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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심 가정양육지원사업의 운영 실태에 대한 연구: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Operational Status of Locally Oriented Family Nurturing Support Projects: with a Focus on the Operational Cases of the Child Care Support Center of Jinju City)

  • 김은주;연희정;이영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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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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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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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중심 가정양육지원사업의 운영 실태를 알아보는데 있다. 기존에 이루어진 정부차원의 양육지원정책은 각 가정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어려우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다양한 양육지원정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 사례에 주목하였다. 지역중심 가정양육지원사업의 운영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진주시 가정양육지원사업과 관련된 문헌자료의 수집, 업무 담당자 및 참여자 면담, 참여관찰을 하였다. 연구결과 지역중심 가정양육지원사업의 운영실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 보육공공성의 실현, 사업의 일관된 방향성, 지역사회의 다양한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지원네트워크 형성이라는 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정착과 운영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며, 지역중심 가정양육지원사업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Lactic acid bacteria를 이용한 마늘 고체 발효에 따른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Solid-fermentation Garlic with Lactic Acid Bacteria)

  • 이중복;주우홍;권기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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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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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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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마늘(Allium sativum L.)은 많은 아시아 지역의 나라에서 민간요법 및 추출물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국내 전통채소류들은 다양한 기능성과 강한 생리학적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능성 식품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유산균을 이용하여 고체마늘 발효에 따른 생리활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마늘 고체 발효를 위해 유산균을 한국전통 발효식품인 젓갈로부터 분리 및 KCTC로 부터 분양 받아 사용하였다. 발효유산균 선별은 MRS 고체배지에 디스크법을 이용하여 마늘 착즙액에 저항을 보이며 증식하는 유산균을 선택하였다. 선별된 유산균을 이용한 마늘 고체발효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농도가 731.0-845.2 ug/g과 92.68-413.58 ug/g로 각각 조사되었다. 그리고 DPPH 라디컬 활성과 SOD 유사활성은 양성대조구인 비타민 C 50 ppm 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항당뇨 활성인 α-glucosidase 저해활성은 유산균 발효마늘에서 양성대조구인 acarbose 50 ppm 보다 높은 저해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결과 유산균 발효 마늘의 생리학적 활성을 증대를 통해 향후 항산화 활성과 항당뇨 활성을 갖는 유산균 발효 마늘의 개발을 위해 유산균을 활용이 가능하며, 발효물을 이용하여 기능성 식·음료 소재로의 개발 가능성을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 사육자 작업환경 및 작업복과 보호구 착용 실태 분석 (Research on the Working Environment and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of Korean Native Cattle Raising Farmers)

  • 김인수;이경숙;채혜선;김경수;최동필;김효철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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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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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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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examined the working site environment of Korean native cattle raising farmers and their actual condition of wearing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s part of preventing disasters during agricultural work. To this end, 160 Korean cattle raising farmers were surveyed and a site visit was performed on 10 farms. According to an examination of the cattle breeding environment, the major harmful factors were in the following order: fine dust (12.8%), organic feed dust (10.3%), contact with cattle (9.7%), manure (8.2%), germs and viruses (8.1%), harmful gases (7.4), contact with obstacles (6.7), and temperature (6.6%). The current status of the rate of wearing protection was in the order of gloves (20.9%), working hats (19.7%), boots (19.6%), masks (10.9%), protective clothing (8.9%), and specialized working clothing (6.6%). Nevertheless, most Korean cattle raising farmers recognized the risks when they did not wear protective equipment and the need for wearing protectors, but they mostly did not wear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due to a lack of knowledge on the selection of appropriat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nd the discomfort they experience when they put on protectors. Even when they put on protective equipment, 38% was inappropriate for the farming work environment. Given the research results, improvements on and the development of specialized working clothing and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to protect farmers from harmful and dangerous materials from the cattle nurturing environment is necessary. Overall, based on the study data, objectified data collection, a determination of the necessary performance elements of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nd R&D will be needed through an on-site current status investigation.

