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 bi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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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지역에서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과 기후요인과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Productivity of Forage Sorghum × Sudangrass Hybrids [Sorghum bicolor (L.) Moench] and Climatic Factors in Central Northern Region of South Korea)

  • 이배훈;박형수;정종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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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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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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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북부지역에서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량과 기후요인간에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실시하였다. 시험장소는 강원도(평창)와 경기도(안성, 화성)로 SX-17(출수형)과 Revolution(BMR) 품종을 이용하였다. 파종시기는 5월 상순에서 중순이며, 수확시기는 출수기로 8월이었다.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평균 초장은 강원도가 경기도보다 유의적으로 작았으며(p<0.05), 평균 건물생산량은 경기도가 강원도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특성상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간 동안 강원도에 비해 유효적산온도가 크고 일조시간이 많은 경기도에서 초장과 건물생산량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생산량과 기후특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월별 온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특히 파종시기인 5월(0.67)과 생육초기인 6월(0.76)에서 가장 강한 양의 상관관계(p<0.01)를 나타내고 유효적산온도에서 5~6월에서 각각 0.82와 0.63으로 높게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초기생육에서 온도가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최고온도의 경우 5월(0.33)과 6월(0.40)에 양의 상관관계(p<0.05)로 열대성 사료작물인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이 생육기간에 최고온도가 성장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강수일수는 건물생산량과 음의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생산량은 평균온도가 낮은 강원도지역보다 경기도 지역에서 많았다. 또한, 기후요건 중 강수일수, 파종에서 수확까지 평균온도, 5~6월 최고온도 및 적산온도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생산량은 평균온도와 적산온도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강우에 대한 영향은 분명하게 확인할 수 없었다. 향후 기후요소가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육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강우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valuation of Salt Tolerance in Sorghum (Sorghum bicolor L.) Mutant Population

  • Ye-Jin Lee;Baul Yang;Woon Ji Kim;Juyoung Kim;Soon-Jae Kwon;Jae Hoon Kim;Joon-Woo Ahn;Sang Hoon Kim;Haeng-Hoon Kim;Chang-Hyu Bae;Jaihyunk Ryu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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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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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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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orghum (Sorghum bicolor L.) is a promising biomass crop with a high lignocellulose content. This study aimed to select high salt-tolerance sorghum lines for cultivation on reclaimed land. Using 7-day seedlings of the sorghum population consisted of 71 radiation-derived mutants (M2 to M6) and 33 genetic resources, survival rate (SR), plant height (PH), root length (RL), fresh weight (FW), and chlorophyll content (CC) were measured for two weeks after 102 mM (0.6%) NaCl treatment. Furthermo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rghum population were confirmed using correlation analysis, PCA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nd the FCE (fuzzy comprehensive evaluation) method. Under 102 mM NaCl conditions, SR ranged from 4.9 (IS645-200-6) to 82.4% (KLSo79125-200-1), with an average of 49.9%. PH varied from 7.5 (Mesusu-100-2) to 33.2 cm (DINE-A-MITE-100-2-10), with an average of 20.4 cm. RL ranged from 1.0 (IS645-200-1) to 17.0 cm (30-100-2), with an average of 7.7 cm. FW varied from 0.1 (IS645-200-6) to 4.5 g/plant (DINE-A-MITE-100-2-10), with an average of 2.1 g/plant. CC ranged from 0.9 (DINE-A-MITE-100-2-2) to 3.1 mg/g (IS12937), with an average of 1.7 mg/g. An overall positive correlation, with SR and FW (r = 0.86, P < 0.01), and FW and CC (r = 0.79, P < 0.01), was shown by correlation analysis. Among the five traits, two principal components were extracted by PCA analysis. PC1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FW, while PC2 was highly involved with RL. To evaluate the salt tolerance level of the sorghum population when an FCE based on trait data was performed, MFV (membership function value) was 0.68. As a result of compiling the MFV of each line, eight lines with MFV > 0.68 were selected. Ultimately, the radiation-derived mutant lines, DINE-A-MITE-100-2-10 and DINE-A-MITE-100-2-12 were selected as salt-tolerant sorghum lines. The results are expected to inform salt-tolerant sorghum breeding programs, and the high salt-tolerance sorghum lines might be advantageous for cultivation on reclaimed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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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의 생육과 개화 및 내생 GA 함량에 미치는 지벨렐린 생합성억제제 Ancymidol의 영향 (Effect of Gibberellin Biosynthesis Inhibitor Ancymidol on Growth, Floral Initiation and Endogenous GA levels in Sorghum bicolor)

