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g 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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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year of treating patients with open fractures of the lower extremity in a new military trauma center in Korea: a case series

  • Ji Wool Ko;Giho Moon;Jin Geun Kwon;Kyoung Eun Kim;Hankaram Jeon;Kyungwon Lee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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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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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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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Armed Forces Trauma Center of Korea was established in April 2022.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port our 1-year experience of treating soldiers with open fractures of the lower extremity. Methods: In this case series,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51 Korean soldiers with open fractures of the lower extremity between April 2022 and March 2023 at a trauma center. We analyzed patients with Gustilo-Anderson type II and III fractures and reported the duration of transportation, injury mechanisms, injured sites, and associated injuries. We also presented laboratory findings, surgery types, intensive care unit stays, hospital stays, rehabilitation results, and reasons for psychiatric consultation. Additionally, we described patients' mode of transport. Results: This study enrolled nine male patients who were between 21 and 26 years old. Six patients had type II and three had type III fractures. Transport from the accident scene to the emergency room ranged from 75 to 455 minutes, and from the emergency room to the operating room ranged from 35 to 200 minutes. Injury mechanisms included gunshot wounds, landmine explosions, grenade explosions, and entrapment by ship mooring ropes. One case had serious associated injuries (inhalation burn, open facial bone fractures, and hemopneumothorax). No cases with serious blood loss or coagulopathies were found, but most cases had a significant elevation of creatinine kinase. Two patients underwent vascular reconstruction, whereas four patients received flap surgery. After rehabilitation, six patients could walk, one patient could move their joints actively, and two patients performed active assistive movement. Eight patients were referred to the psychiatry department due to suicidal attempts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how to improve treatment for patients with military trauma, as well as medical services such as the transport system, by revising treatment protocols and systematizing treatment.

무릎 밑 동맥의 혈관 내 치료의 최신 지견 (Current Strategy in Endovascular Management for Below-the-Knee Arterial Lesions)

  • 황교수;박상우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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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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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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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발을 향해 가는 혈류의 중요한 길목인 무릎 밑 동맥은 다리 혈관 중 가장 가늘며, 협착 등의 병변이 발생하거나 폐쇄가 발생하게 되면 중증하지허혈을 유발할 수 있다. 중증하지허혈이란 말초동맥 질환의 가장 심한 임상 양상 중 하나로서 휴지기 동통, 족부궤양 또는 괴저의 형태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동맥경화 질환의 진행은 미만성으로 나타나며 대다수의 환자에서 무릎 밑 동맥을 침범한다. 치료의 목표는 동맥혈류 재개통과 사지구제이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경우, 그리고 환자가 걷지 못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중증하지허혈이 있는 환자는 혈관의 재개통이 즉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혈관 내 치료는 무릎 밑 동맥을 포함한 모든 환자의 표준 치료가 될 것이며, 혈관재건술을 시행하는 외과의의 임상적 역할은 줄어들 것이다.

$MUTARS^{(R)}$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기능적 및 방사선학적 중기 추시 결과 (Functional and Radiological Results of Intermediate-term Follow Up in $MUTARS^{(R)}$ Tumor Endoprostheses)

  • 강동준;김정일;오종석;문태용;이인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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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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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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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사지의 악성 골 종양에서 $MUTARS^{(R)}$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중기 추시에서 합병증 발생과 기능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MUTARS^{(R)}$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받은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49.2세였으며, 추시기간은 평균 39.8개월이었다. 후향적으로 최종 추시에서 합병증을 분석하고 Enneking 기능 점수와 ISOLS 방사선학적 대치물 평가 체계를 이용하여 기능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3명이 사망하였고 4명에서 원격전이가 발생하였으며, 1명이 국소 재발하였다. 12명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는데, 창상 및 심부감염 6명, 하지 부동 2명, 방사선학적 이완 2명, 대퇴골 골절이 1명, 나사못의 이완이 1명이었다. 최종 추시 시 기능적 분류 척도의 평균 점수는 근위 대퇴골에서 81.2%, 원위 대퇴골에서 77.4%, 근위 경골에서 78.1%, 근위 상완골에서 80.2%였으며 방사선학적 결과는 전반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MUTARS^{(R)}$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은 기능적, 방사선학적으로 만족할 만한 방법이지만 감염 등의 합병증에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식도-위 절제술 후 횡격막 crura의 역할 (Role of Crural Diaphragm after Esophagogastrectomy)

