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6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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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전(熟田)에서 질소시용(窒素施用)과 Rhizobium meliloti의 접종방법(接種方法)이 근류균(根瘤菌) 밀도(密度) 및 알팔파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Rhizobium meliloti Populations and Alfalfa Yields Due to Nitrogen Fertilization and Inoculation Methods at Cultivated Upland Soil)

  • 강위금;정연태;이수관;하호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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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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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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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숙전(熟田)에서 알팔파 재배시(裁培時) 질소(窒素)를 무시용(無施用)과 8kg/10a시용(施用) 두 조건으로 하고 근류균(根瘤菌) R. meliloti를 무접종(無接種)과 파종시(播種時)의 1회접종(回接種), 그리고 초지조성후(草地造成後) 매년접종법(每年接種法)으로 처리하였을 때 토양내 R. meliloti밀도(密度)와 건초수량(乾草收量) 변화를 3년간 조사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R. meliloti의 밀도(密度)는 질소무시용조건(窒素無施用條件)에서 시험 1년차에 크게 증가하여 시험 2년차까지 질소(窒素) 8kg/10a시용조건(施用條件)보다 높았으나(접종구(接種區) 평균(平均) 1년차:33%, 2년차:17%) 3년차에는 반대로 질소시용조건(窒素施用條件)에서 더 (접종구(接種區) 평균(平均) 3%) 높았다. 근류균(根瘤菌)의 접종(接種) 방법별(方法別)로는 매년접종법(每年接種法)(최고(最高) $2.0{\times}10^4cell/g.soil$)이 우수하였고, 계절에 따라서는 월동(越冬)으로 균주밀도(菌株密度)가 감소되었으나 하절기(夏節期) 이후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2. 알팔파 수량(收量)은 질소(窒素) 8kg/10시용효과(施用效果) 보다는 근류균(根瘤菌) 밀도(密度)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처리별(處理別) 근류균(根瘤菌)의 밀도(密度)와 고도(高度)의 유의적(有意的)인 상관관계(相關關係)(Y=0.36+0.287X, $r^2=0.58^{**}$)를 보였다. 그리고 시험기간 근류균(根瘤菌) 접종(接種)에 의한 수량증가(收量增加)는 질소무시용(窒素無施用)과 시용조건(施用條件)에서 각각 접종잔효구(接種殘效區)의 경우 1년차 66, 10% : 2년차 13, 20% : 3년차 19, 13%였고 매년접중구(每年接種區)는 1년차 66, 10% : 2년차 30, 20% : 3년차 35, 36%였다. 3. 숙전(熟田)에서 알팔파 근류균(根瘤菌) 접종효과(接種效果)는 파종시(播種時) 1회접종(回接種)으로도 3년이상 증수(增收)되나 절대수량(絶對收量)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년(每年) 접종(接種)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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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에서 연령별 임상상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Measles According to Age)

  • 은성은;최상림;이경일;이형신;홍자현;강진한;황경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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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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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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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2000-2001년에 대유행한 홍역 환자에서 연령에 따른 임상 증상과 합병증 및 검사실 소견에 대해 비교해 보았다. 방 법 : 홍역으로 입원한 환자 297명 중 24개월 미만 환아 군 159명, 9-11세 군 39명, 내과에 입원한 16세 이상 군 23명을 대상으로 총 발열일, 총 입원일, 백혈구 수와 분획, 간효소 치, CRP, MMR 접종력과 IgM 홍역 항체(anti-measles IgM) 등을 비교하였다. 홍역의 합병증은 입원 기간이 8일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 과 : 총 발열일과 총 입원일에서는 각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백혈구 수는 24개월 미만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백혈구 분획에서는 24개월 미만 군에서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호중구와 높은 림프구의 분획을 보였다. 간 관련 효소로 AST/ALT의 평균값은 16세 이상 군에서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2배 이상 증가된 증례(70 IU/L 이상) 수에서도 16세 이상 군에서 많았다(15.0% vs 5.3% vs 30.4%). 합병증으로 8일 이상 입원한 환자의 비율에서도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7.5% vs 7.7% vs 4.3%). 입원시 실시한 IgM 홍역 항체는 각 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83.4% vs 80.6% vs 90.5%), 홍역 백신 접종력에서 2세 미만 군은 9.0%, 9-11세 군에서는 86.4%의 양성율을 보였다. 결 론 : 홍역에서 임상 양상과 합병증은 연령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검사실 소견에서 연령에 따른 정상치에 비해 백혈구 감소와 임파구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연장자에서 간효소 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소아 요로감염에서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의 결정 (The Decision of Voiding Cystourethrography in Children with Urinary Tract Infection)

