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R Va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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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al Annular Tissue Velocity Predicts Survival in Patients With Primary Mitral Regurgitation

  • You-Jung Choi;Chan Soon Park;Tae-Min Rhee;Hyun-Jung Lee;Hong-Mi Choi;In-Chang Hwang;Jun-Bean Park;Yeonyee E. Yoon;Jin Oh Na;Hyung-Kwan Kim;Yong-Jin Kim;Goo-Yeong Cho;Dae-Won Sohn;Seung-Pyo Lee
    • Korean Circulatio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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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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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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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and Objectives: Early diastolic mitral annular tissue (e') velocity is a commonly used marker of left ventricular (LV) diastolic function.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rognostic implications of e' velocity in patients with mitral regurgitation (MR). Methods: This retrospective cohort study included 1,536 consecutive patients aged <65 years with moderate or severe chronic primary MR diagnosed between 2009 and 2018. The primary and secondary outcomes were all-cause and cardiovascular mortality,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current guidelines, the cut-off value of e' velocity was defined as 7 cm/s. Results: A total of 404 individuals were enrolled (median age, 51.0 years; 64.1% male; 47.8% severe MR). During a median 6.0-year follow-up, there were 40 all-cause mortality and 16 cardiovascular deaths. Multivariate analysis revealed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e' velocity and all-cause death (adjusted hazard ratio [aHR], 0.770; 95% confidence interval [CI], 0.634-0.935; p=0.008) and cardiovascular death (aHR, 0.690; 95% CI, 0.477-0.998; p=0.049). Abnormal e' velocity (≤7 cm/s) independently predicted all-cause death (aHR, 2.467; 95% CI, 1.170-5.200; p=0.018) and cardiovascular death (aHR, 5.021; 95% CI, 1.189-21.211; p=0.028), regardless of symptoms, LV dimension and ejection fraction. Subgroup analysis according to sex, MR severity, mitral valve replacement/repair, and symptoms, showed no significant interactions. Including e' velocity in the 10-year risk score improved reclassification for mortality (net reclassification improvement [NRI], 0.154; 95% CI, 0.308-0.910; p<0.001) and cardiovascular death (NRI, 1.018; 95% CI, 0.680-1.356; p<0.001). Conclusions: In patients aged <65 years with primary MR, e' velocity served as an independent predictor of all-cause and cardiovascular deaths.

$[FeNi/Cu/CoFe(Co)/Cu]_N$ Spin-Valve 다층박막의 자기저항 특성 (Magnetoresistance of $[FeNi/Cu/CoFe(Co)/Cu]_N$ Spin-Valve Multilayers)

  • 김미양;이정미;최규리;오미영;이장로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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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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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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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DC magnetron sputtering 방법으로 Corning glass 기판 위에 기저층을 Cr과 Ta로 바꾸어가면서 보자력이 다른 Ni81Fe19와 CoFe(Co)를 이용하여 buffer;[FeNi/Cu/CoFe(Co)/Cu]N의 형태로 spin-valve 다층박막을 제작하여 자기저항비의 기저층 종류와 두께, 비자성층 Cu층 두께, 연자성층 NiFe층 두께, 사이층 박막 반복 적층횟수, 기판온도 및 열처리 온도 의존성을 조사하였다. 제작된 시료의 자기저항비는 4탐침법으로 측정하였으며 이들의 구조, 자기적 성질을 조사하기 위해 X-선 회절분석, 시료진동형 자기계(VSM) 분석을 하였다. Cr기저층 두께가 50$\AA$, Cu 두께 50$\AA$, NiFe 및 Co 두께가 각각 20$\AA$이며 사이층 박막 반복 적층횟수 10인 경우에 기판온도가 9$0^{\circ}C$일 때 극대 자기저항비 및 보자력은 각각 7.5% 및 140 Oe를 보이다가 기판온도 상승에 따라 감소하였다. 자기장 감응도(MR slope)는 열처리 온도 15$0^{\circ}C$까지는 0.25%/Oe을 유지하다가 20$0^{\circ}C$에서는 0.03%/Oe로 감소하였으며 열안정성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은 NiFe 자성층의 연자기 특성 저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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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neling Magnetoresistance: Physics and Applications for 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 Park, Stuart in;M. Samant;D. Monsma;L. Thomas;P. Rice;R. Scheuerlein;D. Abraham;S. Brown;J. Bucchigano
    • 한국자기학회:학술대회 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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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기학회 2000년도 International Symposium on Magnetics The 2000 Fal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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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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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RAM, High performance MRAM using MTJS demostrated, fully integrated MTJ MRAM with CMOS circuits, write time ~2.3 nsec; read time ~3 nsec, Thermally stable up to ~350 C, Switching field distibution controlled by size & shape. Magnetic Tunnel Junction Properties, Magnetoresistance: ~50% at room temperature, enhanced by thermal treatment, Negative and Positive MR by interface modification, Spin Polarization: >55% at 0.25K, Insensitive ot FM composition, Resistance $\times$ Area product, ranging from ~20 to 10$^{9}$ $\Omega$(${\mu}{\textrm}{m}$)$^{2}$, Spin valve transistor, Tunnel injected spin polarization for "hot" electrons, Decrease of MTJMR at high bias originates from a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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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 내식용 Cr-Al반강자성계 스핀밸브막의 거대자기저항 효과 (Giant Magnetoresistance of Antiferromagnetic Cr-Al based Multilayer Spin-Valve with Anti-Corrosion and Thermal Stability)