  • 조성래;하현철;이봉근;조봉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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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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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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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식도-위 접합부에 존재하는 고압력대는 위-식도 역류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이 관여한다. 그러나 하부 식도괄약근이 제거된 환자에서 횡격막 crura가 고압력대로 나타나 괄약양의 역할을 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식도 내압을 측정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식도-위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22명과 대조군으로 정상 성인 3명을 대상으로 식도 내압을 측정하였다 결과: 대조군은 3명 전원에서, 환자는 22명중 12명에서 고압력대가 나타났는데 Ivor-Lewis법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보다는 좌측 개흉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많이 나타났다. 고압력대의 위치는 환자군에서 비강으로부터 42.5$\pm$0.9cm로 대조군과 비슷한 위치에서 나타났으나, 길이는 2.13$\pm$0.6cm로 대조군 보다 짧았다. 고압력대의 압력은 station pull-through technique(SPT), rapid pull-through technique(RH)에 의해 측정한 결과 각각 13.78$\pm$1.63mmHg, 28.58$\pm$6.06 mmHg로 대조군 보다낮았으며, 부분적으로 연하에 의해 이완되고(84.4%), 복압증가에 의해 수축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하부 식도 괄약근이 제거된 경우에도 횡격막 crura에 의해 흉복부 접합부에 고압력대가 나타나며, 이 횡격막 crura가 괄약양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도-위 절제술후 손상된 횡격막 crura의 복구를 시행함으로써 위-식도 역류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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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구제술 합병증 치료에서 연부조직 연장을 위한 한시적 외고정 기기의 유용성 (Temporary Use of External Fixators for Soft Tissue Lengthening in the Treatment of Complications after Limb Salvage Surgery)

  • 윤필환;강현귀;김갑중;오주한;이상훈;이상기;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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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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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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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 술 후 발생한 심부감염, 해리, 또는 하지 단축 등의 합병증으로 종양 대치물을 제거한 후 단계별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연부 조직 구축으로 인해 초래되었거나 또는 합병증 치료 시작 당시부터 있었던 하지 단축에 대하여 연부조직 연장 만을 위하여 외고정 기기를 한시적으로 사용한 결과를 평가하고 그 유용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악성 골 종양으로 종양대치물을 이용하여 사지구제술을 받은 후 발생한 합병증으로 연부 조직 구축 및 하지 단축이 발생되어, 연부 조직 연장을 위해 외고정 기기(Dyna-extor$^{(R)}$)를 사용하였던 5명의 환자 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외고정 기기는 골격 결손부위의 근위와 원위 정상 뼈 부분에 금속핀을 삽입 후 설치 하였다. 외부 고정기 연장은 술 후 약 3일부터 하였으며,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에서 하루에 2~3 mm 이상씩 시행하였다. 결과: 치료 부위는 원위 대퇴골이 3예, 근위 경골이 2예였다. 최초 사지 구제술시의 평균연령은 13.4세(9~19세)였으며, 외부 고정기를 설치할 때의 평균연령은 22.2세(15~29세)로 최초 사지구제술 후 합병증으로 하지 단축이 발생되어 외부 고정기를 설치할 때까지의 기간은 평균 8.8년(3~14년)이었다. 4명의 환자 5예에서 평균 착용 기간은 37일(25~50일)에 평균 5.8 cm을 연장 하였으며, 1명의 환자는 150일 동안 착용하여 7.2 cm을 연장하였다. 외부 고정기 제거 3명의 환자에서 종양 대치물을 재삽입 하였고, 2예의 환자는 슬관절 유합술을 시행하였다. 이후 평균 추시 기간은 22개월이었으며 감염은 재발하지 않았다. 결론: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 후의 합병증으로 또는 합병증의 치료 과정에서 초래되는 연부 조직 구축과 하지 단축에 대하여 외고정 기기를 한시적으로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하지 길이를 연장할 수 있었으며, 추후 종양 대치물 재 삽입이나 관절 고정술의 수술을 용이하게 해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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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골절과 동반된 연부조직 결손 재건을 위한 역행성 비복동맥 피판술 (Reverse Superficial Sural Artery Flap for the Reconstruction of Soft Tissue Defect Accompanied by Fracture of the Lower Extremity)

