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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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 세포주에서 pemetrexed의 세포독성과 유전학적 다형성과의 상관성 조사 (Association of Genetic Variations with Pemetrexed-Induced Cytotoxicit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Cells)

  • 윤성애;최정란;김정오;신정영;장향하;강진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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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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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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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페메트렉시드(pemetrexed, $alimta^{(R)}$)는 중피종(mesothelioma)과 비소세포폐암 (non-small cell lung cancer)을 비롯한 다양한 암종에서 엽산(folate)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대사물질의 활성을 억제하여 항암효능을 나타낸다. 다중표적 항암제 (multitargeted antifolate)인 pemetrexed는 엽산의 세포내 주요 이동통로인 reduced folate carrier(RFC)를 통해 세포 내로 유입된 후 folylpolyglutamate synthetase (FPGS)에 의해 폴리글루타민산염(polyglutamate) 유도체로 활성되고 thymidylate synthase (TS)와 dihydrofolate reductase (DHFR)를 표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형이 서로 다른 비소세포폐암 세포주를 선정하여 pemetrexed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의 단일염기서열 다형성을 조사하고, mRNA와 단백질의 발현 정도를 비교하여 pemetrexed의 세포독성 효과와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4개의 비소세포폐암 세포주인 A549, PC14, HCC-1588과 H226에서 RFC, FPGS, TS와 DHFR의 유전형을 조사하였다. Pemetrexed의 약물의 감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real-time PCR과 Western blot 방법으로 mRNA 발현과 단백질 발현 정도를 비교하였고, SRB 법으로 약물에 대한 세포독성 효과를 측정했다. PC14 세포주와 H226 세포주에서는 약물처리 전 RFC와 FPGS의 mRNA 발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IC_{50}$값이 각각 $0.08{\pm}0.01\;uM$$0.07{\pm}0.01\;uM$로 pemetrexed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A549 세포주에서 TS의 유전형이 2R/2R일 때 mRNA발현이 증가하고 pemetrexed의 약물 저항성과 관련이 있었다. 반면, TS의 유전형이 3R/3R로 나타난 H226에서는 mRNA 발현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지만 pemetrexed의 높은 감수성과 관련이 있었다. 세포주 모두에서 pemetrexed 약물처리 후 DHFR의 mRNA 발현은 약물처리 전보다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단백질 발현은 오히려 증가하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DHFR 프로모터에 위치한 -1726C>T, -1188A>C SNP는 서로 연쇄 불평형 상태(linkage disequilibrium, LD)에 있었다. 연구결과에서 pemetrexed의 세포독성 효과는 약물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여러 분자들의 유전형과 발현 정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항암효능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도라지 및 더덕 첨가식이가 흰쥐의 혈청 및 간장의 지질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Feeding Platycodon grandiflorum and Codonopsis Ianceolata on the Lipid Components of Serum and Liver in Rats)

