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ssive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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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파열의 수술적 치료 (The Surgical Treatment of Esophageal Perforation)

  • 황정주;정은규;이두연;백효채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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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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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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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ackground : It is well-known that esophageal perforation (EP) is difficult in diagnosis and has high mortality rate despite proper management. There are disputes in regarding the reatment in cases of delayed diagnosis although in the early diagnosed cases, operation is recommended without arguments. Methods: From April, 2001 to December, 2004, nine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EP in our hospital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about the causes, the interval between the cause and the treatment, and operation methods. Results: There were 8 male and one female with men age of 49.3 years (range: 25-67 years). The causes of EP included perforations following operations of corvical spine in three cases, spontaneous perforation(Boehaave syndrome) in two cases, foreign bodies in two cases, operation of esophageal diverticulum in one case and blunt trauma bytraffic accident in one case. Mean interval between the first treatments and the causes was 11.6 days (range: 2-30 days). The sites of perforation were upper third of esophagus in three cases, middle third in three cases and lower third in three cases. All except two cervical cases presented as mediastinitis or empyema at the time of diagnosis. Primary repair and irrigation had been performed in 7 cases but five cases out of them required more than two procedures. Conclusions : More than one procedure wasrequired in the treatment of EP because of contaminations and infections which had been spread at the time of initial manifestatios, howeverprimary closure and massive irrigation is the best method in order to preserve esophagus unless the remaining esophagus is extensively dam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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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Significance of Decompressive Craniectomy Surface Area and Side

  • Jo, KwangWook;Joo, Won Il;Yoo, Do Sung;Park, Hae-Kwa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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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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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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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 Decompressive craniectomy (DC) can partially remove the unyielding skull vault and make affordable space for the expansion of swelling brain content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clinical outcome according to DC surface area (DC area) and side. Methods : A total of 324 patients underwent different surgical methods (unilateral DC, 212 cases and bilateral DC, 112 cases) were included in this retrospective analysis. Their mean age was 53.4±16.6 years (median, 54 years). Neurological outcome (Glasgow outcome scale), ventricular intracranial pressure (ICP), and midline shift change (preoperative minus postoperative) were compared according to surgical methods and total DC area, DC surface removal rate (DC%) and side. Results : DC surgery was effective for ICP decrease (32.3±16.7 mmHg vs. 19.2±13.4 mmHg, p<0.001) and midline shift change (12.5±7.6 mm vs. 7.8±6.9 mm, p<0.001). The bilateral DC group showed larger total DC area (125.1±27.8 ㎠ for unilateral vs. 198.2±43.0 ㎠ for bilateral, p<0.001). Clinical outcomes were nonsignificant according to surgical side (favorable outcome, p=0.173 and mortality, p=0.470), significantly better when total DC area was over 160 ㎠ and DC% was 46% (p=0.020 and p=0.037, respectively). Conclusion : DC surgery is effective in decrease the elevated ICP, decrease the midline shift and improve the clinical outcome in massive brain swelling patient. Total DC area and removal rate was larger in bilateral DC than unilateral DC but clinical outcome was not influenced by DC side. DC area more than 160 ㎠ and DC surface removal rate more than 46% were more important than DC side.

기후변화와 자연재난의 건강영향 (Health Impacts of Climate Change and Natural Disaster)

  • 김대선;이철우
    • 적정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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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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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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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제 5차 IPCC보고서(2014)에 의하면,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온실가스(GHG)에 기인하며 가장 중요한 화석연료의 연소에서 발생하는 CO2, NO2, 메탄 등이다. IPCC는 2099년까지 지구 온도가 3.7℃ 상승하고 해수면은 0.63 m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기후변화는 SDGs의 매우 중요한 한 부분이며, 그중 지구온난화는 잠재적으로 인류 건강에 가장 큰 위협이며 여러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다. 만약 현재의 가스 배출과 토지이용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미래의 세대는 질병, 부상,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망, 감염, 영양부족,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율 등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홍수, 가뭄, 열 스트레스. 대기오염, 물부족, 영양실조, 전염성질환, 매개질환 등 지구기후변화와 이와 관련된 자연재난과 인류 건강의 관계를 조명하여 보았다.

