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rvae and juven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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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산 참조기(Larimichthys polyactis) (민어과) 자치어의 상대성장과 비늘 형성 (Relative Growth and Squamation in Larvae and Juvenile of Cultured Larimichthys polyactis (Sciaenidae))

  • 김수빈;조정현;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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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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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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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We investigated the relative growth and squamation of larvae and juveniles of cultured Larimichthys polyactis. Analysis of the relative growth of larvae and juveniles showed that their preanal length, head length, eye diameter, body depth, and snout length increased with growth. There was no significant chage in the relative growth. The ratio of preanus length to standard length (SL) increased rapidly until SL was approximately 12 mm, and then increased gradually. Cycloid scales first appeared on the lateral line, progressed to the abdominal cavity at 15.13 mm SL, and expanded to the occipital region, base of pectoral fin, and ventral region of the eye at 17.82 mm SL. At 18.03 mm SL, scales formed on the cheek, and those at the base of pectoral fin and in the abdominal cavity were connected to each other. At 19.06 mm SL, major part of the head was covered by scales, except near the lower jaw. Cycloid scales on the lateral line changed to ctenoid scales at the range of 31.71-32.24 mm SL, and those on the nape changed at the range of 69.02-70.84 mm SL. Our results may help to establish conservation and management strategy for Larimichthys polyactis aquaculture.

한강 수계 보통천에 서식하는 좀구굴치 Micropercops swinhoni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of Development Eggs, Larvae and Juveniles Micropercops swinhonis in Botongcheon Stream Hangang River)

  • 박재민;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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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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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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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한강 수계 보통천에 서식하는 좀구굴치의 초기생활사를 규명하고 근연종과 유연관계를 비교하였다. 좀구굴치의 수정란은 타원형으로 평균 난경은 장경 1.23 mm, 단경 0.85 mm 였다. 수온 20.6℃에서 부화 시간은 179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자어의 크기는 전장 3.82~4.08 mm로 입과 항문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다. 후기자어기는 부화 후 18일째 전장 7.97~8.43 mm로 척색말단 끝부분이 45°로 완전히 휘어졌다. 치어기는 부화 후 29일째 전장 9.83~10.8 mm로 지느러미 줄기 수는 정수에 달하였다. 연구 결과 좀구굴치는 난 크기, 부화자어 크기, 유영형태에서 근연종과 차이를 보였다. 후기자어 이행시기와 제1등지느러미 발달 시기는 비교한 근연종 중 가장 느렸고, 크기는 큰 특징을 보여 초기생활사에서 근연종과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실에서 사육한 도루묵의 난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Sand Fish, Arctoscopus japonicus (Steindachner) Larvae and Juveniles Reared in the Larboratory)

  • 명정구;김종만;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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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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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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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6년 12월 1일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김진삼 이앞 연안에서 삼중책망으로 채포한 성숙한 도루묵을 이용하여 현장(선상)에서 인공수정시켜, 실내 사육실로 운반한 후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치어의 형태를 연구하였다. 난은 구형이고 침성점착난이며 난경은 $3.1\~3.4$mm(평균 3.3 mm, n=10)이었고, 많은 소유구를 가진다. 자연산난된 알은 지름이 약 4 cm인 알덩이를 형성하였다. 수온 $8.7\~12.3^{\circ}C$ 범위에서 수정 후 65일만에 부화되었다(적산수온 $663\~902^{\circ}C$). 부화직후 자어는 전장 $8.5\~10.2$ mm 범위이며, 근절수는 11+40(?)이었고, 가슴지느러미 줄기 5개가 발달하여 있었다. 부화 후 24일 째 전장 19.4 mm 자어는 난황을 완전히 흡수하였고, 배지느러미의 원기가 나타났다. 부화 후 32일째 전장 23.4 mm는 각 지느러미 줄기가 완성되고 치어기에 달한다. 부화 후 56일째 전장 29.9 mm의 치어는 체형이 거의 성어와 닮으며 체측에 4개의 흑색소포덩이가 나타났다. 전새개골 극은 전장 15.6 mm일때 4개가 나타났고 전장 24.4 mm에서 5개가 생겼다. 가슴지느러미는 전장 15 mm 전후에 둥근형에서 성어의 형태로 바뀌었다. 도루묵의 자어는 항문의 위치가 몸중앙보다 앞쪽에 위치한 점과 꼬리의 배쪽 가장자리를 따라 흑색소포가 발달한 점이 배도라치류의 자어와 닮았으나, 전새개골에 극을 가지고 있어 극이 없는 배도라치류의 자어와 구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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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의 난발생과 자치어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Loach, Misgurnus mizolepis $G\ddot{U}NTHER$)

