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D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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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소화를 통한 돈분의 메탄 생성 특성 (Characteristics of Methane Production from Piggery Manure Using Anaerobic Digestion)

  • 이채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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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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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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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종 메탄수율, 동력학적 상수 및 최대 메탄발생 속도 등 돈분의 메탄생성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혐기성 회분식 실험을 수행하였다. 돈분의 혐기성 분해 동력학적 거동 평가시 1차 반응으로 기정하였으며 최종 메탄수율, 동력학적 상수 및 최대 메탄발생 속도는 각각 0.27~0.44L $CH_4/gVS$, $0.161{\sim}0.280d^{-1}$ 및 0.043~0.120L $CH_4/d$로 나타났다. 돈분 자체를 식종물질로 사용하는 경우 장기간의 초기 순응기간이 소요되었으나 최종 메탄수율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분의 혐기성 처리는 효과적이나 고형물의 함량이 높은 경우 이상 혐기성 소화가 단상 혐기성 소화에 비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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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에 따른 PLGA 멤브레인의 분해속도 및 pH 변화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degradation rate and pH change of PLGA membrane with a biodegradation)

  • 시에위잉;박종순;강순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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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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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3-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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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의료용 고분자 PLGA는 높은 생체적합성, 생분해성, 기계적 특성, 생체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량체 수량을 조절함으로서 분해기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상전이법을 이용하여 제조된 분자량과 L/D 타입 구성비가 다른 PLGA 멤브레인들을 인산완충생리식염수 하에서 멤브레인의 분자량과 용액의 온도 조건에 따른 생분해 특성을 유추하기 위하여 질량 변화와 용액의 pH값 측정하였으며, DSC와 실사현미경을 이용하여 Tg와 표면구조의 변화을 파악하였다. PLGA의 분자량이 증가할수록 가수분해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L/D 타입 구성비에 따라 분해속도와 용액 pH변화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신생아 선별검사의 재평가 (Reevaluation of the Neonatal Screening Test for Congenital Hypothyroidism)

  • 강소영;장영표;유지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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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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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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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신생아 선별검사결과의 이상빈도는 실제 임상적으로 진단되는 질환의 발생빈도보다 훨씬 높다. 본원에서 시행되는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신생아 선별검사의 위양성률과 소환율을 알아보고 재태기간과 출생체중에 따른 검사결과치를 비교하여 각각의 결과에 따라 cut-off value를 재평가함으로써 임상에서 신생아 선별검사의 결과를 해석하고 질환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5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한 2,133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정상분만의 경우 생후 3일째, 제왕절개인 경우 생후 5일째,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인 경우 생후 $14.3{\pm}12.4$일(5-79일) 이내에 신생아의 발뒤꿈치를 천자하여 모세혈을 검사용 채혈지에 묻혀 갑상선자극호르몬과 유리 $T_4$를 효소면역법으로 분석하였고 각각의 기존참고치인 $20{\mu}IU/mL$ 이상, 1 ng/dL 미만일 경우 소아과 외래로 불러 재검하였으며 이때 이학적 검사 및 주산기적 병력, 약물력, 모체질환 등의 여부를 조사하였고 혈청을 이용해 면역형광법에 의한 갑상선기능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1) 다른 질병이 없었던 1,749명의 갑상선자극호르몬과 유리 $T_4$의 평균${\pm}$표준편차는 각각 $9.01{\pm}5.82{\mu}IU/mL$, $1.99{\pm}0.90ng/dL$이었고 성별, 분만형태, 아프가 점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2) 재태연령과 출생체중에 따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수치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고 유리 $T_4$의 수치는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P<0.01). 3) 다른 질병이 있었던 384명의 갑상선자극호르몬과 유리 $T_4$의 평균${\pm}$표준편차는 각각 $9.17{\pm}7.22{\mu}IU/mL$, $1.52{\pm}0.75ng/dL$이었고, 건강한 신생아와 비교시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수치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고 유리 $T_4$의 수치는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P<0.01). 4) 신생아 선별검사에서 131명이 소환되었고 재소환율은 7.48%이었으며, 이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87명의 갑상선기능이 정상화된 기간은 출생체중과 의미있는 관계는 없었고, 출생주수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42, Pearson 상관계수 -0.177). 5) 신생아 선별검사에서 재소환되어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받은 환아는 모두 4명으로 2명은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만 $20{\mu}IU/mL$ 이상이었고 2명은 유리 $T_4$ 수치만 1 ng/dL 미만이었으며, 3명은 건강한 신생아에, 1명은 질병이 있었던 군에 속했다. 6) Cut-off value를 본 연구에서 시행되었던 기준인 갑상선 자극호르몬이 $20{\mu}IU/mL$ 이상이거나 또는 유리 $T_4\;1\;ng/dL$ 미만인 경우 소환율, 양성예측률, 민감도, 특이도는 각각 7.48%, 2.29%, 75%, 92.6%이었다. 갑상선자극호르몬이 $20{\mu}IU/mL$ 이상이거나 유리 $T_4\;0.64\;ng/dL$ 미만인 경우에 소환율, 양성예측률, 민감도, 특이도가 각각 4.8%, 3.57%, 75%, 95.3%이었다. 결 론 : 결론적으로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신생아 선별검사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 및 유리 $T_4$ 모두를 선별검사로 사용하는 것은 타당하고, 현재의 cut-off value가 소환율이 높기는 하나 검사의 민감도를 고려할 때 cut-off를 바꾸기에는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더 큰 대상군을 바탕으로 한 재평가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가시오갈피의 수집종과 배양조직에 따른 체세포배발생 및 재분화 식물체의 순화 (Effect of Genotype and Explant on Somatic Embryogenesis and Acclimatization of Acanthopanax senticosus)

