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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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 - 농어 . 쥐치 . 검복 - (The Spectrum of Feeding Sound and the Response of Seabass , Filefish and Swellfish)

  • 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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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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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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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 남해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1980년 7월에 부산에서 제주도에 이르는 10개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광의 4가지색(Clear ; 400~720nm, Red ; 600~700nm, Green ; 475~600nm, Blue ; 400~475nm)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해역의 평균투명도는 17.1m (13~25m) 였고, 평균수색은 3.9 (3~5)였다. 2. 해수의 평균흡수계수는 적색광이 0.119 (0.069~0.154), 백색광이 0.102 (0.066~0.137), 청색광이 0.095 (0.056~0.129), 녹색광이 0.091 (0.054~0.123)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3. 해수의 흡수계수 k와 투명도 D와의 관계는 적색광이 k=2.01/D, 백색광이 k=1.71/D, 청색광이 k=1.60/D, 녹색광이 k=1.52/D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4. 태양광선의 표면광에 대한 평균 해중 투과율은 녹색광(수심 5m층에서 60.9%, 15m층에서 24.51%, 30m층에서 7.11%, 50m층에서 1.56%), 청색광(수심 5m층에서 59.4%, 15m층에서 22.92%, 30m층에서 6.09%, 50m층에서 1.29%), 백색광(수심 5m층에서 57.3%, 15m층에서 20.82%, 30m층에서 5.16%, 50m층에서 0.94%), 적색광(수심 5m층에서 52.2%, 15m층에서 15.99%, 30m층에서 2.99%, 50m층에서 0.39%)의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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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Lysine Cell Mass as a Dietary Fishmeal Replacer for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Wang, Xiaojie;Kim, Kang-Woong;Choi, Se-Min;Lee, Hee-Suk;Sungchul C. Bai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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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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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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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n protein equivalence base, fishmeal (FM) was replaced by lysine cell mass (LCM) in selected different diets in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Hilgendorf) Eight experimental diets were formulated to contain 100% FM (LC $M_{0}$), 90% FM+10% LCM (LC $M_{10}$),80% FM+20% LCM (LC $M_{20}$), 70% FM+30% LCM (LC $M_{30}$), 60% FM+40% LCM (LC $M_{40}$ ), 70% FH+30% LCM+lysine (LC $M_{+Lys}$), 60% FM+40% LCM+lysine (LC $M_{40+Lys}$), and 50% FM+50% LCM+lysine (LC $M_{50+Lys}$). Experimental individuals of the fish (12.6 g) were randomly fed on one of the experimental diets. After 6 weeks of feeding trial, weight gain (WG) and feed efficiency (FE) of fish fed LC $M_{0}$ diet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those of fish fed LC $M_{20}$, LC $M_{30}$, LC $M_{40}$ , LC $M_{30+Lys}$, LC $M_{40+Lys}$, and LC $M_{50+Lys}$ diet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WG of fish fed LC $M_{0}$ and LC $M_{10}$ diets. Supplementation of lysine has no effect on WG.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dition factor (CF) of fish fed LC $M_{0}$, LC $M_{10}$ and LC $M_{20}$ diets. Hemoglobin (Hb) of fish fed LC $M_{0}$, LC $M_{10}$, LC $M_{20}$, LC $M_{30}$, LC $M_{40}$ , LC $M_{30+Lys}$, and LC $M_{40+Lys}$, die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each oth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hematocrit (PCV) and hepatosomatic index (HSI) among all dietary treatments. Apparent digestibility of dry matter (ADM) and protein (ADP) of diets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e in dietary LCM level, 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ADM and ADP between LC $M_{0}$ and LC $M_{10}$. These results indicate that LCM could replace up to 10% of fishmeal in Korean rockfish diets.ish diets.iets.ish diets.s.ish diets.