  • 김동운;최응상;임인석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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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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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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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의 연령과 성별, CRP, 그리고 혈액 내 백혈구 등의 독립적 요소들을 방사선학적 검사와 각각 비교평가하고 배뇨성방광 요도 조영술의 시행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방 법 : 본 연구에는 2002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OO대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38^{\circ}C$ 이상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여 요로감염으로 처음 진단받은 98명이 포함되었다. 요로감염의 진단은 소변 배양 검사상 단일 균주가 105 CFU/mL 이상 자랐을 때로 정의하였으며, 신경학적 신장 기능이상이 보이는 환자들은 검사에서 제외하였다. 이들 모두에게 치료시작 전후의 발열기간을 기록하고 CRP, 백혈구 등을 검사하였으며, $^{99m}Tc$-DMSA 신장스캔과 복부-신장초음파, 퇴원 2근주 후 방광요로조영술 등을 시행하였다. 성별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고, 연령에 따른 방사선학적 이상의 빈도와의 관계는 logistic regression model로 검정하였다. 방사선학적인 이상을 보인 환자군에서 진단당시의 발열기간, 백혈구, CRP 수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고 방사선 검사들을 chi-square test로 비교하여 양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 요로감염이 진단된 98명의 환아 중에서 52명이 남자 환자였고 46명이 여자 환자였다. 총98명의 환자들 중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상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가 총18명이었고, 신장-복부초음파 결과에서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는 총17명이었으며, $^{99m}Tc$-DMSA 신장 스캔에서 부분적 결손이나 미만성 섭취감소를 보인 경우는 총20명이었다. 각 연령과 성별에서의 방사선검사 결과들과의 상관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1, 2). 치료 전의 발열기간에서 신반흔을 보인 군이 음성인 군보다 발열기간이 길었다(Table 3). CRP, 백혈구는 방사선학적 이상소견이 있는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5). $^{99m}Tc$-DMSA 신장 스캔과 신초음파 검사의 양성유무는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의 양성유무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6, 7). 결 론 : 치료 전 발열기간, 입원 당시 백혈구, CRP에 기초한 임상적 평가는 첫 요로감염 질환에 걸린 환아들의 방광 요관 역류 여부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며, 추가적인 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한지 에 대해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소아의 첫 요로감염시 초음파나 $^{99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있을 경우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초음파와 $^{99m}Tc$-DMSA 신장 스캔상에서 양성소견이 없을 경우라도 CRP 또는 백혈구 등의 임상자료들을 평가하여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 검사를 시행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잔존하는 방광요관역류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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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의 배양물로부터 분리된 물질에 대한 암 유발 ICR Mice의 항암 효과 (Antitumor Activity of CBT-AK5 Purified from Lactobacillus casei against Sarcoma-180 Infected ICR Mice)

  • 여문환;김동명;김용환;김정화;백홍;정명준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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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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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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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는 유산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 방어 장벽인 위산, 담즙산염, 췌장에 효과가 있고, 이들 생균은 장 점막에 쉽게 집락화하는 특성을 가지면서도 인체에는 무해한 균이기 때문에 식품첨가물 부분에서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분류되어 있고, 이런 안전성을 기반으로 수많은 제품이 제조되어 유통되고 있다. 