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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건에 따른 파밤나방핵다각체병바이러스(SeNPV)의 병원 활성 (Effects of Different Temperatures on Pathogenicity of Spodoptera exigua Nucleopolyhedrovirus (SeNPV))

  • 김선곤;박종대;김도익;최형국;김상수;황인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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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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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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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파밤나방 핵다각체병바이러스(Spodoptera exigua nucleopolyhedrovirus: SeNPV)의 온도별, 농도별로 병원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SeNPV의 온도에 따른 $LC_{50}$은 2령 $20^{\circ}C$에서는 $9.797{\times}10^{3}PIBs/mL$, $32^{\circ}C$에서는 $3.351{\times}10^{2}PIBs/mL$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다른 영기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20^{\circ}C$에서 SeNPV $1.0{\times}10^{3}PIBs/mL$의 파밤나방 3령 유충에 대한 $LT_{50}$은 9.0일이었으나 SeNPV $1.0{\times}10^{4-6}PIBs/mL$에서는 6.9일-3.5일로 더 짧았다. 24, 28, $32^{\circ}C$의 SeNPV $1.0{\times}10^{4}PIBs/mL$에서는 5.7일, 5.5일, 4.9일의 병원 활성을 보여 온도가 올라갈수록 $LT_{50}$은 짧아졌다. 또한 바이러스 농도가 높고 유충의 영기가 어릴수록 짧아져 $LT_{50}$은 온도 바이러스 농도, 유충영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0, 30대 한국 남성의 전두부 모발선의 모양과 위치 (The Shape and the Location of Forehead Hairline of Korean Males in Their 20s & 30s)

  • 윤성원;김정헌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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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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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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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alopecia is caused by various factors such as scars, stress, genetical factors, androgens, etc. Androgenic alopecia is one of the most common cause of alopecia and found mainly in males. Propecia (Merck & Co., USA) and Minoxidil (McNEIL-PPC, Inc, USA) were the drugs approved from FDA for treatment of androgenic alopecia. Surgical treatments such as flap, tissue expansion, scalp reduction and hair transplantation can be considered if necessary. Hair micrograft techniques were developed for natural hair shapes and minimal adverse effect. There were attempts to measure the length of the forehead of the Korean young adults. However attempts to classify the shape and location of forehead hairline were rare. This study attempted to find out standard hairlines of young adults in their 20s & 30s and the result would be the guideline of the hairline in hair replacement surgery of male patients in their 40s & 50s. Methods: 200 male adults in 20s and 30s were photographed and measured the length of 11 vertical index lines to determine hairline. The indexes are the distances from hairline to intercanthal midpoint (A), to medial canthus (B), to upper eyelid fissure (C), to lower eyelid fissure (D), to lateral canthus (E) and distance from lateral highest point to medial lowest point, if the hairline is M-shape (F). Additionally, we classified the hairlines into 4 groups, M, horizontal, inverted U and irregular shapes. Results: The most common hairline of male adults in their 20s is inverted U-shape (53.3%), followed by horizontal-shape, M-shape, irregular-shape. In their 30s, inverted U-shape (59%) is followed by irregular-shape, M-shape, horizontal-shape. The M-shape is more frequently found in males in 30s than those in 20s. The mean values of the indexes in their 20s are as follows: A (76.14 mm), B (Rt: 75.78 mm, Lt:76.41 mm), C (Rt: 69.43 mm, Lt: 69.92 mm), D (Rt: 76.92 mm, Lt:77.46 mm), E (Rt: 64.16 mm, Lt: 64.73 mm), F (4.09 mm). Those in their 30s are as follows: A (76.13 mm), B (Rt: 76.114 mm, Lt: 76.02 mm), C (Rt: 69.87 mm, Lt: 70.37 mm), D (Rt: 77.37 mm, Lt: 77.58 mm), E (Rt: 69.63 mm, Lt: 69.85 mm), F (6.14 mm). Conclusion: The knowledge about human body measurement is indispensable to plastic surgeons. In this study, inverted U shape is the most common type of hairline in 30s, and similar distribution is found in 20s. The percentage of M shape in their 30s is elevated more than 10% compared to that in their 20s. The study of hairline shapes and 11 indexes of hairlines can be useful for planning of the hair transplantation and postoperative evaluation. This study being based on photogrammetry, there may be differences between actual distance of curved face and projected distance on flat photographs.