제주도 북서해역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 (Optical Properties of Sea Water in the Northwestern Waters of Jeju Island)

  • 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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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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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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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제주도 북서해역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1980년 7월에 제주도에서 소흑산도에 이르는 7개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광의 4가지색(Clear; 400~720nm, Red; 600~700nm, Green; 475~600nm, Blue; 400~475nm)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해역의 평균투명도는 16.1m(11~19m)였고, 평균수색은 4.3(3~5)였다. 2. 해수의 평균흡수계수는 적색광이 0.135(0.106~0.184), 백색광이 0.106(0.084~0.152), 청색광이 0.097(0.073~0.136), 녹색광이 0.089(0.069~0.130)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3. 해수의 흡수계수 k와 투명도 D와의 관계는 적색광이 k=2.12/D, 백색광이 k=1.66/D, 청색광이 k=1.15/D, 녹색광이 k=1.38/D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4. 태양광선의 표면광에 대한 평균해중투과율은 녹색광(수심 5m층에서 62.29%, 15m층에서 26.43%, 30m층에서 7.74%, 50m층에서 1.56%), 청색광(수심 5m층에서 59.29%, 15m층에서 23.43%, 30m층에서 6.10%, 50m층에서 1.08%), 백색광(수심 5m층에서 56.57%, 15m층에서 20.54%, 30m층에서 4.60%, 50m층에서 0.68%), 적색광(수심 5m층에서 50.14%, 10m층에서 14.29%, 30m층에서 2.37%, 50m층에서 0.23%)의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5. 투명도층에서의 태양광의 평균해중투과율은 녹색광이 표면광의 24.3%(20~25.8%), 청색광이 21.21%(17.3~24%), 백색광이 18.29%(15.5~20%), 적색광이 12.4%(10.3~15%)의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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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파 분산을 역산하여 구한 횡파속도를 이용한 원주시의 부지특성 (Site Characterization using Shear-Wave Velocities Inverted from Rayleigh-Wave Dispersion in Wonju, Korea)

  • 김충호;알리 아비드;김기영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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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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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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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원주시 저고도 지역에서의 천부 횡파속도($v_s$) 및 부지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13년 2월부터 2013년 9월 사이의 20일간 4.5 Hz 수직 지오폰 12 ~ 24개를 이용하여 원주시계 내의 78 지점에서 레일리파를 기록하였다. 레일리파 분산곡선은 확장된 공간자기상관함수법으로 구하였고, $v_s$를 구하기 위하여 감소최소자승법으로 역산하였다. 이들 1-D 모델로부터 구한 풍화암질 기반암의 깊이($D_b$), 기반암의 횡파속도($v_s^b$), 토양층의 평균 횡파속도($\bar{v}_s^s$), 30 m까지 평균 횡파속도($v_s30$)는 95% 신뢰구간에서 각각 $16.3{\pm}0.7m$, $576{\pm}8m/s$, $290{\pm}7m/s$, $418{\pm}13m/s$로 산출되었다. $v_s30$의 적절한 지시자를 결정하기 위해서 $v_s30$과 지표면 경사도(r = 0.46) 및 고도(r = 0.43)와의 상관계수를 계산하였고, 개별적으로 평가한 $v_s30$과의 상관성을 종합하여 지표면 경사도, 고도, 암상의 가중치를 각각 0.45, 0.45, 0.1으로 하는 선형 경험식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 경험식과 역산으로 구한 $v_s30$의 상관성이 미약하여(r = 0.50), 적용시에는 상대적으로 큰 오차범위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구상 성단 M30의 측광학적 연구 (CCD PHOTOMETRY OF THE GLOBULAR CLUSTER M30)

  • 임홍서;천문석;이영욱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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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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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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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We present UBV CCD photomety of the metal-poor globular cluster M30. The data were obtained using the 40 inch telescope at Mt. Stromlo and Siding Spring Observatory (MSSSO). We used DAOPHOT CCD reduction package in order to obtain Color-Magnitude Diagram (CMD). We have derived some fundametal parameters of the globular cluster such as metal abundance ([Fe/H]), helium abundance (Y), and distance modulus (m-M) from the CMD. The derived parameters were [Fe/H]=-2.50, Y=0.28, and (m-M)=14.64. From the latter, the distance of 8.3kpc is obtained. Despite the photometric uncertainty near the main-sequence turnoff, we estimate the age of M30 to be 1.6${\pm}$3 Gyrs from the Revised Yale Isocyrones. If [O/Fe]=+0.4, this age will be reduced to 14.2${\pm}$3 G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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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 내 자당 처리에 의한 수경재배 쑥의 생리활성물질 증진 (Enhancement of Bioactive Compounds in Mugwort Grown under Hydroponic System by Sucrose Supply in a Nutrient Solution)

