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N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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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의 저장 중 난황의 지방산 함량 변화 (Change of Fatty Acid Content in Egg Yolk Oil of Various Chicken Eggs during Storage)

  • 구난숙;왕수경;박정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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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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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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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시료 달걀의 난황 속에는 올레산과 팔미트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저장 1, 2주에 그 함량이 최고점으로 도달 하였으며, 3주 때는 감소하였다. 일반란의 경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팔미트산과 올레산은 증가 후 다시 감소하였고, 리놀레산은 증가하였다. 인삼란의 경우 팔미트산과 스테아르산이 감소 경향을 보였다. DHA란의 팔미트산과 올레산의 변화는 없었으나, 리놀레산이 증가하였다 감골란은 올레산이 급격히 감소의 경향을 보이는 반면, 팔미트산은 증가 후 감소의 경향을 반복하였다.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감소하고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구입 당시 모든 달걀에 나타나지 않았던 DHA가 저장기간 동안에 극미량 검출되었다. 한편, n-6/n-3 비율은 일반란이 저장 1~3주, 감골란은 구입 당시, DHA란은 저장 0~3주의 저장기간 동안 섭취 권장 범위에 해당되었다. 저장기간 동안 다중불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포화 지방산의 비 (P/M/S)가 DHA란은 변화가 없었고, 인삼란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M/S비는 3주 저장한 일반란, 2주 저장한 인삼란과 0~3주 저장기간의 DHA란에서 적정권장 수준을 나타내었다.

메탈로센 촉매를 애용한 에틸렌과 시클로올레핀의 공중합 : I. 촉매의 영향 (Copolymerization of Ethylene and Cycloolefin with Metallocene Catalyst: I. Effect of Catalyst)

  • 이동호;정희경;김우식;민경은;박이순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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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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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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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다양한 종류의 메탈로센 촉매와 공촉매인 개질-MAO (MMAO)을 이용한 에틸렌 (E)과 노르보르넨 (N)의 공중합에서 중합조건이 촉매 활성 및 공중합체의 구조와 성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즉 $C_2$-대칭구조를 가지는 rac-Et(Ind)$_2$ZrC $l_2$, $M_2$Si(Ind)$_2$ZrC $l_2$, M $e_2$Si-(Cp)$_2$ZrC $l_2$$C_{s}$-대칭구조를 가지는 iPr(FluCp)ZrC $l_2$, 그리고 constrained geometry catalyst (CGC)와 이중다리 (di-bridged) 지르코노센 둥의 다양한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하여 [N]/[E] 공급비에 따른 촉매 활성, 공중합체 (COC)의 열적 성질 및 N 함량을 조사하였다. rac-Et(Ind)$_2$ZrC $l_2$를 촉매로 사용한 경우에 공촉매의 몰비, 중합 온도 및 공촉매 종류 등의 중합조건을 조사한 결과 [Al]/[Zr]=3000, 4$0^{\circ}C$, MMAO 공촉매 등이 적합하였다. [N]/[E] 공급비가 증가됨에 따라 COC내의 N 함량이 증가하는 일반적인 경향을 보였으나, 촉매 활성은 사용된 메탈로센 촉매의 구조에 따라 달랐다. 즉 [N]/[E]가 증가할수록 $C_2$-대칭구조의 촉매 활성은 감소하였으나 $C_{s}$-대칭구조의 경우에는 증가하였다. 촉매활성과 N함량 등을 고려해 보면 rac-Et(Ind)$_2$ZrC $l_2$/MMAO계에서 비교적 높은 촉매 활성과 COC의 $T_{g}$제어가 용이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촉매종류에 따른 단량체의 반응성비를 Helen-Tudos 방법으로 구하였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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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gen Removal Comparison in Porous Ceramic Media Packed-Bed Reactors by a Consecutive Nitrification and Denitrification Process