  • 이성호;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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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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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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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가시오갈피의 꽃봉오리 엽병, 줄기, 줄기마디, 뿌리, 꽃대, 잎 등 조직으로 부터 캘러스가 유기 되었으며 캘러스 유기재료로는 꽃봉오리, 엽병, 줄기, 줄기 마디, 뿌리 등이 적합하였다. 캘러스 유기율은 한국산 가시오갈피가 일본산과 러시아산보나 높게 나타났다. 캘러스유기에는 2.4-D와 TDZ조합처리가 효과적이었으며 한국가시오갈피의 엽병, 줄기, 액아, 뿌리절편으로부터 형성된 캘러스에서 배발생 캘러스가 형성되었으며 줄기에서 형성된 캘러스로부터 한국, 일본, 러시아산 가시오갈피 모두에서 배발생캘러스가 형성되었다. 엽병에서 형성된 캘러스로부터 배발생캘러스의 유기율이 가장 높았으며 2.4-D 1mg/l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액체배지에서의 체세포배의 생장에는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MS기본배지가 적합하였다. 기내에서 잎과 뿌리 분화가 이루어지고 건실하게 자란 식물체를 온실에 옮겨 순화하였을 경우 99.1%의 생존율을 보였다.

음식물찌꺼기 산발효산물과 하수슬러지의 혼합비 및 유기물부하가 병합처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ing Ratio and Organic Loading Rate of Acid Fermented Food Wastes and Sewage Sludge on the Anaerobic Digestion Process)

  • 안철우;박진식;장성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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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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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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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실험실 규모의 혐기성 소화 실험을 통하여 고온산발효를 거친 음식물찌꺼기 산발효액과 하수슬러지의 적정 혼합비와 유기물 부하율에 따른 반응조 운전특성을 분석하여 실제 플랜트에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음식물지꺼기 고온 산발효액과 하수슬러지를 혼합하여 반연속식으로 혐기성 소화실험을 실시한 결과 유기물 부하율 3.3 gVS/L.d(혼합비 1:1)에서 최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는데, 이때 SCOD 제거효율은 평균 74.2%, VS 제거효율은 73.6%, 주입된 VS당 생성된 가스량은 $0.440{\ell}/g\;Vs_{add}.d$였으며 평균 메탄 함량은 66.5%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에 음식물찌꺼기를 하수처리장의 중온 소화조에서 처리할 때의 유기물 부하보다 높아 효율성, 경제성에서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산소전달 속도와 용존산소가 Azotobacter vinelandii UWD의 생분해성 고분자(PHBV)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xygen Transfer Rate and Dissolved Oxygen on the Production of PHBV by Azoto-bacter vinelandii UWD.)

