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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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키블루그래스 잔디에서의 제초제와 비료의 단독과 혼용처리에 의한 잡초방제 (Weed Control by Herbicides and Fertilizers Applied Separately or Combined on Kentucky Bluegrass Lawn)

  • 다이엥리;컬크호와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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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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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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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잔디밭 관리 시 제초제와 비료의 혼합 처리는 시간 절약 및 답압 감소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Weed & Feed는 제초제와 비료를 혼합 조제한 제품이다. 본 실험은 캔터키 블루그래스 잔디밭에서 비료 및 제초제를 단독으로 처리할 때와 Weed & Feed를 사용할 경우 그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실험에 사용한 Weed & Feed 28-3-3에는 세 가지 제초제 - 2,4-D 0.64%, MCPP 0.31% 및 dicamba 0.03%가 혼합 조제된 약제이다. 첫 번째 처리는 5월에 실시하였고, 두 번째 처리는 6월 또는 9월에 실시하였다. 단독으로 사용한 제초제는 2,4-D(LV-4, 4EC), MCPP(4EC) 및 dicamba(Clarity, 4EC)로 Weed & Feed의 50% 및 100% 수준으로 적용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우점 잡초는 민들레였으며, 제2 우점종은 2004년에는 엉컹키, 2005년에는 왕질경이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5월과 6월에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처리할 경우 수용할 수 있는 잔디밭 품질 유지기간은 각각 112.3일과 83.7일 정도로 나타났다. 하지만 Weed & Feed를 사용할 경우에는 각각 58.7일과 83.7일로 나타났다. Weed & Feed 효과는 사용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처리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초방제 시 Weed & Feed에 비해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직접 처리하는 것은 Weed & Feed를 사용하는 그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동궁과 월지의 생태적 수용력에 관한 연구 - 탐방로의 이용행태 및 손상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cological Carrying Capacity of Donggung and Wolji, Gyeongju - Centering around the Used Pattern and Damage Degree of Trail Routes -)

  • 이홍;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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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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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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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주 동궁과 월지의 생태적 수용력 연구를 위해 유적지내에서 관찰되어지는 7가지 이용행태에 따른 이용구간별 녹지 평균손상도를 산정하였다. 이를 위해 탐방객 이용행태의 이용인수 및 이용시간을 조사하고 손상도를 산정하였다. 각 이용행태별 손상도를 통하여 4가지 조사구의 적정수용력, 표준수용력과 한계수용력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각 조사구의 이용행태별 이용인수 및 이용시간에 따른 손상도를 산정한 결과, '걷다'의 경우 평균 2.15로 가장 높았고, '눕다'의 경우 0.05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각 조사구의 손상도는 조사구 4가 1.31로 가장 높았고, 조사구 3이 0.97, 조사구 1이 0.91, 조사구 2가 0.70의 순으로 나타났다. 각 조사구의 손상면적을 산정 후에 생태적 수용력을 추정한 결과, 조사구1, 2, 3, 4의 적정수용력은 각각 40인, 249인, 107인, 37인, 한계수용력은 각각 116인, 713인, 306인, 107인, 표준수용력은 각각 75인, 463인, 198인, 69인으로 추정된다. 경주 동궁과 월지의 바람직한 관리를 위한 최대의 생태적 수용력은 한계수용력 이하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

우리나라 묘지의 잔디 관리 실태 조사 연구 (Survey of Current Status of the Graveyard Lawn Maintenance in Korea)

  • 장석원;이정호;권병석;홍점규;박소준;변재복;지재욱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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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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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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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역별 묘지 잔디 관리 실태를 조사하였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묘지 관리 대행 업체, 산림조합중앙회, 농협(단위 농협)으로부터 묘지관리에 대한 정보를 직접 받거나 설문을 통해 자료를 얻은 다음 정리, 분석하였다. 조사한 모든 지역에서 개인 및 가족 묘지는 $66m^2$ (20 평)을 기준으로 관리되었다. 묘지 관리는 연 1~5회 이루어졌고, 1회 관리(벌초)가 가장 많았으며, 횟수가 늘어날수록 관리 비용도 높아졌다. 벌초는 주로 추석 직전에 이루어졌다. 벌초 비용은 지역별로 경기도가 가장 높았으며, 전라도가 가장 낮았다. 산림조합중앙회와 농협 자료를 토대로 벌초 대행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해가 갈수록 의뢰 횟수는 늘었고, 가격도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연도에 관계없이 경남 > 경북 > 전남 순서로 의뢰 횟수와 금액이 많았다. 벌초의 의뢰는 의뢰자가 묘지로부터 멀리 살기 때문인 이유가 대부분이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봉분의 방향은 매우 다양하였다. 묘지의 잔디는 들잔디(Zoysia japonica)였으며, 시도별 묘지의 잔디 밀도는 35.4~71.9% 범위였다. 많은 묘지에서 잔디 밀도가 낮은 이유는 잡초나 낙엽 등에 대한 주기적 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묘지 잔디 관리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잔디밭잡초 발생현황과 방제기술 (The Occurrence of the Weeds on the Lawn and the Effective Control System)

