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brary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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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인터넷 게시판 이용자의 정보이용행태 분석 (An Analysis on the Information-seeking Behaviour of Users in the Internet Board of National Archives and Record Service)

  • 정경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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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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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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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록물에 대한 접근서비스는 그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 본 연구는 보다 효율적인 인터넷 상에서의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하여 인터넷에서 기록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폐 기록물을 이용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기록물 이용자들의 정보요구에 대한 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0\sim2005$년간 국가기록원 게시판에 게시된 3,760건의 게시글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이용자들은 주로 기록관리 업무에 관련한 질문과 특정 기록물 요청을 위한 질문을 하고 있었다 게시판 이용자들은 공무원, 기록관리업무 담당자, 가족을 대신한 질문자, 학생, 연구자, 미디어 제작자 등이었으며, 주로 단답형 질문을 하고 있었다. 이들 질문에 대한 응답글은 평균 5일 내에 게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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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지원시스템의 구성요소 설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onents of Web-Based Reading Education System)

  • 변우열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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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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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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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컴퓨터를 이용한 웹 환경에서 독자의 독서활동과 이력을 누적해서 관리하는 독서인증시스템과 종합적인 독서교육이 가능한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이 개발되어 일선 학교에 적용되고 있다.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의 독서기록은 독자에게 독서생활의 향상, 독해의 심화, 사고력 신장 그리고 자기통찰과 인격형성에 기여할 수 있으며, 지도자에게는 독자의 독서량, 독서영역, 독서수준, 독해의 깊이 등의 독서실태를 파악하여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은 개개인의 독서이력을 누적해서 기록할 수 있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아동과 학생의 독서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의 메뉴는 독서수준 검사, 독서자료, 독후활동, 독서인증, 독서이력 관리, 교사의 지도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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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남지역 중기(重記)를 통해 본 지방관아의 조직과 기록물 연구 (Organizations and Records of Local Government Office in the 19th Century Through an Analysis on the Transition Documents in Yeongnam Region)

  • 손계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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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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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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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조선시대 지방관아는 지역을 다스리기 위한 행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공간과 조직 사람이 필수적으로 존재하였고, 행정 업무의 결과를 통해 지방관아의 기록물이 생산되고 관리 보관되었다. 지방관아의 건물과 공간은 첫째, 수령의 통치와 생활공간, 둘째, 관속들의 행정업무 공간, 셋째, 창고 공간으로 구분할 수 있고, 관속의 규모 측면에서도 대규모 기관이었기 때문에 조직구조도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관아의 조직은 크게 육방임과 기타 색임으로 구분하여 호장(戶長) 이방(吏房) 호방(戶房) 형방(刑房) 병방(兵房) 예방(禮房) 공방(工房)의 육방임 업무와 생산 기록물을 살펴보았고, 기타 색임의 업무를 살펴보았다. 또한 세기 영남지역 중기(重記)에 기재되어 있는 물목명 가운데 기록물류를 추출하여 지방관아에서 조직별로 관리하였던 기록물류를 크게 절목(節目), 안(案), 대장(大帳), 완문(完文), 등록(謄錄) 등의 유형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서지 데이터베이스에서의 레코드 필드 선택이 검색 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Influence of Choice of Record Fields on Retrieval Performance in the Bibliographic Database)

  • Heesop Kim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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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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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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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레코드필드 선택이 대규모 서지 데이터베이스 탐색시 미치는 검색 성능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실험의 구성 요소는 크게 (1) 대규모 상업용 데이터베이스 INSPEC. (2) 관련된 레코드들 (target sets이라고 정의함). (3) 4개의 키워드가 한 세트로 이루어진 4개의 서로 다른 형태의 질의어들 (CT_TF, CT_IDF, UT_TF, UT_IDF), (4) 최적의 질의를 위한 알고리즘, (5) 가능한 모든 경우의 탐색식을 생성해내는 블리언 탐색식 생성기, 그리고 (6) 실제 운영중인 웹 기반의 검색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실험에서의 레코드 필드 선택은 (1) Abstract, (2) Descriptors, (3) Identifiers, (4) 'Subject'(Descriptors + Identifiers). (5) Title. (6) 'All fields'로 정의하여 독립변수로 채택하였다. 검색 성능은 재현율, 정도율을 모두 반영한 Heine의 D측정에 의하여 평가 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은 주된 결과로는 (1) 필드선택은 검색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2) 각 검색 성능에서 보여준 순위는 질의어에 따라 민감한 결과를 보였고 (3) 제목(Title)필드 선택이 D측정에서 최적의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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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기록물의 저작자 식별을 위한 패싯 기반 식별체계 구축 연구 (A Study on the Construction of Facet-Based Identifier for Identifying Creators of Broadcasting Video Record)