Successful minimally invasive management using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in a hemodynamically stable elderly patient with mesenteric vascular injury in a hybrid emergency room system in Korea: a case report

  • So Ra Ahn;Joo Hyun Lee;Sang Hyun Seo;Chan Yong Park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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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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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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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Mesenteric injury occurs rarely in cases associated with blunt abdominal trauma. Despite its low incidence, mesenteric injury can lead to fatal outcomes such as hypovolemic shock due to hemoperitoneum or sepsis due to intestinal ischemia, or perforation-related peritonitis. For mesenteric injuries, especially those involving massive bleeding, intestinal ischemia, and perforation, the standard treatment is surgery. However, in the case of operative management, it should be borne in mind that there is a possibility of complications and mortality during and after surgery. The usefulness of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TAE) is well known in solid organs but is controversial for mesenteric injury. We present a 75-year-old man with mesenteric injury due to blunt abdominal trauma. Initial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showed no hemoperitoneum, but a mesenteric contusion and pseudoaneurysm with a diameter of 17 mm were observed near the origin of the superior mesenteric artery. Since there were no findings requiring emergency surgery such as free air or intestinal ischemia, it was decided to perform nonoperative management with TAE using microcoils in hybrid emergency room system. TAE was performed successfully, and there were no complications such as bleeding, bowel ischemia, or delayed bowel perforation. He was discharged on the 23rd day after admission with percutaneous catheter drainage for drainage of mesenteric hematoma. The authors believe that treatment with TAE for highly selected elderly patients with mesenteric injuries has the positive aspect of minimally invasive management, considering the burden of general anesthesia and the various avoidable intraoperative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대량 객혈환자에서 기관지 동맥색전술의 효과 (Effect of Bronchial Artery Embolization(BAE) in Management of Massive Hemoptysis)

  • 여동승;이숙영;현대성;이상학;김석찬;최영미;서지원;안종현;송소향;김치홍;문화식;송접섭;박성학;김기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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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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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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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대량객혈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사망률이 50%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경우 출혈이 기관지 동맥에서 발생하고, 기관지 동맥색전술은 75-90% 의 환자에서 즉각적인 지혈효과를 가져오므로 대량객혈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저자들은 대량 객혈환자에서 기관지 동맥 색전술의 유용성과 효과를 알아 보고자 하였고 또한, 성공적인 색전술후 재출혈에 관여 하는 인자를 알아보고자하였다. 방 법: 1990년 2월부터 1996년 7월 까지 가톨릭 의과대학 소속 7개 부속병원에 객혈을 주소로 내원하여 2 회 이상 객혈을 보이거나, 1 일 400-600cc 이상 대량 객혈을 보이는 환자에서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환자중에서 1년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한 1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 과: 기관지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환자는 남자 98예(67.1%), 여자48예(32.9%)였고, 객혈의 원인 질환으로는 폐결핵 및 이와 동반된 병변이 106예(72.6%)로 가장 많았다. 지혈에 사용된 색전물질로는 Ivalon을 단독으로 사용한 예가 58예(39.7%)로 가장 많았고, Gelfoam만 사용한 예는 52예(35.6%), 코일과 Gelfoam을 병용한 예는 24예(16.4%), Ivalon과 Gelfoam을 병용한 예는 9예(6.2%), 코일만 사용한 예는 3예(2.1%)이었다. 기관지 동맥색전술을 이용한 24시간 이내의 지혈의 성공률은 95%였으며, 추적관찰 중 객혈의 재발은 36예(24.7%)였고, 2 회이상 재발한 환자는 6예(4.1%)였다. 기관지 동맥색전술의 합병증은 40명(27.4%)의 환자에서 총 58 건수가 발생하였는데, 발열이 22 건(37.9%)으로 가장 많았고, 흉통 9건(32.8%), 두통 4건(6.9%), 오심 및 구토 3건(5.2%), 부정맥 2건(3.4%)순으로 나타났고, 기타 기침, 요통, 마비성장폐색, 배뇨장애, 하지감각 소실, 견갑골 통증, 저혈압, 두드러기등이 각각 1건씩 발생하였다. 초기 기관지동맥 조영술 소견상 색전의 대상이 양측성인 경우, 체측부동맥-폐동맥간 단락이 있는 경우, 신생혈관 형성, 동맥류, 출혈의 직접적인 소견인 조영제외 누출, 체측부동맥이 영양동맥으로 관여한 경우 등 이들 모두에서 재발군과 비재발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원인 질환별, 지혈에 사용한 색전물질, 공동이 있는 경우, 국균종이 동반된 경우, 기관지 확장증이 동반된 경우, 폐기종이 동반된 경우 모두 재발군과 비재발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늑막에 병변이 있는 경우 양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 론: 기관지 동맥색전술은 대량 객혈시 안전하고, 심각한 합병증의 빈도가 적은 시술로서 특히 초기 지혈효과가 뛰어난 시술방법으로 사료된다. 초기 기관지 동맥조영술 소견에서 출혈의 재발을 예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지표는 없었으나, 늑막에 병변이 있는 경우 재발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향후 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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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동맥 색전술 후 객혈의 재발에 관한 연구 (Risk Factors of Recurrent Hemoptysis after Bronchial Artery Embolization)

