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REE crustal formatio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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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tal evolution of the Precambrian basement in the Korean Peninsula

  • Lee, Seung-Gu;Hiroshi Shimizu;Akimasa Masuda;Song, Yong-Sun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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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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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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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Sm-Nd isotopic data on the Precambrian gneisses from Gyeonggi and Sobaegsan Massifs are presented and the crustal evolution of the Precambrian basements of the Korean Peninsula is discussed with that of the Precambrian basements of East Asia. Sm-Nd isochron plots on whole rock samples from Sobaegsan Massif give the following ages and initial Nd values. Biotite gneisses: $1.05{\pm}0.07$ Ga with ${\varepsilon}_{Nd}$ (1.05 Ga)= $-12.5{\pm}0.4$ ($2{\sigma}$); granitic gneisses: $1.70{\pm}0.59$ Ga with ${\varepsilon}_{Nd}$ (1.70 Ga)=$+9.5{\pm}6$($2{\sigma}$). Initial Nd isotopic evolution diagram for the Precambrian orthogneisses from Sobaegsan Massif with the Precambrian orthogneisses in northeastern China and Japan reveals the existence of early Archean depleted-mantle in east Asia and suggests the prevalence of nearly common or similar source accountable for these Precambrian gneisses. Such a common source is shown to have LREE-enriched feature and to have been formed from the depleted-mantle in the late Archean of ca. 2.6 Ga. On the other hand, the Sobaegsan granitic gneisses in Korea are concluded to have different evolution history. Our Sm-Nd study clearly discloses that some Precambrian orthogneisses from Korea had evolved from the protolith having the similar or same geochemical properties with the Precambrian orthogneisses in Japan and northeastern China. In addition, crustal formation age of Gyeonggi Massif in southern Korea may be different from that of Sobaegasn Mass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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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및 Nd 동위원소비에 의한 지질 시료의 해석법 (Interpretation of Geological Samples Based on Ce and Nd Isotopic Ratio)

  • 이승구;증전창정;청수양;조진화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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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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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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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La-Ce법은 최근에 새로 개발된 연대측정법이다. 특히 La 및 Ce은 회토류원소군의 일원으로서 Sm-Nd법과 대비하여 해석할 경우, 지각물질 및 맨틀물질의 진화과정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La-Ce법의 기본개념에 대한 소개와 도불이 이를 토대로 하여 강원도 임원지 역의 우백질 화강편마암과 중국 요령성 안산지역에 분포하는 칼륨부화 화강암에 대하여 그 기원물질의 경희토류 분포양상을 유추하였다. 칼륨부화 화강암의 Sm-Nd년대는 $3.16{\pm}0.06$Ga($2{\sigma}$)이며 $^{143}Nd/^{144}Nd$초기치는 $0.50846{\pm}0.00005$(${\varepsilon}_{Nd}$=-1.5)이다. 이 초기치는 칼륨부화 화강암이 지각 내에서의 화성활동에 형성되어졌음을 의미한다. Nd 및 Ce 동위원소비의 결과에 이하면, 우백질 화강편마암과 칼륨부화 화강암은 CHUR과 거의 유사한 물질로부터 분화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중국 동북부 료령성지역의 지각형성시기는 3.5Ga 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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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육괴 중부 무주 지역에 위치하는 선캠브리아기 화강편마암 및 앰피볼라이트 시추코아의 Sm-Nd 연대 및 지구화학적 특징 (Geochemistry and Sm-Nd isotope systematics of Precambrian granitic gneiss and amphibolite core at the Muju area, middle Yeongnam Massif)

  • 이승구;김용제;김건한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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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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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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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영남육괴의 중부의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 일대에는 선캠브리아기 원남층군에 해당되는 화강암질 편마암, 반상변정 화강암질 편마암과 우백질 편마암이 분포한다. 이 논문에서는 화강암질 편마암 지역에서 200m심도 까지 굴착한 시추코아의 주성분, 미량성분, 희토류원소 그리고 Sm-Nd, Rb-Sr 동위원소 자료의 지구화학적 의의를 토의하고자 한다. 시추코아의 암상은 심도에 따라 변하고, 주로 화강암질 편마암과 앰피볼라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주성분 및 미량성분의 화학조성 자료를 토대로 한 연구지역내 화강암질 편마암 및 앰피볼라이트의 기원물질은 각각 TTG(Tonalite-Trondhjemite-Granodiorite) 계열 및 솔레아이트 계열의 암석에 속한다. 희토류원소의 분포도를 보면 경희토류(La-Sm)와 중희토류(Gd-Lu)의 변화 및 Eu의 부(-)의 이상이 매우 다양하다. Sm-Nd 동위원소자료에 따른 등시선에 의하면 $2,026{\pm}230(2{\sigma})$ Ma의 연대를 보여주며, 이때의 Nd 초기치는 $0.50979{\pm}0.00028(2{\sigma})$이다. 그리고 ${\epsilon}_{Nd}$(2.0 Ga)값은 -4.4로 연구지역 변성암류의 기원물질이 고기의 지각물질임을 지시해준다. 이 값은 북중국지괴 시생대 기반암의 진화영역에 속하며, 특히 Lee et al.(2005)이 제안한 영남육괴내 Nd 동위원소 초기치의 진화와 일치하는 상관성을 갖는다. 그리고 앰피볼라이트의 희토류원소 분포도와 Nd 초기치는 앰피볼라이트의 기원물질이 결핍된 맨틀과 지각을 형성하기 시작한 초기마그마와 매우 유사함을 지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