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f g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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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xiolytic effect of leaf galls extracts of Pipernigrum Linn. in Swiss Albino mice

  • Rajesh, R;Sathiyanarayanan, L;Arulmozhi, S;Ruby, Ruby
    • Advances in Tradi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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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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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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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nxiety disorders are one of the serious problems which need proper therapy devoid of side effects of presently available medicines. The present study evaluates the anxiolytic and sedative activity of leaf galls of Piper nigrum Linn. in Swiss Albino mice. The pet. ether, chloroform, ethyl acetate and ethanol extracts of leaf galls of Piper nigrum Linn were obtained by continuous soxhlet extraction. The prepared extracts were found to be safe up to 2000 mg/kg body weight of mice in the acute toxicity study. Each extract was assessed for anxiolytic activity in Swiss Albino mice by elevated plus Maze, open field test, rota rod test and phenobarbitone induced sleeping time test. In the Elevated Plus Maze test, the pet.ether extract and chloroform extract at a dose of 50 mg/kg b.w. orally, significantly (P < 0.01) increased the number of entries and time spent in open arm comparable with standard diazepam at the dose of 10 mg/kg. b.w. p.o. In the open field test, pet. ether extract (50 mg/kg b.w. p.o.) showed significant increase (P < 0.01) in ambulation and activity in the center. Chloroform extract (50 mg/kg b.w p.o.) was significant (P < 0.05) for both ambulation and center activity. Pet. ether extract (50 mg/kg b.w. p.o) also showed significant activity (P < 0.01) in rota rod test. All the results are comparable with standard diazepam at the dose of 1 mg /kg b.w, p.o. Moreover all the extracts showed significant (P < 0.01) increase in the phenobarbitone induced sleeping time among which pet.ether showed more prominent activity (36%) comparable with control.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active pet.ether extract and chloroform extract of leaf galls of Piper nigrum Linn is worthwhile to develop the bioactive principle for anxiolytic activity.

충영을 형성하는 외줄면충 (진딧물상과: 매미목)의 생태 (Bionomics of Gall-Forming Paracolopha morrisoni(Aphidoidea: Homoptera))

  • 이원구;황창연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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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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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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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7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전북 전주시 천잠산에서 외줄면충(Paracolopha morrisoni Baker, 1919)의 충영 형성과 1차 기주식물인 느티나무 잎의 생장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외줄면충은 느티나무 가지의 3∼4번째 잎에 많이 분포하며, 주로 잎의 하단 엽맥에 충영을 형성하였다. 충영은 4월 20일 경에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4월 23일에는 길이(2.98 mm)와 폭(2.24 mm)이 비슷하였으나 길이의 생장이 빨라져 5월 12일에는 길이(11.05 mm)와 폭(6.60 mm)이 최대로 생장하였는데 이는 잎의 길이 생장과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충영을 절개하여 외줄면충의 발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간모가 3번 탈피하여 5월 8일에 간모 성충이 100% 나타났으며 제2세대를 체내에 간직하고 있었다. 5월 19일에는 간모 성충의 84.8%가 사망하였다. 제2세대인 이주형은 5월 12일에 약충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5월 하순에 4회 탈피하여 6월 3일에는 유시 성충이 나타났다. 6월 7일에는 충영의 기부가 열려 유시 성충이 탈출하고 그 후 충영은 갈색으로 변하여 쇠퇴하였다. 이상의 충영 형성과정을 볼 때 간모 세대가 충영의 형성과 생장에 관여하며 제2 세대는 충영의 생장과 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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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혹응애(Eriophyes kuko Kishida) 및 그 혹에 관한 연구 III. 혹의 성장에 따르는 핵산함량의 변동 (Studies on Eriophyes kuko Kishida and its Galls III. Quantitative Changes of Nucleic Acid in Growing Galls)

  • 김창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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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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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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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구기자응애 (Eriophyes kuko Kishida)의 침입 기생에 의하여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의 잎에 형성되는 혹(Mite gall)의 성장에 따르는 표피세포와 핵의 크기를 측정하는 동시에 핵산(DNA, RNA)의 함량(함량으로 표시되느 농도분포)을 현미분광측정기(Microspectrophotometer)로 측정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혹이 성장함에 따라 표피세포와 핵이 커지며 건전한 것보다 크게 된다. 2. DNA의 함량(함량으로 표시되는 농도분포)은 혹이 형성되는 초기에는 별로 변동이 없는 것 같으나 성장한 혹에 있어서는 건전한 것보다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다. 3. RNA의 함량(함량으로 표시되는 농도분포)은 혹이 형성되는 초기부터 중기까지는 일시 적으로 증가하는 것 같으나 혹이 성장하게되면 건전한 것보다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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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에서 면충에 의한 충영형성과 아미노산종과의 연관성 (The Correlation between the Gall-forming Process by Aphids and the Various Amino Acids in Zelkova Serrata Makino)

