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l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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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파(波) 처리(處理)에 따른 건(乾)미꾸라지의 품질변화(品質變化) (Some Quality Changes of Dried Loach (Misgurnus-mizolepis) by Microwave (2,450 MHz) Heating)

  • 박일웅;홍재식;김종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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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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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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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Micro파(波) 처리에 의한 건(乾)미꾸라지 제품의 품질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semidressed로 처리한 원료를 15%염수$(9^{\circ}C)$중 15분 침지후 44%정도의 수분량이 되도록 건조하였을때 어체 내부온도, $80^{\circ}C$로의 가열시간은 10분 정도가 적합하였고 제품의 단분자층 수분량은 Aw:0.28 일때 건물(乾物)로 5.34%였다. 저장 최적습도는 상대습도(相對濕度) 32-44%로 보아지며 국내 유통, 저장환경에서의 Nylon-PVC.PE film$(40{\mu})$ 포장제품의 년평균 shelf-life는 207.4일로 추청되였다. 가열에 따른 일반성분의 감소는 거의 없었으나 주요 아미노산인 glutamic acid, alanine, valine은 각각 0.74g/16gN, 0.96g/16gN, 0.97g/16gN이 증가되었으며 Iysine, aspartic acid 등은 각각 소량 아미노산인 serine, histidine, methionine 및 tyrosine의 감소가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제품중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Iysine등 7종이 총아미노산의 40.8%(16,697.8mg%)로 27.28g/16gN을 차지하였다. 지방산조성 역시 큰변화는 없었으나 C14 : 0산, C16 : 0산, C18 : 0산등 포파지방산은 0.8% 증가된 반면, C14 : 1산, Cl6 : 1산, C18 : 2산, C2O 1산등 불포화지방산은 1.5% 감소되었고, 특히, C18 : 3산과 C20 : 4산은 각각 1.8%, 0.2%의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나 C18 : 1산은 오히려 1.8%가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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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의 난발생과 자치어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Loach, Misgurnus mizolepis $G\ddot{U}NTHER$)

  • 김용억;김동수;박양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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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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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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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실내사육중이던 미꾸라지 친어에 생식선자극 호르몬을 복강주사하여 20시간 후인 1986년 7월 10일에 얻은 난을 인공수정시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변화에 대해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숙란은 난경이 $1.04\~1.18mm$(평균 1.12mm, n=25)로 난막은 아주 얇으며, 담황색을 띤 분리침성 점착난이다. 사육수온 $25^{\circ}C$에서 수정후 약 24시간만에 첫 부화가 일어났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2.60\~2.80mm$ 두부는 난황 앞쪽 아래에 위치하며, 근절수는 $35\~36$개 이다. 부화후 4일째의 자어는 금장이 $5.10\~5.40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고 소화관이 발달한다. 부화후 16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9.4\~10.1mm$로 각 지느러미의 기조가 분화하며, 몸전체에 걸쳐 흑색소포가 골고루 분포한다. 부화후 24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15.40\~16.40mm$로 각 기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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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종 동방종개 Iksookimia yongdokensis(Pisces: Cobitidae)의 활동주기 및 섭식생태 (The Activity Period and Feeding Ecology of the Korean Eastern Spined Loach, Iksookimia yongdokensis (Pisces: Cobitidae))

  • 고명훈;김효진;명라연;원용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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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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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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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고유종 동방종개 Iksookimia yongdokensis의 행동주기와 섭식생태를 밝히기 위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경상북도 축산천과 곡강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동방종개는 수온이 $10^{\circ}C$ 이상 되는 3월부터 11월까지 돌과 자갈, 모래 바닥에서 나와 활동하였지만, $10^{\circ}C$ 이하가 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기질 속으로 파고 들어가 월동하였다. 하루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5시까지 활발한 활동과 높은 섭식량을 보였다. 동방종개는 주로 돌 표면이나 돌 틈, 모래 표층에서 여과섭식을 하였다. 소화관 내용물을 상대중요성지수(IRI)로 분석한 결과, 깔다구과(Chironomidae, 54.7%)와 새각목(Branchiopoda, 10.1%), 윤충강(Rotatoria, 8.7%), 꽃병벌레과 (Arcellidae, 8.6%), 녹조강 (Chlorophyceae, 6.5%), 규조강(Bacillariophyceae, 5.1%) 등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당년생 치어는 먹이 크기가 작은 윤충강과 새각목, 꽃병벌레과 등을 많이 섭식하였으나 성장하면서 먹이 크기가 큰 깔다구과와 하루살이목(Ephemeroptera)을 주로 섭식하여 먹이전환을 보였다.