  • 정우영;변민광;박무석;한창훈;강신명;이도연;김영삼;김세규;김성규;장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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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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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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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론 : 대량객혈은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50% 이상의 사망률을 보이는 호흡기 영역의 가장 위급한 응급상황의 하나이며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 될 수 있다. 1973년 레미 등에 의해 처음 보고된 이후로 기관지동맥 색전술은 대량의 재발성 객혈의 치료로 확립되어 그 효과가 입증 되었다. 그러나 기관지동맥 색전술의 재발률은 10~52%로 보고되어 객혈의 재발을 예측 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재료 및 방법 : 2000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100 cc 이상의 대량 객혈로 내원하여 기관지동맥 색전술을 시행 받은 66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관지동맥 색전술 후 재발의 빈도와 재발과 관련이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 5년 간 기관지동맥 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75명이었고, 장기간 추적관찰이 되어 결과 분석이 가능했던 환자는 66명이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4.9{\pm}15.9$세이었고, 남자가 48명, 여자가 18명이었다. 원인 질환은 결핵 20명, 기관지확장증 및 기타 양성질환 23명, 악성 종양 7명이었고, 평균 20.4개월 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23명(34.9%)에서 치료가 필요한 대량 객혈이 재발되었다. 환자의 성별과 나이, 이전에 객혈로 시술 받은 과거력, 객혈의 원인 질환, 분포 혈관의 수 등은 대량 객혈의 재발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으나, 병변의 양측성, 흉막 비후, 객혈의 양은 유의한 인자로 관찰되었고, 로그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동일하였다. 결론 : 기관지동맥 색전술을 시행한 후 객혈의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위험 인자로 흉막 비후, 병변의 양측성, 객혈의 양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이에 대한 대규모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

몇가지 인공토양에서 사육한 Lumbricus rubellus와 Eisenia foetida의 성장인자의 차이 (A Comparison of Growth and Reproduction of Lumbricus rubellus and Eisenia foetida Cultured in Three Kinds of Artificial Soil Substrates)

