pull 헤드기어의 경우, 긴 길이의 outer bow일 때 치체이동에 유리한 응력 분포가 나타났다. 임상에서 헤드기어를 이용하여 상악 제1대구치를 후방으로 치체이동시키기 위해서는 facebow outer bow의 높이를 조정하지 않는 경우에는 high-pull 헤드기어에서는 outer bow와 inner bow를 같은 길이로, straight-pull 및 cervical-pull 헤드기어에서는 outer bow를 더 길게 하여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상악 구치의 교합면 마모 양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occlusal wear patterns in maxillary posterior teeth with palatal side abfractions)

  • 송주헌;김희중;이경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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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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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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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상악 구치의 교합면 마모 양상을 분석하여, 교합력과 굴곡파절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상악 구치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을 가지고 있는 148명의 환자, 총 308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구개측 굴곡파절을 가지고 있는 상악 소구치와 대구치의 교합면 마모를 분류 및 기록하였다. 치아별, 연령별, 성별에 따라 분류를 진행하였고, 그룹간의 통계적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Chi-square test를 시행하였다(${\alpha}=0.05$). 결과: 상악 구치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은 제1대구치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모든 치아에서 하나 이상의 교합면 마모가 관찰되었다. 치아별, 연령별, 성별 모두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치아의 교합면 마모는 교두 내사면과 중심와 및 변연융선에서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 < 0.05). 결론: 구개측 굴곡파절은 상악 제1대구치에서 가장 많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구개측 굴곡파절이 관찰된 상악 구치 모두에서 교합면 마모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교합면 마모는 교두 내사면과 중심와 및 변연융선에서 많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굴곡파절이 교합력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상악구개측 미니스크류 식립위치 및 조건 (Miniscrew Installation Area and Condition on Maxillary Palatal Side)

  • 이기연;이진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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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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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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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교정치료에 있어서 고정원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최대고정원을 얻기 위해서 미니스크류를 널리 이용하고 있다. 인접구조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미니스크류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치근이나 상악동, 절치관, 비강, 대구개신경 등의 구조물의 해부학적 위치를 이해하면서 식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니스크류의 안정성의 관점에서 보면 상악골은 하악골에 비하여 골질이 단단하지 않고 탈락율이 높으며, 특히 협측골은 치근사이의 거리가 가깝고, 안정성이 높지 않다. 따라서 좀더 강한 고정원의 확보를 위하여 시술의 접근성이나 시야확보는 불리하지만 충분한 골 두께를 가지고 있는 상악구치부 구개측 치조부와 단단한 골을 가지고 있는 정중구개부위가 미니스크류 식립부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전산화 단층촬영 사진을 이용하여 3차원 영상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악 구개측 치근 사이의 거리와 정중 구개봉합부위의 골의 두께를 계측하여 통계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개측 치근사이의 거리의 비교시 제2소구치와 제1대구치 사이,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사이, 제1소구치와 제2소구치 사이의 순서로 유의하게 큰 치근 사이의 거리를 보였다. 2. 정중 구개부 골은 후방부위와 측방으로 갈수록 그 두께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구개측 치근 사이는 소구치와 대구치 사이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위이며 정중구개부에서는 봉합부위에 가까울수록 안전하게 미니스크류를 식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상악 열성장형 전치부 반대교합 아동에 있어서의 상악 치아 성숙도 (THE DENTAL MATURATION OF MAXILLA IN CHILDREN WITH ANTERIOR CROSSBITE OF MAXILLARY UNDERGROWTH TYPE)

  • 안울진;노홍석;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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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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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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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초기 혼합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반대교합 평가과정에서는 부정교합의 골격적 특성이 강할수록 상악 치아의 맹출 및 형성이 현격히 지연되는 것이 흔히 감지되었다. 만일 두개안면부의 전후방적 골격적 특성이 치아의 성숙도와 연관성을 가진다면, 치아의 발육과 맹출에 대한 평가가 반대교합의 조기 감별진단의 한 도구로써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초기 혼합치열기의 상악 열성장형 반대교합 아동에 있어서 상악의 치아 석회화도와 맹출률, 그리고 측두방사선규격사진 분석을 통한 수종의 계측치 간 연관성을 규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에 교정적 목적으로 내원한 Hellman 치령IIA IIC 아동 중, 전치부 반대교합을 보이는 III급 부정교합 증례로부터 상악 열성장군과 상악 정상군 각 50례를 무작위 추출하여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측두방사선 규격사진과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각 군의 골격적 양상, 상하악 치아의 석회화도와 맹출률을 구하고 그 차이와 상관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 군의 상악 치아 성숙도 비교에 있어서 상악 열성장군의 제 1대구치만 석회화도와 맹출률 이 낮게 나타났다(p<0.05). 2. 역령은 상악 치아의 석회화도와 맹출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3. 상하악의 전후방적 악골 관계중 Wits는 상악 제 1대구치의 석회화도와 맹출률 모두를, SNA는 맹출률을 예측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나타났다(p<0.05).

