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malting 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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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보리 품질평가 현황과 전망 (Current Status and Prospect of Quality Evaluation in Malting Barley)

  • 손영구;서세정;백성범;이춘우;박문웅;한상익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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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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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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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With lower quality and three to four times higher price than those of imported malting barley,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malting barley is decreasing. Although the causes can be found in that the domestic environments are much unfavorable to cultivate the malting barley compared with those of USA or Canada, it is mainly reasoned from poorer developments in variety of high quality malting barley as well as in cultivation technology. For assuring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malting barley, therefore, not only the development of high quality malting barley suitable to the climatic environment of this country but also the political supports of the government are required. Also, in addition to the breeding of the good quality malting barley haying higher germinative energy, and heavier and larger kernels of good plumpness as well as lower protein content, the modification of quality inspection standards from the system relying only on the visual characteristics such as kernel size distribution rate, shrimped kernel rate, foreign materials and so on, to such system as those of developed countries haying quality criteria such as protein content for inspection is absolutely required for the quality improvement of domestic malting barley.

보리의 이화학적 특성과 취반성에 관한 연구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Cooking Qualities of Barley)

  • 장학길;정일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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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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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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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cooking qualities of six cultivars of covered barley, four malting barley and six naked barley were investigated. The 1, 000 kernel weight was heavier in the malting barley and ash content was the highest in covered barley. The varietal variation of amylose content was 17.7 to 20.2%. $\beta$-Glucan viscosity was generally lower in the malting barely, and varied greatly among barley cutivars with 2.16 to 8.47 cSt. The pearling rate was highest in naked barley with a mean of 75.5% and protein content of aw and pearled barel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with cultivars. In the cultivars tested, Doosan 8, Youngsan and Iri 5 showed the higher milling rate. Amylose patterns showed that the covered barley cultivars has lower gelatinization temperature and higher peak height and height at 50 $^{\circ}C$ than the malting and naked barley. The water absorptions were highest in covered barley cultivars , and lowest in naked barley cultivars. The soluble solid was highest in naked barley cult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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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맥주보리 작부체계에서 돈분액비 연용이 맥주보리 생육과 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tinual Application of Liquid Pig Manure on Malting Barley Growth and Soil Environment in Double Cropping System of Rice-Malting Barley)

  • 이성태;서동철;김은석;송원두;이원규;허종수;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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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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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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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남부지방의 대표적 이모작 작부체계인 벼 맥주보리 작부체계에서 3년 (6작기) 동안 화학비료와 돈분뇨의 시용량을 달리하여 연용하여 살포하였을 때 돈분뇨가 토양환경 및 맥주보리의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와 맥주보리 포장에 연용하여 돈분뇨를 100% 시용하였을 때 유효인산과 치환성 양이온 중에서 칼리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시험전 유효인산 함량은 243에서 3년후 350 mg $kg^{-1}$ 으로 100 mg $kg^{-1}$ 이상 증가하였고 치환성 칼륨은 0.31에서 0.44 $cmol_c\;kg^{-1}$ 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화학비료 50%+돈분뇨 50% 처리구에서는 유효인산과 치환성 칼리 함량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유기물을 함유하고 있는 돈분뇨를 시용한 결과 토양의 가비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생물의 밀도는 호기성 세균>방선균>사상균의 순이었다. 호기성 세균 개체수는 벼 (돈분뇨 100%)+맥주보리 (돈분뇨100%) 처리구에서 $26.3{\times}10^6\;CFU\;g^{-1}$으로 가장 많았다. 벼와 맥주보리 재배시 돈분뇨 100% 처리구에서 호기성 세균/사상균의 비율을 나타내는 B/F율이 1,011 으로 가장 높고 Biomass C 함량도 높아 이상적인 토양미생물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수량은 벼 (돈분뇨 100%)+맥주보리 (돈분뇨 100%) 처리구에서 간장, 수장, 수수 및 천립중이 높아 358 kg $10a^{-1}$ 으로 관행처리구 294 kg $10a^{-1}$ 대비 22 % 증수 되었다. ${\beta}$-glucan 함량은 돈분뇨 시용구 보다 비료 무시용구와 화학비료 100% 시용구에서 각각 4.5 및 4.4%로 가장 낮았다. 조단백 함량 또한 비료 무시용구와 화학비료 100% 시용구에서 8.2% 로 가장 낮았으며, 처리구 모두 조단백 함량 11% 이내로서 맥주보리 종실의 품질은 양호하였다.