과산화수소 자극으로 활성화된 C6 성상교세포에 대한 맥문동추출물의 조절 효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Liriopis tuber water extract on Hydrogen Peroxide-stimulated C6 Astrocyte Cells)

  • 박기호;강석용;정효원;박용기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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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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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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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 water extract of Liriope platyphylla tuber (Liriopis tuber, LT) on the activation of astocytes, we investigated the regulatory effects of LT extract on H2O2-induced oxidative damage in C6 rat astrocytes. Methods : LT extract was extracted with boiling water. C6 cell line were treated with LT extract at 1, 2, and 3 mg/㎖ or without for 30 min and then stimulated with H2O2 at 5 ㎛ for 24 hr. The cell viability was measured by MTT assay. The expression of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GFAP), signal transducer and activator of transcription 3 (STAT3), phospho-STAT3 (pSTAT3), cyclooxygenase (COX-2), Nuclear factor-κB (NF-κB), superoxide dismutase 2 (SOD2), heme oxygenase-1 (HO-1), catalase, Akt, phospho-Akt (p-Akt) phosphoinositide 3-kinases (PI3K), and protein kinase C alpha (PKCα) proteins were determined by Western blot, respectively. GFAP expression was also observed with immunocytochemistry under a fluorescence microscope. Results : LT extract induced cell proliferation in H2O2-stimulated C6 cells. LT extract significantly inhibited the expression of GFAP, NF-κB and COX-2 and increased the expression of HO-1 and the phosphorylation of STAT3 in H2O2-stimulated C6 cells. LT extract also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hosphorylation of Akt and decreased the expression of PKCα in a dose-dependent manner in H2O2-stimulated C6 cells. Conclusions : LT extract can regulate H2O2-induced activation of astrocytes through inhibiting the expression of NF-κB, COX-2 and regulating Akt / HO-1, STAT3 or PKCα signaling pathway.

체격지수에 따른 기숙사 여대생의 건강과 관련된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연구 (A study on food behavior to related health and daily food intakes of female dormitory students according to BMI)

