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time Business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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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Business Cycles with Multiple Structure Changes

  • Kim, Hyunsok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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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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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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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is paper we examined a novel extension of the convergence empirics for the maritime business cycle which considers structure breaks and/or changes. To provide theoretical justification, the convergence hypothesis uses the relaxed assumption to technology shocks. Based on the recent empirical results provided by Kim and Chang (2020), we consider nonlinear dynamics that capture the properties on structural changes in the equilibrium adjustment process. This approach bridges the gap between the theoretical framework and empirical specifications. In particular, we applied the convergence hypothesis to the multiple structure change model for the maritime business cycle. Our application to the maritime data showed support of the convergence hypothesis allowing multiple structure changes during the high volatile period and offers additional insight into the forecasting maritime business cycles.

Measuring the Efficiency of Maritime Transport Companies

  • Kang, Hyo-Won;Kim, Young-Min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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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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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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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 This paper evaluated the efficiency performance of the three major maritime transport markets and examined the determinants of the performance. The firms' revenue fluctuates with the changes of the economic cycle; hence it is important for them to set up business strategies to improve efficiencies. A lack of efficiency measurements for shipping firms leads to a significant gap in determining their overall performance.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Each of DEA scores was adopted for the evaluation and panel regression was used to examine the impact of determinants on the performance. The analysis included 50 shipping firms from three maritime transport markets as follows; 15 firms of container liners, 18 firms of bulk carrier and 17 firms of tanker carriers, and its period was from 2010 to 2016. Results - In the CCR model, container liners were the highest, tanker carriers were the second, and bulk carriers were the lowest in operation efficiency and financial efficiency. By region, operation efficiency and financial efficiency was high in the order of America, Asia, and Europe.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business strategies for maritime transport companies based on the analytical results of determinants of operational and financial efficiency.

해양플랜트 수명주기 고찰과 조립 및 인간공학 시뮬레이션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ifecycle of the Offshore Plant and the Simulation with DMU and Ergonomics)

  • 이용길;우종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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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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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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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가치사슬 및 수명주기 연구를 통해 해양 자원개발 비즈니스의 포괄적인 형상을 파악하였고 해양프로젝트 검증 목적의 시뮬레이션을 위해 조립 및 인간공학 시뮬레이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조립 시뮬레이션의 경우 드릴쉽을 대상으로 탑재공정에 대한 조립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수행할 수 있었고, 인간공학 시뮬레이션의 경우 FPSO 플랫폼을 대상으로 작업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작업환경에서의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할 수 있었다.

분위수 공적분 모형과 해운 경기변동 분석 (Quantile Co-integration Application for Maritime Business Fluctuation)

  • 김현석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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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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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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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대표적 원자재 운송 수단인 Capesize 중고선가를 대상으로 해운산업에 대한 분위수 모형을 추정한다. 본 연구는 두 가지 학술적 기여를 목표로 한다. 첫째, 혼재된 실증분석 결과가 제기되는 원자재 운송 시장의 대표적 선종인 Capesize 중고선과 운임시장의 연관성을 분석한다. 둘째, 분위수 회귀로 김현석·장명희(2020a) 연구에서 제기하는 구조변환을 고려하는 실증분석 모형을 제시한다. 분석 결과는 분위수 모형은 시계열 자료에서 구조변화를 분석에 반영함으로써 오차의 불안정성으로 제기되는 문제를 우회할 수 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공적분 모형의 장기 균형관계를 장기와 단기 추정변수를 통해 외생변수의 장·단기 영향으로 구분하고, 이를 분위별로 세분화한 예측으로 확장한다. 이상의 추정결과는 해운 이론모형에 기반한 분석을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으로 확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선박투자자금의 조달구조가 기업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apital Structure for Ship Investments on Corporate Stability)

