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eaf nut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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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재배인삼(養液栽培人蔘)에서 무기성분(無機成分)과 Ginsenosides 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Ginsenosides and Mineral Contents in Panax Ginseng Grown with Nutrient Solution)

  • 박훈;이미경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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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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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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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N, P, K 수준(水準)을 달리하여 양액재배(養液栽培)한 2년차(年次) 인삼(人蔘)에서 근중(根中) 각(各) ginsenoside 함량과 엽(葉) 및 근중(根中)의 N, P, K, Ca 및 Mg 함량과의 관계를 단순(單純) 다중(多重) 및 편상관(編相關)으로 조사하였다. K, N, P의 순으로 근(根)에서는 유의성(有意性)있는 부상관(負相關)을 보였으며 잎에서는 K는 정상관(正相關), N은 부상관(負相關)이고 P는 일정성(一定性)이 없었다. 엽(葉)과 근(根)의 K, N, 및 P의 비율도 이 순으로 근(根)의 ginsenosides다 유의정상관(有意正相關)을 보였다. Ca와 Mg은 어디서나 유의성은 없었으며 근(根)에서는 Ca는 정상관(正相關), Mg는 부상관(負相關)이고 잎에는 그 반대이다. 칼리 결제구는 잎의 칼리와 뿌리 ginsenosides와의 관계가 기타 처리구들의 경향에서 크게 벗어났으나 N와 P에서는 그렇지 아니하였다. Rd, Re및 $Rb_1$이 무기양분이 가장 영향을 받았다. PT/PD는 무기양분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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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쌀다식의 활성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Functional Rice Dasik)

  • 여정숙;김애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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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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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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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새로운 기능성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전통 한과류 중에서 분말재료를 이용하여 제조하기에 활용도가 높은 다식을 선택하여 뇌졸증과 당뇨예방에 효과가 있는 뽕잎분말과 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실크펩타이드 분말을 이용하여 이용 가능성과 기능 부여에 대한 이용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능성 쌀다식의 일반성분, 무기질 함량 및 관능검사 등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일반성분 분석결과에서 뽕잎 분말과 실크펩타이드 분말을 첨가한 비율이 증가할수록 기능성 쌀다식의 조단백질 및 조회분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p<0.05) 증가되었다. 2. 무기질 함량은 뽕잎 분말과 실크펩타이드 분말을 첨가한 비율이 증가할수록 기능성 쌀다식의 칼슘, 마그네슘 및 칼륨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3. 뽕잎 분말과 실크펩타이드 분말의 첨가비율에 따른 기능성 쌀다식의 관능검사 결과에서 2% 첨가군이 각각의 대조군이나 1%, 3%, 4% 첨가군에 비해 좋은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뽕잎 분말과 실크펩타이드 분말이 첨가된 기능성 쌀 다식을 기초로 양잠산물을 이용한 보다 많은 식품의 개발로 성인병 예방 및 치료 차원에서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의 공급원으로써 활용됨과 아울러 우리나라 전통음식과의 다양한 접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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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수경재배시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배양액 조성 및 농도 (Composition and EC of Nutrient Solution on Growth and Quality of Carrot (Daucus carrota L.) in Hydroponics)

  • 오동규;차미경;조영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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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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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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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당근 잎에는 뿌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앞으로 당근 잎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다. 본 연구는 수경재배로 온실에서의 당근 잎의 연중 재배 가능성과 생육에 적합한 배양액의 조성 및 농도를 구명하고자 고온기와 저온기로 나누어 수행되었다. 배양액은 식물체내 다량원소의 적정 함량기준으로 개발한 당근 전용배양액($NO_3-N:16.0$, $NH_4-N:1.0$, P:1.0, K:11.0, Ca:2.0, Mg:1.0, $SO_4-S:1.0mM{\cdot}L^{-1}$)을 사용하였다. 배양액은 고온기(2015년 7월 29일부터 9월 8일)에는 개발된 당근 전용 배양액 농도 1.0, 2.0, 3.0, 그리고 $4.0dS{\cdot}m^{-1}$로 처리하였으며, 대조구로 일본원예시험장 배양액농도 $2.0dS{\cdot}m^{-1}$로 처리하여 생육을 비교하였다. 저온기(2015년 12월 31일부터 2016년 2월 29일)에는 개발 배양액 1.0, 2.0, 그리고 $3.0dS{\cdot}m^{-1}$로 처리하여 생육을 비교하였다. 생육조사 항목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및 엽수, 엽면적을 조사하였다. 고온기 재배 기간 동안, 엽면적과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은 배양액 농도 1.0과 $2.0dS{\cdot}m^{-1}$에서 좋았다. 지하부의 당도는 배양액 농도 $2.0dS{\cdot}m^{-1}$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록소 함량은 배양액 농도 $4.0dS{\cdot}m^{-1}$에서 가장 높았다. 저온기 재배 기간 동안,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은 배양액 농도 1.0과 $2.0dS{\cdot}m^{-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상부에서 당도와 엽록소 함량은 배양액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생육과 품질적인 면에서 볼 때 고온기와 저온기 재배에서는 배양액 농도 1.0과 $2.0dS{\cdot}m^{-1}$에서 좋으나, 비료 투입적인 경영측면에서 배양액 농도 $1.0dS{\cdot}m^{-1}$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판단되었다.