  • 이성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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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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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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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육상생태계에서 농약 및 일반화학물질의 환경생태독성을 평가할 때, 중요 항목으로 지렁이(earthworm)에 대한 독성시험 자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국내에서 지렁이 독성시험을 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독성시험을 목적으로 사육하는 지렁이가 없어, 결과의 신뢰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독성시험에 사용하는 종인 Lumbricus rubellus, Eisenia foetida를 실험실에서 사육할 수 있도록, 사육배지의 조성을 달리하여 성장인자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사육배지는 OECD Guideline에서 제시한 인공토양을 기본으로 하여(인공토양 Ⅰ), 조성을 달리한 인공토양 Ⅱ와 Ⅲ을 사용하였고, 먹이는 같게 공급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렁이 생체량은 L. rubellus의 경우, 인공토양Ⅰ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E. foetida는 인공토양 Ⅰ과 Ⅱ에서 양호하였으므로, 이 두종을 함께 사육하는 경우는 인공토양 Ⅰ의 조성을 가진 배지에서 사육하는 것이 생체량의 증가면에서는 유리할 것이다. 2) 누적난포(cocoon) 생산량은 두종 모두 인공토양 Ⅰ에서 가장 많았고, L. rubellus는 E. foetida에 비하여 약 3배 많이 생산하였으므로, 본 실험에서의 사육조건은 L. rubellus에게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3) 누적치사율은 모든 처리 토양에서 두종 모두 10% 이하로 낮았다. 4) 난포당 부화된 지렁이 수는 $1.5 {\sim} 2.3$ 마리로 종간 및 토양처리에 따른 차이에 크지 않았다. 따라서 위의 두종을 실험실에서 사육하는데는 L. rubellus의 경우 인공토양 Ⅰ의 배지로 해서, 현재의 먹이를 공급해 주면, 비교적 잘 사육할 수 있으나, E. foetida의 경우는 사육배지뿐만 아니라, 먹이에 대한 문제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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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막 협착증의 외과적 요법 (Surgical Treatment of Mitral Stenosis)

  • 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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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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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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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Atrial septal defect is one of the most frequently encountered congenital heart disease. Up to December 31, 1976, 1682 cardiac patients received cardiac catheterization in the cardiac department of Yonsei university medical college. Out of the 1682 cardiac patients 723 cases had congenital heart disease and only 116 cases had congetial atrial septal defect. This amounted to 16.04% of all those with congenital heart disease. 58 cases of congenital atrial septal defect operated in the chest surgery department were presented. Of these 58 cases of atrial septal defect, 27 cases were male and 31 cases were female. Their ages ranged from 5 years to 54 years. The systolic pressure of the main pulmonary artery of 40 out of the 58 cases of atrial septal defect was below 40% of that of the systemic blood pressure: in 6 cases, the range of the systolic pressure of the main pulmonary artery was 50-90mmHg; in 12 cases, the range of the systolic pressure of the main pulmonary artery was 40-50mmHg. Average age of these was 30. 1 years. This study tends to show that Korean patients with atrial septal defect even though younger have a slight higher systolic pressure of the main pulmonary artery than Western patients have. The pulmonary blood is 1.5-2.5 times of systemic blood flow in 52 cases out of 58 cases of atrial septal defect.In only one of the 58 cases of atrial septal defect, the Rp was found to be as high as 45% of Rs. All other cases were below this level.51 cases had ostium secundum defect, 4 out of these cases had ostium secundum defect combined with mitral incompetence and 6 out of them had double ostium secundum defect. The remaining 7 cases had ostium primum defect. Their atrial defects were repaired under direct vision utilizing extracorporeal circulation, by hemodilution technic combined with moderate hypothermia. 44 cases [2nd atrial septal defect] were repaired by direct sutures while 14 cases, including the 7 cases ostium primum defects needed patches [1 pericardium and 13 teflon patch]. In 4 cases there were single defects while showed two defects. However the associated septal defect was so small that it could be closed by direct sutures. The size of the defect ranged between 6.0cm2and 10.0cm2 in 19 cases[33.7%]: the smallest being 0. 5cm2 and the largest 24cm2. The surgical mortality was 2 cases [3.4%]. These one case with ostium primum defect, could not be resuscitated on operation table. The cause of death in this case was myocardial failure and MI. The other, a case of ostium primum defect had a second operation on the first operative day due to massive bleeding from LV vent-line insertion site.The patient died on 26th post-operative day due to se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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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중격결손증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ies on Congenital Atrial Septal Defects in Koreans)