  • 박창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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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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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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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용존산소(D.O.) level은 유기산 및 포도당을 혼합한 배지에서 Azotobacter vinelandii UWD의 생장 및 생분해성 고분자(PHBV) 생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용존산소 level이 높은 경우(5% D.O.)는 낮은 경우(1% D.O.)에 비해 세포의 생장속도가 약 2배 증가하였으나 PHBV 생성은 D.O.가 낮은 경우 62.3 wt%로 D.O.가 높은 경우에 비해 약 17배 증가하였다. 그러나 B.O. level은 통기(aeration)에 의한 A. vinefandii UWD의 발효특성 연구에 적합한 기준이 아니었다. 공기공급속도를 고정하고 교반속도만을 변화시키는 통기법으로 산소전달속도를 감소시켰을 때 이 균주는 산소소모속도를 그에 따라 대응 감소시킴으써 겉보기 D.O.를 높게(5%) 유지할 수 있었고 이 때 생장이 느려지고 PHBV 양은 57.3 wt%로 증가하였다. 통기가 세포생장 및 PHBV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일관성 있게 설명할 수 있는 기준은 D.O. level이 아니라 산소전달속도였으며 비생장속도는 산소전달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고 PHBV 생산량은 산소전달속도에 반비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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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회분식 혐기성 공정을 이용한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의 혼합소화 거동 특성 (EPerformance of high-rate anaerobic sequencing batch reactor treating sewage sludge and food waste)

  • 김현우;한선기;신항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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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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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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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혐기성 소화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온도상분리 공정과 혐기성 회분식 공정을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슬러지의 혼합기질에 적용한 온도상분리 혐기성 회분식 소화공정(TPAD-ASBR)의 거동 특성을 유기물부하의 변화에 따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TPAD-ASBR 과 대조구의 첫 단에서 대부분의 메탄생성과 유기물 제거가 이루어졌으며, 단위부피당 메탄발생량은 유기물부하 2.7 g VS/L/d에서 각각 0.79와 0.59L $CH_4/L/d$ 였다. 동일 부하에서 TPAD-ASBR의 유기물 제거효율은 61%이었으며 40%의 효율을 보인 대조구에 비해 고온조를 도입한 본 공정의 우수성을 확인하였다. 국내 하수슬러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VS 농도(1.5%, w/w)와 낮은 생분해 효율을 보이는데, 이러한 부정적 특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투입된 음식물쓰레기에 의한 기질 특성의 효과적인 개선으로 인해 높은 유기물 감량과 메탄회수가 가능하였다. 또한, track study를 통해 연속회분식 운전방식에 의한 settling 단계의 도입으로 SRT를 HRT보다 길게 유지하여 미처리 입자와 active biomass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접촉을 도모하여 보다 높은 안정화효율 획득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혐기성소화공정에 TPAD-ASBR공정과 함께 음식물쓰레기와의 혼합소화를 도입하는 것은 처분이 까다로운 두 가지의 폐기물을 고효율로 처리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에너지회수가 가능하여 경제적 운전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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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a parapsilosis에 의한 Xylitol 발효시 Acetic acid가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etic Acid on Xylitol Fermentation by Candiac parapsilosis)