  • 김병수;이성훈;이찬규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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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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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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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반강자성 Cr86Al14계 스핀밸브막의 자기특성과 내열 내식성에 대해 연구하엿다. Cr86Al14스핀밸브막의 자기적성질은 강자성층, 자성층 및 비자성층두께에 의존하였으며, glass/Cr86Al14(600$\AA$)/Ni81Fe19(50$\AA$)/Cu(40$\AA$)/Ni81Fe19(40$\AA$)구조에서의 교환결합자장(Hex)은 20 Oe, 자기저항비(MR ratio (%))는 2%를 나타내었다. Cr96Al14 및 Fe50Mn50 스핀밸브막은 annealing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모두 Hex 및 MR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엇으나 FeMn막에 비해 CrAl막이 우수하여, FeMn막은 15$0^{\circ}C$, CrAl막은 25$0^{\circ}C$에서 Hex 및 MR비값을 상실하였다. 또한 가혹한 환경에서의 스핀밸브막의 부식저항성을 평가하고자 35$^{\circ}C$,90% 습도상태의 챔버내에서 Hex와 MR비값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CrAl막의 경우에는 Hex 및 MR비 값이 시간이 경과해는 변화지 않았으나, FeMn막은 15일정도 경과하자 거의 상실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SEM관찰결과 FeMn막은 pitting이 나타났으며 15일정도 경과후에는 박리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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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 폐쇄부전중에서 승모판막 재건술 및 중기성적 (Mid-term Results of Mitral Valve Repair in Mitral Regurgitation)

  • 윤양구;장병철;유경종;김시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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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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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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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혈관 센터 심혈관외과에서는 1992년 1월부터 1995년 2월까지 3년 2개월 동안 36명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환자에게 승모판막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연령은 41.8세였고 연령분포는 10세에서 71세였으며 환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 19명 여자 17명이었다. 판막 병변의 원인은 이형성이 17례, 류마티스성이 12례, 심내막염이 2례, 기타 기능적 변화가 5례였다. 수술 수기는 봉합성형술 35례, 첨판의 절제 25례, 건삭의 단축 9례, 교련절개술 1례에서 시행되었다. 수술 수기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위의 방법을 복합적으로 시술하였다. 수술 당시의 환자의 임상소견은 NYHA 기능적 분류 3 또는 4등급이 67%였고, 도플러 심초음파 검사상 3또는 4등급이 83%로 대부분 중등도 이상의 질환 양터를 보였다. 승모판 재건술후 혈류역학적 수치, 심초음파 소견, 환자의 임상 상태등은 전반적으로 호전되었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대 에서 경식도 심초음파 검사를 인공 심폐기로부터 이탈 직후 실시하였고, 검사상 승모판막의 폐쇄부전의 정도가 2등급 이상일때는 재수술을 즉시 시행하였다. 술후 평균 외래 추적 관찰기간은 15개월(3~40개월)이다. 수술\ulcorner 병원 사망은 없었고 외래 추적 관찰중 2명의 사망 환자가 발생하여 사망율은 5.5%였으며 사망의 원인은 심부전이었다 2명의 환자에서 승모판막 폐쇄 부전의 재발로 술후 4일과 19일째 승모판막 치환술로 재수술 받았다. 재수술 받게된 원인은 봉합사의 파열이었다. 이상에서 보면 수술 직후에 실시한 경식도 심초음파 검사는 승모판막의 재건술시 수술의 결과를 판정하는데 매우 유용하고 정확한 진단 방법으로 사용이 권장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승모판막의 재건술은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수술 방법이고, 본원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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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재건술의 최근 초기 수술성적 (Recent Early Operative Outcomes of Comprehensive Aortic Root & Valve Reconstruction (CARVAR) Procedure)