  • Han, Gee-Bong;Woo, Mi-Hee
    •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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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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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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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iological nitrogen removal, using a continuous flow packed-bed reactor (CPBR) in a consecutive nitrification and denitrification process, was evaluated. An apparent decline in the nitrification efficiency coincided with the steady increase in $NH_4{^+}$-N load. Sustained nitrification efficiency was found to be higher at longer empty bed contact times (EBCT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ate of alkalinity consumption and $NH_4{^+}$-N utilization ratio followed zero-order reaction kinetics. The heterotrophic denitrification rate at a carbon-tonitrogen (C/N) ratio of >4 was found to be >74%. This rate was higher by a factor of 8.5 or 8.9 for $NO_3{^-}$-N/volatile solids (VS)/day or $NO_3{^-}-N/m^3$ ceramic media/day, respectively, relative to the rates measured at a C/N ratio of 1.1. Autotrophic denitrification efficiencies were 80-90%. It corresponds to an average denitrification rate of 0.96 kg $NO_3{^-}-N/m^3$ ceramic media/day and a relevant average denitrification rate of 0.28 g $NO_3{^-}$-N/g VS/day, were also obtained. Results presented here also constitute the usability of an innovative porous sulfur ceramic media. This enhanced the dissolution rate of elemental sulfur via a higher contact surface area.

Nitrate Removal in a Packed Bed Reactor Using Volatile Fatty Acids from Anaerobic Acidogenesis of Food Wastes

  • Lim, Seong-Jin;Ahn, Yeong-Hee;Kim, Eun-Young;Chang, Ho-Nam
    • Biotechnology and Bioprocess Engineering:B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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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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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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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 packed bed reactor (PBR) was fed with nitrate containing synthetic wastewater or effluent from a sequencing batch reactor used for nitrification. The C source introduced into the PBR consisted of volatile fatty acids (VFAs) produced from anaerobic acidogenesis of food wastes. When nitrate loading rates ranged from $0.50\;to\;1.01\;kg\;N/m^{3}{\cdot}d$, the PBR exhibited $100{\sim}98.8%\;NO_{3}^{-}-N$ removal efficiencies and nitrite concentrations in the effluent ranged from $0\;to\;0.6\;NO_{2}^{-}-N\;mg/L$. When the PBR was further investigated to determine nitrate removal activity along the bed height using a nitrate loading rate less than $1.01\;kg\;N/m^{3}{\cdot}d$, 100% nitrate removal efficiency was observed. Approximately 83.2% nitrate removal efficiency was observed in the lower 50% of the packed-bed height. When reactor performance at a C/N ratio of 4 and a C/N ratio of 5 was compared, the PBR showed better removal efficiency (96.5%) of nitrate and less nitrite concentration in the effluent at the C/N ratio of 5. VFAs were found to be a good alternative to methanol as a carbon source for denitrification of a municipal wastewater containing 40 mg-N/L.

액상 당밀과 질산성 질소의 C/N 비율에 따른 Pseudomonas sp. KY1의 탈질 능력 및 그 최적비율에 관한 연구 (Enhancement of Denitrification Capacity of Pseudomonas sp. KY1 through the Optimization of C/N ratio of Liquid Molasses and Nitrate)

  • 이규연;이병선;신도연;최용주;남경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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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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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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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액상당밀을 외부탄소원으로 이용하는 탈질미생물 Pseudomonas sp. KY1의 탈질능력을 확인하고 최적의 C/N 비율을 도출하였다. 회분식 실험 결과, C/N 비율 3/1에서 $0.0263hr^{-1}$의 유사1차반응상수가 도출되었고, 이 비율에서 100 mg-N/L의 초기 질산성질소는 실험시작 후 약 100시간 이내에 약 80%의 제거율을 보였다. C/N 비율 3/1의 컬럼 실험에서 초기 질산성질소 농도 100 mg-N/L의 오염수(유속 0.3 mL/min)는 실험시작 후 172시간(35 PV) 이후부터 실험 종료 시(62 PV)까지 최대 95%의 탈질효율을 보였고, 이 비율에서 2차 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잔류당밀의 농도를 최소화(125~180 mg-COD/L) 할 수 있었다.