  • 김소영;김한수;서인숙;이호신;김희숙;정승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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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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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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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도라지 및 더덕과 들깨유 및 홍화유의 혼합급여가 식이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흰쥐의 혈청 및 간장의 지질개선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Sprague-Dawley계 숫 흰쥐에게 cellulose 5%와 돈지 10%를 대조군으로 하고 도라지 및 더덕 5%씩, 그리고 들깨유 및 홍화유 10%씩을 혼합한 식이를 급여하여 3주간 실험사육한 후 혈청 및 간장의 지질성분을 분석 검토한 결과, 혈청 총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2~6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특히 2군(cholestyramine 2%+돈지 10%)과 6군(도라지 5% +홍화유 10%)에서 가장 낮았다. 혈청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2군과 4군(도라지 5% +들깨유 10%)에서 현저하게 높았으며, 총콜레스테롤에 대한 HDL-콜레스테롤 농도비는 2군이 57. 6%로 가장 높았다. 동맥경화지수는 2군, 4군 및 6군에서 낮았다. 혈청 LDL, 인지질 및 중성지질의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에서 현저히 낮았으며 특히 2군, 4군 및 6군에서 낮았다. 혈청 유리 콜레스테롤 및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특히 2군이 가장 낮았다. 혈당농도는 2군이 가장 낮았고 3군(더덕 5%+들깨유 10%) 과 5군(더덕 5%+홍화유 10%)도 다소 낮았다. 간장중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질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고 특히 2군과 3군에서 더욱 낮았으며, 인지질 함량은 2군에서 가장 낮았으나 군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 인지질 및 중성지질의 농도 등으로 미루어 보아 도라지 5%와 들깨유 및 홍화유 10%씩의 혼합식이에 있어 지질 개선효과가 높게 나타났다.)보다 높은 감수성 (LD$_{50}$(0.0056mg/l), LD$_{90}$ (0.0176mg/l))을 나타내었다.다.사선량을 정확히 측정함으로서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어 therapeutic gain을 높이는데 밀도가 입력되는 CT planning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이상의 선량차이가 있을때 local control의 저하 가능성이 30%정도 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폐암치료에서의 밀도가 입력된 CT planning은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6}$(중성지질), 지방조직은 인지질과 중성지질 모두 $C_{l6:0}$, $C_{l8:2}$, $C_{l8:1}$, $C_{18:2}$ 등이 주요 지방산으로 조직에 따라 약간씩 다른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카테킨은 특히 혈청에서 $C_{20:5}$, $C_{22:6}$과 같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을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과산화된 지질의 섭취는 생체내 대사 이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인식되었고 카테킨의 투여는 신선한 어유를 섭취한 경우 뿐만 아니고 이미 과산화된 어유를 섭취한 경우 뿐만 아니고 이미 과산화된 어유를 섭취한 경우에도 생체내에서 과산화 억제작용을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이의 효과적인 활용이 기대된다.다.nsidered to be due to the different food habits and environmental condition of the invertebrates.재강조될 필요가 있다. 이 두 역할개념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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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과 참돔의 표적 강도에 관한 연구 (Target Strength of Schlegel′s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and Red Seabream (Pagrus major))

  • 손창환;황두진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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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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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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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 나라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 조피볼락(Schlegel's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과 참돔(Red Seabream, Pagrus major) 의 자원량을 추정할 때 보다 더 정확히 추정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in situ TS 측정법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망과 3개의 주파수를 이용하여 어체의 크기와 자세별 및 주파수 특성에 따른 TS 에 대하여 조사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장(L, cm)에 따른 최대 TS 값을 이용한 조피볼락의 변환 계수(A) 값은 38kHz에서 -63.7dB, 120kHz에서 -64.4dB, 200kHz에서 -62.4 dB로 나타났으며, 참돔은 38kHz에서 -62.6dB, 120kHz에서 -65.4dB, 200kHz에서 -65..dB이었다. 또한, 평균 TS 값을 이용한 조피볼락의 변환 계수 값은 38kHz에서 -68.4dB, 120kHz에서 73.4dB, 200kHz에서 -70.8dB로 나타났으며, 참돔은 38kHz에서 -67.9dB, 120kHz에서 -72.7 dB, 200kHz에서 -73.4dB로 각각 나타났다. 2. 어체 1g당 최대 TS 값을 이용한 조피볼락의 변환 계수( B) 값은 38kHz에서 -52.0dB, 120 kHz에서 -52.7dB, 200kHz에서 -50.7dB로 나타났으며, 참돔은 38kHz에서 -50.9dB, 120kHz 에서 -53.7dB, 200kHz에서 -53.3dB이었다. 또한 평균 TS 값을 이용한 조피볼락의 변환 계수 값은 38kHz에서 -56.7dB, 120kHz에서 -61.7 dB, 200kHz에서 -59.IdB로 나타났으며, 참돔은 38kHz에서 -56.2dB, 120kHz에서 -61.0dB, 200 kHz에서 -61.6dB로 각각 나타났다. 3. 참돔 2마리를 대상으로 한 자세각 분포는 -26$^{\circ}$~25$^{\circ}$로 나타났으며, 그 때의 주파수에 따른 자세별 표적 강도는 38kHz에서 변화 폭이 비교적 적었으며, 120kHz에서는 Head down 되었을때 보다 Head up 되었을 때 3~6dB 정도 높게 나타났다.