벼 재배지의 항공 방제시 비표적 생물에 대한 안전거리 (Buffer Zones for Non-Target Organisms by Aerial Pesticide Application Around Rice Paddy)

  • 박연기;진용덕;김병석;박경훈;이제봉;신진섭;배철한;이규승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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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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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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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항공방제시 비표적생물에 대한 안전거리를 설정하고자 벼의 주요 병해충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및 나방류를 동시에 방제할수 있는 훼림존 트리싸이클라졸 액상수화제+비피유제+바리신액제와 헥사코나졸유제+이소란유제+파프유제의 3종 혼용농약을 항공 살포한 후 논물중 농약 잔류량과 수서생물 및 꿀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항공방제시 대상지역 이외의 포장으로 분무입자가 비산하는 정도는 바람부는 방향으로는 30 m, 반대방향으로는 20 m 이내로 비교적 비산 정도가 낮았다. 항공살포 후 살포지역내 논물중 농약의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항공방제 6일후에는 논물 중에서는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항공방제 지역의 수서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송사리와 미꾸라지는 방제지역 내외를 막론하고 모든 지점에서 치사되지 않았다. 물벼룩은 항공방제지역으로부터 10 m 지점 이내에 노출된 경우 48시간후 모두 치사되었으나 30 m 이상 지점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꿀벌은 바람부는 방향으로 50 m와 반대방향으로 20 m까지 $7{\sim}100%$ 치사하여 항공 방제시 안전거리는 수서생물의 경우 50 m, 꿀벌의 경우는 100 m로 설정하였다.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와 새코미꾸리 (Koreocobitis rotundicaudata) 개체군의 생태지표 특성 및 이.화학적 수질구배 분석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hemical Gradients in Two Different Loach Populations-Misgurnus anguillicaudatus and Koreocobitis rotundicaudata)

  • 신은주;최지웅;안광국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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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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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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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미꾸리과 어류인 두 개체군($M_a$, $K_r$)의 생태지표 특성 및 화학적 수질구배를 분석하였고 이를 근거로 기존의 내성도 분류의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각 개체군의 화학적 특성에 따른 분포를 분석한 결과, 모든 수질변수에서 $K_r$-개체군이 좁은 분포 범위를 보였고 $M_a$-개체군이 넓은 분포 범위를 보여 $K_r$-개체군은 깨끗한 수 환경을 선호하며 $M_a$-개체군은 악화된 수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M_a$-개체군은 공서어종 중 잡식종, 내성종이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K_r$-개체군은 충식종, 민감종이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식지에 대한 생태적, 물리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M_a$-개체군이 낮은 값을 나타내 $M_a$-개체군 분포지점이 비교적 생물학적 교란이 심하며 물리적 서식지가 악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M_a$-개체군은 수생태계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며 Kr-개체군은 이러한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기존 문헌의 내성도 분류가 타당하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각 개체군의 분포특성은 어류를 이용하여 수생태계를 평가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Period Characteristics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ight Barbel Loach, Lefua costata (Pisces: Balitoridae))

  • 김형수;한미숙;고명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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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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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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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발달과정을 밝히고자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일대에서 수행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 변화와 당년생 치어 출현, 난경의 분포 등을 고려하여 5월부터 8월로 추정되었고, 다회 산란형이었다. 성비는 암컷 1,117개체, 수컷 879개체가 채집되어 1 : 0.79였다. 산란기 동안 확인된 난경은 0.24~0.93 mm로 성숙란과 미성숙란이 함께 확인되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0.71±0.02 mm, 포란수는 평균 1,786±818 (n=31)개였다. 난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 수정란은 점착성을 띤 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76±0.03 mm였다. 25℃에서 수정 후 34시간(50%)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2.7±0.11 mm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4.5±0.16 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0일에는 전장 11.5±0.67 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49.8±2.60 mm로 외형과 체측무늬는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한국고유종 남방종개 Iksookimia hugowolfeldi 후각기관의 형태 및 형태계측학적 연구 (The Morphology and Morphometry of the Olfactory Organ of Southern King Spine Loach, Iksookimia hugowolfeldi (Cypriniformes, Cobitidae))

  • 김현태;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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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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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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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 고유종 남방종개 Iksookimia hugowolfeldi 후각기관의 형태 및 형태계측학적 특징을 확인하기 위해 실체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고 통계프로그램 SPSS로 분석하였다. 후각 기관의 외부 형태는 주둥이 좌우로 돌출된 튜브형의 전비공(직경 0.35~0.53 mm)과 눈모양의 후비공(장축 0.32~0.68 mm)으로 구성된다. 후각기관 내부에서는 14~21개의 후판으로 구성된 로제트 구조가 확인된다. 형태계측학적 분석에서 후판개수(수컷 vs. 암컷, 18±1.8 vs. 17±1.6)와 체장대비 후판개수 비율(24.2±1.3% vs. 21.7±2.5%)은 수컷이 암컷보다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 체장과 후판은 수컷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P<0.001)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남방종개의 후각기관 특징은 서식처 바닥의 모래를 파고 숨는 저서성 생활의 적응과 암수 간 생식에서의 후각의존성 차이를 반영하는 결과로 사료된다.