진행 위암의 UICC와 일본식 림프절 병기의 비교 및 UICC N3M0 병기의 문제점 (Comparison of Nodal Staging, of UICC TNM and Japanese Classification, and Prognostic Nodal Grouping of UICC N3M0 in Advanced Gastric Cancer)

  • 한상준;양대현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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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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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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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제5판 UICC (International Union Against Cancer) 림프절 병기와 일본 위암 학회 림프절 병기를 분석하여 병기별 분포와 예후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UICC N3M0 위암 환자들을 여러 림프절 전이군으로 분류하여 예후 예측에서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2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지방공사 서울 의료원 및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행 위암으로 근치적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197예를 대상으로 하여 두 가지 병기의 연관성 및 예후 예측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UICC N3M0군으로 분류된 58예를 세 가지의 림프절 병기 분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UICC 림프절 병기 N1, N2, N3의 5년 생존율은 각각 62.9%, 33.0%, 21.2%였다. 일본 위암 학회 림프절 병기 n1, n2의 5년 생존율은 각각 61.2%, 25.3%였다 N3M0군에서 일본 위암 학회 병기 n1의 5년 생존율이 각각 62.5%였고, 전이 림프절 비율 0.5 미만, 전이 림프절 수 26개 미만인 군에서는 각각 33.0%, 22.9%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0.5이상, 26개 이상의 군보다 좋은 예후를 보였다(P=0.018, 0.021). 결론: UICC 림프절 병기 체계는 예후 예측 능력에서 일본식 림프절 병기보다 더 우수했다. N3M0 병기 위암환자에서 전이 림프절 비율, 전이 림프절 수는 의미 있는 예후 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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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경재배에서 $NO_3-N$$NH_4-N$의 비율이 '장희(章姬)'의 생육, 수량 및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O_3-N$ : $NH_4-N$ Ratio in Nutrient Solution on Growth, Yield and Fruit Quality of Strawberry 'Akihime' in Hydroponic System)

  • 전하준;황진규;손미자;윤혜숙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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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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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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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딸기 배양액의 $NO_3-N$$NH_4-N$의 비율을 달리하여 '장희(章姬)' 딸기의 생육, 수량 및 과실의 품질, 그리고 양이온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NO_3-N$$NH_4-N$의 비율은 5.5:0, 4.0:1.5, $3.0:2.5me{\cdot}L^{-1}$로 조절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배양액내의 $NH_4-N$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pH가 낮았으며, EC는 전 실험기간 동안 $0.8{\sim}1.0dS{\cdot}m^{-1}$로 4월 이후에 5.5:0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약간 낮았으나 그 외에는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NO_3-N:NH_4-N$를 3.0:2.5로 $NH_4-N$의 비율을 높여도 양이온의 흡수에 길항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딸기의 엽병장과 엽폭은 $NO_3-N$의 단독 처리구 보다 $NO_3-N:NH_4-N$이 4.0:1.5와 3.0:2.5인 처리구에서 더 길어졌다. $NO_3-N:NH_4-N$이 4.0:1.5와 3.0:2.5 처리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과장, 과경, 과중, 당도는 $NO_3-N$$NH_4-N$비율 차이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주당 과실 수량은 $NO_3-N:NH_4-N$ 4.0:1.5의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나머지 두 처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실험 기간 동안 이상과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Beijerinckia Indica 배양을 통한 Heteropolysaccharide-7 생산 최적화 (Optimization of Heteropolysaccharide-7 Production by Beijerinckia Indica)

  • 오검영;손정화;김기명;남수완;이진우;김성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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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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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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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eijerinckia indica를 통한 Heteropolysaccharide-7(PS-7)생산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탄소원과 질소원을 첨가하여 다른 배지 조성들이 PS-7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높은 C/N ratio에서 PS-7 생산을 배양 40시간까지 효과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었으며 낮은 C/N ratio에선 탄소원으로 첨가한 glucose가 균체의 생산에 사용되었을뿐 PS-7의 생산은 낮았다. 하지만, 높은 C/N ratio에서는 배양액의 점도로 균체의 생산이 정체하는 것으로 보아 본 실험에서는 20g/l glucose와 $NH_{4}NO_3$ 7.5 mM으로 33.3의 C/N ratio가 PS-7 생산에 적절한 비율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다양한 탄소원을 첨가한 결과, B. indica는 PS-7 생산을 위하여 탄소원으로 hexose 또는 glucose-generating 당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Beijerinckia indica를 이용한 PS-7 생산을 위해 첨가한 다양한 탄소원 중 sucrose 농도가 최고의 PS-7(6.96 g/L)을 생산 하였다. 51 배양기를 이용한 배양에서 탄소원 20 g/L glucose, 질소원 7.5 mM $NH_{4}NO_3$이 포함된 MSM 배지내 배양된 B. indica의 세포 농도가 최고 2.5 g/L이였고, 생산된 최고 PS-7농도는 7.5 g/L(35174 cp)으로 나타났다. 질소원이 완전히 소모된 12시간 이후, 7.5 mM의 $NH_{4}NO_3$, glutamine, glutamate을 첨가한 MSM 배지에서의 B. indica 배앙 결과, 질소원이 B. indica 내에서 탄소원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PS-7의 생산을 조절할 수 있었다.