분무경 시스템에서 팔레놉시스 유묘 생육에 적합한 분무간격 (Optimum Irrigation Interval for the Growth of Phalaenopsis Hybrid Seedling in the Aeroponic System)

  • 이동수;권오근;이용범;예병우;이영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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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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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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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분무경시스템에서 분무간격과 분무시간은 식물의 생육어l 필요한 양분과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실험은 분무경에서 분무간격이 팔레놉시스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배지 없이 뿌리가 나출된 생체중 16g 크기의 유묘를 사용하였다. 분무간격은 각각 10, 20, 30, 40, 50분 간격이었으며, 분무시간은 10분이었다. 총생체중, 총건물중, 분지된 뿌리수와 상대생장률은 20분과 30분 간격에서 10분, 40분, 50분 간격보다 높았다. 특히, 뿌리의 생체중은 30분 간격에서 기장 높았다. 엽장은 30분 간격에서 길었으나, 엽폭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10분 간격 처리에서 유묘 한 개체가 30일간 소비한 물량은 0.71L였으며, 분무간격이 증가함에 따라 그 양은 감소하였다. 15일간 소비된 양분은 칼륨이외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칼륨은 30분 간격에서 가장 많이 흡수되었다. 결과를 요약하면, 분무경 시스템에서 팔레놉시스 유묘 생산을 위한 적정 분무간격은 30분이었다.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의 시용수준에 따른 시설수박 생육과 토양화학성의 변화 (Application Effect of Organic Fertilizer and Chemical Fertilizer on the Watermelon Growth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 Greenhouse)

  • 엄미정;노재종;전형권;권성환;송영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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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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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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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설수박 재배시 안정적 수량확보와 과다시비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기질비료의 적정 시비기준을 마련하고자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과 혼합유기질비료를 이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유기질비료는 혼합유박이 질소 3.9%, 인산 2.0%, 가리 0.9%, 혼합유기질비료는 질소 4.1%, 인산 2.1%, 가리 1.1%로 수박의 엽면적은 2가지 비종 모두에서 질소기준 0.5배량과 0.3배량 수준의 처리구가 화학비료 단용처리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엽중 양분흡수량 및 수박의 과중과 당도는 가장 크게 나타났다. 수확 후 시험토양은 2가지 비종 모두에서 밑거름으로 50%와 30% 수준으로 시용하고, 웃거름으로 화학비료를 이용한 경우가 EC, 유효인산, 치환성 칼리 함량이 시험전에 비해 비슷하거나 낮아져 다른 처리에 비하여 시설하우스 토양의 염류집적 우려가 적었다. 이에 따라 시설수박 재배시 혼합유박이나 혼합유기질 비료의 적정시비량은 토양검정 질소시비량의 0.3~0.5배량 수준을 정식전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양은 화학비료를 웃거름으로 관비를 통해 공급하는 것이 3~10%의 수량 증가 효과가 있었다.

배양액의 농도와 광강도가 단일처리전 칼랑코에 유묘의 양분흡수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Strength and Light Intensity on Nutrient Uptake and Growth of Young Kalanchoe Plants (Kalanchoe blossfeldiana 'Marlene') at Seedling Stage)

  • 노은희;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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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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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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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칼랑코에 단일처리전의 유묘기의 목표는 초장이 짧고 건실하며 분지수가 많은 식물체를 생산하는 것이다. 광과 양분조건은 어린 식물의 생육과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이 시기에 배양액농도와 광강도가 생육과 양분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조건의 적산일사량(15.8, 7.9 $mol{\cdot}m^{-2}{\cdot}d^{-1}$, PPF)과 3조건의 배양액농도(EC 0.8, 1.6, 2.4 $dS{\cdot}m^{-1}$) 처리를 하였다. 칼랑코에 유묘의 생육조사 결과, 광도가 높을수록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이 크게 나타났고 분지가 많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EC 1.6 $dS{\cdot}m^{-1}$ 이상에서 현저하였다. 초장은 광강도가 낮을수록 컸다. 배양액의 EC 감소분은 배양액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생육 단계의 진전에 따른 양분흡수는 광도와 배양액 농도(EC)가 높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실험기간 중 $NO_3$-N, P, K, Ca은 대체로 고광도에서 저광도보다 많이 흡수되었다. 칼랑코에 유묘기 재배 시, 적정 엽면적, 생체중, 분지수, 초장을 얻고, 식물체의 적절한 양분흡수를 위해서는 고광도 시 배양액 농도를 EC 1.6 $dS{\cdot}m^{-1}$이상으로 관리하는 것이 적절하였고 저광도 시 배양액 농도를 EC 0.8 $dS{\cdot}m^{-1}$ 관리하는 것이 적절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광도에 따라 배양액 내의 각 무기양분의 농도를 다르게 관리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자가제조 액비 관주 처리가 방울토마토의 생장과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memade Liquid Fertigation on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Cherry Tomatoes)