치관/고정체 비에 따른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골의 응력 분포에 대한 3차원 유한요소법적 분석 (Stress distribution in bone surrounding maxillary molar implants under different crown-to-fixture ratio: A 3D FEM analysis)

  • 박종찬;신상완;권긍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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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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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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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상악 구치부에서 자연치와 임플란트 보철시, 보철치관/고정체 비율에 따른 응력분포 양상을 비교하고자 했다. 재료 및 방법: 자연치 모델의 경우는 획득한 3차원 인체모델을 상악 좌측 제2소구치 및 제 1대구치가 포함된 상악골을 Box 형태의 3차원 유한요소모델로 변환하였고, 임플란트 모델은 3차원 인체모델에서 치아 부분을 제거하고 동일 부위에 임플란트 모델을 연결하는 과정을 거쳐서 임플란트가 삽입된 유한요소모델을 구성하였다. 치관/고정체 비율을 0.7:1, 1:1, 1.25:1이 되도록 골수준 (bone level)을 조정하였으며 각 모델의 치관 부위에 300 N의 수직 하중과 수평하중을 각각 가했다. 결과: 1. 모든 하중 조건하에서 자연치와 임플란트 모두에서 피질골과 인접하는 경부에 응력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2. 치관/치근 (고정체) 비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치와 임플란트 모두에서 교합면에 수직적 하중을 가한 경우에는 응력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수평적 하중을 가한 경우에서는 응력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3. 자연치의 경우에 치관/치근비가 증가함에 따라 splinting이 응력감소 효과를 보였고,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치관/고정체 비가 증가함에 따라 splinting이 수직 하중조건에 응력감소효과를 보였으나, 중심에서 벗어난 하중조건에는 최대응력이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4. 임플란트의 경우, 치관/고정체 비가 증가함에 따라 splinting이 수평하중조건 4에서 뚜렷한 응력감소 효과를 보이나, 수평 하중조건 5에서는 응력감소 효과가 감소되고, 특히 치관/고정체 비가 1.25:1인 경우에서는 오히려 응력의 증가를 보였다. 결론: 임플란트 보철물은 치관/고정체 비가 커질수록 더 큰 응력을 받게 되고, splinting의 효과도 감소하게 된다. 또한 교합하중이 임플란트의 장축을 벗어나거나 중심에서 벗어난 경우 응력이 커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골격성 II급 1류 부정교합에서 Teuscher 장치의 치료효과 (Treatment effects of the Teuscher appliance in skeletal Class II division 1 malocclusion)

  • 모성서;손병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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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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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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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골격성 II급 1류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Activator, FR(Functional regulator), Headgear, Herbst 장치, Twin-block등의 많은 장치가 사용되어진다. 이러한 장치를 사용할 때 기대하는 가장 바람직 한 효과는 상악골의 수평적, 수직적 성장의 억제와, 하악골의 성장이 촉진되어 바람직한 골격적 관계를 가지게 되고 이러한 토대 위에 치아들이 적절하게 배열되는 것일 것이다. Teuscher장치는 Headgear의 상악골의 전하방 성장억제작용과 Activator의 하악골 성장촉진 작용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로서 실제 임상 중에 이러한 효과가 잘 구현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성장기 남녀 각각9명(평균연령 남자 8세 11개월, 여자 9세 4개월)을 대상으로 Teuscher appliance를 평균 남아는 평균10개월, 여 아는 평균 11개월간 사용하였으며 이를 대조군과 비교 연구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상악골의 전방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주었다. 2. 상악 dentoalveolar complex의 전하방 성장을 억제하여 주었다. 3. 하악골의 전방 성장 촉진을 관찰하지 못하였다. 4. Overjet, overbite, molar key 개선에 효과적이었다. 5. 장치의 사용으로 상순의 돌출도의 개선과 안모가 향상되었다.