가토 교감신경절에서 무스카린성 수용체 아형과 니코틴성 수용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 (Studies on the Interactions of $M_1-,M_2-receptors$ with Nicotinic Receptors in Rabbit Sympathetic Ganglia)

  • 김종근;류춘식;강삼석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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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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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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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교감신경절 전달에 무스카린성 수용체 아형과 니코틴성 수용체가 기능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아 보기 위하여 척수가토에서 척수를 통한 교감신경절전섬유의 자극에 의한 승압반응과 신경절 $M_1$수용체 및 니코틴성 수용체 흥분제인 McN-A-343과 DMPP의 승압반응에 대한 $M_1$수용체 길항제인 pirenzepine, $M_2$수용체 길항제인 AF-DX116 및 니코틴성 수용체 길항제인 mecamylamine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먼저 $M_1$$M_2$수용체의 작용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pirenzepine과 AF-DX116의 용량을 구하기 위해 chlorisondamine-처리가토에서의 $M_1$수용체를 통한 작용인 McN-A-343의 혈압상승작용과 $M_2$수용체를 통한 작용인 bethanechol (BCh)에 의한 심박수감소작용을 50% 억제하는 양$(LD_{50})$을 각각 구한 결과 pirenzepine의 혈압상승작용에 대한 $ID_{50}$$30\;{\mu}g/kg$였으며 AF-DX116의 심박수감소작용에 대한 $ID_{50}$$27\;{\mu}g/kg$였다. 제 8흉추부위에 삽입한 전극을 통한 교감신경절전섬유 전기자극에 의해 혈압상승작용 $(24{\pm}1.8\;mmHg)$을 나타냈으며 이 혈압상승작용은 pirenzepine 3, 10, 30 및 $100\;{\mu}g/kg$에 의해 $20{\sim}25%$정도 용량에 관계없이 비슷한 정도로 억제되었으나 AF-DX116 $100\;{\mu}g/kg$에 의해서는 영향받지 않았다. Mecamylamine은 용량의존적으로 이 승압작용을 억제하였으며 mecamylamine의 이 억제작용은 pirenzepine $30\;{\mu}g/kg$에 의해서는 유의하게 강화되었으나 AF-DX116 $100\;{\mu}g/kg$에 의해서는 영향받지 않았다. 척수이단가토에서 McN-A-343 $(100\;{\mu}g/kg)$ 및 DMPP $(100\;{\mu}g/kg)$는 혈압상승작용을 나타냈으며 pirenzepine과 AF-DX116은 McN-A-343의 승압작용은 용량의존적으로 억제하였으나 DMPP의 승압작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mecamylamine은 양약물의 승압작용을 모두 용량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이상의 실험성적은 척수가토에서 절전교감신경절 자극에 의한 혈압상승에는 $M_1$수용체의 흥분이 일부 관여하나 $M_2$수용체의 흥분은 관여하지 않으며 교감신경절전달에서 $M_1$수용체의 흥분이 니코틴성 전달을 부분적으로 용이하게 하나 $M_2$수용체는 작용하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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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경계선(區劃境界線)의 횡단면(橫斷面)에 따른 토양특성(土壤特性)과 작물생육(作物生育)에 관한 공간변이성(空間變異性) 분석연구 II. 토양(土壤) 화학성(化學性)의 공간변이성(空間變異性) (Spatial Variation Analysis of Soil Characteristics and Crop Growth across the Land-partitioned Boundary II. Spatial Variation of Soil Chemical Properties)

