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brary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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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록정보의 온라인 서비스 현황에 대한 분석 연구 (A Study on Online Services of Catholic Archives)

  • 최상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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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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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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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가톨릭교회가 소장하고 있는 기록정보는 종교적으로도 중요한 기록물이지만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기록정보이다. 그러나 대부분 보존에 초점이 맞추어져 기록물 활용은 활성화되어 있지 못하고 특히 인터넷 환경에서 접근이 용이하게 제공되고 있지 못하다. 이 연구는 이러한 현황을 반영하여 가톨릭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 현황을 조사하였고 구조와 디자인, 콘텐츠, 인터페이스 영역으로 서비스 수준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가톨릭기록정보는 3가지 유형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온라인으로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수준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의 부족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분석되어 이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단계별로 콘텐츠를 개발하여 가톨릭기록정보의 온라인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언하였다.

규장각(奎章閣) 소장(所藏) 내사본(內賜本) 연구(硏究) - 개인(個人) 내사본(內賜本)을 중심으로 - (A Study on Naesabon Preserved in Kyujanggak - Focusing on the individual Naesabons -)

  • 이재준;송일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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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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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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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내사본이란 국가에서 간행한 서적을 왕명에 따라 기관 및 개인에게 하사한 서적이다. 기관은 사고, 관청, 서원, 향교 등을 이르고, 개인은 왕실 종친 및 대소신료 등을 이른다. 서적이 간행되면 기본적으로 사고(史庫)를 비롯한 주요 관서에 배포되었고, 대소신료를 포함하여 간행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에게도 하사되었다. 또한 국가의 공식 행사(가례, 책봉, 회갑, 과거, 공역 등)가 마무리 된 후 포상으로 하사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연구는 현재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개인 내사본을 시기별, 판종별, 주제별로 분석하여 소장 현황 및 특징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중국분류주제사표(中國分類主題詞表)"의 한.일 관련 주제명에 대한 비교 분석 (A Comparative Study of Subject Headings Related to Korea and Japan in the Chinese Classified Thesaurus)

  • 문지현;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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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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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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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중국분류주제사표(中國分類主題詞表)" 제2판에 수록된 한국과 일본관련 주제명을 추출하여 주제명의 수와 주제별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한국관련 주제명표목은 고유명을 포함하여 총 215개로, 일본관련 주제명표목과 비교하였을 때 주제명 수나 다양성 측면에서 많은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의 국가명칭을 '조선(朝鮮)'으로 표기한 점이나, 한국전쟁을 '조선전쟁'으로 설정하고 북한의 역사에만 수록하는 점 등은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일본관련 주제명에는 '만주사변'과 '중일전쟁'과 같이 복잡했던 중 일 양국간의 역사적 관계를 보여주는 주제명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하이퍼텍스트 정보검색에 관한 연구

  • 이영자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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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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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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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paper describes the application areas of the hypertext and the relevance of hypertext principles to the information retrieval system. As to the techniques of the hypertext information retrieval the various navigation method including a guided tour, a history list, a browser, a book-mark, etc. are discussed. The query system is considered as the other technique to be integrated into the hypertext system for the enhancement of the interactive function of the information retrieval. Based on the theoretical background, a conceptual model of hypertext information retrieval system was constructed using GUIDE which was developed by P.J. Brown of Kent University. 16 bibliographic records from LISA of 1991(June) were used for the illustration of the basic operation of the system. Though the study could not reach the implementation level due to the absolute constraints of the time and experimental environments, further efforts will continue to develop a prototype system of a hypertext information retrieval. A few conclusions can be derived from the study : (1) The integration of the hypertext into the information retrieval system can be justified by permitting the end-users to have much stronger and more flexible interaction with the system. (2) The more the degree of the sofistication of the existing information retrieval system is the more the possibility of the development of an effective and user-oriented information retrieval system will be greater by integrating guide as a front end system to the underlying software. (3) The deep knowledge about the functions of information retrieval which can be enhanced by the hypertext could be acquired by the information retrieval speci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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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Shera)의 도서관 인식론 연구 (A Study on the Shera′s sociological aspect of librarianship.)

  • 남태우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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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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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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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Jesse 또. Shera(1903-1982)가 도서관 및 도서관학과 인연을 맺게 된 동인을 연구하였다. 특히 그가 도서관 자체를 대상물(기관)로 인식하지 않고 개념으로 보고 사회인식론을 도입하여 연구한 것은 방법론뿐만 아니라 학문성을 과학으로 증명하는데 중대한 전기를 마련해 주었다. 도서관은 '인간의 기록지식을 사회적 기억으로서 체계 있게 조직하여 제공하는 사회기관이다'. 즉 도서관을 사회제도가 아닌 사회기관으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Shera가 도서관 및 도서관학을 사회 인식론적 관점에서 접근한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동향 : 자유이용을 중심으로 (New Trend of Scholarly Communication : Open Access)

  • 이두영;황옥경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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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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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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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라이센싱을 통한 전자 저널의 이용은 학술 정보의 제한적인 이용 및 보존 문제를 부각시켜 왔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현재 다양한 학술 커뮤니케이션 유형들이 시도되고 있다. 자유이용은 이러한 대안적인 학술 커뮤니케이션 유형 중의 하나로서 새롭게 제시된 모델이다. 본 논문에서는 자유이용의 등장 배경 및 발전의 역사를 짚어보고 자유이용의 확산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문제점들을 고찰한 뒤 자유이용의 발전을 위해 도서관에 기대되어지는 역할을 제시하였다.