유산균의 다양한 연구는 유산균 생균제, 사균체, 유산균 파쇄액을 이용하여 항암 효과, 유당 단백질의 흡수 증진, 콜레스테롤의 저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 및 정장작용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을 가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효과를 가지는 유산균의 기능을 이용하기 위하여 금번 연구에서는 항암 활성이 우수한 Lactobacillus casei의 2차 산물인 배양여액에서 순수 분리한 것으로 UItrafiltration membrane(3, 30 KDa)으로 분리 농축한 단백질 물질인 CBT-AK5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이전 연구로 CBT-AK5가 정상세포와 암세포주를 이용한 세포 독성 실험 및 암세포 생육 억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 정상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은 20% 이내로 낮은 세포 독성 효과를 나타난 반면, 각 장기별 암세포주에 대한 암세포 생육 억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 70% 이상의 높은 암세포 생육 억제 활성을 나타내어 항암 활성 물질임을 확인하였다. Lactobacillus casei의 2차 산물인 배양여액에서 순수 분리한 CBT-AK5의 항암 효과에 대한 in vivo 실험을 실시하였다. In vivo 실험으로 6~8주령된 ICR mice를 사용하였고, 복수암 유발 및 고형암 유발을 위해 Sarcoma-180 cell line이용하였다. 투여 방법으로는 경구투여와 복강내 투여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각 투여 방법에 따른 치료군과 예방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또한 치료군과 예방군마다 다른 농도별($25\;{\mu}g/m{\ell}$, $250\;{\mu}g/m{\ell}$, $2.5\;{\mu}g/m{\ell}$ 차이도 관찰하였다. 위 실험에서 경구투여에 따른 항암 활성 효과는 양성대조군보다 체중 증가와 생존율 비교에 있어서 정상군보다 다소 높게 관찰되었으나, In vitro 실험시 높은 항암 활성 효과에 비해 유의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복강내 투여에 따른 항암 활성 효과는 양성대조군보다 체중 증가와 생존율 비교에 있어서 높은 활성 효과가 관찰되었고, 치료군과 예방군 모두에서 항암 활성이 우수한 물질임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실험에서 Lactobacillus casei의 2차 산물인 배양여액에서 순수 분리한 CBT-AK5가 항암 활성에 우수한 물질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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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조기노화 변이체의 형태, 생리 및 생화학적 특성 (Morphological, Physiological and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Early Senescence Mutant in Rice (Oryza sativa L))

  • 이숙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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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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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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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위(人爲) 돌연변이(突然變異) 유기(誘起)에 의한 새로운 유전형질(遺傳形質) 개발(開發)과유용(有用)한 유전자(遺傳子) 정보(情報)를 밝히기 위해 기호벼서 얻어진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에 대하여 엽녹소(葉綠素) 함량(含量), 천립중(千粒重)의 경시적 변화, 엽(葉)의 조직특성(組織特性), 광(光) 반재율(反財率) 및 투과율(透過率), 동위효소(同位酵素) 및 단백질(蛋白質) 특성(特性) 등을 기호벼와 비교(比較) 분석(分析)하였다.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기호벼에서 유기(誘起) 선발(選拔)된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은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정상엽(正常葉)으로 표현(表現)되다가 출수(出穗) 후(後) 20일(日)경부터 갑자기 엽(葉)이 황변(黃變)하여 급속(急速)히 노화(老化)가 진행(進行)되는 특성(特性)을 가지고 있다. 이 계통(系統)은 노화(老化)에 관련(關聯)되는 생리(生理) 생화학적(生化學的) 대사기작(代謝機作)을 밝히는 재료(材料)로 이용(利用)될 수 있을 것이다. 2.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의 총(總) 엽녹소(葉綠素) 함량(含量)은 출수(出穗) 후(後)20일(日) 이후(以後) 급격히 감소(減少)하여 기호벼 엽녹소(葉綠素) 함량(含量)의67%를 나타냈고, carotenoid 색소(色素)들에 있어서도 출수(出穗) 후(後) 20일(日)이후 급격히 감소(減少)하였다. 3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의 후(後) 엽녹소(葉綠素) 함량(含量)은 출수(出穗) 후(後) 20일(日)부터 급격히 감소(減少)하였으나 천립중(千粒重)은 출수(出穗) 후(後) 25일(日)부터 증가(增加)가 둔화되어 최종 천립중(千粒重)은 기호벼에 비해 9% 감소(減少)하였다. 4.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과 기호벼에 있어서 엽(葉) 세포미세기관(細胞微細器管)의 차이(差異)는 출수(出穗) 후(後) 20일(日)까지는 볼 수 없었으나, 출수(出穗) 후(後) 30일(日)에는 뚜렷한 차이(差異)를 나타냈다. 특히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은 grana의 배열이 변형(變形)되면서 저장전분(貯藏澱粉)이 축적되어 엽녹체(葉綠體) 모양이 파괴되어 있었다. 5. 