  • 박무언;류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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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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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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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本) 연구는 구획경계선(區劃境界線)이 토괴(土壞)의 화학성(化學性)의 공간변이(空間變異)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10년전 구획정리로 논을 회전환(回轉換)한 맥류연구소 시험원지(試驗園地)중 화동(華東) 미사질 식양토(Fine clayey, mixed, mesic family of Aquic Hapludalfs)를 공시토양으로 하여 필지경계선(筆地境界線)을 횡단(橫斷)하여 토양화학성건(土壤化學性健)을 조사하고 각 측정자료를 고전통계적방법(古典統計的方法)과 지질통계적(地質統計的) 방법(方法)으로 각 측정치의 변이성과 공간변이성(空間變異性)을 해석하였다. 토양화학성은 $10m{\times}10m$ 등거리 정방형 gird의 225개 교차지점에서 토심 0-10cm, 25-35cm 및 50-60cm으로부터 토양시료를 채위하여 분석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의 변이계수(變異係數)는 5.4%에서 72.7%의 범위이었다. 변이계수(變異係數)의 크기로 보아 pH는 C.V가 10% 이하인 저변이군(低變異群)에 속하였으나 기타 화학성(化學性)은 C.V.가 10-100%인 중변이군(中變異群)으로 분류(分類)되었다. 2. 측정된 평균치(平均値)로부터 신뢰수준(信賴水準) 5%의 유의수준에서 허용오차(許容誤差) 10% 이내의 정확성(正確性)을 나타낼 수 있는 시료수는 화학성중 pH는 2개로서 가장 적었으나 CEC는 10개, 치환성 Ca는 15개 전질진함량(全窒秦含量)은 32개, 치환성 Mg, K 및 Na는 각각 39, 40, 61개였으며 유가물함량은 82개로서 중간정도의 범위를 보였고 유효소산(有效燒酸)은 212개로 가장 많은 시료수가 요구되었다. 3. 도수분포곡선(度數分布曲線)과 fractile diagram의 분석결과(分析結果) 유효련산함량(有效憐酸含量)은 대수변환시(對數變換時) 정규분포성(定規分布性)으로 기타, 다른 화학성(化學性)은 정규분포성(定規分布性)으로 분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 되었다. 도수 분포곡선상에서 평균치(平均値), 중앙치(中央値) 및 최빈치(最頻値)가 차이를 나타내고 Fractile diagram상의 직선회귀식(直線回歸式)에서 실측치보다 대수변환치에서 적중률이 더 높은 화학성은 각 특성의 산술평균치가 오차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았다. 4. 계렬상관(系列相關) 분석(分析)에 의하면 토양의 화학성위(化學性位)은 측정지점문(測定地點問)에 모두 유의성 있는 종응성(從膺性)이 인정되었다. 자기상관(自己相關) 분석(分析) 결과(結果) 화학성위(化學性位)은 모두 정상성(定常性)을 나타내 20-50m의 영향단(影響團)을 보여 동서방향(東西方向)보다 남북방향(南北方向)에서 비슷한 특성(特性)을 나타내는 거리 즉 영향권(影響圈)이 큰 것으로 나타나 필지(筆地)의 구획크기가 관련성성(關聯性性)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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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家蠶)으로부터 분리(分離)된 새로운 Microsporidia S80의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New Microsporidia S80 Isolated from Silkworm, Bombyx mori L. in Korea)

  • 임종성;조세연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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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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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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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0년(年) 한국(韓國)에서 발견(發見)된 Microsporidia S 80은 포자(胞子)의 길이가 $2.9{\pm}0.28{\mu}$ 폭(幅)이 $1.7{\pm}0.29{\mu}$으로 난원형(卵圓形)인데 그 크기가 형태(形態)로 보아 누에에 기생(寄生)하는 Microsporidia로서 지금까지 한국(韓國)이나 일본(日本)에서 알려진 것 들과는 다른 것이다. 과산화수소(過酸化水素) 원액(原液)으로 처리(處理)하였을때에 추출(抽出)된 극사(極絲)의 길이는 평균(平均) $26{\mu}$이었고 극사(極絲)의 선단(先端)에서 둥근 모양의 sporoplasm이 돌출(突出)되어 있는 것이 관찰(觀察)되었다. 한편 포자(胞子)는 Giemsa, Safranin-O, Gram 등(等)의 염색(染色)에서 부분적(部分的)으로 염색(染色)되는 특징(特徵)이 나타났으며,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으로 관찰(觀察)한 포자(胞子)의 미세구조(微細構造)는 제일 바깥 부분(部分)이 전자밀도(電子密度)가 높고 요철(凹凸)이 있는 얇은 exospore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쪽에는 투명(透明)하고 두꺼운 endospore가 있는데 endospor는 포자(胞子)의 정단부(頂端部)가 다른 부위(部位)보다 상당히 얇은데 이곳으로 극사(極絲)가 추출(抽出)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ndospore와 cytoplasm과의 경계부(境界部)에는 세포질(細胞質)을 싸고 있는 한층(層)의 한계막(限界膜)인 inner limitting layer가 있다. 세포질(細胞質)의 전단부(前端部)에는 polar cap이 있고 그 밑에는 lamellar 구조(構造)의 발달(發達)된 polaroplast가 있으며 polaroplast의 후부(後部)는 vesiculate part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lar filament는 anchoring disc인 polar cap에서 곧게 뻗어 나아가다가 포자(胞子)의 내벽(內壁)을 따라 돌면서 용수철 처럼 말려 있는데 polar filament의 coiled part 중앙(中央)에 2중막(重膜)에 싸여진 전자밀도(電子密度)가 높은 후형질(厚形質)로된 2핵(核)이 인접(隣接)하여 있으며 포자(胞子)의 부단부(部端部)에는 posterior vacuole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포자(胞子)의 크기와 형태(形態) 및 미세구조(微細構造)로 보아 Microsporidia인 것을 확인(確認)할 수 있으며 분류학(分類學) 상(上)의 위치(位置)는 Microsporea 강(綱), Microsporidia 일(日)에 소속(所屬)시킬 수 있고 아목(亞目) 및 속(屬)을 규명(糾明)하기 위(爲)해서는 그 생활사(生活史)가 밝혀져야 한다. Mcrosporidia S80을 2령(齡) 기잠(起蠶)에 경구접종(經口接種)한 경우(境遇)의 LD50은 $7.1{\times}10^7/ml$로서 $1.2{\times}10^7/ml$인 Nosema bombycis와 비교(比較)할때 병원성(病原性)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발생지역(發生地域)이 경기도(京畿道)를 중심(中心)으로 인접지역(隣接地域)인 강원(江原), 충북(忠北) 충남(忠南) 및 전남(全南)에서도 발생(發生)되고 있는 점(點)과 4령기(齡期) 접종시(接種時) 전견중(全繭重)과 견층중(繭層重)에 나쁜 영향(影響)을 미칠뿐 아니라 화아비율(化蛾比率)이 낮고, 감염(感染)된 모아(母蛾)는 물론 감염(感染)된 웅아(雄蛾)와 교미(交尾)한 모아(母蛾)에서도 산란불능아(産卵不能蛾)가 발생(發生)하거나 산란수(産卵數)가 건전구(健全區)에 비(比)하여 떨어지는 동시(同時)에 부수정란(不受精卵) 비율(比率)도 높은 것으로 볼 때 사견양잠(絲繭養蠶)은 물론 종견양잠(種繭養蠶)에 있어서도 피해(被害)를 입고 있을 것으로 본다. 감염모아(感染母蛾) 21마리에서 얻은 차대잠(次代蠶)의 검사결과(檢査結果) 경란전달(徑卵傳達)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혹시 경란전달(徑卵傳達)이 된다고 해도 그 빈도(頻度)는 매우 낮을 것이며 1/21 미만(未滿)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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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e-Control Activities of Active Constituents Isolated from Pelargonium graveolens Against House Dust Mites