DDC 한국관련 표준전개표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ndard Relocations and Expansions of DDC for Korean Libraries)

  • 이은철;곽철완;백항기;이명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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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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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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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간의 자원의 공유를 위한 DDC 표준재전개표 개발을 위하여 DDC를 사용하는 대학도서관들 중 재전개표 사용 여부에 대한 조사와 재전개 내용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표준 재전개표의 주요 내용은 Table 2, Table 5, Table 6과, 000 총류, 100 철학 중 동양철학, 200 종교 중 불교와 동양발생 제종교, 300 사회과학 중 행정학, 400언어학, 800 문학, 900 지리 및 역사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DDC에 임의규정이 없는 경우는 보편성의 원리에 따라 이를 적용하였고 그 외의 대부분의 재전개는 임의규정에 충실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대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식정보의 공유에 기여할 뿐 아니라 KDC를 개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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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학 동아시아도서관 소장 검험서(檢驗書)의 내용과 사료적 가치 (The Contents and Historical Material Value of Coroner's Inquest Reports in C.V. Starr East Asian Librar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 조윤선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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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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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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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the historical material documents 'Kumgo'("檢考"), 'Haeyeongkumandenglok'("海營檢案謄錄"), 'Wanyeong-kumjedenglok'("完營檢題謄錄冊") which were possessed by C.V. Starr East Asian Librar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These documents are a kinds of the coroner's inquest reports that were made out by the provincial magistrate of the Chos$\u{o}$n dynasty in the nineteenth century. The important contents of these documents consist of the murder cases include the trial records of the persons who connected with the case and the reports of the corpse, etc. Especially, 'Kumgo'("檢考") is the investigator's guide book, the outline of this book is how to investigate the murder's case and how to make out the reports. The 'Haeyeong-kumandenglok'("海營檢案謄錄") is an old book of the transcribe from the many kinds of the murder case's reports which were occurred in Whanghae province("黃海道"), 1882-1884. The book of the 'Wanyeong-kumjedenglok ("完營檢題謄錄冊") is transcribe from the text of the murder's case decisions by the provincial magistrate, in Jeonra province("全羅道"), 1837-1839.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 These documents have the valuable material factors especially in the fields of korean old law, social, woman history. and it seems that these documents will be used in the variety fields of the human scientific researches.

국내 어린이 권장도서목록 개발 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ends of Developing Children' Suggested Reading Lists in Korea)

  • 안인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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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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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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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의 권장목록은 최근 독서교육의 중요성 인식, 학교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의 증가에 힘입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여, 30여개 기관에서 발간하고 있다. 기존의 연구가 권장목록을 선정도구로서의 관점에서 평가한 것과는 달리 본 연구는 17개 인지도 있는 목록 발행기관을 선정하여 배포하는 권장목록의 최근 경향을 역사, 개발기관, 유형, 배포형태, 전문화, 통합검색, 사서의 참여, 서지정보, 주제구분, 이용자구분의 10가지 면에서 살피고, 풍부한 정보원으로서의 가치를 제시하였다. 이제는 권위 있는 어린이정보 관리기관에서 통합적 정보제공을 하여야 할 시점에 있다.

해외 소장 고문헌의 DB구축과 공동활용 방안 (The Construction and Common Use of Old Document DB in the Foreign Countries)

  • 강순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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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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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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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해외 소장 고문헌의 DB구축과 공동활용 방안을 다루기 위해 해외 소장 고문헌의 정리. 해외 소장 고문헌 DB 시스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해외 소장 고문헌의 공동활용 방안을 다룬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다음과 같다. 해외 소장의 고문헌을 정리하기 시작한 것은 국립중앙도서관이 1982년부터 해외기관에 소장된 고문헌을 영인하여 간략목록으로 발행하는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려강출판사가 일본소재 한국고문헌목록 1-4를 발간하여 기초자료로 제공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일본, 미국. 프랑스 등의 해외기관에 소장된 고문헌을 조사하여 일부의 목록집을 발행하였고. 국사편찬위원회는 일본소재 고문서 목록을 조사하고 그중 가치 있는 것을 선별하여 목록으로 간행하였다. 해외 소장 고문헌의 DB 시스템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의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 국립문화재연구소의 해외소장한국전적문화재시스템,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데이터베이스시스템 및 NF목록/원문서비스시스템의 특성이 기술되었고, 각 DB상의 문제점이 파악되었으며 그에 대한 몇 가지 대안도 제시되었다. 공동활용 방안에 있어서는 고문서 정리를 위한 목록 형식 덴 기술(시안)은 새로운 표준안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수정되어야 하고, 관련 기간들은 서지기록을 작성하거나 원문 텍스트를 디지타이징할 때 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고문헌의 DB 구축과 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의 양성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긍극적으로는 디지털화된 자원의 공유를 위한 기술개발, 고문헌 컨텐츠의 이용과 개선, 공공의 이용과 참여, 국제적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전담기구가 설립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