개엽상태(個葉狀態)에서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은 기호벼에 비해 광합성(光合成)에 관여(關與)하는 $400\sim700nm$의 파장(波長)에서 반사율(反射率) 및 투과율(透過率)이 높았으며, 특히 $560\sim700nm$의 적색대(赤色帶)에서 더 높았다. 군락상태(群落狀態)에서도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의 반사율(反射率)은 적색대(赤色帶)부근에서 기호벼보다 높았다. 6. 등전점(登電點) 전기영동법(電氣泳動法)으로 esterase와 peroxidase 동위효소(同位酵素) 특성(特性)을, 그리고 SDS-PAGE법(法)으로 단백질(蛋白質) 양상을 등숙시기별(等熟時期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두 계통간(系統間) 질적(質的)인 차이(差異)는 보이지 않았으나 시기별(時期別)로는 양적차이(量的差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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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AIDS 면역 결핍 환자들에서 발생한 주폐포자충 폐렴의 예후인자 (The Prognostic Indicies of Pneumocystis Carinii Pneumonia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other than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 박완;김유겸;이진성;안종준;홍상범;심태선;임채만;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고윤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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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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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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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주폐포자충 페렴은 면역 부전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흔한 기회감염증이다. 주폐포자충폐렴 환자의 기관지폐포 세척액에서 동반 검출되는 거대세포바이러스의 주폐포자충 폐렴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들은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기관지폐포 세척액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가 동반 검출된 환자군이 포함된 주폐포자충 폐렴으로 증명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소견을 고찰 하였다. 방 법: AIDS가 아닌 주폐포자충 폐렴이 진단된 10명의 의무기록을 분석 하였으며 흉부 단순 촬영 소견은 폐 침윤, 결절 형성, 늑막액 여부등을 조사 하였다. 각 수치는 중앙값(범위)로 표기하였고 주폐포자충 폐렴의 사망 관련 인자 분석에는 Fisher's exact test와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기저 질환은 신 이식(n=4), 특발성 폐 섬유화증(n=1), 혈관염 (n=1), 전신성 홍반성 낭창(n=1), 뇌 종양(n=1), 만성 골수성 백혈병(n=1)과 기저질환을 모르는 환자가 1예였다. 단독으로 주폐포자충 폐렴이 있는 군과 거대세포바이러스 동반 검출 군 사이에 임상 경과의 차이는 없었으며, 기계 환기 여부(p=0.028), APACHE III 점수 (p=0.018), 혈중 알부민 농도(p=0.048)등이 주폐포자충 폐렴의 예후와 관련이 있었다. 결 론: 기관지폐포 세척액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가 동반 검출된 주폐포자충 폐렴 환자의 임상 경과는 비검출 환자들과 유사 하였으며 호흡 부전 동반, 고 APACHE III 점수, 부실한 영양 상태등이 주폐포자충 폐렴의 불량한 예후와 연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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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교적패독산(連翹敗毒散) 물 추출물(抽出物)의 마우스 Th1/Th2 사이토카인 조절(調節)에 의한 항알레르기 효과 (Effect of Yeongyupaedog-san on Cytokine Levels of Mouse Th1/Th2 Cells and Anti-allergic Activity in Ovalbumin-sensitized Allergic Inflammation Model)

  • 곽노규;강희;명유진;박성민;심범상;김성훈;최승훈;안규석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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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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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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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Yeongyupaedog-san (YGPDS) on mouse Thl and Th2 cells' differentiation and ovalbumin (OVA)-induced allergic inflammation. The proliferation of mouse CD4 T cells and the secretion of Th1/Th2 cytokines under the influence of YGPDS extract were measured as well as the amount of ${\beta}-hexosaminidase$ in RBL-2H3 cells and the levels of $TNF-{\alpha}$ and 1L-6 secretion in Raw264.7 cells. BALB/c mice were orally administered with YGPDS extract and simultaneously inoculated with OVA to induce allergic reaction and measure the level of total IgE, OVA-specific IgE and the