  • 강금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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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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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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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자취 형식의 기숙사에 살고 있는 여대생들의 건강과 관련된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 실태를 알아보고 이들을 BMI에 따라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평균 연령은 18-20세가 66.3%, 21-25세 33%, 26-27세 0.6%순이었다. 한달 평균 용돈은 20-30만원 41.4%, 30-40만원 34.3%, 40만원 이상 14.6%, 20만원 이하가 8.4%였다. 평균 식비는 10-15만원 42.2%, 15-10만원 27.9%였다.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 77.3%, 변비 33.9%, 소화불량 32.6%, 빈혈 21.4%, 위장질환 13.2%순이었다. 2. 평균 신장은 162.37$\pm$4.36cm 평균 체중은 52.48$\pm$5.54kg, BMI 19.89$\pm$1.89이었다. 저체중군(BMI 20이하)은 53.1%로, 평균신장 162.61$\pm$14.19, 체중 48.99$\pm$3.60kg, BMI는 18.51$\pm$0.98이었다. 정상체중군(BMI 20-25이하)은 46.9%로, 평균 신장 162.37$\pm$4.36cm 체중 58.43$\pm$4.63kg, BMI는 21.46$\pm$1.38이었다. 3. 건강에 대한 자가 인식은 BMI에 상관없이 대부분이 보통 이상(76.4%)으로 대답하였다 저체중군(28.7%)이 정상체중군(17.9%) 보다 건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다(p'||'&'||'lt;0.05). 자기 체형에 대한 이미지는 저체중군의 63.4%가 '보통 체형'이라고 생각하였고, 정상체중군에서는 73.1%가 '살찐 편'이라고 생각하였다.(p'||'&'||'lt;0.001). 체중조절의 경험은 정상체중군이 유의성있게 많았다(p'||'&'||'lt;0.001). 체중조절에 사용된 방법은 음식 덜 먹기, 운동, 한 끼 굻기, 간식 안 먹기 순이었다.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음주 횟수는 한달에 1-2회가 가장 많았고(45.5%), 흡연은 '안 한다'가 95.1%였다. 영양제는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보다 더 많이 복용하였다(p'||'&'||'lt;0.05). 4. 81.4%가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거르는 끼니는 아침이 89.6%로 가장 많았고, 거르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75.4%),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서(28.3%) 순이었다. 간식섭취는 하루 2번이 가장 많았고,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 보다 '간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라고 대답한 학생이 유의적으로 많았다(p'||'&'||'lt;0.05). 좋아하는 간식은 두 군 다 과자, 과일류 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빵과 케?을 더 많이 먹었다(p'||'&'||'lt;0.05). 나쁜 식습관으로는 불규칙한 식사(60.5%), 과식(39.2%)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맵고 짠것을 더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p'||'&'||'lt;0.05), 저체중군이 편식을 더 많이 하였다(p'||'&'||'lt;0.01). 5. 외식시 맛과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고, 하루에 한번 이상은 외식을 하며, 외식장소는 분식점과 학교 식당이며, 선택하는 음식은 한식, 일품요리, 분식 순이었다. Fast food 이용 횟수는 '거의 가지 않는다'가 가장 많았고, 일주일에 3-4번 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이용횟수가 많았다 (p'||'&'||'lt;0.05) 6. 식품을 주로 구입하는 곳은 동네 슈퍼와 대형 슈퍼였고, 밥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하고, 반찬은 주로 집에서 부쳐오는 반찬을 먹고 있으며, 하는 요리의 종류는 찌개, 국 순이었다. 7. 우유와 유제품군에서는 우유를 가장 자주 마시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순이었다. 육류군은 계란, 두부와 햄과 소세지의 순으로 자주 먹었으며,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햄과 소세지를 덜 자주 먹었다(p'||'&'||'lt;0.05). 곡류는 밥은 하루에 한번은 먹으며, 채소는 김치는 하루에 한 번씩은 먹으나, 담색, 황색, 녹색채소의 섭취 횟수는 낮았다. 과일은 일주일에 1-2회 이상 먹었으며, Fast food중에서는 햄버거를 가장 자주 먹으며, 음료는 커피를 가장 많이 마셨다. 8. BMI에 따른 열량과 영양소에는 차이가 없었다. 평균 열량은 1575.3Kcal로 권장량의 78.7%이었고. 단백질은 권장량의 124.7%, 비타민 A 101.0%, 비타민 B$_1$ 131.0%, 비타민 B$_2$ 82.3%, 나이아신 89.7%, 비타민 C 78.1%, 철분은 80.2%이었다. 칼슘은 권장량의 57.0%로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여대생은 체중 과다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들이 가임 연령층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본 다면 이에 대한 식생활 대책이 필요하다. 기숙사의 여대생의 건강과 관련된 행동,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는 집에서 있는 여대생과 비교하여 불규칙한 식사의 비율이 높았고, 아침 결식율도 높으며, 채소와 과일의 섭취 빈도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BMI에 따라서는, 저체중과 정상체중의 여학생간에는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에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기숙사생들이 바른 식습관을 가지기 위하여 기숙사 자체와 학교의 영양교육을 통하여 간편한 아침식사,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 등을 강좌를 통하여 가르치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학교식당이 식단의 다양함과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식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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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시멘트 색상이 상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색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sin cement color on the color of commercially available zirconia crown)

