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Mann-Kendall tau test

Search Result 2, Processing Time 0.019 seconds

Relationships between recall, organizational strategy, and metamemory in young children (아동의 회상수행, 조직화 책략 및 상위기억간의 관계)

  • Cho, Mi Hae
    • Korean Journal of Child Studies
    • /
    • v.10 no.1
    • /
    • pp.11-25
    • /
    • 1989
  • The purpose of the present research was to study developmental trends in and relationships between recall, organizational strategy, and metamemory in young children. The subjects were 84 children, 14 boys and 14 girls at each age level, 4, 6, and 8. Two tasks (memory task & metamemory task) were used to assess children's recall, organizational strategy, and metamemory based on Sodian et al.(1986). All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either to the play-and-remember condition or to the sort-and-remember condition. The two tasks were administered to children individually with the memory task followed by the metamemory task. The data were analysed by the statistical methods of two-way ANOVA, Student-Newman-Keuls post hoc test,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Kendall's Tau. Children's recall (free, conceptually-cued, and perceptually-cued) level increased with age. There were significant experimental condition differences in free recall and conceptually-cued recall, but not in perceptually-cued recall. Children's organizational strategy showed differential developmental trends by experimental condition. Use of conceptual strategy at both encoding and retrieval increased with age in both experimental conditions. Use of perceptual strategy (PS) at encoding showed an inverted-U age effect in the play-and-remember condition, but PS decreased linearly with age in the sort-and-remember con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age differences in metamemory, and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recall and organizational strategy.

  • PDF

Trends in daily precipitation events and their extremes in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남부지방의 강수강도와 극값의 변화경향에 관한 연구)

  • Choi, Young-Eun
    • Journal of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 /
    • v.11 no.3
    • /
    • pp.189-203
    • /
    • 2002
  • 호우는 우리나라에 매년 약 60여명의 인명과 6,000억원에 달하는 재산 손실을 가져오는 가장 파괴적인 자연 재해이다. 그러므로, 강수 행태의 변화, 특히 호우 빈도와 규모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은 악기상과 관련된 재해를 최소화하는데 필요한 환경영향평가에 필수적이다. 최근 기후변화의 징후로써 뿐만 아니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강수 극값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사회에 영향을 미치게 될 규모는 기후변동성의 변화, 특히 기후극값의 강도와 빈도에 의해서 결정 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반도 남부지방의 장기간의 강수강도와 극값의 변화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장기간의 일 강수 자료(1920-1999)를 보유하고 있는 대구, 전주, 부산, 목포의 자료를 산술 평균하여 남부지방의 지역 일 강수 계열을 구축하였다. 남부지방의 연강수일수는 뚜렷한 감소현상이 나타나는 반면 연강수량은 약한 증가현상을 보인다. 이로 인해서 강수일수당 강수량을 보여주는 강수강도는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 모든 경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변화이다. 계절별로는 여름의 강수량 증가와 가을의 강수일 수 감소가 가장 뚜렷하다. 또한 강수극값의 규모를 나타내는 90번째, 95번째, 99번째 백분위수의 값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호우 사상의 발생빈도와 그에 의한 강수량은 증가하는 반면, 비호우 사상의 발생빈도는 감소하고, 그에 의한 강수량에는 뚜렷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남부지방에 나타난 강수일수의 감소는 비호우 사상의 감소에 의한 것이었고, 강수량의 증가는 호우 사상의 발생빈도와 그에 의한 강수량 증가에 의한 것 임을 알 수 있다. 위의 결과는 한반도에서도 기후변화에 의한 수문순환의 강화를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지역영향평가를 위해서는 강수 극값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분석이 필요함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