제1대구치의 맹출지연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REVIEW ON THE DELAYED ERUPTION OF 1ST MOLARS)

  • 김주미;황보민;김주영;음종혁;이애련;김신;서수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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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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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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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Among the permanent teeth. the first permanent molars play the greatest role in occlusion and function. So, the congenital missing, abnormal reuption or abnormal formation of the first permanent molars in the course of arch development would inflict normal development of dental arches. Therefore, early detection of abnormal cases related to first permanent molars and understanding of current and predictable clinical problems are essential for proper occlusal guidance in children. With the aim of investigating the clinical patterns of delayed eruption of first permanent molars in children, panoramic tomograms of the childern in mixed and early permanent dentition were observed and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the delayed eruption of first permanent molars, on tooth or bilateral teeths were affected most frequently. Delayed eruption was more prevalent in maxilla than in mandible. 2. The formation of tardily erupted teeth were also delayed. 3. Delayed eruption was generally limited in first molars or molar segments. 4. Delayed eruption of first permanent molars is accompanied by abnormal position of tooth germs, for example, ectopic eruption, delayed dental age, delayed localized tooth formation and generalized congenital missing. 5. There was a tendency of delayed formation or congenital missing of second molars distal to tardily erupted 1st molars. And that was more marked in maxilla than in mandible. 6. There was reported that affected 1st molars show various size and shapes. Maxillary 1st molars showing delayed eruption showed a tendency of having 3 cusps. But, tardily erupted mandibular 1st molars showed no significant reduction in mesiodistal dimension, as reported. 7. In some cases, the delayed eruption of 1st permanent molars was associated with ectopic eruption, but their formation was not usually retarded. 8. In skeletal class III cases, there showed a tendency of mandibular 1st molars to erupt earlier than maxillary 1st molars with greater interval than in normal oc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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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변량 기법을 이용한 혼합치열기 분석법 (Mixed dentition analysis using a multivariate approach)

  • 서승현;안홍석;이신재;임원희;김봉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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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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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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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다변량 기법을 도입하여 치아 크기의 다양성을 고려하면서 정확성이 높은 혼합치 열기 분석법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견치 및 소구치 크기를 예측하는 데 이용된 변수는 상악 중절치, 상악 제1대구치, 하악 중절치, 하악 측절치 및 하악 제1대구치로서 총 5개 치아 크기 변수가 이용되었다. 우선 정상교합자 연구 표본 307명을 5개 치아 변수를 이용하여 k-means 군집 분석으로 치아 크기에 따라 나눈 후 판별식을 이용, 치아 크기가 큰 그룹과 작은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견치와 소구치 크기의 합을 예측하기 위하여 남녀별, 상하악별, 치아 크기 그룹별로 다중선형 분석을 이용하여 회귀식을 구했다. 검증 표본에는 504명의 부정교합자가 이용되었으며, 이들에 대하여 정상교합자로부터 도출된 판별식을 이용하여 2그룹으로 할당한 후 정상교합자로부터 도출된 회귀식을 이용하여 상악과 하악의 견치 및 소구치 크기 합을 예측하였다. 오차 분석 결과 정상교합자는 최대 0.71, 부정교합자 검증표본은 최대 0.82 mm의 residual standard deviation 값을 보였다. 부정교합 분류별, 치아 크기 패턴별로 예측 오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 mm 및 2 mm 이상의 예측 오차를 보인 빈도는 각각 17.3%와 1.8%였다. 본 연구 결과 도출된 혼합치열기 분석법은 기존의 연구들과 비교하여 그 정확성이 높은 것으로 고찰되었다. 다만, 임상 적용 시 복잡한 계산 과정으로 인하여 전산화 환경에서 더욱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상교합자의 치열궁과 기저골 형태에 대한 3차원적 연구 (Three dimensional structural analysis between dental arch and basal bone in normal occlusion)

  • 김지태;이진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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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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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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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정상교합자의 치열궁과 기저골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정상교합자 27명(남-15명: 25Y $10M{\pm}4Y$ 4M/여-12명: 26Y $1M{\pm}7Y$ 4M)을 대상으로 두개골의 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하고 입체영상을 제작한 뒤, 상악 중절치의 FA point의 중점을 원점으로 하는 3차원 좌표계를 형성하였다. 또한 상악 교합평면과 평행한 면으로 절단하여 상하악의 치열궁과 기저골의 형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상하악기저골은 A point, B point 부위와 양측 제1대구치 부위의 좌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상하악의 치열궁은 기저골악궁에 비해 전치부에서 순측으로 위치하였다. 또한 치열궁과 기저골악궁의 협설측 교차는 상악은 대구치 부위에서, 하악은 소구치 부위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