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seaw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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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로부터 수용성 항산화 물질의 추출 (Extraction of Water Soluble Antioxidants from Seaweeds)

  • 이봉호;최병욱;전종한;유병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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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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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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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근해에 서식하는 여러 가지 해조류로부터 수용성 항산화 물질을 추출하여 라디칼 소거활성으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김, 미역, 다시마, 모자반, 청각, 톳, 홑파래 등에서 추출된 물질로부터 항산화 활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들중 홑파래에서 합성 항산화제인 BHT나 BHA보다 강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추출되었다. 톳의 경우 홑파래에 필적할만한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성분을 확인하기위해 Sephadex LH-20 column 등을 이용해 성분분리를 시도하였는데 각 분획의 활성이 분리전의 활성보다 낮아져 성분분리를 하지 않았으며 이는 단일 성분이 아닌 다성분이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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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공 해조류와 미가공 김의 중금속 함량 및 식품 안전성평가 (Heavy Metal Contents and Food Safety Assessment of Processed Seaweeds and Cultured Lavers)

  • 양원호;이효진;이상용;김성길;김기범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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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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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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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해조류(김, 다시마, 미역)와 양식장에서 채취한 미가공 김에서 9종의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고, 해조류 섭취에 따른 식품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다. 가공된 해조류에서의 중금속 함량은 Fe>As>Zn>Cu>Cd>Pb>Cr>Ni>H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가공 김과 가공 김의 중금속 농도를 비교한 결과 미가공 김이 가공된 김보다 Cd과 Zn을 제외한 7종의 중금속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해조류에서 검출된 중금속 성분간 상관관계는 미가공 김에서 Cr-Fe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가공된 김에서 Cu-Cd, Cu-Zn, Cd-Zn, Pb-Ni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다시마에서 Cu-Cr, Cu-Zn, Cd-Cr, Ni-Fe간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미역에서는 Cu-Cd, Cu-Pb, Cd-Ni, Cr-Zn, Cr-Fe, Zn-Fe간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미가공 김과 가공 김에서 중금속의 농도차이나 중금속간에 상관관계의 양상이 다른 것을 고려하면 가공과정 중에 중금속에 따라 제거효율이 다른 것으로 예상되어졌다. 해조류를 통한 Cu, Cd, Zn, Fe, Hg의 주간섭취량은 잠정주간섭취허용량의 0.1~7.6%에 해당되므로 해조류 내 중금속 함량은 매우 안전한 농도수준으로 판단된다.

수종해조의 단백계수와 in vitro Digestibility (Nitrogen Conversion Factors and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of some Seaweeds)

  • 류홍수;;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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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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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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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해중의 영양학적인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multi-enzyme system을 이용한 체외소화율과 아미노산분석을 기초로 한 단백질수를 측정하였다. 김 (P. tenera)의 체외소화율은 $78.5\sim82.2$로서 산지와 건조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잎파래(E. linza)나 다른 갈조류 (미역 U. pinnatifida, 톳 H. fusiforme, 모자반 S. fuuellum)에 비하여 높았고 효소활성 저해물질 (trypsin inhibitor)의 함량은 갈조류에서 높았다. 잎과래는 채외소화율이 김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효소활성저해물질이 가장 낮은 특이한 결과론 보였다. 전체적으로 해조류의 체의소화을이 다른 연구자들의 생체실험에 의한 소화율 (in vivo digestility)보다 높은 결과를 보인 것은multi-enzyme system을 이용한 체외소화율 측정 방법을 해조류의 정확한 소화율 측정에 적용하기에는 문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륜 김에 대한 microwave cooking의 영향은 가열시간이 15분 경과하여도 현저한 소화율 증가는 볼 수 없었으며, 효소활성 저해물질함량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한국식으로 구운김의 체외소화율은 microwave로 15분 가열한 시료와 비슷하였다. 아미노산 분석 결과를 이용한 단백계수(Factor method)는 김의 경우 6.52로 계산되었고, 잎파래는 6.00, 미역 6.11, 모자반 5.85, 톳은 5.83이었으며, Kjeldahl전소분석결과를 이용한 단백계수(Kjeldahl Method)는 김 6.29, 잎파래 5.83, 미역 5.40, 모자반 5.45, 톳 5.49로 나타나, 종래의 조단백계수(6.25)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해조추의 비단백태질소의 정확한 규명이 없는 상태에서, 해조의 단백질함량 측정에는 아미노산 분석결과를 이용한 새로운 단백계수(Factor Method)를 사용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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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와 곤피에서 추출한 당단백질의 Sarcoma-180 cell에 대한 항암효과 및 면역활성 (Antitumor and Immunomodulating Effects of Seaweeds toward Sarcoma-180cell)

