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uroshio 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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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R-SCALE SST FRONT OF THE SOUTHERN ECS IN WINTERTIME FROM SATELLITE AND SHIPBOARD DATA

  • Chang, Yi;Shimada, Theruhisa;Sakaida, Futoki;Kawamura, Hiroshi;Chan, Jui-Wen;Liu, Dong-Chan;Lee, Ming-An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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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6년도 Proceedings of ISRS 2006 PORSEC Volum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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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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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identify two distinct finer-scale frontal bands: 'Mainland China Coastal Front' (MCCF) and 'Kuroshio Front' (KF). The MCCF is along the 50-m isobath with large temperature gradient. The front is a boundary between the Mainland China Coastal Current and the offshore shelf waters. On the other hand, the KF is extending from the northeastern coast of Taiwan toward the northeast and into the shelf of south ECS. It forms a broad semicircle-shape and curving along 100-m isobath, it also deviates from eastward at around 26.5N-122E and leaves the shelf of ECS. This front should be the boundary between the Kuroshio water and the other shelf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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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 수직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LADCP Casting 및 자료처리 방법 (Casting Lowered-ADCP and Data Processing Methods for Configuring Vertical Current Structure)

  • 김응;전동철;신창웅;김동국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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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spc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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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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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o understand the vertical structure of ocean currents from raw data observed by lowered-ADCP (LADCP), these data require post-processing. Data were processed using Krahman's version 10.8 processing software based on Matlab. It is estimated the influence of auxiliary data affecting the processed current structure. The bottom-tracked velocities and the GPS information significantly contribute the offset on reference velocities in the bottom layer and barotropic ones in the middle layer, respectively. Good quality data can be obtained when LADCP is least tilted in pitch and roll during observation. In situ application of LADCP to the (northward) volume transports of Kuroshio in the East China Sea proved to be 24.8. Sv (= $1{\times}10^6m^3s^{-1}$) in October 2007, and 28.2 Sv in June 2008, respectively. The volume transport is relatively large over the continental slope when compared to the shelf or the deep sea.

아시아 季節風과 쿠로시오가 黃海, 東海 및 東支那海의 表面水溫에 미치는 影響 (Infouences of the Asian Monsoon and the Kuroshio on the Sea Surface Temperatures in the Yellow, the Japan and the East China Seas)

  • 강옥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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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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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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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아시아 계절풍과 쿠로시오에 의한 계절적인 열수송이 황해, 동해 및 동지나해 의 표면수온 연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하여 해면수온의 변화에 대한 간 단한 해석적 모델을 만들었다. 상기 해역에서 아시아 계절풍에 의한 열수송의 연변 화는 태양복사에너지의 연변화와 위상이 거의 일치하지만, 쿠로시오에 의한 열수송 은 복사에너지와 위상이 거의 정반대이다. 아시아 계절풍에 의한 계절적 열수송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황해에서 표면수온의 연평균은 같은 위도의 동해에 비하여 낮으 며, 여름과 겨울의 표면수온차는 2$0^{\circ}C$이상으로서 세계전해양 중에서 가장 연교차폭 이 크다. 동해북서부 해역도 역시 아시아 계절풍과 한류에 의한 열이송의 효과가 합세함으로 인하여 표면수온의 연교차가 크다 그러나 쿠로시오와 쓰시마난류 해역 에서는 해류에 의한 열이송으로 인하여 표면수온의 연평균은 높으나 연교차폭은 작 다.

CMIP6 모형 결과 분석을 통한 북서태평양 해면수온과 해류의 미래변화에 대한 고찰 (A Study on Future Changes of Sea Surface Temperature and Ocean Currents in Northwest Pacific through CMIP6 Model Analysis)

  • 정수연;최소현;김영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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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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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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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upled Climate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Phase 6에 참여한 21개의 모형들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실험 결과로부터 북서태평양 해면수온과 쿠로시오의 미래변화를 분석하였다. 해면수온 상승의 공간적인 특징은 쿠로시오의 공간적인 분포와 유속의 변화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북태평양에서 아열대 순환계와 아한대 순환계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쿠로시오 확장역의 위치 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대규모 대기순환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1개 모형 중 9개의 모형들의 기후변화 실험별로 zero-바람회전응력이 나타나는 위도를 비교하였다. 온실기체의 증가로 대기복사강제력이 커짐에 따라 zero-바람회전응력이 나타나는 위도가 북상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관측에서 나타난 zero-바람회전응력이 나타나는 위도가 북상하는 추세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들리순환이 북쪽으로 확장함에 따라 한반도가 속한 중위도의 온난화가 가속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대한해협을 통해 동해로 유입되는 대마난류의 수송량과 온도 또한 대기복사강제력이 커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북서태평양 장기 고해상도 지역해양 재분석 자료 생산 및 해양기후변화 진단 (Production of High-Resolution Long-Term Regional Ocean Reanalysis Data and Diagnosis of Ocean Climate Change in the Northwest Pacific)