  • 김용억;김동수;박양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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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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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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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실내사육중이던 미꾸라지 친어에 생식선자극 호르몬을 복강주사하여 20시간 후인 1986년 7월 10일에 얻은 난을 인공수정시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변화에 대해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숙란은 난경이 $1.04\~1.18mm$(평균 1.12mm, n=25)로 난막은 아주 얇으며, 담황색을 띤 분리침성 점착난이다. 사육수온 $25^{\circ}C$에서 수정후 약 24시간만에 첫 부화가 일어났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2.60\~2.80mm$ 두부는 난황 앞쪽 아래에 위치하며, 근절수는 $35\~36$개 이다. 부화후 4일째의 자어는 금장이 $5.10\~5.40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고 소화관이 발달한다. 부화후 16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9.4\~10.1mm$로 각 지느러미의 기조가 분화하며, 몸전체에 걸쳐 흑색소포가 골고루 분포한다. 부화후 24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15.40\~16.40mm$로 각 기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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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공치 Hyporhampus sajori (Temminck et Schlegel) 자치어(仔稚漁)의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Halfbeak Fish, Hyporhampus sajori (Temminck et Schlegel))

  • 이승주;한경호;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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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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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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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1년 5월에 포항시 청하면 방어리 소재의 포항수산 종묘시험장 앞 해안에서 채집한 학공치, Hyporhampus sajori (Temminck et Schlegel) 수정란을 부화 사육하여 자치어의 형태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7.00~8.50 mm(평균 7.80 mm, n=5)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고, 근절은 40~42+17~18=57~60개였다. 흑색소포는 머리꼭대기에서 꼬리자루에 이르기까지 등쪽 정중선을 따라 줄지어 있었고, 또한 소화관 등쪽과 항문의 뒤쪽부터 꼬리자루까지 분포하였으며, 두부와 아래턱, 위턱, 그리고 난황 부위와 척색을 따라 흑색소포가 드문드문 분포하였다. 부화 후 3일의 자어는 전장이 8.60~10.90 mm (평균 9.83 mm, n=5)인 자어는 난황을 완전히 흡수하고, 척색 말단이 45^{\circ}로 굽어 후기자어기에 달하였다. 부화 후 37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32.37~44.95mm (평균 35.26 mm, n=5)로 등지느러미 줄기수 15~17개, 뒷지느러미 줄기수 16~17개, 가슴지느러미 줄기수 12~13개, 배지느러미 줄기수 6개, 꼬리지느러미 줄기수 11~12+12=23~24개로 각 지느러미 줄기 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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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털갯지렁이 Marphysa sanguinea의 인공종묘생산에 미치는 사육환경의 영향 (Effects of Rearing Conditions on the Artificial Seed Production of a Polychaete Marphysa sanguinea)

  • 김창훈;장성욱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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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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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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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갯지렁이류 중 산업적으로 가치가 높은 바위털갯지렁이 Marphysa sanguinea의 인공종묘생산 기술 개발을 위하여 산란습성, 유생발달 및 치충의 성장에 미치는 사육환경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바위털갯지렁이는 수온 $18^{\circ}C{\sim}22^{\circ}C$에 서식공 주변으로 담륜자(trochophore) 시기의 유생을 방출하였고, 방출된 유생은 서식공 주변에 잠시 머무른 후 수조 전체로 퍼져나가는 것이 관찰되었다. 서식공에서 방출된 유생은 8일이 지나면 개구하면서 점액질이 분비되어 몸 전체를 둘러싸는 것이 관찰되었고, 방출 후 20일이 지나면 10체절을 형성하였다. 시판용 모래의 입도별 선택성을 조사한 결과 생존율은 ${\phi}1{\sim}2mm$인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고, ${\phi}2{\sim}3mm$ 실험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온에 따른 치충의 성장은 $24^{\circ}C$ 실험구의 성장이 가장 좋았고, 50일간의 실험기간동안 이 실험구의 일간성장률은 1.1%을 나타내어 $21^{\circ}C,\;18^{\circ}C$$15^{\circ}C$구보다 2-3배가 높은 체중과 일간 성장률을 보였다. 염분 또한 치충의 성장과 생존율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30 psu 조건에서 가장 높은 증중 및 성장률을 보였다.

