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nt Growth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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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참여가 수학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연구 :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 Longitudinal Study on the Effect of Participation in Private Education on Mathematics Achievement : For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 Students)

  • 김용석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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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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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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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의 사교육 수요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학년이 낮을수록 사교육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 효과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을 위해서는 장시간에 걸쳐 추적 조사한 종단자료를 통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서울 교육종단연구의 2013년도(초등학교 4학년)부터 2017년(중학교 2학년)까지의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수학 사교육 참여시간과 수학 학업성취도의 종단적인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또한,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수학 학업성취도가 유사하게 변화는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수학 사교육 참여 시간의 변화에 따른 수학 학업성취도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전체 학생들의 수학 사교육 참여시간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룹별 수학 사교육 참여시간은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그룹별 사교육 효과는 집단과 시기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다.

South Korea's phenomenal growth and development through Entrepreneurship: A cue for Sub-Saharan Africa (SSA)

  • Charmant, Sengabira Ndereyimana;Mahuni, Kenneth
    • Asia Pacific Journal of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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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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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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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model of success in South Korea from a pariah state coming from the ruins of the Korean War into a member of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with a trillion dollar economy is encouraging. The Korean economic experience in terms of entrepreneurship and poverty reduction is an intriguing jig saw puzzle to researchers. This paper looks at Korean entrepreneurship history from the 1960s and how it shaped the contemporary sustainable economic development success of the Korean economy. Using a qualitative approach, the study used the Korean case study in comparison with Sub Saharan Africa to explore five powerful lessons on how the region can replicate the Korean entrepreneurship experience. The study shows that entrepreneurship was key to the radical transformation of its economy and government was instrumental in latent nurturing of Korean entrepreneurial spirit.

은퇴 전후 생활만족도의 다중 변화궤적에 관한 탐색적 연구: 잠재집단성장모형을 중심으로 (A Exploratory Study on Multiple Trajectories of Life Satisfaction During Retirement Transition: Applied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 강은나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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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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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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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은퇴생활의 이질성과 다양성을 전제로 우리나라 중 고령자의 은퇴 전과 후의 생활만족도 변화양상에 있어 복수의 변화궤적을 확인하고, 각 궤적의 형태와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노후보장패널 1차~3차 자료(2005~2009)를 활용하여 만 50세에서 만 69세인 중 고령자 중 1차 시점과 2차 시점 사이에 완전은퇴 또는 부분 은퇴한 24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생활만족도의 다중궤적을 분석하기 위해 잠재집단성장분석(latent class growth analysis, LCGA)을 실시하였으며, 하위 변화유형별 궤적집단의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중 고령자의 은퇴 전후 생활만족의 변화양상은 세 개의 유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유형은 은퇴와 관계없이 은퇴 전과 후 모두 높은 수준의 생활만족도를 보이는 '고수준 유지형(47.7%)', 두 번째는 은퇴 전에는 생활만족도 수준이 높지만 은퇴 후 생활만족도가 감소하는 '고수준 감소형(42.8%)', 그리고 은퇴 전 생활만족도 수준이 낮았으며, 은퇴 이후에도 만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저수준 감소형(9.5%)'으로 구분되었다. 즉, 은퇴로 인한 삶의 질이 감소하는 위험집단은 약 50%에 이르며, 이 중 약 10%는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은퇴 전후 생활만족도 변화유형을 예측하는 요인을 응답자의 개인특성, 경제적 상태, 그리고 은퇴전 직장특성으로 구분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다. 그 결과 은퇴 전보다 은퇴 후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고수준 감소형'보다 '고수준 유지형'에 속한 승산이 높았다. 그리고 교육수준이 중졸이하이고, 은퇴 이후 건강수준이 좋아지기 보다는 유지되고, 가구소득이 낮고, 은퇴전 종사상 지위가 임시 일용직인 중 고령자일수록 '고수준 유지형'보다는 '저수준 감소형'에 속할 승산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 고령자들이 은퇴 전환과정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Latent Dirichlet Allocation (LDA) 모델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연구 활동 및 동향 분석 (Systemic Analysis of Research Activities and Trends Related to Artificial Intelligence(A.I.) Technology Based on Latent Dirichlet Allocation (LDA) Model)

  • 정명석;이주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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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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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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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의 기술 발전과 함께 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비약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직은 초기단계이지만 2000년 이후 현재까지 계속 확장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연구방향과 투자 분야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기술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따라서 본 연구는 빅데이터(Big Data) 분석방법 중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과 토픽모델링(Topic Modeling)을 활용하여 기술동향을 살펴보고, 핵심기술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연구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인공지능의 기술동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학생들이 인식한 교사의 특성이 수학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연구: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A Longitudinal Study on the Effect of Teacher Characteristics Perceived by Students on Mathematics Academic Achievement: Targeti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김용석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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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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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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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수학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의 특성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수학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성장을 예측·분석할 수 있는 종단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서울교육종단연구(SELS)의 중학교 1학년(2013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2017년)까지의 중·고등학교 학생자료를 사용하여 수학 학업성취도의 종단적 변화양상이 유사한 하위 그룹으로 분류하여 학생들이 인식한 교사의 특성(전문성, 기대감, 학업적 피드백)이 수학 학업성취의 종단적인 변화양상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수학 학업성취도가 상위인 1그룹(343명, 14.5%) 수학교사의 특성(전문성과, 기대감, 학업적 피드백)은 수학 학업성취도의 종단적인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중위의 3그룹(745명, 32.2%)은 수학교사의 학업적 피드백, 하위 53%의 2그룹(1225명)은 수학교사의 기대감이 수학 학업성취도의 종단적인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학생들의 특성과 성향에 따라서도 교사의 전문성과, 기대감, 학업적 피드백이 수학 학업성취도의 종단적인 변화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다르므로 교수·학습의 지원도 이러한 점을 반영해야함을 시사해준다.