  • 김상용;윤상현;김정민;오덕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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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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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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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Candida parapsilosis KFCC 10875를 사용하여 acetic acid가 xylitol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초기 acetic acid농도가 1.0 g/l까지는 acetic acid가 발효과정 중에 모두 소모되나, 3.0 g/l 이상의 농도에서는 일부만 소모되고 배지중의 존재하여 xylitol 발효에 영향을 주었다. 균체의 성장, xylose소비와 xylitol 생산은 acetic acid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였다. 비 균체 증식속도와 비 기질 소비속도도 acetic acid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그러나, xylose에서 xylitol로의 전환수율과 비 생산속도는 acetic acid 농도가 1.0 g/l일 때까지는 최대값을 보여주었다. 그 이상의 acetic acid 농도에서는 xylitol의 전환수율과 비 생산속도가 감소하였다. Xylose로부터 xylitol 발효시 acetic acid의 저해정도는 pH에 영향을 받아 낮은 pH에서 균체의 증식, xylose의 소비 및 xylitol의 생성이 더 저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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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Pagrus major의 광주기 및 수온조절에 따른 조기산란 (Induced Spawning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by Controlling Photoperiod and Water Temperature)

  • 김형배;김종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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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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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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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참돔의 산란조절은 광주기 l1L: 13D, 수온 $12.2^{\circ}C$에서 시작되어 장일조건 14L:10D, 고수온으로 처리한 결과 $16.5^{\circ}C$에서 산란이 일어났다. 사육수온 $17.0^{\circ}C$ 전후로 유지시켰을 때 산란은 56일간 계속되었고, 자연상태보다 약 1개월 조기채난할 수 있었다. 총산란양은 908만 개이었고 1일 산란양은 15만 개이었다. 명주기와 암주기의 시각별 산란은 18$\~$24시에 많았으나 비교적 분산되어 일어났다. 산란중기에 산란된 난들은 부상수정률이 $71.5\%$였고, 난경은 0.95$\~$0.98mm이었으며, 산란양과는 낮은 상관(r=0.49)을 가졌다. 유구수에 따른 부화율은 1개 $85.3\%$, 2개 $76.9\%$, 3개 $74.3\%$, 4개 $76.6\%$, 5개 이상이 $63.9\%$ 로서 유구수가 많을수록 부화율은 감소하였다. 산란된 전체 난의 산란부터 부화까지의 생존율은 $6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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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혈청 크레아티닌을 가진 응급실 환자에서의 조영제 연관 신증 (Nephropathy related to computed tomography in emergency department patients with serum creatinine <1.5 mg/dL)

  • 김종하;박신률;김종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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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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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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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Contrast-induced nephropathy (CIN) can cause serious adverse effects. To reduce the occurrence of CIN related computed tomography (CT) in emergency patients, we assessed the respective roles of serum creatinine (SCr) alone and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as an early predictor for CIN related CT. Methods: For patients with SCr <1.5 mg/dL who underwent CT in emergency department (ED) between September 2012 and October 2013, we assessed the prevalence of CIN and its adverse effects. The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Study (MDRD) and Cockcroft-Gault (CG) formula was used for the calculation of eGFR. Practical calculation was performed by 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system for MDRD and internet calculating service for CG. And we investigated the prevalence of CIN in eGFR $<60mL/min/1.73m^2$ before CT. Results: A total of 1,555 patients were enrolled. The prevalence of CIN after CT was 4.6% and it showed correlation with renal deterioration, increased in-hospital mortality, and prolonged hospitalization. Despite baseline SCr <1.5 mg/dL, among enrolled patients, 11.3% as MDRD equation and 29.5% as CG formula were $<60mL/min/1.73m^2$ and in this condition, the prevalence of CIN was significantly high (odds ratio was 2.87 [1.64-5.02] as MDRD equation and 2.03 [1.26-3.29] as CG formula). Conclusion: Just SCr <1.5mg/dL was not appropriate to recognize preexisting renal insufficiency, but eGFR using MDRD equation was useful in predicting the risk of CIN related CT in ED. Using EMR, calculation of eGFR can be easier and more conven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