  • 김영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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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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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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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해양재분석 자료는 관측 자료를 수치 모델에 동화함으로, 관측 자료의 시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해양 변수 간의 물리적 상호작용을 고려한 격자화된 고해상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순환 및 기후 연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에 생산된 12년간(2011년부터 2022년까지)의 북서태평양 지역해양 재분석 자료를 확장하여 30년간(1993년부터 2022년까지)의 1/24° 수평해상도를 갖는 장기 재분석 자료(K-ORA22E)를 생산하고, 이를 분석하여 한반도 주변해역에서의 장기 해양기후변화를 진단하였다. K-ORA22E 데이터를 통해 한반도 주변 해역의 수온 상승 경향을 분석한 결과, 쿠로시오 확장역에서 쿠로시오의 경로가 지난 30년 동안 1년에 약 6 km 씩 북상하였으며, 쿠로시오 경로의 북쪽에서 수온 상승이 두드러졌다. 한반도 주변 해역 중에서는 동해에서 수온 상승이 가장 뚜렷했다. 특히, 동해에서는 표층보다는 중층에서 수온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동한난류의 수온 상승률은 전 지구 평균보다 2-3배 높았다. 황해저층냉수가 출현하는 황해 중앙부에서는 장기적으로 수온이 상승하였으나, 한반도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수온이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수온의 장기변화의 공간적인 차이는 쿠로시오 해류의 북상에 따른 열수송의 경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에서 구축된 K-ORA22E와 같은 고해상도 지역 해양 재분석 자료는 한반도 주변 해역의 장기 변동성을 이해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분석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opex/Poseidon 고도계자료를 이용한 동북아시아 연변해역의 해수면 변화 연구 (Sea Level Variabilities in the East Asian Marginal Seas by Topex/Poseidon Altimeter Data)

  • Yoon, Hong-Joo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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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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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0-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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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OPEX/POSEIDON(T/P) 위성의 7년 간 고도계자료를 사용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해수면 순환과 해수면 변화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헌장 조위자료와 고도계자료간의 비교에서, 고도계에 포함되어 있는 60일의 tidal aliasing(M$_2$ 및 S$_2$의 해양조석 성분)의 영향을 제거한 후 순수 해수면 성분을 구하였다. 해수면 변동을 보면 쿠로시오 해류가 사행을 하면서 강하게 흘러가는 일본 동남부해역에서 뚜렷한 와류의 형성과 함께 높은 해수면 변화 값을 보였다. 이것은 쿠로시오의 확장과 해저지형의 영향과 기인하다. 평균해수면은 황해 및 동해에 비해서 북태평양해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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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춘계 제주해협의 해황과 해류 (Hydrography and Sub-tidal Current in the Cheju Strait in Spring, 1983)

  • 장경일;김구;이석우;심태보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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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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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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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3년 4월과 5월에 걸쳐 제주해협에서 부표와 해류계를 이용한 해류관측과 함께 2회에 걸쳐 수온-염분관측을 실시하였다. 관측자료로부터 고온, 고염인 흑조 의 한 지류가 제주도 서쪽을 돌아 제주해협으로 유입됨을 명확히 보였다. 제주도 서쪽을 우회하는 해류는 제주도 서쪽에서는 그 폭이 약 60 km이며 제주 해협내 에서는 20∼30 km 이내에 존재하여 제주도 서쪽에서는 5 cm/s 미만으로 유속이 작은 반면에 제주해협의 서쪽입구와 해협 내에서는 10 cm/s 이상의 큰 유속을 갖는다. 제주해협의 동쪽에는 역시 흑조로부터 기원된 대마난류의 영향이 인지 되었다. 난류수와 연안수 사이에 형성되는 수온, 염분전선의 변화는 제주 해협의 서쪽에서 황해연안수가 남하함을 제시하였다. 난류수역에서는 5월에 수온이 상승 한 반면에 다른 해역에서는 수온이 감소하였다. 5월에 제주해협 중앙부에서는 해 협의 서쪽으로부터 저온, 저염의 해수가 유입되어 4월에 비해 수온과 염분이 급격 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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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대한해협 서수도에 유입되는 Tsushima난류수의 기원-2 중층수에 대한 고찰 (In Summer, the Origin of Tsushima Warm Current Water in the Western Channel of the Korea Strait-2 on the Water in the Middle Layer)