production of IFN- g, IL-4, IL-5 by the spleen cells. When mouse CD4 T cell were stimulated with anti-CD3 and anti-CD28 for 48 hours in various concentrations of YGPDS extract, it increased proliferation of CD4 cells by 11% in $100\;{\mu}g/^{ml}$ concentration but it showed an inhibition by 37% at $200\;{\mu}g/^{ml}$ CD4 T cells under Th1/Th2 polarizing conditions for 3 days with YGPDS resulted in mild decrease of IFN- g in Thl cells and significant decrease of IL-4 in Th2 cells at $500\;{\mu}g/^{ml}\;and\;100\;{\mu}g/^{ml}$ by 18% and 21%, respectively. YGPDS extract had a dose-dependent inhibitory effect on antigen-induced release of ${\beta}-hexosaminidase$ in RBL-2H3 cells. Treatment of YGPDS extract on LPS stimulated Raw 264.7 cells showed dose-dependent decrease in TNF-n production. Oral administration of YGPDS extract on OVA-induced allergic mice showed an inhibitory effect on the levels of total serum IgE and OVA-specific IgE by 25% and 34% , respectively. Culture of spleen cells with OVA resulted in significant increase of IFN- g by 44% and significant decrease of IL-4 and IL-5 by 56%, and 24%,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 that YGPDS does not strongly induce mouse T cells to transform into Thl or Th2 but it has an anti-allergic effect in vitro, and that it also corrects the unbalance between the reactions of Th cells in allergic diseases.

PC12 신경세포에서 고당 및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곰취 추출물의 효과 (Effect of gomchwi (Ligularia fischeri) extract against high glucose- and H2O2-induced oxidative stress in PC12 cells)

  • 박상현;박선경;하정수;이두상;강진용;김종민;이욱;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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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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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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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곰취(Ligularia fischeri)의 in vitro 혈당 억제 가능성과 고당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신경세포 보호효과 및 대표적 생리활성물질을 분석하였다. 곰취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은 다른 분획물들보다 뛰어난 총 페놀 함량(223.33 mg GAE/g)을 나타내었으며, 또한 인체에서 당을 흡수하기 위해 필요한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스 억제효과에 의해 당뇨에 의한 고혈당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의적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및 말론다이알데하이드(MDA) 생성 억제효과를 갖는 곰취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은 과산화수소 및 고당으로 유발시킨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 및 이로 인한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곰취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HPLC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표적인 페놀성 화합물은 클로로겐산의 이성질체인 3,5-DCQA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려할 때, 곰취는 고당으로 유도되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 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 난자 은행 설립 : I. MVC 방법으로 초자화 동결된 한우 미성숙 난자의 개체 발생능 조사 (Establishment of Bovine Ovum Bank : I. Full Term Development of Vitrified In Vitro Matured Hanwoo (Korean Cattle) Oocytes by Minimum Volume Cooling (UC) Method)

