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nt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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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재활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인지, 주관적 삶의 질, 운동지속의사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cogniti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and intention to continue exercise among exercise rehabilitation program participants)

  • 강용구;김종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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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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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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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운동재활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인지, 주관적 삶의 질, 운동지속의사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도권 소재 병원 및 스포츠센터 등에 재활의 목적으로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센터의 협조를 통하여 연구자가 목적 및 설문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설명하고, 동의 후 총 228부 중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한 24부를 제외한 204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분석, 기술통계,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잠재변인 간 관계 파악을 위해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분석한 결과 운동재활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인지의 정도와 주관적 삶의 질, 운동지속의 관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건강인지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개인의 물리적 환경 및 사회적 환경을 고려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중학교에서 고3까지의 자아존중감, 진로정체감, 학습활동과 삶의 만족도 관계연구: 4년간의 변화를 중심으로 (Adolescent Self-esteem, Career Identity, School Learning Activity and Life Satisfaction Change: From Middle School to High School)

  • 김선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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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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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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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잠재성장모형(LGM) 분석을 활용하여 후기 청소년기 삶의 만족도의 변화모형을 도출하고 자아존중감, 진로정체감과 학습활동, 성별, 가구소득이 청소년들의 삶의 만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후기 청소년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대상들은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CPS)의 중1 패널 3차년부터 6차년도 자료를 활용했다. 연구분석 결과, 첫째,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삶의 만족도 변화모형은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2차 함수가 가장 적합한 모형으로 도출되었으며 초기치와 변화율 모두에 개인별 차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 삶의 만족도변화에 영향을 주는 시간의존적인 독립변수로는 학습활동이 모든 학년마다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셋째, 청소년들의 삶의 만족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시간독립적인 독립변수들로는 성별과 자아존중감이 초기치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1차변화율과 2차 변화율에도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연구결과에 따른 후기청소년 삶의 만족도에 대한 개입과 함께 실천적 함의에 대한 제안과 과제가 제시되었다.

A Study on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Multicultural Acceptability Chang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 Kim, Hyung-Hee;Park, Hwiese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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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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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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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기 다문화수용성의 종단적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다문화수용성의 예측변인들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아동·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집한 한국아동·청소년 패널 자료 가운데 중학교 1학년 패널의 3차, 5차, 6차 1,972명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자료 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은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고 증가의 폭은 3차년(중학교 3학년)에서 5차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의 변화의 폭이 컸다. 둘째, 다문화수용성 예측 변인으로 초기치에서는 또래의사소통, 공동체의식의 결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변화율에서는 삶의 만족도, 또래의사소통, 공동체의식의 결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나, 이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기 다문화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A Latent Factor (PLS-SEM) Approach: Assessing the Determinants of Effective Knowledge Transfer

  • ANJUM, Reham;KHAN, Hadi Hassan;BANO, Safia;NAZIR, Sidra;GULRAIZ, Hira;AHMED, Wahab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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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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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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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Knowledge Transfer (KT) for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HEIs) is boundless. Still and all, the members of the staff affiliated with these institutions do recognize an array of hitches in relation to KT practices. The study in question underscores social interactions, training, a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as the primary barriers and treats them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of the study. The study posits that inadequate management of the above-mentioned barriers would impact effective KT unfavorably. Besides, putting forth some striking solutions needed to fix the obstructions that hamper the adequate management of the KT exercises is another aim of the study. For data collection purposes, the study picks out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public) of the Quetta district. The reckoned sample size is 317 subjects. The research type that has been used is cross-sectional research and, in this context, the cross-sectional explanatory sequential design has been used. Concerning the findings of the paper, the results of PLS-SEM show positive and significant relationships of social interaction and training with knowledge transfer, while ICT shows an in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knowledge transfer. The most influencing factor for the knowledge transfer is social interaction as suggested by social interaction theory.

은퇴 노인의 부부관계 만족도와 삶 만족도의 관계에 대한 종단적 비교 (The associations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among retirees in later life: a longitudinal comparison)

  • 최봄이;전혜정;주수산나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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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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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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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examine the associations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among Korean retirees in later life and to test whether the degrees of associations increased over time. Method: Nationally representativ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data from wave 1 (in 2006) to wave 4 (in 2012) was utilized and retirees in later life (65-89 years old, N=402) were analyzed. Latent growth modeling (LGM) and model constraint were applied using Mplus 7.3. Age, sex, household income, subjective health, depressive symptoms and elapsed time after retirement were included as control variables. Results: Linear unconditional LGM fitted the data well and showed gradual decrease in life satisfaction. Conditional LGM reveal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from time 1 to time 4. According to model constraint test, the size of associations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did not change with time. Conclusions: To sum up these results, the associations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were significant and relatively stable over time among retirees in later life. This study suggests one's spouse is a fundamental component of social convoy among Korean retirees in later life. Therefore, intervention programs targeted toward enhancing marital relationships among retirees' couples will help them to live a better life.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뉴스 앵커에 대한 수용 의도의 선행요인 연구 (An Evaluation of Determinants to Viewer Accept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News Anchor)