  • 이인용;김창석;이정란;박남일;박재읍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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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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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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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잔디밭에 발생하는 잡초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방제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문헌조사를 하였다. 공원 등 잔디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방동사니대가리 등 사초과 3종, 바랭이, 새포아풀 등 화본과 9종, 쑥, 꽃다지, 피막이 등 광엽잡초 25종 등 총 16과 37종이나, 산지와 인접한 묘지 잔디밭에는 53과 196종의 잡초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므로 산지와 인접한 골프장에서는 묘지에서 발생되는 잡초들이 만연할 가능성이 많다. 잔디밭에 발생되는 잡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등록된 제초제는 2012년 5월말 현재 토양처리제는 디클로베닐입제, 메티오졸린유제, 옥사지클로메폰액상수화제, 이마자퀸입제 등 32품목, 경엽처리제로는 메타미포프유제, 비페녹스.플루세토설퓨론입상수화제, 플라자설퓨론수화제, 트리플록시설푸론소듐입상수화제 등 35종 총 67품목이 있다. 잔디밭에서의 잡초방제체계는 일반적으로 토양처리제는 3~4월과 8~9월에 2회 처리하고, 경엽처리제는 6~7월에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미국거주 한국인의 저층 공동주택 소음 환경에 대한 주관적 평가 - Athens시 중심으로 - (A Subjective Evaluation on the Noise Environment of the Low - rise Multifamily House of Korean lived in Athens, America)

  • 곽경숙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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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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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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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Korean residents' subjective opinion of the noise on the lowrise multifamily house in America.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applied for the prevention of noise when planning cities, roads, and multifamily houses in Korea.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three kinds of multifamily houses and their 124 Korean residents in Athens, Americ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Korean residents felt the noise from lawn mowers and the sound of filter fan of air conditioners were higher than all the other external noise. They were disturbed a little by the external noise. The air borne sound was recognized a little by Korean residents but they only felt moderate sound of building services and household equipment from the solid borne sound of the internal noise. They suffered worse from external noise in the summer and they felt worse from 8~12 o'clock due to external noise and 20~24 o'clock due to internal noise. The Korean residents liked the sound of birds or insects, the sound of cars and trains. However many Korean people in Athens disliked the sounds of birds or insects and lawn mowers more than these sounds in Korea. The Korean residents who were living in the apartment houses felt better than those in the other multifamily ho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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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microbial Activity of Hibiscus sabdariffa L. (Roselle) Powder against Food-Borne Pathogens Present in Dairy Products: Preliminary Study

  • Lim, Hyun-Woo;Seo, Kun-Ho;Chon, Jung-Whan;Song, Kwang-Young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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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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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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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ethanol extract of Hibiscus sabdariffa L. (Roselle) powder against various food-borne pathogens was tested using the lawn diffusion assa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thanol extract exhibited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total inhibition), Salmonella enteritidis (partial inhibition), Listeria monocytogenes (partial inhibition), Escherichia coli (partial inhibition), Cronobacter sakazakii (partial inhibition), and Bacillus cereus (partial inhibition). Therefore, it is strongly recommended that Hibiscus sabdariffa L. (Roselle) should be considered for use as a natural food-grade additive for the inhibition of various food-borne pathogens, including both gram-positive and gram-negative pathogens, and the improvement of the overall quality of various dairy products, including milk.