  • 김은영;김덕임;이문걸;원유석;남화경;이금실;박세영;박은미;윤지연;허영태;조현정;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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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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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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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체외에서 성숙된 한우 미수정란이 새로운 초자화 동결 방법인 MVC 방법으로 성공적으로 동결 보존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초자화 동결을 위해서 미수정 난자는 EG10에서 5~10분간 전처리하고 EG30에서 30초간 노출하였으며 0.25 $m\ell$ 스트로의 내벽에 난자를 각각 적하한 다음, 곧바로 액체 질소에 침지하였다. 응해는 37$^{\circ}C$에서 4단계로 이루어졌다 (1.0M sucrose (S), 0.5 MS, 0.25 MS와 0.125 MS). 한우 미수정 난자를 MVC 방법을 이용하여 초자화 동결하였던 바 체외에서의 발생능이 다른 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존율, 난할율, 배반포 형성율: 동결군 - 91.2, 69.4, 27.9%; 노출군 -100.0, 74.4, 32.3% : 대조군 - 100.0, 78.3, 36.3%). 또한, 체외에서 발달된 동결군의 난자를 6마리의 대리모 소에 이식하였던 바, 4마리가 임신에 성공하여 이중 3마리가 임신중임이 임신 250일에 직장검사를 통하여 확인되었다. 따라서, MVC 동결 방법은 한우 미수정란을 동결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며 앞으로 이 방법을 통하여 난자은행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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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방사선-항암화학 병용치료결과 (The Results of Combined External Radiotherapy and Chemotherapy in the Management of Esophageal Cancer)

  • 이현주;서현숙;김준희;김철수;김성록;김예회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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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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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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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내과적인 문제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식도암환자에서 방사선-항암화학 병용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이를 방사선 단독치료군의 치료결과와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3년 10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인제대학교부속 백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식도암으로 치료받은 환자 64명중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55명을 대상으로하였다. 이중 방사선-항암화학 병용치료군은 30명(A군), 방사선 단독치료군은 25명(B군)이었다. 외부방사선치료는 4 M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식도의 원발병소와 인접 림프절을 포함하는 조사야로 치료하였고, 조사선량은 2520-6480cGy(중앙값 5460cGy), 180-200cGy/fx으로 주었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 치료전 또는 후에 총1-13회(중앙값 2회)가 시행되었고, 연령 및 성별분포는 두 군에서 유사하였고, 병리 조직학적 소견상 50명이 편평상피암이었다. 진단당시 병기별분포(1983년 AJCC)는 병기 I, II, III가 각각 A군 1, 5, 24명, B군 1, 8, 16명이었다. 종괴크기에 따라 5cm미만과 5cm이상이 각각 A군 5,25명, B군 3,22명이었다. 총 조사선량은 50Gy미만과 50Gy이상이 각각 A군 14, 16명, B군 11, 14명이었다. 두 군의 치료결과 비교 및 각군에서의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병기, 종괴의 크기, 조사선량에 따라 1년 및 2년 생존율을 구하였다. 결과 : 총 추적관찰기간은 2-73개월(중앙값 7개월)이었다.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A군 7.5개월(20일-29개월), B군 5개월(20일-73개월)이었으며 1, 2년 생존율(YSR)은 각각 A군 $26.7\%$, $8.9\%$, B군 $12.7\%$, $4.3\%$ (p>0.05)였다. 병기 III에서 1YSR은 A군 $24.9\%$ (2YSR $0\%$ B군 $13.7\%$ (2YSR $6.9\%$)였고, 종괴크기 5cm미만과 이상에서 1YSR은 A군 $60.0\%$, $17.4\%$ (2YSR $8.0\%$, $3.5\%$) B군 $0\%$, $14.5\%$ (2YSR $0\%$, $4.8\%$)였다. 조사선량 50Gy이상과 미만에 따라 1YSR이 $31.2\%$, $21.5\%$ (2YSR $6.2\%$, $7.2\%$) B군 $23.0\%$, $0\%$ (2YSR $7.7\%$, $0\%$)였다. 두 군의 1, 2YSR을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에서 병기 III, 종괴크기 5cm이상, 조사선량 50Gy이상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방사선치료후 치료반응을 판정 할 수 있었던 28명에서 완전관해는 A군 4명, B군 1명이었고 전체관해율은 각각 $43.8\%$(7/16), $25.0\%$(3/12)로 나타났다. 치료실패양상을 분석할 수 있었던 35명중 국소실패는 A군과 B군에서 각 각 $52.4\%$(l1/21), $64.3\%$(9/14), 원격전이는 각각 $23.8\%$(5/21), $14.3\%$(2/14), 동시재발이 각 각 $23.8\%$(5/21), $21.4\%$(3/14)였다. 치료에 따른 급성부작용은 병응치료군이 단독치료군에 비해 백혈구감소증과 오심구토의 빈도가 증가하였으나 정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결론 : 진행된 병기의 식도암환자에서 방사선-항암화학병용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별다른 부작용 없이 생존기간 및 1년/2년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관찰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총 방사선조사량만이 예후인자로써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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