  • 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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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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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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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Atrial septal defect is one of the most frequently encountered congenital heart disease. Up to December 31, 1976, 1682 cardiac patients received cardiac catheterization in the cardiac department of Yonsei university medical college. Out of the 1682 cardiac patients 723 cases had congenital heart disease and only 116 cases had congetial atrial septal defect. This amounted to 16.04% of all those with congenital heart disease. 58 cases of congenital atrial septal defect operated in the chest surgery department were presented. Of these 58 cases of atrial septal defect, 27 cases were male and 31 cases were female. Their ages ranged from 5 years to 54 years. The systolic pressure of the main pulmonary artery of 40 out of the 58 cases of atrial septal defect was below 40% of that of the systemic blood pressure: in 6 cases, the range of the systolic pressure of the main pulmonary artery was 50-90mmHg; in 12 cases, the range of the systolic pressure of the main pulmonary artery was 40-50mmHg. Average age of these was 30. 1 years. This study tends to show that Korean patients with atrial septal defect even though younger have a slight higher systolic pressure of the main pulmonary artery than Western patients have. The pulmonary blood is 1.5-2.5 times of systemic blood flow in 52 cases out of 58 cases of atrial septal defect.In only one of the 58 cases of atrial septal defect, the Rp was found to be as high as 45% of Rs. All other cases were below this level.51 cases had ostium secundum defect, 4 out of these cases had ostium secundum defect combined with mitral incompetence and 6 out of them had double ostium secundum defect. The remaining 7 cases had ostium primum defect. Their atrial defects were repaired under direct vision utilizing extracorporeal circulation, by hemodilution technic combined with moderate hypothermia. 44 cases [2nd atrial septal defect] were repaired by direct sutures while 14 cases, including the 7 cases ostium primum defects needed patches [1 pericardium and 13 teflon patch]. In 4 cases there were single defects while showed two defects. However the associated septal defect was so small that it could be closed by direct sutures. The size of the defect ranged between 6.0cm2and 10.0cm2 in 19 cases[33.7%]: the smallest being 0. 5cm2 and the largest 24cm2. The surgical mortality was 2 cases [3.4%]. These one case with ostium primum defect, could not be resuscitated on operation table. The cause of death in this case was myocardial failure and MI. The other, a case of ostium primum defect had a second operation on the first operative day due to massive bleeding from LV vent-line insertion site.The patient died on 26th post-operative day due to se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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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심부전증 환자에 대한 심장이식술의 조기 성적 (Early Results of the Heart Transplantation for End Stage Heart Failure)

  • 노준량;원태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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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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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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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4년 3월부터 1996년 5월까지 14명의 환자에 있어서 심장이식술을 시행 하였다. 남자가 9명 여자가 5명이었으며 평균나이는 40.8 $\pm$ 12.4세 이었다. 수술전 모든 환자들은 UiID Fc III 또는 IV이었으며 술전 진단은 확장성 심근병증이 11명, 제한성 심근병증이 3명이었다. 장기 공여자의 평균연령은 24.9 $\pm$ 10.2세 이었으며 뇌사의 원인으로는 교통사고에 의한 뇌손상이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거미막하 출혈이 2명, 이 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추락사고, 뇌종양, 익사사고 등이 각각 1명이 었다. 수혜자와 공여자의 혈액형은 11명에 있어서는 일치되었고 2명에 있어서는 적합하였으나 1명의 환자에 있 어서는 부적합하였다. 11명의 환자에 있어서는 양대정맥을 직접 문합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3명의 환자에 있어서는 우심방을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평균 이식심장 허혈시간은 157.8 $\pm$ 43.8분(94-220분) 이었다. 2명이 사망하 여 병원 사망률은 14.3%이었다. 사망원인은 우심실부전, 사이클로스포린 유발성 용혈성요독증후군, 거부반응 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과 대동맥 문합부위 가성동맥류의 파열로 의심되는 酉\ulcorner銖汰潔駭\ulcorner 평균추적기간은 16.2 $\pm$ 9.0개월(3-28개월) 이었으며 만기사망은 1례 있었다. (8.3%) 마지막 추적당시 급성 거부반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1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들은 UnD Fc I이었다. 병원사망을 포함한 1개월 및 6개월, 2년 생존율은 각각 n.9 $\pm$ 6.9%, 85.7 $\pm$ 9.4% , 77.1 $\pm$ 11.7% 이었다. 결론적으로 심장이식술은 말기 심부전환자의 이상적인 치료법이며 앞으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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