  • 한수홍;홍인태;최성주;김민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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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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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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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하지, 특히 정강이 앞 부분이나 발, 발목에서의 연부조직 결손은 피복에 어려움이 있다. 저자들은 하지의 개방성 골절 또는 폐쇄적 골절 후 수상부위에 발생한 다양한 연부조직 결손에 대하여 역행성 표재 비복동맥 피판술을 사용하여 피복을 시행한 예들을 수집, 분석하여 그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8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하지의 골절 후 수상 부위에 발생한 연부조직 결손에 대하여 역행성 비복동맥 피판술을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최소 6개월 추시가 가능했던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기간은 18개월이었다. 8예는 개방성, 다른 8예는 폐쇄적 골절 후 발생한 합병증으로 연부조직 결손이 발생했다. 피판의 평균크기는 51.9 cm2였으며, 가장 큰 피판의 크기는 10×15 cm2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수술 후 피판의 생존 여부와 추가 술식,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이식 피판은 모두 생존하였으며, 공여부에 별다른 합병증도 발생하지 않았다. 수술 후 단기 추시 당시 1예에서 경계부의 부분 괴사 소견이 발견되었으나 변연절제술과 1차 봉합을 통해 회복되었다. 다른 1예에서는 혈종이 발생하여 추가로 혈종제거술을 시행하였으며, 추시기간 내 피판은 성공적으로 생존하였다. 이식부의 미용적 목적으로 피판 축소수술이 3예에서 시행되었고, 피판부를 절개하고 접근하여 내고정물을 제거하거나 추가적 내고정술을 시행한 건이 3예였었다. 결론: 역행성 표재 비복동맥 피판술은 하지 골절과 동반된 연부조직 결손의 치료에 있어 적극적 적용을 고려할 만한 유용한 술기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족부 및 족관절부 연부조직 재건을 위한 전외측 대퇴 천공지 피판술의 임상결과 (Clinical Results of Anterolateral Thigh Perforator Flap for Soft Tissue Reconstruction of the Foot and Ankle)

  • 한수홍;홍인태;이요한;조용길;권영우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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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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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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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족부 및 족관절부의 연부조직 결손은 해부학적 한계와 기능적 특성상 선택할 수 있는 재건술의 폭이 비교적 적은 편으로 미용 및 기능적 필요로 인하여 동일 하퇴부의 추가 반흔을 피하고자 하는 경우 그 선택의 폭은 더 줄어들게 된다. 저자들은 이런 경우 전외 측 대퇴 천공지 피판술을 시행하였고 그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총 16예가 대상에 포함되었고 남자 12명, 여자 4명, 평균 나이는 34세였다. 연부조직 결손의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으로 9예였다. 추시기간은 평균 33개월이었고 피판의 평균 크기는 146 cm2로 피판의 생존 및 합병증, 보행 여부 등을 평가하였다. 결과: 총 16예의 피판 중 15예는 성공적으로 생존하였으며 1예에서는 환자의 조기 보행으로 인한 천층 일부 괴사로 피부이식술을 추가하여 호전되었다. 모든 환자들에게서 보조 기구 없이 독립 보행이 가능하여 피판이 보행에 지장을 준 경우는 없었고 최종 추시까지 잔존하는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족부 및 족관절 연부조직 결손의 재건에 있어 이차 치유나 단순 봉합, 또는 유경 피판술 등의 방법으로 피복이 어려운 경우 전외측 대퇴 천공지 피판술은 안전하면서도 얇게 결손 부위를 피복할 수 있어 유용한 유리 피판술로 생각된다.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한 군인의 근골격계 손상: 최근 4년간 분석 (Musculoskeletal Injuries by Weapons in Korean Soldiers: Four-Year Follow-Up)

  • 양한별;황일웅;송대근;문기호;이나래;김경남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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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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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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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현재까지 군에서 발생하는 총기 및 폭발물 손상은 그 중요성에 비해 연구된 것이 제한적이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4년간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해 수상한 군인 환자의 근골격계 손상에 대한 특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해 근골격계 손상을 당한 군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 기록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영상자료를 분석하고, 전화 면담을 통해 short musculoskeletal function assessment (SMFS)를 이용한 기능평가를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기능평가에 대한 통계 분석으로 무기종류에 따른 분석은 t-test를, 다른 요인에 따른 분석은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한 손상으로 치료받은 총 61명의 환자 중 30명(49.2%)이 근골격계 손상으로 정형외과적 치료를 시행받았다. 평균 수상 나이는 26.4세(21-52세)였다. 간부와 병사의 수는 비슷하였다. 총기 손상이 11명, 폭발물 손상이 19명이었다. 30명 중 수도병원에서 16명(53.3%)이, 민간병원에서 10명(33.3%)이 치료받았다. 12명에게 복수부위 손상이 있었고, 골절이 동반된 16명(53.3%)의 환자 중 절반 이상인 7명의 환자가 다발성 골절이었다. 수부와 하퇴부가 가장 흔한 수상 부위였다.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방창이 있었으며, 연부조직 재건술이 필요한 환자는 14명(46.7%)이었다. SMFS 기능평가에는 15명이 응답하였다. 계급에 따른 분석 결과, Borther Index에서 간부의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치료 병원에 따른 분석 결과, Dysfunction Index와 Bother Index 모두 수도병원에서 치료 받은 인원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p=0.0008, p=0.0149) 결론: 국내 무기에 의해 수상한 군인 환자에 대해 분석한 첫 연구이다. 무기 손상 환자의 치료에 있어 orthopedic burden이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장기적으로 이런 환자들에 대한 치료평가 및 군 외상 시스템 발전을 위해 총기 및 폭발물에 의한 손상 환자를 포함한 군 외상환자 레지스트리 구축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