  • 이성준;신제균;김동찬;김진식;김준석;지현근;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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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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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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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다양한 대동맥판막질환의 대동맥 근부 및 판막엽에 적용할 수 있는 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재건술(comprehensive aortic root and valve reconstruction, CARVAR)이 개발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의 초기 임상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08년 9월까지 대동맥 판막질환으로 CARVAR 수술을 받은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는 66명, 평균나이는 53 (범위 14~84)세였다. 환자는 질환에 따라 AAR group: 대동맥 근부 이상에 의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 그룹(n=18), IAR group: 판막엽 이상에 의한 대동맥판막 페쇄부전증 그룹(n=42), IAS group: 대동맥판막 협착증 그룹(n=51), PAVR group: 이전에 대동맥판막 치환술을 받은 그룹(n=3)으로 구분하였다. 동관연결부(sinotubular junction) 축소술은 114예 모두에서 시행하였으며 대동맥판막륜(aortic annulus)축소술은 AAR그룹의 14예와 IAR그룹의 6예에서 시행하였다. 대동맥판막엽 재건은 AAR그룹의 10예를 제외한 모두에서 시행하였고, 대동맥 박리증에 의한 대동맥 판막 질환 그룹은 이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결과: 수술 사망이나 추적 사망은 없었다. AAR그룹에서는 동맥동의 직경이 평균 술전 $54.6{\pm}8.4$ mm에서 술후 $38.3{\pm}3.8$ mm로 감소하였고 IAR그룹에서는 폐쇄부전의 정도가 평균 술전 grade 3.2에서 술후 0.2로 감소하였으며 IAS그룹에서는 대동맥판구의 평균압력차이가 술전 $47.1{\pm}24.4$ mmHg에서 술후 $15.1{\pm}11.7$ mmHg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PAVR그룹에서는 페쇄부전의 정도가 술전 grade 3에서 술후 0로 감소하였다. 풍선형 관동맥 관류관으로 인한 관상동맥협착증이 4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술후 심내막염이 2명에서 발생하였다. 모든 환자는 퇴원하여 현재 외래에서 안정된 상태로 추적 관찰 중에 있다. 결론: 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 재건술(comprehensive aortic root and valve reconstruction, CARVAR)은 좋은 초기 임상 성적을 보였으며 모든 대동맥판막질환에 적용할 수 있기 위하여 좋은 중장기 임상성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크론 자성비드 검출용 바이오센서에 대한 고감도 GMR-SV 소자의 제작과 특성 연구 (Fabr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a Highly Sensitive GMR-SV Biosensor for Detecting of Micron Magnetic Beads)

  • 최종구;이상석;박영석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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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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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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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크론 자성비드 검출용 바이오센서에 활용하는 GMR-SV 박막을 이온빔 스퍼터링 증착법으로 glass/Ta(5.8 nm)/NiFe(5 nm)/Cu(t nm)/NiFe(3 nm)/FeMn(12 nm)/Ta(5.8 nm)의 구조를 갖도록 증착하였다. 비자성체 Cu의 두께가 3.0 nm에서 2.2 nm까지 얇아질수록 교환결합력은 증가하였고 자기저항비는 다소 감소하였다. 비자성체의 두께가 얇으면 반강자성체의 층간 교환작용이 강자성체의 고정층뿐만 아니라 자유층의 스핀배열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리소그래피 공정 과정을 거쳐 GMR-SV 소자를 제작하여 미크론 자기비드를 검출하였다. 여기서 자기비드를 떨어뜨리기 전과 후의 자기저항비, 교환결합력, 보자력은 각각 0.9%, 3Oe, 2 Oe의 값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나노 단위의 바이오센서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NiO 스핀밸브 박막의 Specular Effect에 의한 자기저항비의 향상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Specular Effect in NiO spin-valve Thin Films)