Performances and Electrical Properties of Vertically Aligned Nanorod Perovskite Solar Cell

  • Kwon, Hyeok-Chan;Kim, Areum;Lee, Hongseuk;Lee, Eunsong;Ma, Sunihl;Lee, Yung;Moon, Jooho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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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6년도 제50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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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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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rganolead halide perovskite have attracted much attention over the past three years as the third generation photovoltaic due to simple fabrication process via solution process and their great photovoltaic properties. Many structures such as mesoporous scaffold, planar heterojunction or 1-D TiO2 or ZnO nanorod array structures have been studied to enhance performances. And the photovoltaic performances and carrier transport properties were studied depending on the cell structures and shape of perovskite film. For example, the perovskite cell based on TiO2/ZnO nanorod electron transport materials showed higher electron mobility than the mesoporous structured semiconductor layer due to 1-D direct pathway for electron transport. However, the reason for enhanced performance was not fully understood whether either the shape of perovskite or the structure of TiO2/ZnO nanorod scaffold play a dominant role. In this regard, for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shape/structure of perovskite layer, we applied anodized aluminum oxide material which is good candidate as the inactive scaffold that does not influence the charge transport. We fabricated vertical one dimensional (1-D) nanostructured methylammonium lead mixed halide perovskite (CH3NH3PbI3-xClx) solar cell by infiltrating perovskite in the pore of anodized aluminum oxide (AAO). AAO template, one of the common nanostructured materials with one dimensional pore and controllable pore diameters, was successfully fabricated by anodizing and widening of the thermally evaporated Al film on the compact TiO2 layer. Using AAO as a scaffold for perovskite, we obtained 1-D shaped perovskite absorber, and over 15% photo conversion efficiency was obtained. I-V measurement, photoluminescence, impedance, and time-limited current collection were performed to determine vertically arrayed 1-D perovskite solar cells shaped in comparison with planar heterojunction and mesoporous alumina structured solar cells. Our findings lead to reveal the influence of the shape of perovskite layer on photoelectrical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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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정보 및 광물자원 분야 국외 중장기 연구개발 주제 및 시장정보 분석 (Analysis of Abroad Mid- to Long-Term R&D Themes and Market Information in the Geological Information and Mineral Resources Fields)

  • 안은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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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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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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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능정보사회 전환에 따라 급격한 삶의 모습과 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기존의 3년 단위의 과학기술계 출연연구원의 기관평가를 중장기 관점으로 5년 단위의 기관 사업계획과 평가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지질자원 분야에 대해서도 공공적 관점으로 중장기 연구개발 주제 도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국외 지질자원 관련 공공 연구기관의 중장기 전략 수집, 국외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서면 조사, 국외 시장정보 보고서 분석을 통해 산·학·연 분야를 두루 포함한 국외 벤치마킹 정보를 수집한다. 영국지질조사소,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 미국지질조사소는 중장기 계획에서 3차원 국가 지질정보, 화산/지진/토양 침식/산사태 등 지질환경재해 예측, 저탄소 경제 전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금속/소재 광물자원 개발 등을 제시했다. 프랑스 IPGP-CNRS와 핀란드 지질조사소 등의 국외 연구소 및 대학의 전문가 조사를 통해서 중장기계획으로 지질정보에 대한 기초·기반연구를 강조하고 있으며, 세부 연구 주제로 지구 핵에서부터 표면에까지 지구/지진의 변형 과정 연구, 최신 지질 정보 생산을 살펴볼 수 있었다. 광업자동화 및 디지털 지도 분야 시장 분석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공공연구기관의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육상·공중에서 데이터 수집 및 모바일/3차원 정보 제작, 자연스럽고 빠르며 실시간의 지도 제공, 주문제작 지도 설계, 여러 플랫폼에 적용가능한 지도 제작 지원, 지질환경재해 위험평가/재난관리 정보 및 지도 제공에 대한 지질자원 분야의 중장기적인 연구개발이 요구된다.