  • 신하얀;권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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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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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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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뉴스 앵커의 시청자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요인 조사를 목적으로 하였다. AI 뉴스 앵커에 대한 지각된 신뢰와 지각된 유용성, 의인화, 사회적 실재감, 그리고 이해도를 포함하는 5개의 선행요인이 사용자 수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리고 AI 뉴스 앵커로부터 지각하는 능력과 호의, 진실성은 신뢰를 형성하는 선행요인으로 예측하였다.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을 통계적 유의수준에서 검증하기 위하여 513명의 조사 대상자로부터 설문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의 정규성과 동일방법편의, 내적 일관성 평가와 함께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포함한 척도 순화 프로세스를 수행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수행한 결과, AI 뉴스 앵커로부터 지각하는 신뢰와 지각된 유용성, 의인화는 시청자 수용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AI 앵커로부터 지각한 능력과 진실성은 신뢰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폴랴-감마 잠재변수에 기반한 베이지안 영과잉 음이항 회귀모형: 약학 자료에의 응용 (A Bayesian 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model based on Pólya-Gamma latent variables with an application to pharmaceutical data)

  • 서기태;황범석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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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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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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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0의 값을 과도하게 포함하는 가산자료는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흔히 나타난다. 영과잉 모형은 영과잉 가산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형이다. 영과잉 모형에 대한 전통적인 베이지안 추론은 조건부 사후분포의 형태가 폐쇄형 분포로 나타나지 않아 모형 적합 과정이 용이하지 않다는 한계점이 존재했다. 그러나 최근 Pillow와 Scott (2012)과 Polson 등 (2013)이 제안한 폴랴-감마 자료확대전략으로 인해, 로지스틱 회귀모형과 음이항 회귀모형에서 깁스 샘플링을 통한 추론이 가능해지면서, 영과잉 모형에 대한 베이지안 추론이 용이해졌다. 본 논문에서는 베이지안 추론에 기반한 영과잉 음이항 회귀모형을 Min과 Agresti(2005)에서 분석된 약학 연구 자료에 적용해본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경시적 영과잉 가산자료로 복잡한 자료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형 적합 과정에서는 깁스 샘플링을 통한 추론을 수행하기 위해 폴랴-감마 자료확대전략을 사용한다.

베이즈 정보 기준을 활용한 분할-정복 벌점화 분위수 회귀 (Model selection via Bayesian information criterion for divide-and-conquer penalized quantile regression)

  • 강종경;한석원;방성완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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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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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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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분위수 회귀 모형은 변수에 숨겨진 복잡한 정보를 살펴보기 위한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장점을 바탕으로 많은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대용량-고차원 데이터는 계산 시간 및 저장공간의 제한으로 인해 분위수 회귀 모형의 추정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분할-정복은 전체 데이터를 계산이 용이한 여러개의 부분집합으로 나눈 다음 각 분할에서의 요약 통계량만을 이용하여 전체 데이터의 추정량을 재구성하는 기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분할-정복 기법을 벌점화 분위수 회귀에 적용하고 베이즈 정보기준을 활용하여 변수를 선택하는 방법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제안 방법은 분할 수를 적절하게 선택하였을 때, 전체 데이터로 계산한 일반적인 분위수 회귀 추정량만큼 변수 선택의 측면에서 일관된 결과를 제공하면서 계산 속도의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이러한 제안된 방법의 장점은 시뮬레이션 데이터 및 실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UCC 특성이 플로우와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f the Impact of UCC Characteristics on Flow and Intention to Use)

  • 김수연;신무종;이상훈;황현석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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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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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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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늘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웹 2.0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제작하는 콘텐츠, 즉 UCC(user created contents)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의 직접 참여를 기반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UCC 이용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UCC의 특성과 사용자의 지각된 유용성, 플로우, 이용의도 간의 구조적 관계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기존의 문헌연구를 통하여 UCC 특성의 하위 차원으로서 시스템, 콘텐츠, 사용자 특성으로 구분하고 제시된 특성들을 이용하여 실증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용자들의 UCC 활동을 통하여 나타나는 UCC 특성과 지각된 유용성, 플로우, 이용의도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이용의도 모형(SEM: Structural Equation Model)을 이용하였다. 이러한 실증연구 방법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UCC의 운영을 위한 실무적 함의를 제공하였다.

전자상거래에서 고객 행동 정보와 구매 기록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 (Deep Learning-Based Personalized Recommendation Using Customer Behavior and Purchase History in E-Commerce)

  • 홍다영;김가영;김현희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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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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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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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고객의 온라인 행동 정보와 구매 기록을 활용하여 기존의 추천 시스템이 갖는 데이터 희소성의 문제와 콜드 스타트 문제를 해결하고자 VAE 기반 추천 시스템을 제시하였다. 고객의 구매 기록을 임베딩하고 차원 축소하여 단일 변수로 생성하였으며, 온라인 행동 정보를 활용하여 학습을 통해 고객의 잠재 요인을 추출하는데 Variational Autoencoders를 적용하였다. VAE 기반 추천 시스템은 총 12개의 고객의 특성 변수에 VAE를 적용하여 저차원의 벡터를 생성한 뒤 이를 통해 유사 사용자를 찾은 다음, 유사 사용자들이 구매했던 상품들을 고객에게 추천한다. 이렇게 추천한 상품들의 점수를 매겨 nDCG로 성능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구매 기록 변수 그리고 온라인 행동 로그 변수를 활용한 VAE 기반의 추천시스템이 SVD 기반의 추천 시스템보다 성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고객의 온라인 행동 로그 및 구매 기록을 사용하여 상품을 추천하면 정보 수집에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기존 추천 시스템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