  • 최상대;주호완;이기암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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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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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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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Si/SiO$_2$/NiO(60nm)/Co(2.5nm)/Cu(1.95nm)/Co(4.5nm)/NOL(t nm) 구조와 Si/SiO$_2$/NOL(t nm)/Co(4.5nm)/Cu(1.95nm)/Co(2.5nm)/NiO(60nm)의 구조를 갖는 바닥층 스핀밸브와 꼭대기층 스핀밸브를 제작하고, NOL의 두께변화에 따른 비저항($\rho$) 값과 비저항의 변화량( $\rho$), 교환결합력(H$_{ex}$), 보자력(H$_{c}$)의 자기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NOL로 NiO 03nm의 두께로 삽입한 결과, 최대 자기저항비(magnetoresistance ratio)는 바닥층 스핀밸브에서 12.51%의 얻었으며, 자기저항비의 향상률은 꼭대기층 스핀밸브에서 더 높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두 형태 모두 비저항의 변화량($\rho$)은 거의 일정하였고, 비저항($\rho$)값은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NOL의 삽입하였을 때 NOL/강자성층(free ferromagnetic layer) 계면에서 유도 전자의 specular 산란 효과를 가져왔고, 이로 인하여 전자의 평균 자유이동경로(mean free path; MFP)가 확장되어 전류의 전도도를 증가시켰다 이러한 specular효과에 의해 비저항의 변화량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동안에 비저항 값은 감소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자기저항비의 향상을 가져왔다.

[Co/Cu/NiFe/Cu] 다층박막의 자기저항효과에 관한 연구 (Magnetoresistance effects in [Co/Cu/NiFe/Cu] Spin-valve Multilayers)

  • 정진봉;박창만;이기암;황도근;이상석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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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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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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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보자력이 다른 NiFe와 Co를 자성층으로 하고 Cu를 사잇층으로 하는 $glass\[Cu_{x\AA}\NiFe_{50\AA}\Cu_{x\AA}\Co_{50\AA}](X;\=\;8,\;10,\;14,\;18,\;22,\;26,\;28,\;38,\;48,\;58\;\AA)$ 다층박막을 D.C magnetron sputtering 방법으로 제작하여 사잇층인 Cu 두께, 적층횟수 및 열처리가 자기저항비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 곡선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였다. 자기저항 측정시 인가 자장은 전류의 방향과 수평, 수직하게 인가하여 측정하였다. Cu 두께가 대략 $10\;\AA$에서 최대 자기저항비를 보이고 있으며,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진동하는 경향은 나타냈다. 적층횟수에 따라서는 적층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단지 4층의 경우에는 오히려 3층 보다 감소하였다. 열처리의 경우 온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다가 $250^{\circ}C$ 이상에서는 다시 감소하는 것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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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건삭을 이용한 승모판성형술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Mitral Valve Repair with Artificial Chordae)

  • 이석기;김정중;오삼세;백만종;나찬영;김욱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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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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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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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판막하 조직 변형에 기인한 승모판 건삭 연장 및 파열 등은 판막성형술시 부적절한 건사 조직 때문에 판막 수술을 복잡하고 쉽지 않게 만든다. 저자들은 Expanded Polytetrafluoethylene (ePTEF)을 이용한 인공 건삭으로 판막성형술을 시행하여 그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본원에서 인공건삭을 이용해서 승모판막성형술을 시행한 26령 환자를 대상으로, 술 전, 술 중, 퇴원 전 그리고 마지막 외래 방문 시에 증상 및 심초음파 검사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성별분포는 남자 15명, 여자 11명, 평균 연령은 51.2$\pm$13.4세, 원인 병변은 퇴행성 18예, 류마티즘 6예 및 감염 1예 그리고 허혈성 1예였으며, 건삭 병변은 파열 18예, 연장 6예, 연장 및 파열 2예였다. 동반 판막 질환은 심방중격결손 2예, 삼첨판폐쇄부진증 7예, 동맥판폐쇄부전증 4예 및 삼첨판폐쇄부전증과 동맥판폐쇄부전증이 동반된 경우가 2예 있었다. 판막성형술 시 사용한 인공 건삭 수는 3.6$\pm$1.6개였고, 모든 예에서 판륜성형술을 시행하였으며, 인공심폐기시간은 182.1$\pm$63.7분, 대동맥차단시간은 133.1$\pm$45.6분이었다. 결과: 술 후 조기 사망은 없었으며, 판륜성형술 부위 이상과 술 후 심낭삼출액으로 재수술은 2예가 있었다. 술 후 마지막 외래 방문 시 NYHA class I: 22예(88%), II: 2예(8%), III: 1예(4%), 승모판폐쇄부전 정도* 0/IV: 20예(78%), I/IV 4예(15%), II/IV 1예(5%)이었으며, 승모판 면적 2.2$\pm$0.35 $\textrm{cm}^2$*이였다(*: p<0.05). 결론: 승모판막 병변 시 인공 건삭을 이용하여 다른 승모판막 성형술과 함께 시술하여 단기 및 중기 결과의 호전이 있어서, ePTEF을 이용한 인공건삭은 승모판막 성형술 치료 성적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