  • 정지식;정석규;최현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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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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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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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친환경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var. cerasiforme) 농가에서 대표적으로 자가 제조되고 있는 액비를 노지에 관주하였을 때 생장과 수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처리는 무처리(물), 유박, 골분+어분, 생선아미노산, 깻묵, 불가사리 액비를 포함하였다. 깻묵과 불가사리 액비의 시기별 pH는 보관 30일 이후에 크게 감소하였고 두 자재의 EC는 0.6~0.8 dS/m으로 가장 높았고 골분+어분액비도 0.4 dS/m 전후로 높은 수준이었다. 액비의 전질소 농도는 불가사리 액비가 0.0062%로 가장 높았고 깻묵(0.0059%) > 골분+어분(0.0030%)순이었고 칼륨도 위의 세 가지 액비에서 가장 높았다. 액비의 인산과 칼슘은 생선아미노산 자재에서 가장 높았고 마그네슘은 식물성인 깻묵 자재에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토양 EC는 불가사리 액비 처리구에서 0.74 dS/m로 가장 높았지만 토양과 잎의 대량 무기성분 농도는 처리 간에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잎의 건물중과 엽온 및 줄기의 직경과 초장을 15일에 한 번씩 조사한 결과, 잎 건물중은 시기별로 무처리구에서 대부분 낮았고 초장도 생육 초기에 무처리구에서 가장 작았지만 후기에는 자가제조 액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과실수량과 평균과중은 무처리구에서 처리 후 75일 까지 유의성 있게 낮았다. 과실횡경은 골분+어분과 불가사리 액비 처리로 가장 증가하였고 과실 당도와 착색은 생선아미노산 액비구에서 가장 향상되었다. 과실경도는 골분+어분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식중독 세균에 대한 구아바 부위별 추출물의 항균 특성 (Antimicrobial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Parts of Guava against Food-Borne Bacteria)

  • 조영홍;옥둘이;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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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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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3-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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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인공합성보존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보존료의 개발을 위한 방안으로 대표적인 세균성 식중독 미생물로서 그람 음성균인 Escherichia coli O157:H7과 Salmonella Typhimurium, 그리고 그람 양성균인 Staphylococcus aureus와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한 항균 특성을 조사하였다. 구아바 가지와 잎의 메탄올과 에탄올 추출물 S. aureus의 생육을 저해하였으며, 아울러 가지와 잎의 아세톤 추출물은 200 ppm 농도의 첨가에서 식중독 원인균 S. aureus균을 전혀 자라지 못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구아바 잎과 가지의 추출물에 그람 양성균에 대한 높은 항균활성이 있음을 의미하며, 구아바 가지를 항균력을 가지는 소재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단감나무 둥근갈색무뉘병원균 Pestalotiopsis theae의 배양적 특성 (Studies on Cultural Characteristics Pestalotiopsis theae causing Leaf Blight on Oriental Persimmon Tree)

  • 장태현;임태헌;정봉구;김병섭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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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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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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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단감나무 둥근 갈색무늬병을 일으키는 P. theae, SP2, SP3 및 P. longiseta의 균사 생장과 포자 형성에 미치는 여러 요인을 조사하였다. 균사 생육 및 포자 형성 적온은 $25{\sim}30^{\circ}C$으로 나타났으며, $35^{\circ}C$$0{\sim}8^{\circ}C$에서는 균사 생장 및 포자 형성이 불량하거나 정지되었다. 균사 생육 및 포자 형성 최적 pH은 4.5~5.0과 6.0~6.0으로 나타났다. 모든 공시 균은 Leonian, PSA 그리고 오트밀 배지에서 양호한 균사 생육을 보였으며, 포자 형성은 오트밀과 PSA 비재에서 많은 량의 포자를 형성하였으나 대체적으로 PSA 배지에서 많은 량의 포자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소원 typtone과 glycine, 탄소원 starch, dextrose, galactose 그리고 lactose 등에서 균사 생장이 가장 좋았다. 또한 질소원 glutamic acid, peptone과 tryptone, 탄소원으로 starch, sucrose와 galactose은 포자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비타민은 균사 생육 및 포자 형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배양 기간에 따른 배지의 pH 변화에서 배양전 pH 7인 배지는 배양 10일 후에는 SP2, SP3균은 각각 pH 4.5~4.7로 P. theae와 P. longiseta은 각각 5.0~5.4로 낮아졌지만, 배양전 pH가 5.0인 배지는 배양 10일 후에 모든 균이 pH 4.5~4.7로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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