한국 산업 제품의 색채 연구 - 1960-70년대 산업화 시기를 중심으로 - (A Study on Colorization of Industrial Products of Korean Make - Focused on the reflection of the Panorama exhibited during the perior of the sixties and seventies of the Previous Century -)

  • 이옥분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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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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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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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장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제품의 외관을 다루는 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색채 디자인 활동의 전문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 찬 상황에서 색채 디자인에 대한 개념의 재정립과 방향성의 제고는 불가피하다고 하겠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나라 색채 디자인의 출발점인 1960-70년대의 색채를 살펴봄으로써 색채 디자인의 적극적 도입 과정과 그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60-70년대의 산업 재효의 색채에 관한 문헌을 조사 분석하여 색채의 특징을 구분하고 각각의 색채에 대한 배경과 의미를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의 제품 색채는 산업화 속에서 제품의 기능적, 시각적인 마무리를 위한 개념에서 설정된 생산과 판매중심의 접근임을 알 수 있었다. 색채는 경제 성장을 향하는 물질가치 중심의 산업화의 이념과 제품에 대한 인식틀 속에서 그 방향성이 결정되었고 따라서 단순한 모방이나 기능적 보완, 또는 시각적인 주목성과 차별화기 기능 역할을 부여 받았다. 이러한 인식은 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백색, 소규모 일상용품을 중심으로 하는 순색, 가구와 같은 장식 개념의 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 소재색의 3영역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는 제품 색채에 대한 연구가 미흡했던 점, 특히 제품 디자인에 대한 연구가 외형적 특성에만 집중하는 기존의 연구 태도로 인해 중요성의 인식이 부족하였던 색채에 대한 고찰이라는 면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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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여과대의 침투능 향상을 통한 비점오염물질 저감 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Reduction Effects of Non-Point Pollutants by Improvement of Infiltration Capacity of Soil Filter Strip)

  • 우수혜;최이송;오종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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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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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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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강 상수원 수변지역의 실제 적용에 앞서 Bench scale의 실험을 통해 식생여과대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효율적인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대조군, 모래+자갈, 여재, 자갈의 토양여과대를 조성하여 토양의 침투능력을 향상시키고 효율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토양여과대에서 단면 및 하부로의 침투를 증가시킨 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토양여과대의 평균 표면 유출부하량과 비교하여 $8.2{\sim}40.1%$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토양여과대 조성을 통한 표면 유출부하량의 감소 효과가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오염물질의 유입부하에 따른 총유출부하량을 통해 각각의 토양여과대에 대한 저감 효과를 비교해 본 결과, 전체적인 제거율은 SS $84.5{\sim}92.5%$, BOD $67.9{\sim}80.6%$, T-N $43.4{\sim}76.6%$), T-P $40.6{\sim}87.4%$, Cu $28.3{\sim}48.1%$, Fe $92.1{\sim}97.7%$, Pb $81.4{\sim}97.3%$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각각의 토양여과대에 대한 오염물질 저감효과를 비교해 본 결과, 여재, 모래+자갈, 자갈의 순으로 저감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의 식생여과대에 비해 토양층을 변화시켜 토양의 침투능을 향상시킨 토양여과대가 비점오염물질 저감에 보다 효과적이며, 하천에 가해지는 오염부하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차후 현장 적용 시 보다 실효성 있는 비점오염 저감대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문헌정보학 교과과정 운영모형 및 표준교과목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Curriculum Operating Model and Standard Courses for Library & Information Science in Korea)