  • 엄미정;오인숙;김환규;소상섭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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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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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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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느티나무에서 외줄면층에 의해 형성되는 충영의 생육을 조사하고, 유리 아미노산의 조성과 함량을 면충의 생활사에 따라 잎, 충영 및 면충체액에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충영의 형성위치는 잎의 중간분위 또는 기부 쪽에서 엽맥을 따라 엽병쪽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된 잎의 90% 이상이 1개의 충영만을 형성하였다. 충영성숙은 면충거주자가 유시성충으로 이탈된 후에도 폭과 길이에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충영이 면충의 먹이 또는 서식처로서 뿐만 아니라 식물체 조직의 일부로도 연계되어졌음을 시사하였다. 검출된 유리 아미노산은 proline, alanine, valine 및 trace 등 26${\sim}$29종으로 잎, 충영 및 면충체액에서 유사 asparatic acid가 가장 많았고 특히 면충의 경우 간모 1령기에서 alanine이 18.4%로 전 경시시료 중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충영의 폭과 길이의 증가에 따라 유리 아미노산의 총량 변화 또한 간모 1령기에서 무시성추기에 증가됨으로서 느티나무 충영생육은 탄수화물과 더불어 아미노산 등의 질소 급원이 주요 생육 물질임을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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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오배자면충(매미목 : 진딧물상과)의 생태 (Bionomics of the Galls Induced by Nurudea (Homoptera: Aphidoidea))

  • 이원구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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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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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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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9년 4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북 완주군 대아 수목원에서 꽃오배자(Nurudea yanoniella) 충영의 형성과 1차 기주식물인 붉나무 잎의 생장관계를 조사하였다. 꽃오배자면충은 붉나무 가지의 높은 잎 및 하단의 소엽에 충영을 형성하고, 충영은 6월 29일 경에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충영을 절개하여 오배자면충의 발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간모(fundatrix)가 3번 탈피하여 7월 10일에 간모성충이 100% 나타났으며 제 2세대를 체내에 간직하고 있었다. 제 2세대는 7월 12일에 약충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3회탈피하여 8월 2일에는 무시형 성충이 나타났다. 제3세대는 9월 10일 경에 성충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9월 15일에는 충영의 분지선단이 열려 유시형 성충이 탈출하기 시작하였다. 충영의 형태가 꽃오배자와는 전혀 다르고 충영의 출현시기도 8월 2일로써 꽃오배자보다 한달 정도 늦으며 충영의 형성위치도 줄기에 가까운 새로운 꽃오배자가 발견되어서 이것을 대아꽃오배자[Nurudea shirai (Matsumura 1917 )]라고 동정하였다. 대아꽃오배자는 옻나무류에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옻꽃오배자(Nurudea ibofushi Matsumura 1917)와 더듬이의 모양이 다르다. 이상의 충영 형성과정을 볼 때 간모 세대가 충영의 형성에 관여하며 제 2, 3세대는 충영의 분지와 생장에 관계가 있었다. 오배자, 꽃오배자와 대아꽃오배자는 대아 수목원에서 한 그루의 붉나무에 공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오배자가 5월 말, 꽃오배자가 6월 말 그리고 대아꽃오배자가 8월 초에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오배자는 익엽에, 꽃오배자는 소엽의 기부에 그리고 대아꽃오배자는 줄기에 기생함으로써 서식처와 시간의 중복을 피하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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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혹응애 (Eriophyes kuko KISHIDA) 및 그 혹(Gall)에 관한 연구. IV. 혹의 성장에 따르는 광현적(光顯的) 및 전현적(電顯的) 관찰 (Studies on Eriophyes kuko KISHIDA and its Galls. IV. Studies on the Growing Mite Gall under Light and Electron Microscopes)

  • 김창효;천송중신;소인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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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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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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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우기자혹응애 (Eriophyes kuko KISHIDA)의 기생에 의하여 구기자 나무 (Lycium Chinens MILL) 잎에 형성되는 흑 (mite gall) 의 행태적 변화를 광학현미경 및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광현적 관찰 : 구기자혹응애가 구기자나무의 어린잎의 뒷면 표피세포에 침입되면 먼지 표피세포가 이상비대를 하면서 혹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혹이 성장함에 따라 붕상조직과 해면상조직의 세포도 이상비대를 하게되고, 점차적으로 각 조직의 세포는 이상비대로 인한 불규칙한 형태적 변화를 일으켜 조직의 구별이 힘들게 된다. 이상비대한 혹세포의 핵은 건전세포의 핵보다 크며, 혹이 성장함에 따라서 핵의 크기도 커진다. 2. 전현적 관찰 : 혹이 성장함에 따라 혹세포의 mitochondria, golgi-apparatus. plastid 등은 퇴 화 및 붕괴되고, 특히 큰 흑의 이상비대한 혹세포에는 성상체 (star body) 와 환상 (ring form) 의 구조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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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obacterium rhizogenes를 이용한 Populus tremuloides의 형질전환 (Transformation of Populus tremuloides Using Agrobacterium rhizogenes)