  • 정연주;이승민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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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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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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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방송영상기록물을 대상으로 방송영상기록물의 제작에 참여한 저작자를 식별하기 위한 기술항목을 제안하여 방송영상기록물에 대한 저자식별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결과, 방송영상기록물의 저작자 식별을 위해, 이름, 성별, 생년월일, 저자식별체계, 국가, 소속기관, 분야 등 총 7개의 기술항목을 개인, 소속, 역할의 세 가지 범주로 구성하였으며, 이에 대해 2단계에 걸쳐 분류 및 범주화를 진행하였다. 이 구조를 바탕으로 총 10개의 기본 패싯과 14개의 하위 패싯을 구성하여 방송영상기록물 저작자의 식별을 위한 패싯 기반 구조를 구축하였으며, 방송영상기록물 저작자 식별을 위한 기술항목을 제안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정리업무의 아웃소싱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Outsourcing the Cataloging and Classification in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 노문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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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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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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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아웃소싱은 핵심 업무에 대한 경영자원의 집중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업체에서 도입되었다. 이러한 경영전략은 도서관에서도 업무의 성격에 따라 오래 전부터 도입되어 지금은 일반화되어 있다. 외국도서관에서 자료정리 업무를 아웃소싱 하는 사례는 미국에서 처음에 시도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하였으나 그 비율은 높지 않다. 대부분의 도서관들은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정리업무를 아웃소싱 하였으나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서지레코드의 품질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었다. 이러한 도서관계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국가문헌정보센터로써의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은 아직까지도 도서관의 핵심 업무로 인식되고 있는 자료정리업무를 아웃소싱 하였다. 이러한 국가대표도서관의 결정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우리나라의 목록서비스업체 시장 상황에 맞추어 논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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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록물 기술표준에 관한 연구 - ICA EGAD의 Record In Context를 중심으로 - (Analyzing the Next-generation Archival Description Standard: "Record in Context" of ICA EGAD)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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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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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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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CA의 CBPS에서는 지난 20여년간 ISAD(G)와 ISAAR(CPF)와 같은 기록물 기술표준을 개발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 ICA는 새로운 조직인 EGAD를 구성하여 기존의 기록물 기술표준을 통합하고 있다. EGAD가 개발 중인 기술표준의 명칭은 'Record in Context'(RIC)이며, 개념모형과 온톨로지로 구성된다. 그런데 EGAD는 RIC의 개발을 위해 ICA의 기존 기록물 기술표준뿐 아니라, 호주나 스페인, 핀란드에서 최근에 개정된 기록물 기술표준과 박물관 및 도서관 분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FRBRoo도 참고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인 기록물 기술표준의 개정 동향을 살펴보고, 이와 같은 동향이 국내의 기록물 기술표준의 발전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기록물의 기술표준은 표준화된 기술요소의 정확한 입력지침을 넘어서, 상위의 개념틀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연한 기록물 기술과 데이터 공유가 용이한 온톨로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되고 있었다. 앞으로는 국내의 기록물 기술표준도 정보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문화유산관리기관 간의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An Assessment of Records Management Practice in Selected Local Government Councils in Ogun State, Nigeria