휴면중인 오리나무잎벌레 (Agelastica coerulea Baly) 성충에 미치는 유약호르몬과 탈피호르몬의 영향 (Effects of Juvenile Hormone and Molting Hormone on Diapausing Adults of the Alder Leaf Beetle, Agelastica coerulea Baly)

  • 최진우;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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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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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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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연구는 오리나무잎벌레(Agelastica coerulea Baly)성충의 유면 유기에 미치는 온도와 광주기 영향 및 유약호르몬(juvenile hormome III)과 탈피호르몬(20-hydroxyecdysone)이 휴면중인 성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일년에 일회 발생하며 난, 유충, 용 성충기간은 가각 7~10일, 19~21일, 14~15일, 약 10개월로 조사되었다. 오리나무잎벌레의 알과 유충을 $25^{\circ}C$$20^{\circ}C$의 조건에서 광주기를 각각 16L/8L, 12L/12D, 8L/16D로 달?여 사육하여도 모든 성충이 휴면에 들어가 이들은 필수성충휴면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휴면기간동안 난소는 거의 발육되지 않았으며 유면말기의 개체를 $25^{\circ}C$, 16L/8D에 노출시키면, 난소소관이 급속하게 발달되었다. 휴면중인 성충에 유약호르몬을 처리하면 일시적으로 휴면이 타파되고 산란이 이루어졌으나 탈피호르몬은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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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흰비늘가자미의 후기 자어와 치어 출현 (Occurrence of Post-larvae and Juveniles of Laeops kitaharae (Bothidae, Pleuronectiformes) in Korea)

  • 윤창호;허성회;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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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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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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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분류학적으로 둥글넙치과(Bothidae)에 속하는 표본율 1996년 3월과 1998년 6월에 남해의 광양만과 가덕도 주변 해역에서 채집하였다. 조사 결과, 흰비늘가자미 Laeops kitaharae (Smith and Pope)의 후기 자어와 치어로 확인되었다. Amaoka(1972)의 기준에 의하면, 채집된 4개체는 중-후기 자어(middle metamorphic post-larval stage), 1개체는 후-후기 자어(late metamorphic post-larval stage)에 해당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2개체는 흰비늘가자미의 치어에 해당되었다. 중-후기 자어는 등지느러미 기조부와 우측 눈부위 사이에 결각이 있는 특징과 등지느러미의 2번째 극조가 긴 사상인 특징에 의하여 후-후기 자어와 구분되었다. 치어의 경우는 소화관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은 특정을 보였다. 전-후기 자어(early metamorphic post-larval stage)는 이번 연구에서 채집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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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망둑(Tridentiger trigonocephalus)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of Chameleon Goby, Tridentiger trigonocephalus)

  • 한경호;이성훈;김두용;서원일;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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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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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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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두줄망둑의 자치어 골격발달을 관찰하여 분류학적 연구자료로 이용하는 것이다. 부화 후 7일째 평균전장 $4.44{\pm}0.28mm$ (n=5) 일 때 섭이기능을 하는 윗턱에는 전상악골, 주상악골이 골화하였고, 아래턱에는 악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3일째 평균전장 $5.62{\pm}0.24mm$ (n=5) 일 때 두개골의 액골, 노정골, 상이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2일째 평균전장 $11.8{\pm}0.28mm$ (n=5) 일 때는 견대부에 사출골, 후쇄골이 골화하였고, 부화 후 40일째 평균전장 $13.3{\pm}0.21mm$ (n=5) 일 때 두개골의 측사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Artificial Spawning Behavior and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the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in Korea

  • Park, Jong Youn;Cho, Jae Kwon;Son, Maeng Hyun;Kim, Kyong Min;Han, Kyeong Ho;Park, Jae Min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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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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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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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examine the egg development in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and the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its larvae and juveniles, and to obtain data for taxonomic research. This study was conducted in June 2013, and 50 male and female fish were used for the study. One hundred ${\mu}g/kg$ of LHRHa was injected into the body of the fish for inducing spawning, and the fish were kept in a small-sized fish holder ($2{\times}2{\times}2m$). Eggs were colorless transparent free pelagic eggs, 0.71-0.77 mm large (mean $0.74{\pm}0.02mm$, n=30), and had an oil globule. Hatching started within 27 h after fertilization. Pre-larvae that emerged just after hatching were 2.02-2.17 mm in total length (mean $2.10{\pm}0.11mm$), their mouth and anus were not opened yet, and the whole body was covered with a membrane fin. Post-larvae that emerged 15 days post hatching were 3.88-4.07 mm in total length (mean $3.98{\pm}0.13mm$), and had a ventral fin with two rays and a caudal fin with eight rays. Juveniles that were formed at 55 d post hatching, were 31.9-35.2 mm in total length (mean $33.6{\pm}2.33mm$), with red color deposited over the entire body, and black chromophores deposited in a spotted pattern. The number of fin rays, body color, and shape were the same as that in the adult 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