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cohort

검색결과 1,616건 처리시간 0.033초

베이비부머 집단을 위한 보행 운동용 스마트 워킹웨어의 디자인 방향 연구 (A Research on Design Direction for the Smart Walking Wear to Support Walking Exercise for the Baby Boomer Group)

  • 반현성;황수정;김신혜;이주현
    • 감성과학
    • /
    • 제21권3호
    • /
    • pp.129-140
    • /
    • 2018
  • 본 연구는 고령에 접어들고 있는 베이비부머 집단의 보행 운동용 스마트 스포츠웨어 및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용태도를 분석하고 베이비부머 집단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 워킹웨어 및 연동 애플리케이션 개발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조사연구로 설문지법을 사용하였으며 측정 도구는 기존 스마트 스포츠웨어와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 기능성 사용성에 대한 수용태도를 묻는 문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사대상은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베이비부머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베이비부머 소비자들은 스마트 스포츠웨어의 기능 및 성능안전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나 관리 및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 스마트 스포츠웨어의 내구성 및 편의성 개선방향 및 사후 처리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적인 기능으로 인식하며, 인지용이성 및 접근성에 대해 젊은 세대에 비하여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보행운동용 워킹웨어의 디자인 및 기획방향으로는 '일반 스포츠웨어 디자인의 일상적 디자인', '소비자의 선호가 반영된 기능', '관리의 편의성 및 내구성을 높인 디자인' 등을, 보행운동용 애플리케이션의 기획 방향으로는 '쉬운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구성', '교육적 운동 콘텐츠 구성' 등을 제시하였다.

A meta-analysis of exposure to particulate matter and adverse birth outcomes

  • Lamichhane, Dirga Kumar;Leem, Jong-Han;Lee, Ji-Young;Kim, Hwan-Cheol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 /
    • 제30권
    • /
    • pp.11.1-11.19
    • /
    • 2015
  • 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systematic review to provide summarized evidence on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nal exposure to particulate air pollution and birth weight (BW) and preterm birth (PTB) after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potential confounding effect of maternal smoking. Methods We systematically searched all published cohort and case-control studies examining BW and PTB association with particulate matter (PM, less than or equal to $2.5{\mu}m$ and $10.0{\mu}m$ in diameter, $PM_{2.5}$ and $PM_{10}$, respectively) from PubMed and Web of Science, from January 1980 to April 2015. We extracted coefficients for continuous BW and odds ratio (OR) for PTB from each individual study, and meta-analysis was used to combine the coefficient and OR of individual studies.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individual study was assessed using a standard protocol proposed by Downs and Black. Forty-four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Results In random effects meta-analyses, BW as a continuous outcome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10{\mu}g/m^3$ increase in $PM_{10}$ (-10.31 g; 95% confidence interval [CI], -13.57 to -3.13 g; I-squared=0%, p=0.947) and $PM_{2.5}$ (-22.17 g; 95% CI, -37.93 to -6.41 g; Isquared=92.3%, p<0.001) exposure during entire pregnancy, adjusted for maternal smoking. A significantly increased risk of PTB per $10{\mu}g/m^3$ increase in $PM_{10}$ (OR, 1.23; 95% CI, 1.04 to 1.41; I-squared=0%, p=0.977) and $PM_{2.5}$ (OR, 1.14; 95% CI, 1.06 to 1.22; I-squared=92.5%, p<0.001) exposure during entire pregnancy was observed. Effect size of change in BW per $10{\mu}g/m^3$ increase in PM tended to report stronger associations after adjustment for maternal smoking. Conclusions While this systematic review supports an adverse impact of maternal exposure to particulate air pollution on birth outcomes, variation in effects by exposure period and sources of heterogeneity between studies should be further explored.

신생아 패혈증의 다양한 선별검사들의 진단적 가치 (Diagnostic value of various screening tests in neonatal sepsis)