  • 하현승;임범순;이상훈
    • 대한치과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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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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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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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레진시멘트 색상이 상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색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에는 $NuSmile^{(R)}$ ZR Zirconia LT Shade (LT) 지르코니아와 $RelyX^{TM}$ U200 TR, A2, A3O (TR, A2, A3O) 레진시멘트를 사용했다. 이 때 지르코니아와 레진시멘트 시편은 직경 5 mm, 두께 1 mm의 디스크 형으로 각 조건 당 다섯 개씩 제작했다. CIE $L^*a^*b^*$값은 검은색과 흰색 배경에서 분광 광도계를 사용해 지르코니아와 레진시멘트 단독 조건과 겹친 조건에서 각각 측정했다. 레진시멘트 색상이 상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색상에 미치는 영향은 측정된 값을 이용해, 반투명도(TP, translucency parameter), 대조비(CR, contrast ratio), 색차(${\Delta}E{^*}_{ab}$)의 계산을 통해 평가했다. 각 변수에 대한 평균값과 표준편차는 동일한 실험군에서 CIE $L^*a^*^b^*$ 값을 3회씩 측정하여 구했다. 실험군의 통계적 유의성은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과 Tukey-multiple comparisons test로 검증했다. 그 결과, 지르코니아 하방에 레진시멘트를 겹친 조건일 때는 지르코니아 단독 조건일 때에 비해 반투명도는 감소했고(p<0.05) 대조비는 증가했다. 검은색 배경에서 지르코니아와 지르코니아 하방에 레진시멘트를 겹쳤을 때의 색차는 모든 실험군에서 색의 변화를 인지할 수 없었고 LT/A3O 조합에서 최소값을 보였다. 한편, 흰색 배경에서 지르코니아와 지르코니아 하방에 레진시멘트를 겹쳤을 때의 색차는 LT/TR 조합에서 색변화를 임상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경계값을 보였다. LT/A2 조합에서는 색변화를 임상적으로 허용할 수 없었고, LT/A3O 조합에서는 색변화를 인지할 수 있었으나 임상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는, 흰색 배경의 LT/A2 조합 외에는 지르코니아 색상에 임상적으로 허용할 수 없는 색변화를 주는 레진시멘트는 없었다. 그 중 지르코니아 색상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레진시멘트 색상은 A3O였다. 따라서, 본 연구와 동일한 상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치아에 접착할 때 색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A3O 색상의 레진시멘트 사용이 추천된다.

소아 99mTc-DMSA 검사에서 신장 섭취율의 평가 (Evaluation of Renal Uptake Rate in 99mTc-DMSA Scan on Pediatrics)

  • 백승주;이효영;길상형;조경남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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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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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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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아 $^{99m}Tc-DMSA$ 검사에서 방광의 포함 여부에 따른 신장 섭취율의 차이를 비교 하였다. 팬텀실험과 임상실험으로 진행되었으며 3개의 컵으로 좌, 우측신장 그리고 방광에 위치시키고 좌, 우측 신장의 방사능은 일정한 양( 1.0 )으로 고정하였고 방광에 해당되는 컵에는 0, 0.5, 1, 2배 방사능의 차이를 두어 영상을 획득하였다. 임상환자는 $^{99m}Tc-DMSA$ (300uCi, 11MBq)을 주사하여 2시간 뒤 동일하게 영상 획득하여 각각 정량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ver 22.0) 으로 대응표본 T검증(paired T-tes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p<0.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방광의 방사능을 제외한 양측 신장 섭취율은 $29.83{\pm}8.8%$(좌측), $24.29{\pm}6.66%$(우측)이었고, 방광을 포함했을 때 신장 섭취율은 $26.65{\pm}8.03%$(좌측), $21.78{\pm}6.24%$(우측)이었다. 신장 섭취율은 방광의 소변(방사능)이 증가할수록 양측 신장의 섭취율은 감소하였다. 이는 $^{99m}Tc-DMSA$ 신장스캔 시 좌, 우측 신장에서 방사능을 계수할 때 방광의 소변에 포함된 방사능의 계수가 포함되어 신장 섭취율 공식에서 총 계수가 포함되므로 실제 양측 신장 섭취율의 값이 감소되었다.

DEHP에 노출된 Chironomus riparius의 하순기절에 나타난 기형 유형들 (Types of Mentum Deformity for Chironomus riparius Exposure to DEHP)

  • 곽인실;정경숙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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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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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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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실내에서 사육된 C. riparius를 대상으로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DEHP를 처리하여 노출시간에 따른 기형발생률과 발생한 기형의 유형을 세분화하였다. 하순기절 구조별 기형발생률은 MLT (medial lateral tooth)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LT (lateral tooth), MIX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처리군과 처리군 모두 MLT 단독의 기형이 가장 많았다. 하순기절의 기형유형은 여섯 가지로 세분화하였다. 발생빈도가 높은 기형유형은 tooth 추가(4.3%), tooth 쪼개짐(2.8%), tooth 결실 (2.4%), tooth 합쳐짐 (1.4%), $K"{o}hn$ gap (0.5%)과 형태적 이상(0.5%) 순으로 발생하였다. 약제 처리에서만 관찰된 기형은 tooth 쪼개짐과 tooth 합쳐짐이었다.

pH 저하가 소백옆새우(Gammarus sobaegensis Ueno)에 미치는 급, 만성 생태독성학적 특성 -1. 정체성 조건- (Ecotoxicological Characteristics of Gammarus sobaegensis Ueno by Acute and Chronic pH Depression on Artificial Static Waters)

