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nu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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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본(敦煌本) "상한론(傷寒論)"에 관한 연구(硏究) (The Study on the Donhwang Manuscript[敦煌本] "Sanghallon(傷寒論)")

  • 박시덕;신상우;박종현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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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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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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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t is generally called that the Donhwang Manuscript[敦煌本] "Sanghallon(傷寒論)" is all the series of documents relating to the "Sanghallon(傷寒論)", included in one of the testaments, which was, in 1900, originally found in the Janggyeong hole[藏經洞], Makgo cave[莫高庸], Donhwang(敦煌), Gamsuk province[甘肅省]. The consecutive numbers of the Manuscript are S 202 and P 3287, the former is called the "Sanghallon(傷寒論)" A-Manuscript[甲本] and the latter consists of the "Sanghallon(傷寒論)" B-Manuscript[乙本] and the "Sanghallon(傷寒論)" C-Manuscript[丙本]. The Donhwang Manuscript is a type of a hurt book, but not a complete form of a book. As the research conducted, it has been proven that the Donhwang Manuscript "Sanghallon(傷寒論)" has the academic values as mentioned below. First, it is highly valuable to inter-related study and revise the "Sanghallon(傷寒論)". Second, it is one of circumstantial evidences to have various kinds of versions of the "Sanghallon(傷寒論)". Third, its findings somehow wipes out arguments concerning with identifying authors of the "Sanghallon(傷寒論) Sanghanrye(傷寒例)" and the "Sanghallon(傷寒論) Byeonmaekbeop(辦脈法)". Fourth, it has turned out that the existing "Geumgweokhamgyeong" is not a forgery, but one of imparted versions of the "Sanghallon(傷寒論)" In conclusion, it could be acknowledged that the discovery of the Donhwang Manuscript "Sanghallon(傷寒論)" enables to arrange and revise the "Sanghallon(傷寒論)", and it has provided researchers with critical evidences about ascertaining many kinds of different versions of the "Sanghallon(傷寒論)". Moreover, we can also find the great contribution of this findings which could clarify various non-proven arguments within many experts and resear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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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논술시험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On-line Essay Test System)

  • 한원교;남재열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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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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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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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실제 학생들이 논술시험을 치르는 것과 유사하게, 온라인 상에서 200자 원고지를 이용하여 논술을 작성하고 작성된 원고지 위에 첨삭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논술시험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였다. 온라인 논술시험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응시자가 주어진 논술문제에 대한 논술답안을 작성하여 원고지로 전환하여 제출하고, 채점자는 제출된 원고지 위에 직접 첨삭지도를 한다. 제안된 시스템에서 채점자는 펜 마우스와 타블렛을 이용하여 첨삭지도를 하고,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서 원고지 그림을 JPEG형태로 압축하여 서버로 전송한다. 이 시스템은 비용이 적게 들고, 효율성, 사용성 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다. 나아가 온라인 주관식시험의 한 대안으로 발전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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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논술시험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On-line Essay Test System)

  • 한원교;남재열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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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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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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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실제 학생들이 논술시험을 치르는 것과 유사하게, 온라인 상에서 200자 원고지를 이용하여 논술을 작성하고 작성된 원고지 위에 첨삭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논술시험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였다. 온라인 논술시험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응시자가 주어진 논술문제에 대한 논술답안을 작성하여 원고지로 전환하여 제출하고, 채점자는 제출된 원고지 위에 직접 첨삭지도를 한다. 제안된 시스템에서 채점자는 펜 마우스와 타블렛을 이용하여 첨삭지도를 하고,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서 원고지 그림을 JPEG형태로 압축하여 서버로 전송한다. 이 시스템은 비용이 적게 들고, 효율성, 사용성 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다. 나아가 온라인 주관식시험의 한 대안으로 발전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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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f A Rakhine Manuscript Deposited in the British Library

  • Aung, Zaw Lynn
    • 수완나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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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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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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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paper deals with the study of a manuscript on Rakhine history which is deposited today in Oriental and India Office Collection of the British Library as the accession number OR 3465 A. The External Criticism of this manuscript shows that it is a manuscript, which was commissioned Nga Mi to compile by Sir Arthur P. Phayre by making references of the existing Rakhine chronicles in the early colonial period, as Phayre wanted a historical account with an outline of the royal dynasties. The Internal Criticism reveals that the compiler Nga Mi did not invent the writing of his own but drawn the sources from various Rakhine chronicles in compiling his work. And Sir Arthur Phayre who used this Nga Mi Chronicle or OR 3465 A as the chief source in writing Rakhine history. He did not analyse the mythical, supernatural and improbable elements in Nga Mi Rakhine Razawin. Phayre did not problematicize any historical issue from Nga Mi Chronicle. One of the outstanding examples of the legend of King Min Saw Mon is discussed in this paper. As Arthur Phayre took this account from Nga Mi Chronicle and framed the story into a convincing narrative in his "History of Burma", the scholars after Phayre have continued to present the legend as a historical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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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메뉴스크립트 수집정책 구성요소에 대한 제언 (A Suggestion on the Components of Manuscript Collection Development Policy for Literary Museums)