아동의 사회적 위축과 또래소외 간의 종단적 관계 (Analysis of Longitudinal Relation of Children's Social Withdrawal and Peer Alienation)

  • 김경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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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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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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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의 사회적 위축과 또래소외 간의 관계를 종단적으로 검증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의 초등학교 1학년 연령집단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조사한 자료를 활용하였고, 2차년도부터 5차년도까지 참여한 총 2,110명의 아동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변화와 또래소외의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또한 2차년도부터 4차년도까지 측정한 아동의 사회적 위축과 3차년도와 5차년도에 측정한 또래소외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였다. 첫째,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변화를 알아본 결과, 아동의 사회적 위축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선형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초기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변화율에서도 개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초기치와 변화율은 3학년에 측정한 또래소외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초기치와 변화율은 5학년에 측정한 또래소외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의 사회적 위축과 또래소외를 예방하거나 중재하기 위한 교육이나 지원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의 심리사회성 변화요인 - 부모의 사회참여활동 및 미래전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change of children's psycho-social development raised by disabled parents: focused on the influence of parent's social engagement and future forecast)

  • 김사현;김소진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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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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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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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의 심리사회성 발달 문제를 다룬 것이다. 특별히 연구는 부모의 사회참여활동과 미래전망이라는 부모요인이 아동의 심리사회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다루었다. 분석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은 비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불안한 심리상태와 사회성을 보였다. 특히, 부모의 장애가 아동의 심리상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이것이 사회성 악화로 이어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부모장애의 부정적 영향은 초등학생 시기에 심하고, 아동이 성장하면서 점차 줄어들었다. 셋째, 부모의 사회참여활동과 미래전망은 장애부모에게서 자란 아동의 심리사회성 변화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두 가지 부모요인은 아동의 심리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동시에 사회성변화를 이끄는 매개효과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정신건강의 종단적 추세: 외로움, 우울, 삶의 만족도에 대한 4년 추적 연구 (Longitudinal Trajectories of Mental Health Among North Korean Defectors: A Four-Year Follow-Up Study of Loneliness,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 박소희;홍진표;안지현;이혜린;김명현;장혜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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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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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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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ongitudinal trajectories of life satisfaction, loneliness, and depression and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se trajectories in North Korean Defectors (NKD). Methods : NKD (n=300) who registered in the multi-regional adaptation center (Hana Center), within three years of settling in South Korea, were recruited into this study. Life satisfaction, loneliness, and depression were assessed with self-report questionnaires over a period of 4 years (7 waves of data). Latent growth modeling was conducted to assess the changes in life satisfaction, loneliness, and depression. Results : Findings from both unconditional and conditional models (with gender, South Korea settlement age, household income, marital status, and PTSD at wave 1) indicated a linear increase in loneliness and depression, and a linear decrease in life satisfaction over the 4-year period. In the conditional model, gender predicted the intercept of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In addition, PTSD predicted the intercept of life satisfaction, loneliness, and depression and slope of depression. Conclusion : Our finding suggests that the mental health of NKD tends to deteriorate over time after settling in South Korea. Therefore, continuous support is necessary for their successful adaptation to the South Korean Society.

잠재변수를 이용한 NHPP 베이지안 소프트웨어 신뢰성 모형에 관한 연구 (The NHPP Bayesian Software Reliability Model Using Latent Variables)

  • 김희철;신현철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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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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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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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소프트웨어 신뢰성장 모형에 대한 베이지안 모수추론과 모형선택 방법이 연구되었다. 소프트웨어 성장 모형은 내재되어 있는 오류와 고장 간격시간으로 모형화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사후 분포의 정보를 얻기 위한 다중 적분문제에 있어서 일종의 마코브 체인 몬테칼로 방법인 깁스 샘플링을 사용하여 사후 분포의 계산이 이루어졌다. 확산 사전 분포를 가진 소프트웨어 신뢰성에 의존된 일반적 순서 통계량 모형에 대하여 베이지안 모수 추정이 이루어 졌고 효율적인 모형의 선택방법도 시행되었다. 모형 설정과 선택 판단기준은 편차 자승합을 이용한 적합도 검정과 추세 검정이 사용되었다. 본 논문에서 사용된 소프트웨어 고장 자료는 Minitab(version 14) 통계 페키지에 있는 와이블분포(형상모수가 2이고 척도모수가 5)에서 발생시킨 30개의 난수를 이용한 모의 실험자료를 이용하여 고장자료 분석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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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가구 노인의 삶의 만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요인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한 종단연구 (Influential Factors on the Change in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Households -Longitudinal Analysis using a Latent Growth Model)

  • 김진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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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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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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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가구 노인의 삶의 만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노인 1인가구와 노인 부부가구를 노인 가구라고 정의하여, 한국고용정보원이 제공하고 있는 고령화 연구패널자료(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Ageing: KLoSA)의 2, 3, 4차 자료를 활용 했으며, 65세 이상 3차시 모두 설문에 응답한 67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활용하였다. 노인가구의 삶의 만족도 수준의 종단적 연구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별 만족도 수준이 낮아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잠재성장모형의 조건부 모형을 통해 노인가구의 삶의 만족도 수준의 종단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가구유형, 주택소유유무, 주관적 건강상태 등이 노인가구의 삶의 만족도 초기값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유형, 생활수준 기대감 등이 노인가구의 삶의 만족도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가구의 자아실현 기회를 높여 노년 시대의 삶의 만족도 향상이 필요하며, 정책적 접근에 있어 다양한 유형을 고려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함 등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