  • 소인섭;유장걸;고영환;이선주;;류기중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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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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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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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grobacterium rhizogenes를 매개로 한 Populus의 형질전환계를 확립하고자 형질전환율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들을 검토하고, 형질전환 식물체를 분화시켜 도입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줄기조직보다 잎조직이 kanamycin에 대한 감수성이 커 형질전환체의 선발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접종용액의 박테리아 밀도는 $4{\times}10^5{\sim}7{\times}10^9\;cfu$의 범위내에서 형질전환율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공배양 기간은 1일 이내가 바람직하였고, 박테리아 제거배지의 항생제 농도는 cefotaxime과 ampicillin 각각 $250\;{\mu}g/ml$가 적당하였다. 배지에 acetosyringone을 첨가하여 배양한 박테리아를 사용했을 때 형질전환율이 증가했는데 acetosyringone의 적정농도는 $50\;{\mu}M$이었다. 형질전환된 gall은 kanamycin 농도가 $100\;{\mu}g/ml$ 이상인 배지를 사용하거나, 생장조절제가 들어있지 않은 배지를 사용하여 선택적으로 유기 및 증식시킬 수 있었다. A. rhizogenes를 접종시킨 조직으로부터 유기된 gall은 생장조절제를 포함하는 배지뿐만 아니라, 생장조절제가 없는 배지에서도 3주 이내에 뿌리를 형성하였다. NAA 0.05 mg/ml와 BA 0.5 mg/ml를 첨가한 배지에서 배양된 gall로 부터 약 6주일 후 식물체가 분화되었다. A. rhizogenes를 접종시켜 얻은 gall,그리고 gall로부터 재분화된 식물체의 추출물에서 agropine과 mannopine이 검출되어, 도입된 opine합성 유전자가 발현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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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s of Guava Plants to Inoculation with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in Soil Infested with Meloidogyne enterolobii

  • Campos, Maryluce Albuquerque Da Silva;Silva, Fabio Sergio Barbosa Da;Yano-Melo, Adriana Mayumi;Melo, Natoniel Franklin De;Pedrosa, Elvira Maria Regis;Maia, Leonor Costa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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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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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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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e Northeast of Brazil, expansion of guava crops has been impaired by Meloidogyne enterolobii that causes root galls, leaf fall and plant death. Considering the fact that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 improve plant growth giving protection against damages by plant pathogens, this work was carried out to select AMF efficient to increase production of guava seedlings and their tolerance to M. enterolobii. Seedlings of guava were inoculated with 200 spores of Gigaspora albida, Glomus etunicatum or Acaulospora longula and 55 days later with 4,000 eggs of M. enterolobii.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AMF and M. enterolobii were assessed by measuring leaf number, aerial dry biomass, $CO_2$ evolution and arbuscular and total mycorrhizal colonization. In general, plant growth was improved by the treatments with A. longula or with G. albida. The presence of the nematode decreased arbuscular colonization and increased general enzymatic activity. Higher dehydrogenase activity occurred with the A. longula treatment and $CO_2$ evolution was higher in the control with the nematode. More spores and higher production of glomalin-related soil proteins were observed in the treatment with G. albida. The numbers of galls, egg masses and eggs were reduced in the presence of A. longula. Inoculation with this fungus benefitted plant growth and decreased nematode reproduction.

Exobasidium japonicum에 의한 영산홍 떡병 (Leaf Gall of Rhododendron indicum Caused by Exobasidium japonicum in Korea)

  • 권진혁;채윤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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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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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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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남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 금산면 가정집 정원수로 심은 영산홍 잎에 떡병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병징은 잎에 발생하여 흰색의 가루같은 자실층이 생기고 이상비대를 한다. 병반부에서 자실체가 잎 앞, 뒷면으로 노출되고 흰색의 전형적인 떡모양으로 된다. 담자기는 무색, 곤봉 모양의 원주형이며 $1{\sim}5$개 정도의 작은 자루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8{\sim}35{\times}3{\sim}6{\mu}m$였다. 담자포자는 무색, 단포이며 장타원형 모양의 원주형으로 아랫부분은 약간 굽었으며 크기는 $10{\sim}22{\times}3{\sim}5{\mu}m$였다. 영산홍에서 병원성을 검정하였다. 잎에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이 병을 Exobasidium japonicum Shirai에 의한 영산홍 떡병으로 명명하여 국내에 처음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