  • 조은비;이성신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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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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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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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매뉴스크립트 수집정책 구성요소와 관련한 선행연구와 국내외 문학관의 실제 수집정책을 비교, 분석하여 국내 문학관이 수집정책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수집정책의 구성 요소를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이 제시한 구성요소와 하위요소의 내용을 분석하였고, 국내외 문학관의 수집정책 사례분석을 진행하였다. 국내사례로는 세계여성문학관의 자료 선정 내규와 국립중앙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을 참조하였으며, 국외 문학관은 14개의 영미권 문학관을 대상으로 수집정책 원문을 확보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대상 문학관의 수집정책 원문의 구성요소를 내용에 따라 재구성하여 총 27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으며 5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도출된 구성요소들을 비교분석하여 국내 문학관의 수집정책 수립 시 채택할 수 있는 11개의 기본 요소 및 14개의 선택요소를 제언하였다.

한방렬의 매정보감 연구 (A Study on the Maejeong-Bogam (梅亭寶鑑, The Book of Treasured Mirror of Japanese Apricot Pavilion) of Dr. HAN Bangryeol)

  • 박훈평;안상우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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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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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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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lthough Maejeong-Bogam (梅亭寶鑑) is a manuscript, it has attracted considerable attention from academia because of the clear authorship and relevant treatment methodologies. This article is the result of an extensive study on the author and the contents of the manuscript through the use of various data. This article revealed facts which include: 1) Author HAN Bangryeol (韓昉烈) is a Confucian doctor who lived in Namwon area, Jeolla province of Korea. 2) Dr. HAN's other manuscript of Bongseong-Shinbang (鳳城神方) was written before 1814. 3) Maejeong-Bogam (梅亭寶鑑) collects pediatric medical records only and is focused on outbreaks and treatment of smallpox among children. 4) Smallpox was a national concern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doctors of the day developed corresponding therapies. 5) Smallpox Inoculation was carried out in Jeolla Province as early $19^{th}$ in Korea.

필사본 『매산집(梅山集)』의 구성 및 타인 저작에 대한 연구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필사본 224책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mposition of Manuscript Collection 『Maesanjip(梅山集)』 and the Works of Other Authors included in the Book: Focused on the Manuscript of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 이형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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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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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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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매산(梅山) 홍직필(洪直弼)의 필사본 문집 "매산집(梅山集)" 224책(한고조(古朝)46-가1088)의 총 수록 작품의 규모와 그 중 매산 외의 저자가 작성한 자료의 목록과 성격을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224책에 수록된 작품은 총 3,017제(題)4,454수(首) 10,351편이며 그 중 홍직필의 글이 아닌 것은 제111 147 171 205 218~220 222~224책에 수록된 김종후(金鍾厚)의 "성심록(醒心錄)", 윤봉구(尹鳳九)가 작성한 한원진(韓元震)의 행장 등을 포함한 총 260편이다. 타인저작은 "매산집(梅山集)" 편찬 시 참고 되던 자료로써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타인 저작 260편을 제외한 국중본의 작품 수는 총3,017제(題)4,454수(首) 10,091편이며 이를 문체별로 살펴보면 시(詩)는 3,017제(題)4,454수(首) (간본:시(詩)514(題)707수(首)/부(賦)3제(題)3수(首)), 소(疏)와 계(啓)는 52편(간본 31편), 서(書)는 8,291편(간본 1,017편), 서증(書贈)은 257편(간본 0편), 묘도문자 등 기타 27종의 문체 1,491편(간본 344편)이다. 이를 통하여 국중본 대상으로 작품 분석 및 "매산집(梅山集)" 편찬 과정을 연구할 경우 타인 저작 260편을 제외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보였다.