  • 이인중;김길웅;이상철;신동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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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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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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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단일식물인 수수의 개화에 지베렐린이 관여하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지베렐린 생합성 억제제인 ancymidol을 처리한후 내생 지베렐린의 함량과 개화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베렐린 생합성 억제제 ancymidol은 공시한 두 품종 모두의 생육을 억제함과 동시에 개화를 지연시켰다. 2. $GA_3$를 Ancymidol과 동시에 처리할 경우 생육억제와 개화지연이 모두 회복되어 지베렐린이 수수의 개화에 관여함을 보였다. 3. Ancymidol 10ppm은 수수의 모든 지베렐린 ($GA_{12}$, $GA_{53}$, $GA_{44}$, $GA_{19}$, $GA_{20}$, $GA_1$ 합성을 현저히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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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zation of Crop Residue-Derived Biochars Produced by Field Scale Biomass Pyrolyzer

  • Jung, Won-K.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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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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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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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pplication of biochar to soils is proposed as a significant, long-term, sink for atmospheric carbon dioxide in terrestrial ecosystems. In addition to reducing emissions and increasing the sequestration of carbon, production of biochar and its application to soils will contribute improve soil quality and crop productivity. Objectives were i) to evaluate biochar productivity from crop residues using a low-cost field scale mobile pyrolyzer and ii) to evaluate characteristics of feedstocks and biochars from locally collected crop residues. Pyrolysis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a reactor operated at $400-500^{\circ}C$ for 3-4 hours using biomass samples of post-harvest residues of corn (Zea mays L.), cotton (Gossypium spp.), rice (Oryza sativa L.), sorghum (Sorghum bicolor L.) and wheat (Triticum aestivum L.). Feedstocks differed, but average conversion to biochar was 23%. Carbon content of biomass feedstock and biochar samples were 445 g $kg^{-1}$ and 597 g $kg^{-1}$, respectively. Total carbon content of biochar samples was 34% higher than its feedstock samples. Significant increases were found in P, K, Ca, Mg, and micro-nutrients contents between feedstock and biochar samples. Biochar from corn stems and rice hulls can sequester by 60% and 49% of the initial carbon input into biochar respectively when biochar is incorporated into the soils. Pyrolysis conversion of corn and rice residues sequestered significant amounts of carbon as biochar which has further environmental and production benefits when applied to soils. Field experiment with crop residue biochar will be investigated the stability of biochars to show long-term carbon sequestration and environmental influences to the cropping systems.

야생화 도입 초지의 생육특성, 식생비율 및 동물상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Botanical Composition and Fauna Distribution of Wildflower Pasture)