  • 염문선;이준수;오명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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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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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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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당(suc)은 포도당(glu)과 과당(fru)으로 구성된 이당류로, 식물에서 양분으로 작용하여 탄수화물 공급을 공급하는 분자일 뿐만 아니라, 신호 분자로서도 작용하여 당 특이적 신호전달을 유도하고 유전자 발현과 대사물질을 변화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쑥에서 생리활성물질의 증진이 뿌리를 통한 자당 흡수로 인한 당 특이적 신호전달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삼투 또는 생물학적 스트레스와 같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유도된 것인지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삼투 스트레스와의 비교를 위해 삽목을 통해 발근된 쑥 묘를 정식 4주 후 3일간 만니톨(man)과 suc을 3가지 농도로(10mM, 30mM, 50mM) 호글랜드 양액과 함께 처리하였다. 3일간의 man과 suc 처리는 쑥의 지상부 생체중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항산화도는 man과 suc 처리구에서 서로 다른 증진 패턴을 보였으며, suc 처리가 man로 유도된 삼투 스트레스와는 다른 기작으로 생리활성물질을 증진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suc 50mM 처리된 쑥 추출물은 에탄올로 유도된 알코올 자극과 t-BHP로 유도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해 각 1.7배, 1.6배 높은 HepG2 cell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 suc처리와 생물학적 스트레스의 비교를 위해 suc 30mM 처리된 용액에서 배양하여 미생물을 얻은 후 이를 suc 30mM과 같이 또는 미생물 만을 정식 후 3주된 쑥에 3일간 양액과 함께 처리하였다. 처리 3일 차에 지상부 생체중의 변화 없이 당 함량이 미생물 처리 여부와 상관없이 suc 처리구들에서 유의적으로 대조구와 미생물 처리에 비해 증가하였다. 또한, 총 페놀 함량과 항산화도 역시 suc 30mM과 suc 와 미생물 혼합 처리구에서 미생물 처리구에 비해 증가하였다. 따라서, 양액 내 suc 처리로 인한 생리활성물질의 증진이 부수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 아닌, suc 신호전달 효과임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은, 수경재배에서 뿌리를 통한 자당의 신호전달 효과로 인한 생리활성물질의 증진이 유도된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매실엑기스를 첨가한 공장산 고추장 반제품의 숙성 중 물리적 특성

  • 이은주;박양식;이승욱;이준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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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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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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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추장 반제품은 산업화를 위한 공장산 고추장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숙성 중의 특성변화는 사용하는 재료, 배합비율, 제조방법, 숙성조건 등에 따라 그 품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품질의 공장산 고추장을 생산하기 위하여 소비자의 기호성이 높으며, 다양한 생리적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국내산 매실엑기스를 0%(M0), 10%(M10), 20%(M20), 30%(M30)의 농도로 선첨하여 공장산 고추장 반제품을 제조한 후 숙성 중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기수분함량은 52.2∼54.7%로 매실엑기스 함량이 많을수록 높으나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다소 감소하였다. 색도는 L(lightness)값이 39.4∼62.9로 매실엑기스 함량이 많을수록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M0, M10, M20으로 갈수록 증가하나 M30은 완만히 감소하였고 a(redness)값은 -2∼4.9로 매실엑기스 함량이 많을수록 높은 수치를 보이며 증가하였으며, b(yellowness)값은 12.0∼l9.6으로 다소 증가하였으며 M10이 약간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M0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점도는 매실엑기스 함량이 많을수록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초기에 감소하다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수분활성도는 매실엑기스 함량이 많을수록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회분은 8.8∼l6%로서 M0, M10의 값이 감소하다가 증가하였으며 M0의 수치가 높고, M20은 초기 약간 증가하다가 감소하였으나 그 변화는 미미하고 M30은 증가하다가 완만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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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 뿌리혹 형성 콩 계통의 도입 개발 및 생육특성구명 1. 돌연변이유기에 의한 콩 초다뿌리혹형성 계통선발 (Introduction,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Supernodulating Soybean Mutant. 1. Mutagenesis of Soybean and Selection of Supernodulating Soybean Mutant)