  • 이영숙;김동석;류병호;이성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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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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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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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해조류 중 파래와 곤피에서 당단백질을 추출하여 화학성분의 조성을 규명하고 sarcoma-180 cell을 이용하여 항암효과 및 면역활성을 검토하였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당단백질 중 당의 함량은 파래 및 곤피에서 각각 52.20% 및 48.16%이였고 이를 구성하는 단당류는 fructose의 함량이 곤피에서 84.62%로 가장 높았다. 단백질의 함량은 파래 9.51% 및 곤피 8.03%이였으며, 이를 구성하는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 및 cysteine이였다. 항암 효과 중 고형암 성장 저지 효과는 파래의 경우 50mg/kg을 투여 하였을때 64.55%로 가장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내었고, 수면 연장 효과도 파래의 50mg/kg인 경우가 14.70%로 가장 높은 수명 연장율을 보였다.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중 백혈구수는 파래의 경우가 65.11%로 최고이었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총 복강 세포수도 대조군에 비해 약물투여군이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면역 관련 장기의 무게도 약물 투여에 의하여 증가함을 볼 수 있었다. 혈액의 생화학적 성분 분석은 대조군과 약물 투여군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상적인 마우스에서는 생체의 항사성 유지 기능을 초월하지 않고 어떤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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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조류 음식의 문헌적 고찰 - 1450${\sim}$1950년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Korean Seaweed Foods by Literature Review)

  • 손정우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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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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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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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this study, a total of 70 seaweed names among various kinds of seaweeds, including dried and powdered foods, were investigated by examining Korean foods literature published during 1450${\sim}$1950. There were 14 kinds of sea mustard, 13 kinds of laver, 3 kinds of kerp, 6 kinds of sea staghorn, 15 kinds of green laver, 1 kind of Ecklonia cava, 11 kinds of agar and 7 seaweeds classified as other. It was also found that seaweed was used as a main ingredient, secondary ingredient, or a garnish in a total of 74 traditional Korean foods. The seaweed foods appearing in the literature were classified by a traditional Korean food classification system according to cooking method. These traditional seaweed foods were placed into 6 categories including main dishes, side dishes, tteok lyou and hangwa lyou. Finally, a database was established in order to provide a research basis for traditional Korean seaweed foods.

Screening of Korean Marine Plants Extracts for Inhibitory Activity on Protein Tyrosine Phosphatase 1B

  • Lee, Hee-Jung;Kim, You-Ah;Lee, Jung-Im;Lee, Burm-Jong;Seo, Young-Wan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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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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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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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rude extracts of 69 marine organisms (27 salt marsh plants and 42 seaweeds) were screened for the inhibitory activity against the protein tyrosine phosphatase 1B (PTP1) in vitro. The most active extracts were methanol extracts from Derbesia marina (80.6% in inhibitory activity) and Symphycladia latiscula (85.6%) at the concentration of $15{\mu}g/mL$. Methanol extracts of Codium adhaerens and Hisikia fuziformis were moderately inhibitory with 71.2 and 69.1% inhibition, respectively. It was peculiar that only the extracts from seaweeds show inhibitory activity where those from salt marsh plants do not show any significant effect.

해조류 및 해양저질에서 항 염증성의 방선균 선발 (Screening Anti-inflammatory Actinomycetes Isolated from Seaweeds and Marine Sediments)

  • 박남희;홍용기;조지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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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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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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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marine actinomycetes were surveyed. In total, 363 strains were isolated from marine sediments, seaweed tissue, and seaweed rhizosphere. Of these, strains 16 and 291-11 showed the most potent anti-inflammatory activity in phorbol-ester-induced mouse ear edema and erythema assays. Strains 16 and 291-11 were isolated from the rhizosphere of the brown seaweeds Sargassum thunbergli and Undaria pinnatifida, respectively, and were identified as Streptomyces macrosporeus and St. praecox, respectively, using 165 rDNA sequence 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