  • 김득수;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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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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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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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국산 야생화초지(Native wildflower p pasture: NWP, turf grass 6종 + 국산야생화 11종) 및 외국산 야생화초지(Introduced wildflower pasture; IWP, turf grass 6종 + 외국산야생화 9종)를 조성하여 계절별 개화시간, 개화지속 정도, 꽃의 색깔, 식생변화 및 초지에서의 동물상 등을 조사 분석하여 야생화초지의 개발에 필요한 초종 선발 및 구성, 혼파조합 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 시험포장에서 1997년 8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야생화의 개화는 5월에서 9월까지 연속적으로 유지되었으며 꽃색깔은 비교적 다양하게 유지 되었다. 국내산 야생화의 경우 개화기간이 가장 긴 것은 벌노랑(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이었고, 원추리(Hemerocallis fulva), 범부채(Belamcanda chinenis),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등은 발아 및 정착이 느려 문제가 있었다. 외국산 야생화의 경우 국내산 야생화에 비해 초기생육 및 정착이 양호했으며, 꽃색깔도 화려하게 유지되었으나 기생초(Coreopsis tinctoria), 서양톱풀(Achillea millefolium),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등은 초고가 크거나 강력한 지하경으로 우정되는 경향이었다. 2) 야생화 초지(NWP, IWP)의 적합한 turf grasses 는 계절별로 고른 식생을 유지한 tall fescue, perennial ryegrass, Kentucky bluegrass라 생각된다. 3) 국산 야생화초지의 식생분포는 톱풀(Achillea sibirica) > 벌노랑이(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 패랭이꽃(Dianthus chinensis) > 질경이 (Plantago a asiatica) >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 > 제비꽃(Viola mandshurica) >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 얼치기완두(Vicia tetasperma) > 매듭풀(Lespedeza s st$\psi$ulacea) > 원추리(Hemerocallis fulva) 순이었다. 봄철과 여름철에는 톱풀이, 가을철에는 벌노랑이가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계절별로 일정한 분포를 유지한 것은 민들레였다. 한편, 외국산 야생화초지는 서양톱풀(Achillea millefolium) > 기생초(Coreopsis tinctoria) > 끈끈이대나물(Silene armeria) > 금계국(Coreopsis lanceolata) >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 서양오이풀(Sanguisorba officinalis) > 수레국화(Centaurea cyanus) > 데이지( (Chrysanthemum leucanthemum) > 서양패랭이꽃(Dianthus petraeus) 순 이었다. 봄철에는 끈끈이대나물이, 여름철에는 서양톱풀이 가을철에는 기생초가 가장 높은 식생분포를 나타내었다. 3년 평균 총 야생화의 식생분포는 외국산 야생화초지가 국 산 야생화초지에 비해 2.27배 정도 높은 분포를 보여 다양한 국산야생화 초종도입과 선발 및 순도 높은 종자의 확보가 국산 야생화초지를 보급을 위해 우선적으로 선결해야할 과제라 하겠다. 4) 야생화 초지(NWP, IWP)는 관행 혼파초지나 하번초 혼파초지에 비하여 동물상이 다양하고 많게 분포되었으며 그중 외국산 야생화초지의 동물 개체수가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야생화 초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지속되었고, 양서류 및 곤충의 개체 수가 증가되었던 것으로 보아 야생화 초지의 공익적인 측면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겠다. 그러나 국산 야생화초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생 야생화의 생육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선발해야하고 재배증식을 통한 순도 높은 총자의 확보와 보급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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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수 착즙액이용 배양종균의 바이오에탄올 생산 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bioethanol production using sweet sorghum juice as a medium of the seed culture)

  • 차영록;문윤호;유경단;이지은;최인성;송연상;이경보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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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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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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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단수수[Sorghum bicolor (L)]는 당류가 풍부한 사탕수수, 사탕무와 같은 주요 바이오연료 작물 중의 하나이다. 단수수 착즙액은 단수수 줄기를 압착하여 추출하며 주요 성분는 glucose와 fructose 그리고 sucrose로 구성되어 있다. 에탄올은 효모발효공정을 통하여 단수수 착즙액으로부터 쉽게 생산할 수 있다. 단수수 착즙액은 당류 뿐만 아니라 질소나 인산과 같은 다양한 무기영양원도 함유하고 있어 종균 배지로 활용성이 높다. 상업적인 에탄올 생산 공정에서 종균배양은 중요한 발효공정 중의 하나이며 공정비용 절감을 위해 최적화된 배지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섬유질계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종균의 배지로서 단수수 착즙액의 특성을 평가하였다. 단수수착즙액의 발효기질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YPD 및 억새 당화액을 비교하여 실험하였으며, YPD배지 중 yeast extract 와 peptone은 각각 5 g/L의 농도로 사용하였다. 각각의 기질들은 당 농도가 2%, 5%, 10%가 함유되도록 제조하여 발효를 통한 균체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YPD와 단수수착즙액을 배지로 사용하였을 때 발효 24시간 후에 최대 $2.5{\times}10^8CFU/mL$ 이상의 균체농도를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단수수착즙액은 12시간 발효 후에 $1.0{\times}10^8CFU/mL$ 균체를 생산하여 섬유질계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종균 배지로서 YPD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싸리류(類)의 삽목시험(揷木試驗) (The Cuttings of the Genus Lespedeza)