  • Jeon, Ju-Hyun;Kim, Hyung-Wook;Kim, Min-Gi;Lee, Hoi-Seo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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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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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6-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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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mite-control activities of materials obtained from Pelargonium graveolens oil against Dermatophagoides farinae and D. pteronyssinus were examined using an impregnated fabric disk bioassay and were compared with those shown by commercial benzyl benzoate and N,N-diethyl-m-toluamide (DEET). Purification of the biologically active constituents from P. graveolens oil was done by silica gel chromatography and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The structures of the active components were analyzed by EI/MS, $^{1}H$-NMR, $^{13}C$-NMR, $^{1}H-^{13}C$ COSY-NMR, and DEPT-NMR spectra, and were identified as geraniol ($C_{10}H_{18}O$, MW 154.25, trans-3,7-dimethyl-2,6-octadien-l-ol) and $\beta$-citronellol ($C_{10}H_{20}O$, MW 156.27, 3,7-dimethyl-6-octen-l-o1). Based on the $LD_{50}$ values, the most toxic compound was geraniol (0.26${\mu}g/cm^{2}$), followed by $\beta$-citronellol (0.28${\mu}g/cm^{2}$), benzyl benzoate (10.03${\mu}g/cm^{2}$), and DEET (37.12${\mu}g/cm^{2}$) against D. farillae. In the case of D. pteronyssinus, geraniol (0.28${\mu}g/cm^{2}$) was the most toxic, followed by $\beta$-citronellol (0.29${\mu}g/cm^{2}$), benzyl benzoate (9.58${\mu}g/cm^{2}$), and DEET (18.23${\mu}g/cm^{2}$). These results suggest that D. farinae and D. pteronyssinus may be controlled more effectively by the application of geraniol and $\beta$-citronellol than benzyl benzoate and DEET. Furthermore, geraniol and $\beta$-citronellol isolated from P. graveolens could be useful for managing populations of D. farinae and D. pterollyssinus.