여름철 공원 수림지와 잔디밭의 온열쾌적지수 개선 효과 (Effects for the Thermal Comfort Index Improvement of Park Woodlands and Lawns in Summer)

  • 류남형;이춘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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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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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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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쾌적한 온열환경을 제공하는 공원을 계획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형적인 녹지유형인 수림지와 잔디밭의 여름철 열환경을 측정 및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함양 상림공원을 연구대상지로 하였으며, 대상지 내 녹지유형을 대표하는 수림지와 잔디밭 그리고 대조구로서 포장지에서 열환경을 조사하였다. 기상장비를 활용한 3일 동안(2014년 8월 21~23일, 29~30일)의 정점관측을 통해 열환경 변수인 기온, 상대습도, 풍속 그리고 6방향(동, 서, 남, 북, 하향, 상향) 장파 및 단파 복사를 측정하였다. 측정한 복사량을 근거로 6방향의 향별 가중치를 적용하여 인체가 흡수한 복사량을 구한 후 이를 평균복사온도로 환산하였다. 산정된 평균복사온도와 측정된 기온, 상대습도, 풍속을 바탕으로 PET는 Rayman 1.2, UTCI, OUT_SET$^*$는 UTCI Calculator와 Thermal Comfort Calculator of Richard DeDear로 산정한 후 수림지, 잔디밭 그리고 대조구의 온열쾌적성을 평가하였다. 열환경 및 온열쾌적지수의 평가 결과, 수림지는 포장지에 비해 주간(10:00~16:00)의 기온과 평균복사온도를 $5.9^{\circ}C/35^{\circ}C$ 낮추는 냉각효과를 나타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풍속과 높은 상대습도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온열쾌적지수 개선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났다. 반면에 잔디밭은 포장지에 비해 주간(10:00~16:00)의 기온과 평균복사온도를 $0.9^{\circ}C/3^{\circ}C$ 낮추는 미미한 냉각효과를 나타냈으며, 잔디밭의 온열쾌적지수 개선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야간(21:00~04:00)의 미기상 및 복사 환경은 일사 부재, 풍속 감속, 상대습도 증가로 인해 수림지, 잔디밭 및 포장지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수림지의 차양 및 증발산 효과는 잔디밭의 증발산 효과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이라 판단되며, 공원의 온열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녹지의 면적보다 녹지의 용적에 주력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수림지와 잔디밭에서 공원의 이용자가 체감하는 온열쾌적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수림지 및 잔디밭이 가진 온열쾌적지수 개선효과를 규명함으로써 향후 공원계획시 이용자를 고려한 쾌적한 온열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레저휴양공간의 수목 추가식재가 탄소흡수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 (Estimating Carbon Sequestration by Planting a Leisure-Recreation Place in Gangwon Province, Korea)

  • 홍석환;성찬용;유기준;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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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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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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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강원도에 위치한 오크밸리 관광단지 내 36홀 골프코스를 대상으로 골프장의 추가식재가 탄소흡수량을 얼마나 증가시키는지를 추정하였다. 보식 혹은 신규 식재에 의한 탄소흡수량은 현지답사와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식재가능 지역을 분석하고 적정 식재 밀도를 파악한 후 바이오매스 상대생장법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연구대상 골프코스 중 식재지는 전체 조사대상 면적의 30.3%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69.7%는 잔디 식재지, 수면, 모래땅, 기타 시설지역이었다. 잔디식재 지역 중 식재가 가능한 지역은 총 $106,101m^2$(전체면적의 6.0%)로 분석되었고 기존 수목 식재지 중 식재밀도가 현저히 낮은 지역은 $177,531m^2$(전체 면적의 10.1%)를 차지하고 있었다. 신규식재가 가능한 지역은 흉고직경 10cm의 수목을 0.3주/$m^2$의 밀도로, 추가적인 식재가 가능한 지역은 동일규격의 수목을 0.2주/$m^2$의 밀도로 식재하는 것을 가정한 결과 추가 식재 가능 수목은 총 67,336주로 나타났다. 식재수종을 신갈나무로 가정할 때 최초 식재 후 1년 간 총 탄소흡수량은 392.9tC/yr으로 예측되었다. 연간 탄소흡수량은 식재 후 15년째에 총 440.5tC/yr로 정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오크밸리 관광단지 중 연구대상지 일원의 연간 탄소배출량과 비교할 때 식재 후 1년째 탄소흡수량은 12.5%에 이르며, 신규로 식재한 수목의 탄소흡수량이 정점에 이르는 조성 후 15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연간 탄소배출량의 14.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