단백질(蛋白質) 급원식품(給源食品)을 기피(忌避)하는 일부(一部) 유치원(幼稚園) 아동(兒童)의 식이형성(食餌形成)과 그 요인(要因) (A Study on the Preference on Protein Rich Foods in Kindergarten Children in Gyeong Nam Area)

  • 윤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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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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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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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경남 마산시, 진해시,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유치원 아동중 단백질(蛋白質) 급원(給源) 식품(食品)을 기피(忌避)하는 103명(名)에 대(對)한 식이형성(食餌形成)과 그 요인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남여비(男女比)는 1.2 : 1로서 남아(男兒)에 다소 높게 나타나고 생활(生活)은 중류(中流)이며 어머니의 학력은 고졸(高卒), 그리고 첫째 아이가 많았고 대부분 $2{\sim}3$형제의 핵가족(核家族)이였다. 2) 단백질(蛋白質) 급원식품(給源食品) 38개중 50%이상이 기피(忌避)하는 식품(食品)은 메주콩, 꽁치, 고등어, 멸치, 조개, 굴, 된장, 명태, 북어, 납세미, 미꾸라지, 도미, 민어, 조기, 곰국, 쇠간, 돼지고기, 칼치 등 18개 식품(食品)이였고 33%이상이 먹어보지 못한 식품(食品)은 쇠간, 쇠곱창, 쇠갈비, 뱀장어. 미꾸라지 등을 들고 있었다. 3) 기피(忌避) 이유(理由)는 맛이 좋지 않아서가 43.7%로 가장 많았고 독특한 냄새가 싫어서가 29.1%를 나타내었고 어머니의 생각으로는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이려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30.1%) 보고 있었고 다음이 가족이나 친구의 영향 (29.1%) 으로 보고 있었다. 4)이의 교정을 위하여 아동은 맛있고 예쁘고 골고루 해주기를 원했고 어머니들은 이에 관한 구체적인 영양교육 실시를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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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하천에 서식하는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 피부 점액세포의 계절변화 (Seasonal Change of Skin Mucus Cells of Misgurnus mizolepis (Cobitidae) Dwelling in a Natural Stream in Korea)

  • 오민기;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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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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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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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연하천에 서식하는 미꾸라지의 등, 체측, 후두부 피부조직에 대한 점액세포의 계절변화를 조사하였다.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계절변화에 대한 월별 조사에서 피부조직의 일반적인 형태변화는 없었으나, 상피조직 단위면적당 존재하는 점액세포의 크기와 개수는 겨울철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름철에 가장 낮게 나타나 계절변동에 따른 점액세포의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특히 후두부 부위는 점액세포의 계절변동 폭이 크고, 늦가을 환절기의 기온급감에 따른 점액세포의 급격한 변화를 보여 환경변화에 대한 반응이 가장 민감한 부위로 여겨진다. 또한 점액세포는 수온이 감소함에 따라 외부형태가 작은 구형에서 크고 긴 원주세포형으로 변화하였으며, 다량의 점액물질이 분비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저온"은 겨울철 미꾸라지 피부의 점액세포를 변화시키는데 밀접한 연관이 있는 중요한 환경요인으로 여겨진다.

N-acetylcysteine (NAC)이 어류의 비특이적 면역 parameter인 호흡폭발 및 lysozyme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cetylcysteine (NAC) on non-specific immune parameters, respiratory burst and lysozyme activities, in different fishes)

  • 안재영;이한나;박경일;김종연;이정열;박관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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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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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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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여러 항산화물질이 어류의 비특이적 면역능을 증강시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glutathione의 생합성 전구체인 항산화물질 N-acetylcysteine(NAC)이 8종의 어류에서 비특이적 면역지표를 증가시키는 지를 검토하였다. NAC를 10 mg/kg의 용량으로 메기, 미꾸라지, 잉어, 붕어, 뱀장어, 가물치, 틸라피아 및 숭어에 복강내로 투여하고, 48시간 후 두신백혈구 세포의 화학발광반응 및 혈청 lysozyme 활성을 측정하였다. 붕어와 미꾸라지를 제외한 6종의 어류에서 화학발광 반응이, 틸라피아를 제외한 모든 어류에서 lysozyme 활성이 각각 증가하였다. 이 결과는 NAC가 다양한 어종에서 비특이적 면역증을 증가시키며, 이 현상은 어류양식에서의 실용화도 고려해 볼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