한국산 고단백질 맥주보리가 맥아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Protein Korean Malting Barley on Malt Quality)

  • 김관배;강국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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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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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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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6년산 한국산 맥주보리의 단백질 함량은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고 지역별, 품종별 단백질 함량의 평균치는 전남산 Doosan 29호 14.1%(d.b), 경남산 Sacheon 6호 13.4%(d.b), 제주산 Doosan 8호 12.8%(d.b)이었으며 전남산 평균치가 14.1%(d.b)인 것은 맥주보리 단백질 함량으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고단백 보리는 저단백 보리에 비하여 분상질이 적고 초자질이 많아 Mealy가 9.0 %인 반면에 Glassy는 54.0%로 높은 수준이었다. 고단백 보리의 곡피함량은 9.9%로 저단백질 보리 7.1% 보다 높았으며 색택 측정치에 있어서 고단백 보리 $51.4^{\circ}L$, 저단백 보리 $55.2^{\circ}L$로 고단백 보리에서 낮게 나타났다. Micromalting을 통하여 고단백질 보리가 발아기간중 맥아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단백질 함량은 발아기간중 큰 변화가 없었다. 단백질이 높으며 맥아 용해도 즉, friability가 낮아져 발아 6일차 평균치를 기준으로 하면 저단백의 friability는 84.2%인 반면에 고단백은 44.5% 정도에 그쳤다. 맥주보리 단백질이 +1%(d.b) 증가함에 따라 -0.86%(d.b)의 맥아 fine grind extract가 손실되는 것으로 나타나 단백질은 경제적인 측면에 직접적인 손실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발아 6일차 평균치를 기준시 맥아 fine grind exract가 저단백은 80.8%(d.b)이었으나 고단백은 75.3%(d.b)로 낮았다. 발아 6일차 평균치를 기준시 고단백 맥아는 저단백 맥아 보다 ${\beta}-glucan$의 함량이 약 2.1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단백질이 높으면 맥즙 점도와 맥아 색도가 높아지고, Kolbach index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단백 맥아는 유리 아미노질소가 254.2 ppm이었고 효소역가가 420.6 wk로서, 저단백 맥아에서 각각 187.2 ppm, 267.9 wk인 것 보다 크게 높아, 유리 아미노질소와 diastatic power는 고단백질 맥주 보리의 장점으로 확인되었다. 맥주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맥주보리의 단백질 함량은 너무 낮아도 안되지만 특히 높을 경우 여러 측면에서 맥아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한국산 고단백 보리를 맥주양조용으로 사용할 경우 맥아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및 고단백 보리의 근본적인 원인조사와 관리규격을 설정해야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맥절간의 형태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Barley Internode)

  • 김봉구;조장환;김기준;이동진;양승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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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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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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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피맥5품종, 과맥5품종 및 맥주맥5품종 등 15품종을 공시하여 대맥절간의 조직형태와 외부형태의 품종간 차리 및 형질들간의 상호관연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한 시험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상위절간장(상위로부터 1∼3절간)은 맥주맥>피맥>과맥의 순으로 길었으며, 하위절간장 (상위로부터 4∼5절간)은 과맥>피맥>맥주맥의 순으로 길었다. 2. 절간의 굵기는 과맥>피맥>맥주맥의 순으로 굵었고, 올보리, 세도하다가, 무안보리 및 광성이 굵은 경향이었다. 3. 간벽 두께는 상위절간(과맥>피맥>맥주맥), 하위절간(피맥>맥주맥>과맥)의 순으로 두꺼웠다. 4. 상위 제 1절간의 대유관속수는 피맥품종들이 과맥과 맥주맥품종들 보다 많았다. 5. 대유관동 크기는 피맥과 과맥품종들이 맥주맥품종들 보다 큰 경향 이었다. 6. 대유관동 크기와 간벽 두께 및 절간의 굵기와는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냈고, 간벽 두께와 절간장 및 간장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간벽 두께와 절간 굵기와는 유의한 정의 산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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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NG MALTING QUALITY IN WHOLE GRAIN MALT COMPARED TO WHOLE GRAIN BARLEY BY NEAR INFRARED SPECTROSCOPY

  • Black, Cassandra K.;Panozzo, Joseph F.
    • 한국근적외분광분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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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근적외분광분석학회 2001년도 NIR-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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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8-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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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redicting quality traits using near infrared (NIR) spectroscopy on whole grain samples has gained wide acceptance as a non-destructive, rapid and cost effective technique. Barley breeding programs throughout southern Australia currently use this technology as a tool for selecting malting quality lines. For the past 3 years whole grain barley calibrations have been developed at VIDA to predict malting quality traits in the early generation selections of the breeding program. More recently calibrations for whole grain malt have been developed and introduced to aid in selecting malted samples at the mid-generation stage for more complex malting quality traits. Using the same population set, barley and malt calibrations were developed to predict hot water extracts (EBC and IoB), diastatic power, free $\alpha$-amino nitrogen, soluble protein, wort $\beta$-glucan and $\beta$-glucanase.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NIR predicted values and laboratory methods for malt were all highly significant ($R^2$ > 0.84), wherea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for the barley calibrations were lower ($R^2$ > 0.57) but still significant. The magnitude of the error in predicting hot water extract, diastatic power and wort $\beta$-glucan using whole grain malt was reduced by 50% when compared with predicting the same trait using whole grain barley. This can be explained by the complex nature of attempting to develop calibrations on whole grain barley utilizing malt data. During malting, the composition of barley is modified by the action of enzymes throughout the steeping and germination stages and by heating during the kilning stage. Predicting malting quality on whole grain malt is a more reliable alternative to predicting whole grain barley, although there is the added expense of micro-malting the samples. The ability to apply barley and malt calibrations to different generations is an advantage to a barley breeding program that requires thousands of samples to be assessed each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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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보리의 제맥 및 양조 특성 (Malting and Brewing Quality of Colored Barley)