  • 한영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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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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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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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싸리류(類)에 대(對)한 선발된 우량개체 및 앞으로 육성(育成)될 신품종(新品種)에 대(對)하여 무성번식의 방법을 구명(究明)코져 조록싸리, 참싸리, 늦싸리, 싸리, 털근록싸리, 풀싸리를 공시재료로 하여 4월(月) 상순(上旬) 삽목직전 1년지(年枝)를 채취하여 삽수길이 15~20cm, 삽수굵기 3~4mm, 삽수상하단을 동일하게 타원형으로 조제하여 1,000배액의 "우수프론"으로 소독한 삽상길이 150cm의 모래상에 삽목하였으며 삽목후 해가림 관수를 하였다. 그 결과 교배에 의한 신품종 및 선발개체(選拔個體)에 대(對)한 무성번식이 가능함을 인정할 수 있었으며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싸리류(類)의 삽목발근율은 50.3~69% 로 품종간 차이를 인정할 수 있었으며 털조록싸리, 조록싸리의 발근율이 제일 높고 풀싸리가 제일 낮았다(유의 수준 1%). 2.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조록싸리, 싸리가 좋았으며 풀싸리가 가장 불량했다. 3. 본당(本當) 뿌리수는 길이 5cm 이상만을 측정하였으며 털조록싸리가 6.4개로 제일 많고 풀싸리가 1.3개로 제일 적었다(유의수준 1%). 4. 본당(本當) 뿌리의 총연장은 털조록싸리 279.8cm, 조록싸리 200.1cm로 가장 길고 풀싸리는 41.1cm로 가장 짧았다(유의 수준 1%). 5. 본당(本當) 근류착생수는 직경 1mm 이상만을 조사하였으며 털조록싸리 34.4개, 조록싸리 27.1개로 제일 많고 풀싸리는 4.6개로 제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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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pedeza속(屬)의 종자저장기간별(種子貯藏期間別) 발아시험(發芽試驗) (The Effect of Different Periods of Seed Storage on Germination of Genus Lespedeza)

  • 한영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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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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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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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싸리류(類)의 종자저장기간별(種子貯藏期間別) 발아촉진처리별(發芽促進處理別) 발아율(發芽率)과 발아경과일수(發芽經過日數)를 조사(調査)하였든바 종자저장기간(種子貯藏期間) 40개월(個月)은 발아율(發芽率)이 30% 내외(內外)로 저조(低調)하였고 저장기간(貯藏期間) 28개월(個月)까지는 발아력(發芽力)에 큰 지장(支障)이 없었으며 발아촉진처리방법(發芽促進處理方法)으로는 80% 농류산(濃硫酸)에 3분처리(分處理) 및 과실중(果實中) 과피제거방법(果皮除去方法)이 가장 좋았다. 이들 처리(處理)가 타처리(他處理)에 비(比)하여 일주정도(一週程度) 빨리 발아율(發芽率)이 절정(絶頂)에 도달(到達)하였으며 종자저장기간(種子貯藏期間)이 단기(短期)인 것이 장기(長期)인 것에 비(比)하여 단시일내(短時日內)에 발아율(發芽率)이 절정(絶頂)에 도달(到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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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Dispersed and Proximate Inoculation Methods of Glomus etunicatum on Root Colonization of Sorghum-Sudangrass Hybrid

  • Lee, Seonmi;Selvakumar, Gopal;Krishnamoorthy, Ramasamy;Kim, Kiyoon;Choi, Joonho;Sa, Tongmi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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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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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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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formation on the effective application method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 inoculum is still inadequate. This work was performed to assess two AMF inoculation methods (dispersed and proximate) on root colonization of sorghum-sudangrass hybrid (Sorghum bicolor L.). In dispersed inoculation method, spores were inoculated in 2 kg pots of soil in which 5 day-old seedlings were transplanted and maintained for 50 days. In the proximate inoculation method, spores were first introduced in 500 mL pots where seeds were sown. After 10 days, the seedlings with the 500 mL soil were transferred to 2 kg pots without disturbing the contents. After 50 days of growth, root colonization and arbuscule abundance significantly increased (over 100%) in proximate method of inoculation. Moreover, sorghum-sudangrass hybrid had higher shoot growth (182.5 cm) and Glomalin related soil protein (GRSP) production in proximate method. Nutrient accumulation, particularly total nitrogen (82.61 mg $plant^{-1}$), was also found to be higher in proximate method of inoculation.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proximate method of inoculation may improve the early stage mycorrhizal symbiosis and inoculum performance in Saemangeum reclaimed soil.