Therapeutic Strategy for the Prevention of Pseudorabies Virus Infection in C57BL/6 Mice by 3D8 scFv with Intrinsic Nuclease Activity

  • Lee, Gunsup;Cho, SeungChan;Hoang, Phuong Mai;Kim, Dongjun;Lee, Yongjun;Kil, Eui-Joon;Byun, Sung-June;Lee, Taek-Kyun;Kim, Dae-Hyun;Kim, Sunghan;Lee, Sukcha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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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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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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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3D8 single chain variable fragment (scFv) is a recombinant monoclonal antibody with nuclease activity that was originally isolated from autoimmune-prone MRL mice. In a previous study, we analyzed the nuclease activity of 3D8 scFv and determined that a HeLa cell line expressing 3D8 scFv conferred resistance to herpes simplex virus type 1 (HSV-1) and pseudorabies virus (PRV). In this study, we demonstrate that 3D8 scFv could be delivered to target tissues and cells where it exerted a therapeutic effect against PRV. PRV was inoculated via intramuscular injection, and 3D8 scFv was injected intraperitoneally. The observed therapeutic effect of 3D8 scFv against PRV was also supported by results from quantitative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southern hybridization, and immunohistochemical assays. Intraperitoneal injection of 5 and $10{\mu}g$ 3D8 scFv resulted in no detectable toxicity. The survival rate in C57BL/6 mice was 9% after intramuscular injection of 10 $LD_{50}$ PRV. In contrast, the 3D8 scFv-injected C57BL/6 mice showed survival rates of 57% ($5{\mu}g$) and 47% ($10{\mu}g$). The results indicate that 3D8 scFv could be utilized as an effective antiviral agent in several animal models.

Physostigmine과 procyclidine으로 구성된 복합예방제의 유기인제 해독효능 (Efficacy of Physostigmine and Procyclidine as Combinational Prophylactics of Organophosphate Poisoning)

  • 허경행;천기철;피택산;김지천;홍대식;박훈;정창희;이용한;김윤배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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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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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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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ntidotal efficacy of combinational prophylactics composed of physostigmine plus procyclidine,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antidotes such as atropine plus 2-pralidoxime or atropine plus HI-6, was evaluated in rats. Physostigmine (0.1 mg/kg) plus procyclidine (3 mg/kg), pretreated subcutaneously 30 min prior to subcutaneous exposure to organophosphates of militarily importance, exerted protection ratios of 7.2, 6.5, 4.0, 2.9 and 8.0 fold for tabun, saris, soman, cyclosarin and V-agent, respectively. In comparison, low effects (1.7 fold for soman and 1.3 fold for cyclosarin) were achieved with the traditional antidotes atropine (17.4 mg/kg) plus 2-pralidoxime (30 mg/kg) administered intramuscularly immediately after organophosphate, in contrast to high effects (5.5 fold for soman and 160.0 fold for cyclosarin) with atropine (17.4 mg/kg) plus HI-6 (125 mg/kg), although the protection ratio markedly decreased when treatment of antidotes was delayed. Note- worthy, the combinational prophylactics markedly potentiated the effects of antidotes to higher than 5.0 fold in all cases. In addition, the combinational prophylactics fully prevented the seizures and excitotoxic brain injuries induced by a high dose (100 mg/kg, 1.3 LD$_{50}$) of soman. Taken together, it is suggested that the prophylactics composed of physostigmine and procyclidine, in combination with posttreatment antidotes, could be a promising regimen for the prevention of lethality, seizures and brain injuries induced by organophosphates possessing diverse properti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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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alipidos에 대한 급성독성 및 4주간 정맥 내 반복투여 독성시험 (Acute Toxicity and Four-week Intravenous Toxicity Studies of Intralipidos)

  • 이광훈;제정환;강병철;이원우;임종희;정지윤;이병희;남정석;박재학;이영순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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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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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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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ut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acute toxicity and foru-week intravenous toxicity of the intralipidos in rats and rabbits. The acute toxicity study of Intralipidos was performed in Spragur-Dawley (SD) rats. Intralipidos was administered by intravenous to maximum dose 200 ml/kg. $LD_{50}$ of intralipidos was found 139.5ml/kg and 153.8ml/kg in male female SD rats. Four-week toxicity of intralipidos using New Zealand White Rabbit and SD rats. The Rabbit and Rats were administered by intravenous seven days per week for 28 days, with dosage of 15, 6, 2 ml/kg/day and 20, 6, 2ml/kg/day, respectively. Animals treated with intralipidos did not cause any death and show any clinical signs. They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changes of body weight, feed uptake and water consumption. The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control group in urinalysis, ocular examination hematological, serum biochemical value and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Therefore, Intralipidos was not indicated to have any toxic effect in the Rabbits and Rats, when it was administrated by intravenous below the dosage 15ml/kg/day and 20 ml/kg/day for four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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