  • 조성순;윤희성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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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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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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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해운업은 선박투자에 대규모의 자본이 소요되는 한편 시장의 변동성이 극심하기 때문에 투자자금의 조달구조는 기업의 안정성과 직결된다. 지금까지의 해운업 자본구조 연구는 주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자본구조의 결정요인을 도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지만 이 연구에서는 접근을 달리하여 과거의 선박가격, 이자율 그리고 부채비중의 변화가 실제 어느 정도의 현금손익으로 이어졌는지 역사적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현금손익이 0이 되는 손익분기점이 파나막스선은 부채비중 64.38%(부채비율 180.74%), 케이프선은 73.04%(부채비율 270.92%)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케이프선에서 추가적인 부채 활용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또한 'Super Boom'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선종별로 다른 패턴이 형성되었다. 이를 통해 선종 즉, 영업영역별로 다른 레버리지의 관리가 필요하며 시황 국면에 따라서도 탄력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해운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자금조달 구조파악 측면에서, 그리고 해운과 선박금융 정책을 입안하는 정책당국의 입장에서는 해운산업의 건전성을 견인하는 측면에서 실무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교통산업 서비스 지수의 산정 및 경기순환분석 (Estimation of Korea Transportation Service Index and Business Cycle Analysis)

  • 한상용;정경옥;정경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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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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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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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교통산업 서비스 지수를 산정하고 산정된 지수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교통사업 서비스지수는 도로, 철도, 항공, 해운부문 등 국내의 여객 및 화물운송 서비스 활동수준을 나타내는 월별 지표로서, 개별 여객수송 및 화물운송 실적자료를 이용하여 산정되었다. 구체적으로 1995년 1월${\sim}$2004년 12월까지의 도로, 철도, 항공, 해운부문의 여객수송실적(인-km)과 화물운송실적(톤) 자료들이 이용되었다 국내 개별 교통산업 부문의 여객 및 화물 운송수입 자료들을 활용하여 개별 수송실적지수들의 가중치 자료를 산출하였으며, 개별 교통산업 서비스 지수(여객지수, 화물지수 및 종합지수)는 라스파이레스 지수와 파쉐 지수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대체편의를 줄일 수 있는 피셔이상지수를 이용하여 산정되었다. 그 결과, 여객지수보다는 화물지수와 종합지수가 경제현황을 보다 잘 설명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종합지수를 기준으로 할 때 교통산업 서비스 지수는 국내 경기순환주기에 비해 정점에서는 약18개월, 저점에서는 약3개월 후행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산업 서비스 지수의 공식적인 산정과 활용을 위해서는 신뢰성 있고 시의성 있는 시계열 자료의 구축이 필수적이며, 다양한 지수 산정 방법론의 개발도 요구된다.

글로벌 건화물 운임시장과 중국 컨테이너 운임시장 간의 동조성 분석 (Analysis of the Synchronization between Global Dry Bulk Market and Chinese Container Market)

  • 김현석;장명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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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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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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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00년부터 최근 2016년 6월까지 월별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대표적 글로벌 운임지수인 발틱 건화물지수(Baltic Dry-bulk Index 이하 BDI)와 중국의 컨테이너 운임지수(China Container Freight Index 이하 CCFI) 간의 동조성을 분석한다. 경기변동모형의 불안정성을 반영한 Engle-Granger 2단계 공적분 검정결과는 두 시장간 동조성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과성 검정결과는 전세계 물동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의 해운시황이 글로벌 운임시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실증분석결과는 해운시황 예측에 중국의 CCFI지수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적합한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즉, 실무에서 중국의 운임지수 CCFI를 글로벌 운임지수 BDI를 대신하여 분석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BDI 예측모형에 CCFI를 포함하는 것이 적절함을 의미한다. 이상의 실증분석 결과는 산업간 동조성 분석을 해운산업의 경기변동에 적용한 사례로 향후 불안정한 글로벌 시황 예측에 중국의 경기변동 상황을 어떻게 고려하는 것이 적절한가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