  • 박정호;조동현;정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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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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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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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위적인 산성스트레스가 담수산 소백옆새우(Gammarus sobaegensis Ueno)에 미치는 영향을 정체성 수조건 하에서 급, 만성 생태독성실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급성독성 실험 시 pH 3 대역에서의 반수치사시간($LT_{50}$)은 평균 0.271($\pm$0.146)day로 개체의 크기 또는 먹이의 유무 그리고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에 관계없이 일정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pH4.0대역에서의 $LT_{50}$은 0.812($\pm$0.377) day로 연장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만성 독성실험의 경우 본 종의 반수치사시간은 pH 3.0일 때 약 6-7 day로 평균 6.313 ($\pm$0.828) day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pH 5.0일 때는 평균 9.475($\pm$4.881)day의 오랜 적응 기간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먹이의 공급유무에 따라 변동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주변 환경에 적응이 잘 된 개체일수록 오랜 기간동안 생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급, 만성 pH스트레스가 가해진 소백옆새우(G. sobaegensis)의 제 2아가미 표면조직에서 심한 주름현상을 확인할 수 있어, 결국 산성스트레스는 소백옆새우(G. sobaegensis)에 있어서 급성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영향에서도 최종적으로는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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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험 1례 (Congenital Aortic Valvular Stenosis: report of a case)

  • 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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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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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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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he incidence of congenital aortic valvular stenosis has been known rare, and approximately 3-6% of congenital heart diseases. Recently, we experienced 1 case of congenital aortic valvular stenosis, and which was corrected surgically under extracorporeal circulation successfully. A 11 years old male pt. was admitted to N.M.C. because of dyspnea, dizziness, chest pain and episode of syncope. An auscultation, harsh systolic murmur [Gr. IV/VI] was noted at aortic area and also palpable strong thrill. ECG showed LVH c strain pattern and suspicious LVH finding in simple chest P-A film. In Lt. cardiac catheterization, abrupt pressure change [110mmHg] between LV & Aorta was noted across the aortic valve. And aortic insufficiency was absent, well visualized both coronary arteries and suspicious bicuspid aortic valve in aortography. Valve form was bicuspid, large one was noncoronary cusp and another cusp was Rt. & Lt. coronary cusp which was interpositioned rudimentary commissure. Central aortic orifice was about 5ram in diameter. Valvulotomy was done along the fusioned commissure between noncoronary cusp and Rt. & Lt.coronary cusp, and then short incision was added between Rt. coronary cusp & Lt. coronary cusp. Immediate postoperative course smooth but unknown cardiac arrest was noted in POD second day. Complete recovery was done without sequelae by resuscitation. After operation, clinical symptoms were subsided but systolic murmur [Gr. II/VI] was audible at aortic area, diastolic murmur was absent. ECG showed still remained LVH but much decreased R wave voltage in Lt. precordial leads. Simple chest P-A showed no interval changes compared to preop film. Control Lt. heart catheterization revealed still remained pressure gradient [40ramrig] between LV & Aorta. But much decreased pressure gradient compared to preop pressure gradient [110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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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건에 따른 담배거세미나방핵다각체병바이러스의 병원성 검정 (Pathogenicity of Spodoptera litura Nucleopolyhedrovirus with Different Temperatures)

  • 김선곤;김도익;박종대;최형국;유용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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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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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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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담배거세미나방 핵다각체병바이러스의 온도별, 농도별로 병원성 검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SINPV의 온도에 따른 담배거세미나방 유충 영기별 LC$_{50}$ 은 20-28$^{\circ}C$범위에서는 1,3,5령에서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나 32$^{\circ}C$에서는 높아졌다. LT$_{50}$ 은 핵다각체병바이러스 1.0$\times$$10^{5.7}$ Polyhedral inclusion bodies (PIBs)/ml에서 온도조건(20-32$^{\circ}C$)이 2$0^{\circ}C$와 24$^{\circ}C$에 비하여 28$^{\circ}C$와 32$^{\circ}C$에서 짧았다. 또한 바이러스 농도가 높고, 유충의 영기가 어릴수록 짧아져 LT$_{50}$ 은 온도조건, 바이러스 농도, 유충 영기에 의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