상박초간 『주역』 감괘(欽卦) 연구 (A Study on Gan hexagram 感卦 in the Shanghai Museum Zhou Yi manuscript)

  • 원용준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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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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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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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상박초간 "주역" 감괘(欽卦)를 중심으로 중국고대 점복문화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점서였던 "주역"의 경문을 유가가 어떻게 유가 윤리로 만들어갔는가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상박초간 "주역" 감괘는 현행본의 함괘(咸卦)에 해당하며 '감(感)'의 뜻으로, 괘 전체의 주제는 남녀 간의 육체적 사랑과 결혼이다. 청화간(淸華簡) "서법(筮法)" 등 고대의 점술에 남녀 간의 결혼을 점친 예는 상당히 많은데 이런 자료들도 감괘가 단순히 사랑과 결혼에 대한 점술이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상박초간 "주역"과 마왕퇴백서 "주역"의 감괘 효사 및 현행본 함괘 효사를 비교분석해보면 상박초간본 ${\rightarrow}$ 마왕퇴본 ${\rightarrow}$ 현행본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주역" 텍스트가 많은 변화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한편 "순자" "대략(大略)"편, 현행본 "주역" "단전(彖傳)"은 함괘의 주제를 남녀 간의 사랑과 결혼에서 추상화하여 부부의 도, 나아가 음양 '이기(二氣)'의 철학으로 확대한다. 이러한 확대는 결국 자연철학 방면으로는 세계, 우주를 구성하는 '이기'의 감응에 의한 만물생성론을, 인간사회 방면으로는 성인의 감화를 통한 천하화평을 주장하는 데에까지 나아간다. "서괘전"도 함괘를 '부부의 도리'로 보고 이에 기초하여 부자, 군신, 상하, 예의로까지 확대시킨다. "서괘전"이 함괘를 서술할 때 '남녀'가 아닌 '하늘과 땅'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은 "단전"의 논의를 바탕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주적 질서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예의로 귀결을 맺는 것은 철저한 유가적 사유로, 따라서 "서괘전"이 만들어진 시점에서 "주역"의 유교경전화는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고 생각된다.

새로 발굴한 가사체 <춘향전>에 대하여 (On the Newly-Discovered Gasa-Style )

  • 구사회;이수진;양지욱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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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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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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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논문에서는 새로 발굴한 가사체 <춘향전>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춘향전>은 민요나 잡가, 시조나 가사 작품이 삽입가요로 쓰인 경우가 있었어도 작품 전체가 가사체로 바뀐 경우는 일찍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나온 가사체 <춘향전>, 일명 양지욱본 <춘향전>의 작자는 서책의 이면에 기록된 내용으로 보아서 전남 순천군 용두면 대가촌에 살았던 배형(裵珩: ?-?)으로 추정된다. 지어진 시기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고종 37년(1900) 4월로 추정하였다. <춘향전> 서책의 27면에 걸쳐서 종배법(縱排法)에 의해 삼단편언대우법(三段片言對偶法)으로 표기되어 있다. 특정 장면만을 모아서 아예 가사체로 바꾼 것이라는 특징이 있어 <춘향전>이 가사로의 양식적 변모를 시도했던 사례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측면은 <춘향전>이 율문에 가깝기 때문에 행가름만 하면 그 자체로서도 가사체와 다를 것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표기법은 국문과 한자, 그리고 이두를 뒤섞어 사용한 국한이자혼용법(國漢吏字混用法)을 사용하고 있다. 작품에는 잘못된 표기도 많은 편인데, 그것은 이본을 베끼는 과정에서 잘못 적어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작자가 판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소리를 따라 기록하다가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서사 진행에 있어서는 다른 이본들에 비해 과감한 생략이 뒤따르거나 반대로 확대되는 경우가 있다. 유연한 서사 진행보다는 주요 장면을 부각하여 집중하는 편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양지욱본 <춘향전>은 11장면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지욱본 <춘향전>은 과거 장면 이후로 생략되어 있어서 미완성 작품이다. 그리고 이것은 작자로 추정되는 배형이라는 사람이 애초에 소설을 염두에 두고 기록한 것이 아니라, 판소리를 듣고 그 가운데 문장이나 표현이 빼어난 부분을 골라 적은 작품으로 추측된다.

FOOTNOTE TO A MANUSCRIPT BY GWENA AND TEIXIDOR I BIGAS

  • Ballico, Edoardo;Fontanari, Claudio
    • 대한수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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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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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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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ecent work by Gwena and Teixidor i Bigas provides a characteristic-free proof of a part of a previous theorem by one of us, under a stronger numerical assumption. By using an intermediate result from the mentioned manuscript, here we present a simpler, characteristic-free proof of the whole original stat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