폐광산 주변의 목본 식생 현황 및 오염 토양에 대한 목본 종자의 발아 특성 (Vegetation Distribution Near Abandoned Metalliferous Mines and Seed Germination Properties of Woody Plants by the Contaminated Soils)

  • 서경원;김래현;구진우;노남진;경지현;김정규;손요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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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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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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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광산 주변 오염지역의 식생복원에 이용할 목본 수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폐광산 지역의 식생을 조사하고, 현지 오염 토양에 자생하는 목본식물의 중금속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나무, 아까시나무, 싸리, 오리나무 등이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고, 다른 수종에 비해 생육 상태도 양호하였다. 이 수종들은 체내 중금속 농도도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뿌리 부위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이들 네 목본 수종을 대상으로 비오염토양과 가학광산(Cd, Cu, Pb, Zn 오염지) 및 금정광산(As 오염지)토양의 배합 비율별 종자 발아 특성을 연구한 결과, 발아율은 온실과 incubator 실험에서 모두 소나무 > 싸리 > 아까시나무 > 오리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Incubator에서는 소나무와 오리나무의 발아율이 비오염 토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나무의 발아율은 가학광산 토양의 경우 100%처리 수준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금정광산 토양의 경우 광산 토양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온실에서 소나무의 발아율은 가학광산 토양의 경우 40% 처리 수준에서 가장 낮은 반면, 금정광산 토양의 경우 20% 처리 수준에서 발아율이 가장 낮았고 광산 토양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소나무의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유묘 생장의 경우, 금정광산 토양 20% 수준을 제외한 두 광산 토양의 모든 처리구에서 지상부 생장은 싸리가 가장 높았으며, 지하부 생장은 아까시나무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 결과는 중금속 오염현장에 실제로 적용될 Eco-tree 선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펄펄 끓인 후 쌀을 넣어 조리하였고, 잡곡류는 낱알이 큰 것을 부수거나 물에 침지하였으며, 견과류, 서류, 구근류, 과일 등도 잘게 썰어 사용하였다. 치료식으로 한약재료는 물에 우리거나 삶았고, 육류는 푹삶아 육수에 밥을 하였다. 비빔밥은 되게 밥을 조리하여 나물과 밥을 일부 비빈후에 웃기로 얹었다. (1) 쌀밥은 물을 먼저 끓이다 쌀을 넣고 펄펄 끓여 된밥으로 조리하였다. 육수에 쌀을 넣고 밥을 조리하기도 하였으며, 찰밥은 제사밥으로 시루에 조리하였다. (2) 잡곡밥은 메밀, 보리, 율무 등을 사용하여 물에 곡식알이 큰것(콩)부터 미리 담가 삶거나 잘게 부숴 조리하였다. 팥등은 미리 삶거나 두쪽으로 조개 솥밑바닥에 깔았으며 대추나 밤은 세쪽으로 자른 후 물을 많이 붓고 기타재료를 섞어 밥을 하였다. 3) 국밥등은 말린국화 황국을 우려내 쌀을 넣고 밥을 조리하였으며, 국밥은 고기류와 뼈등을 푹삶아 육수에 밥을 말아 고기와 나물로 웃기를 얹었다. 굴밥등은 밥이 반쯤 익으면 재료를 미리 볶거나 씻어 넣고 조리하였다. 4) 비빔밥은 먼저 쌀로 밥을 되직하게 조리한 후 나물을 미리 밥과 슬쩍 비비다가 밥위에 나물과 웃기, 고명을 얹고 고추가루를 뿌렸다. 5) 남촉잎 등은 삶아 냉각후 쌀로 밥을 조리하였으며, 남촉줄기와 잎은 찧어 즙내 쌀로 밥을 조리하였다. 복숭아 연근 고구마는 잘게 썰어 쌀이 반쯤 익으면 함께 넣고 도라지는 물에 우려 푹 삶았고, 감자, 송이 등은 잘게 썰어 쌀과 함께 밥을 조리하였다. 4. 약선 음식조리방법 약선음식의 재료는 평상시 식생활에 사용되고 있던 식품들의 기능성분과 약이성을 이용하여 만성적인 질병과 급성적인 복통 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