  • 윤종휘
    • 한국항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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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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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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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하계 대한 해협 서수도에는 연직적으로 특성이 서로 다른 세개의 수괴가 존재한다. 그 중 중층수에 대하여 인접 해역의 해수 특성과 상호 비교함으로써 그 기원과 유로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1) 중층수는 동지나 해의 대륙붕 상에서 형성된 Kuroshio수와 중국 대륙 연안수와의 혼합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층수는 Kyushu Island 의 서쪽 해역, 경도 약 127 E 부근 해역과 제주도와 Goto Islands의 사이 해역을 거쳐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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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to-Year and Inter-Decadal Fluctuations in Abundance of Pelagic Fish Populations in Relation to Climate-Induced Oceanic Conditions

  • Gong, Yeong;Suh, Young-Sang;Han, In-Seong;Seong, Ki-Tac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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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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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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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cean climate variables ($1900{\sim}2005$), time series of catches ($1910{\sim}2005$) and body size data were used to assess the year-to-year and decadal scale fluctuations in abundance of the fish populations (Japanese sardine, anchovy, jack mackerel, chub mackerel, Pacific saury and common squid) that have spawning grounds in the East China Sea and its adjacent region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abundance of pelagic fishes (e.g. jack mackerel) in the Tsushima Warm Current (TWC) region and the Kuroshio-Oyashio Current (KOC) region was attributed to the climatic modulation of larval transport and recruitment, which depends on the winter monsoon-induced drift, current systems, and spawning season and site. The changes in abundance and alternation of dominant fish populations in the two regions in the 1930s, 1970s, and late 1980s mirrored changes in the climate indices (ALPI, AOI and MOI). Oscillations in the decadal climate shifts between the two regions led to zonal differences in larval transport and recruitment, and hence differences in the abundance of the pelagic fish populations. During deep Aleutian Lows, as in the 1980s, larval transport from the East China Sea to the KOC region increases in association with the strong winter Asian monsoon, cool regime and increased volume transport of the Kuroshio Current systems, whereas during a weak Aleutian Low (as in the 1990s), larval transport to the TWC region increased in association with a weak winter Asian monsoon, a warm regime, and increased volume transport of the Tsushima current system. We postulate that the increased chub mackerel abundance in the TWC region and the decreased abundance in the KOC region in the 1990s are partly attributed to changes in recruitment and availability to the fishing fleets under the warm regime in the spawning and nursery grounds in the East China Sea in association with the quasi-steady state of mild winter monsoon in the 1990s. The fluctuations in chub mackerel and jack mackerel abundance are under the environment-dependant growth form, although the tropicalization was identified in the TWC region. The density-dependant growth form was found in Japanese sardine populations, but no tropicalization by fishing was identified in the long ($10{\sim}15$ year) periods of abundance despite their short ($3{\sim}4$ year) generation time, suggesting that the environment-dependant growth form drove the changes in abundance. Year-to-year and decadal scale variations in abundance and population structure of the Pacific saury responded to climate regime shifts (1976/1977, 1988/1989), suggesting that the fish is a key bio-indicators for changes in the ecosystem.

Verification of the Wind-driven Transport in the North Pacific Subtropical Gyre using Gridded Wind-Stress Products Constructed by Scatterometer Data

  • Aoki, Kunihiro;Kutsuwada, Kunio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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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7년도 Proceedings of ISR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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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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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Using gridded wind-stress products constructed by satellite scatterometers (ERS-1, 2 and QSCAT) data and those by numerical weather prediction(NWP) model(NCEP-reanalysis), we estimate wind-driven transports of the North Pacific subtropical gyre, and compare them in the central portion of the gyre (around 300 N) with geostrophic transports calculated from historical hydrographic data (World Ocean Database 2005). Even if there are some discrepancies between the wind-driven transports by the QSCAT and NCEP products, they are both in good agreement with the geostrophic transports within reasonable errors, except for the regional difference in the eastern part of the zone. The difference in the eastern part is characterized by an anticyclonic deviation of the geostrophic transport resulting from an anti-cyclonic anomalous flow in the surface layer, suggesting that it is related to the Eastern Gyral produced by the thermohaline process associated with the formation of the Eastern Subtropical Mode Water. We also examine the consistency of the Sverdrup transports estimated from these products by comparing them with the transports of the western boundary current, namely the Kuroshio regions, in previous studies. The net southward transport, based on the sum of the Sverdrup transports by QSCAT and NCEP products and the thermohaline transport, agrees well with the net northward transport of the western boundary current, namely the Kuroshio transport. From these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the Sverdrup balance can hold in the North Pacific subtropical gy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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