  • 김미정;박종철;현종내;김정태;김선림;이춘기;권영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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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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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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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색보리를 맥주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맥아 및 양조 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색 겉보리, 자색 쌀보리 및 청색 쌀보리의 안토시아닌은 침맥 20시간 후 약 30%, 22% 및 80%가 잔존하였다. 2. 일반적인 제맥 조건으로 제조된 자색보리 맥아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거의 소실되었으나 청색보리는 58% 정도 잔존하였다. 3. 흑색보리는 일반적인 제맥 및 당화 조건에서 색소성분이 손실되지 않았으며, 맥즙의 색도는 종피색의 농담이 아니라 가용성 질소 함량이 많아짐에 따라 진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자색과 청색보리 맥아로 제조된 맥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호품보리 맥아로 만든 맥주보다 색도가 높았다.

저장조건 및 품종혼합가공에 따른 맥주맥의 품질변이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and Varietal Mixture on Quality of Malting Barley)

  • 권용웅;이은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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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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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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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맥주맥은 품질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원맥의 합리적인 품질유지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연구의 일부로서 원맥의 저장기간, 저장환경, 원맥의 등급, 원맥의 품종별 혼합가공시의 문제점들을 맥아제조면에서 실험 검토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기후조건에서 상온실내 저장을 1년이상하면 2% 이상, 3년차에는 8% 이상의 발아율 감소를 초래하였으며 따라서 원맥의 저장기간을 단축해야 품질이 향상될 것이다. 2. 낮은 등급일수록 저장기간에 따른 원맥의 발아율 감소가 심하였으므로 하위 등급의 저장기간을 단축해야 한다. 3. 우리나라 양곡 저장고의 1급 창고에서는 15개월간의 저장기간에는 발아율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등외창고에서는 13개월 저장 이후 발아율이 급격히 감소되었다. 4. 1,000입중과 정립율은 16개월간 저장기간까지에 저장고의 등급과 저장기간에 따른 큰 변이가 없었다. 5. 두 품종의 혼합가공시의 입중 변이는 단일품종의 입중변이보다 커지며, 맥주맥의 맥아율은 종실의 크기와 품종에 따른 차이가 컸으므로 혼합가공을 피해야 하고 정립율 제고를 위한 육종과 아울러 맥아 생산단계까지는 품종별로 원맥의 생산, 축장 및 맥아제조가 이루어지는 체계수립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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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발전사 - 국내 맥주 양조사 (History of Korean brewing industry)

  • 김귀두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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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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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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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Japanese brewing companies established 2 breweries in Korea, and brought in malting barley seeds, began trial cultivation in near Daejeon area and Jeju Island, and cultivated hops in Hyesan, Hamgyeong-do. In 1933, Chosun Brewery Co. Ltd. and Showa-Kirin Brewery Co. were established in Yeongdeungpo by Japan and these 2 breweries became the birthplace of today's Hite Brewery and Oriental Brewery. Oriental Brewery tried to cultivate hops and malting barley in Korea, and once self-sufficient but now hops depend on imports, and production of domestic malting barley is about 5% of demand. Beer was only about 5% of domestic alcohol consumption in the early 1970s, but now occupies more than 50% and became the most popular alcoholic drink in Korea. Recently various beers are imported from the world, and many craft breweries serving variety of beers to consumers, thus Korean enjoy heyday of the beer culture.

맥주보리의 종자세 검정치와 포장성적과의 관계 (Relations between Seed Vigor Criteria and Field Performance in Malting Barley)

  • Kim, Seok-Hye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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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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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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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광산, 진주와 밀양에서 수확된 사천006, 두산12 호와 두산2002 종자를 인위노화시켜 종자세를 조절하였다. 이들 종자로서 표준발아검사(standard germination test), 저온발아검사(cold germi-nation test), 전기전도도검사(electroconductivity test)와 Tetrazolium 검사(TZ vigor test)를 실시하여 포장출아율 및 수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9가지 seed lot을 이용한 맥주보리의 포장출아율 예측에는 표준발아검사에서의 발아율만으로 65%의 예측효과가 인정되었고 표준발아검사에서의 유묘세와 저온발아검사에서의 유묘세와 발아율 parameter 또한 효과적인 방법임을 다중회귀분석으로 알 수 있었다. 수량 예측에는 TZ검사에서의 종자세 지수와 표준발아검사에서의 발아율과 TZ검사에서의 예측발아율이 효과적 인 parameter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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