  • Bakare, Abdullahi A.;Abioye, Abiola A.;Issa, Abdulwahab Olanrewaju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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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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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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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What government does/fails to do is conveyed to the public largely by records and information of various types in the public service, without which there will be no government. When records are poorly managed, much time is involved in sorting and locating needed information from large volumes of records. The rate of records misplaced or lost from which useful information for decision making is usually obtained makes it difficult to provide concise and up-to-date records of both past and present operations, raising the challenge of effective record-keeping. Thus this study examined records management practices in selected local government councils in Ogun State, Nigeria, adopting the descriptive survey research method using questionnaires for data collection. Its population comprised 415 records of personnel in the selected councils, of which 208 were sampled using simple random technique. From the 208 copies of the questionnaire administered on the registry personnel, 150 copies were useable, with a 72.12% response rate.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results indicated a prevalence of paper as the dominant medium for recording/conveying information in the councils with most of these being either in active state, semi-active, and vital and were kept and maintained in the registry, while in-active records were kept in the records store. Storage facilities for record-keeping were insufficient. Security measures against unauthorized access to records were by restrictions and subject users to managerial clearance. The study concluded that council records were in chaos and recommended the formulation of coherent records management policy, adequate budgetary provision, and adequate finance.

고전 필사본 유랑과 도서관으로의 귀환 (The Wandering of Classic Manuscripts and Their Return to the Library)

  • 윤희윤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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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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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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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록은 인간의 삶과 지식 세계에 대한 수상인 동시에 지문이다. 기록의 대명사로 간주되는 책은 인류 역사를 추적하는 통로이자 그것을 음미하는 창이다. 그리고 책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는 고대 그리스·로마의 고전이고, 압권은 필사본이다. 그것은 파피루스 두루마리, 양피지, 종이 등에 기록한 원본과 그것을 번역·중역한 사본을 총칭한다. 장구한 지식문화사를 반추하면 서양 필사본은 자연적 재해뿐만 아니라 인위적 문화반달리즘과 비블리오코스트로 인하여 시공간을 유동하는 강물처럼 이합집산을 계속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고대 그리스에서 중세 르네상스 시대까지 서양 필사본의 유량과 도서관 보존을 추적하였다. 그 결과, 왕조와 제국, 군주와 재상, 장군과 정복자, 귀족과 부유층, 성직자와 학자를 불문하고 고전 필사본을 수집하고 번역하는데 혈안이었다. 고대 그리스·로마의 석학들이 파피루스와 양피지에 지식과 지혜를 기록하지 않았으면, 중세 비잔티움 제국·이슬람 제국이 고전을 수집·번역하고 재생산하지 않았으면, 책 사냥꾼들이 고전을 추적하지 않았으면,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이 지적 엑소더스를 통해 고전을 복원·재해석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역사도서관이 사력을 다해 고전과 번역본을 수집·보존하지 않았으면, 현대인은 고전 지식을 접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 필사본의 추적은 역사적 유동, 지리적 유랑, 언어적 변용으로 인해 많은 난제와 모순이 중첩되어 있는 아포리아다. 새로운 필사본이 발견·해석되면 수정과 보완이 불가피하므로 후속연구를 통한 고전 필사본의 유랑과 귀환에 대한 추적은 계속되어야 한다.

Historical Record of Alexandrium spp. (Dinophyceae) in Southern Coastal Area of Korea

  • Shin, Hyeon Ho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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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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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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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investigate the historical record of Alexandrium spp. in southern coastal areas of Korea, two sediment cores were collected from Gamak Bay and Yeoja Bay. Germination experiments revealed that the ellipsoidal Alexandrium cysts isolated from Gamak Bay and Yeoja Bay are morphologically identical to a toxic dinoflagellate A. tamarense. The ellipsoidal Alexandrium cysts in Yeoja Bay appeared from 30 to 32 cm depth upwards (ca. 1980s), and their concentration increased around 10 to 12 cm depth (mid-1990s). Similarly, cyst concentration in Gamak Bay also increased from 40 to 44 cm depth (ca. 1990s). These results coincide with the reports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caused by A. tamarense in 1980s and 1990s along the southeast coast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