  • 노영희;안인자;최상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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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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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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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문헌정보학과의 교과과정 운영모형을 조사하여 국내 현실에 맞는 운영모형을 제안하고자 하며, 운영모형에 기반하여 한국문헌정보학 표준교과목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외 교과과정 분석결과, 국내 교과과정 분석결과, 국내 현장사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그리고 현장사서를 대상으로 한 관종별 직무분석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문헌정보학 필수교과목, 핵심교과목, 그리고 선택교과목을 선정하여 제시하였다. 최종 제안된 문헌정보학 필수과목은 6개 과목으로서, 문헌정보학개론, 정보조직학, 정보서비스론, 도서관경영론, 정보검색론, 사서실습이다. 핵심과목은 6개 과목으로서, 정보자료분류목록실습, 주제별정보원(참고정보원), 장서개발론, 디지털도서관론, 서지학개론, 기록관리학개론이다. 선택과목은 총 20개 과목으로서, 문헌정보학 영역 4개 과목(도서및도서관사, 지식정보사회와 도서관, 도서관과저작권, 문헌정보학연구방법론), 정보조직학 영역 2개 과목(메타데이터의 이해, 한국문헌자동화목록실습), 정보조사제공학 영역 3개 과목(정보활용교육론, 독서지도론, 정보이용자연구), 도서관 정보센터경영학 영역 4개 과목(도서관협력론, 관종별도서관운영론, 도서관마케팅, 비도서자료관리론), 정보학 영역 6개 과목(데이터베이스운영론, 색인초록론, 정보학개론, 정보시스템론, 도서관시스템자동화, 도서관정보네트워크), 기록관리학 영역 1개 과목(기록보존론)이다.

도로배수 취약구간의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f Improvement on the Road Drainage Poor Site)

  • 이만석;김흥래;이경하;강민수;송민태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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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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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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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도로 운영시 강우로 인하여 발생하는 배수 취약구간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통하여 도로 배수 취약구간의 발생 원인을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로 배수 취약구간의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배수취약구간에 대한 기존 연구결과 및 현황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도로 노면 배수시설과 도로 인접지 배수시설에 대한 취약구간을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시공 및 기타의 원인으로 발생한 배수 취약구간이 45.7%, 도로의 기하구조가 원인이 된 배수 취약구간은 32.3%, 도로의 수리 수문의 원인은 22.0%로 분석되었으며, 분석된 원인 별 개선 방안으로서 i)시공 및 기타 부분에서는 토사측구의 재료 변경, 단면의 크기 상향 및 수리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용량의 산정을, ii)도로의 기하구조 측면에서는 편경사 및 종단선형을 고려한 합성경사의 도출 및 범위 산정과 종단 오목부 구간의 배수구조물 적정 간격의 제시를, iii)도로의 수리 수문 측면에서는 1분단위 강우강도식의 사용과 노면 강우의 부등류 흐름 해석 기법의 적용과 선형 배수방식에 따른 도로 노면 강우의 신속배제를 개선 방안으로 제안하였다.

강화지역 암의 발생률(1986-1992) (Cancer Incidence in Kangwha County(1986-1992))

  • 김소윤;강형곤;김석일;이상욱;오희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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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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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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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986년부터 1992년까지 강화지역 주민 중 총 992명의 암 환자가 등록되었고, 이중 남자가 605명(60.9%), 여자가 387명(39.1%)이었다. 2. 세계표준인구로 연령교정한 발생률은 연간 인구 10만명당 남자에서 위암이 65.9, 폐암 33.8, 간암 27.7, 식도암 10.2, 직장암 8.3의 순으로, 여자에서는 위암 25.0, 자궁경부암 21.8, 폐암 8.4, 간암 7.7, 유방암 7.1의 순으로 높았다. 3. 세계표준인구로 연령교정한 주요 암의 부위별 발생률을 1983-1987년과 1988-1992년의 미국 LA지역 한인(韓人), 1988-1992년의 일본 오사카, 중국 상하이의 암 발생률과 비교한 결과 남자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암은 강화와 1983-1987년 사이의 LA한인, 오사카에서는 위암이었으나 상하이, 1988-1992년의 LA한인에서는 폐암이었다. 여자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암은 강화와 1983-1987년 사이의 LA 한인, 오사카에서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위암이었으나 상하이, 1988-1992년 사이의 LA한인에서는 유방암이었다. 4. 강화지역의 전체 부위 연령표준화 암발생률은 남자에서는 45세 이후 증가 하다가 75세 이후 감소하는 양상을 띄고 있고, 여자에서는 30세 이후 증가하다가 45세에서 약간 감소한 후 65세까지 증가하고, 75세 이후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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