  • 이홍석;채영암;박의호;김용욱;윤광일;이석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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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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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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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콩에서 돌연변이를 효율적으로 유기시킬 수 있는 적정 EMS농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황금콩, 장엽콩, 검정콩 001에 30, 50, 70mM EMS세 수준으로 처리 한 다음 M$_1$종자의 포장발아율과 M$_2$ 세대의 돌연변이체 출현빈도율을 조사하였으며 다량 뿌리혹형성 변이체 선발을 위하여 신팔달콩002 종자 약 18,000립에 30mM EMS를 처리하여 M$_2$세대에서 선발하고, 선발된 변이체의 뿌리혹 형성능력을 미국 초다뿌리혹형성 nts계통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_1$종자의 포장출현율은 검정콩 001가 황금콩과 장엽콩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며, 세 품종 모두 EMS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포장출현율이 낮았다. 2. M$_2$세대에서 돌연변이개체는 엽록소 결핍개체가 가장 많이 출현하였는데, 그외에도 생장점괴사, 엽이상, 엽수변이체, 단경 등 다양한 변이양상을 보였다. 3. 30mM EMS처리가 포장발아율도 높고, 돌연변이개체 출현율도 50, 70mM에 비하여 양호한 편으로 판단되었다. 4. 신팔달콩 002로부터 30mM EMS처리에 의하여 M$_2$세대에서 뿌리혹 형성 nts계통보다도 많은 뿌리혹이 형성되었으며, 뿌리혹형성도 일찍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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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ies of Polyalphaolefin-Based Ferrofluids

  • Kim, Jong-Hee;Park, Keun-Bae
    • Journal of Mag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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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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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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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agnetite nanoparticles were synthesized by adding excess ammonium hydroxide to a solution of iron (II) and (III) chlorides. The surfactants of oleic acid and Span 80 were applied in sequence to the magnetic particles as a combined stabilizer, and poly-${\alpha}$-olefin (PAO) 30 or 60 was used as the liquid base with a low or high viscosity, respectively. The ferrofluids were prepared with the concentrations of 200, 300, 400, and 500 mg/mL, and characterized by density, dispersion, magnetization, and viscosity. The density of the fluids increased proportionally to the concentration from 0.98 to 1.27 g/mL and 1.01 to 1.30 g/mL with PAO 30 base and PAO 60 base, and the dispersion stability was 77-95 and 81-74% for the PAO-30 and PAO-60-based fluids, respectively. The observed saturation magnetization values of the PAO-30 and PAO-60-based ferrofluids were 16 to 42 mT and 17 to 41 mT with the concentration increase in the range 200-500 mg/mL, respectively, depending upon the content of magnetic particles in the fluid. The viscosity variation of the PAO-30 and PAO-60-based ferrofluids in the temperature range $20-80^{\circ}C$ was the least with the concentrations of 400 and 300 mg/mL, respectively.

당 첨가 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발효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y of Dandelion (Taraxacum officinale) extracts Fermented with Raw Sugar)

  • 김경민;김영남;최병곤;오덕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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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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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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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민들레에 각각 30, 50% 당을 첨가하고 15-20에서 120일간 발효를 하여 30% 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민들레 발효물(FD30), 50% 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민들레 발효물(FD50)로 진행되었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FD30, FD50이 각각 $78.9{\pm}2.17$, $59.35{\pm}2.56$ mg/g으로 DWE(dandelion water extract)의 $54.2{\pm}1.49$ mg/g 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IC_{50}$으로 나타낸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FD30이 $118.7{\pm}2.03{\mu}g/mL$, FD50이 $123.40{\pm}2.15{\mu}g/mL$의 결과를 나타냈고 FD30이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항염활성을 보기 위해 실시한 NO 소거능은 FD30, FD50 모두 2 mg/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8.8{\pm}1.72$, $11.8{\pm}2.87{\mu}M$, 같은 농도의 민들레추출물은 $4.9{\pm}1.20{\mu}M$를 나타냈다. 효소활성능은 FD50이 탄수화물 분해, 단백질 분해, 지질 분해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혈전용해 활성은 FD30, FD50이 각각 $0.56{\pm}0.28$, $1.39{\pm}0.20$ unit/mg protein 활성을 보였으며 DWE는 0.28 unit/mg protein 의 활성을 나타냈다. 이 연구를 통해 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민들레 발효물의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을 확인하였고, 여러 가지 유용한 효소활성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