내포량의 평균 공식과 조작적 학습법 (The Mean Formula of Implicate Quantity)

  • 김명운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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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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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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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속도, 온도, 농도, 밀도, 단가, 일인당 국민소득 등의 내포량의 평균을 구할 때, 내포량마다 다른 공식을 적용하여 구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두 내포량의 평균 공식 $M=\frac{x_1f_1+x_2f_2}{f_1+f_2}$를 유도하였고, 이 공식의 관계적 이해를 돕기 위해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조작적 학습법을 제시하였다. 비의 의미의 분수는 그 수치만으로 덧셈을 할 수가 없어 비가법적이라고 한 것을 비중을 적용하여 계산할 수 있음을 보인 것이다. 또한 두 양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양의 덧셈도 단 한번의 공식에의 적용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확장 적용시킨 $M=\frac{x_1f_1+x_2f_2+{\cdots}+x_nf_n}{N}$ (단, $f_1+f_2+{\cdots}+f_n=N$) 은 새로운 공식이 가중평균을 구하는 공식이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통계학에서 의문거리였던 하위 제표의 방향성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상위제표의 통계자료에 대한 심프슨의 파라독스의 의문점을 가중평균의 원리를 이용하여 밝혔다.

대장직장암 간전이 환자에서 수술전 FDG PET의 예후인자로서의 중요성 (Prognostic Significance of Pre-operative FDG-PET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 with Hepatic Metastasis)

  • 이효상;이원우;김덕우;강성범;이경호;이근욱;김지현;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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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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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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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장직장암 간전이 환자에서 수술 전 FDG-PET의 예후인자로서의 중요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진단시부터 간전이를 동반한 대장직장암 환자로서, 수술 전 FDG-PET을 실시하고, 원발병변과 간전이병변에 대한 근치적 수술이 가능했던 24명의 환자 (남자: 여자=14:10; 나이 $63{\pm}10$세)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간전이병변은 13예는 간절제, 7예는 고주파절제술, 그리고 4예는 간절제와 고주파절제술을 함께 시행하였다. 잠재적 예후인자로 원발병변의 최대표준화섭취계수(이하 maxSUV), 간전이병변의 maxSUV, 원발병변/간전이병변의 maxSUV비(M/P ratio), 조직학적인 분화도, 수술 전 CEA, 혈관/림프계/신경 침범여부, T-병기, N-병기, 간전이 병변의 개수, 림프절 전이 개수, 간전이 치료방법을 연구에 포함시켰다. 결과: 24명의 환자 중 14명의 환자가 추적관찰기간 중 재발을 일으켰으며, 이들의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244일이었다. 추적관찰기간 중 재발을 일으키지 않은 10명 환자의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504일이었다. 분석에 포함한 잠재적 예후인자 중 M/P ratio만이 재발군($0.72{\pm}0.14$)과 비재발군($0.54{\pm}0.2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8). Cox 비례위험 모형을 이용한 생존분석에서 M/P ratio만이 유일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발을 예측하는 예후인자였다(상대위험도 37.7, 95% 신뢰구간 2.01-706.1, p=0.016). M/P ratio 0.61을 기준으로 이분하였을 때, 낮은군(<0.61) 11명의 무병생존률은 높은 군(${\geq}0.61$) 13명의 무병생존률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26). 결론: 간전이병변/원발병변의 maxSUV 비(M/P ratio)는 간전이를 동반한 대장직장암 환자에서 술 후 재발을 예측하는 예후인자로서 유용하다. 간전이병변의 FDG섭취가 원발병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는 4병기의 대장직장암 중에서도 더욱 진행된 병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