  • 제현곤;정영미;정수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9권11호
    • /
    • pp.1167-1173
    • /
    • 2006
  • 목 적 : 신생아 패혈증을 진단하기 위해 단독 그리고 복합적인 다양한 선별검사를 분석하기 위해 일신기독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2001년 4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68개월 동안 시행했다. 방 법 : 패혈증의 임상증상이 있는 100명의 신생아와 증상이 없는 정상 신생아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했다. 신생아 패혈증의 진단을 위해 CRP, 총 백혈구 수, 총 호중구 수, 미숙호중구/총호중구 비(I/T비), 혈소판 수, 호중구의 변성, 다형 핵 백혈구에 대한 GAC를 사용했다. 결 과 : CRP는 A군에서는 50례 중 40례에서(86%) 양성이었고 B군에서는 50례 중 37례에서(74%) 양성이었으며 특이도는 94%였다. 총 호중구 수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A군에서는 72%와 86%였고 B군에서는 62%와 86%로 단일 검사상 민감도가 두 번째로 높았다. A군에서 GAC와 혈소판 수에 대한 각각의 민감도는 74%와 64%였다. A군과 B군에 대해 검사를 개별적으로 시행했을 경우와 함께 시행했을 경우에 대한 민감도, 특이도, 그리고 예측도를 계산했다. 결 론 : CRP, 총 백혈구 수, 총 호중구 수, 혈소판 수, 호중구의 변성과 다형 핵 백혈구에 대한 GAC는 신생아 패혈증이 없는 배양 검사 상 음성인 경우를 알아내는데 높은 민감도를 나타냈다. 더욱이 3가지 검사를 함께 시행할 경우에 민감도가 증가했다.

영유아 식이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eaning Practices on Linear Growth Retardation in Low-Income Households in Korea)

  • 박혜련;;문현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24권4호
    • /
    • pp.366-377
    • /
    • 1991
  • 저소득층 영유아의 식이형태가 linear growth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기 위하여 1987년 3월부터 1988년 1월까지 대전시, 춘천시, 그리고 춘성군 보건소에서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679명과 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영양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방법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식이섭취를 중심으로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대상아들의 체중과 키를 측정 하였으며 보건소 기록을 이용하여 대상아들의 출생시 체중의 키값을 구하였다. 대상아들은 한국 소아 발육표준치를 이용한 표준 편차점수(Z-score)로 볼 때 체중, 신장 모두 월령 7, 8개월부터 성장지체를 보였다. 출생체중/신장과 질병효과를 통계적으로 조정하였을 때, 이유식을 먹는 대상아들이 모유나 우유만 먹는 경우보다 더 크지않았으며 각종 보충식을 자주 먹는 대상아들이 가끔 먹거나 거의 안 먹는 경우보다 더 크지 않았다. 일일 열량섭취량 분석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즉 식이 형태나 식품섭취 빈도가 열량섭취량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같은 현상은 월령 8개월 이후의 대상아에게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유에 관한 영양교육 내용은 기존의 빠른 보충식 도입의 강조 차원 보다는 이시기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할 만한 다양한 식품 및 충분한 열량섭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growth monitoring 함께 어머니들에게 전달되도록 변화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Whole pelvic intensity-modulated radiotherapy for high-risk prostate cancer: a preliminary report

  • Joo, Ji Hyeon;Kim, Yeon Joo;Kim, Young Seok;Choi, Eun Kyung;Kim, Jong Hoon;Lee, Sang-Wook;Song, Si Yeol;Yoon, Sang Min;Kim, Su Ssan;Park, Jin-Hong;Jeong, Yuri;Ahn, Hanjong;Kim, Choung-Soo;Lee, Jae-Lyun;Ahn, Seung Do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31권4호
    • /
    • pp.199-205
    • /
    • 2013
  • Purpose: To assess the clinical efficacy and toxicity of whole pelvic intensity-modulated radiotherapy (WP-IMRT) for high-risk prostate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ith high-risk prostate cancer treated between 2008 and 2013 were reviewed. The study included patients who had undergone WP-IMRT with image guidance using electronic portal imaging devices and/or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The endorectal balloon was used in 93% of patients. Patients received either 46 Gy to the whole pelvis plus a boost of up to 76 Gy to the prostate in 2 Gy daily fractions, or 44 Gy to the whole pelvis plus a boost of up to 72.6 Gy to the prostate in 2.2 Gy fractions. Results: The study cohort included 70 patients, of whom 55 (78%) had a Gleason score of 8 to 10 and 50 (71%) had a prostate-specific antigen level > 20 ng/mL. The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was combined in 62 patients. The biochemical failure-free survival rate was 86.7% at 2 years. Acute any grade gastrointestinal (GI) and genitourinary (GU) toxicity rates were 47% and 73%, respectively. The actuarial rate of late grade 2 or worse toxicity at 2 years was 12.9% for GI, and 5.7% for GU with no late grade 4 toxicity. Conclusion: WP-IMRT was well tolerated with no severe acute or late toxicities, resulting in at least similar biochemical control to that of the historic control group with a small field. The long-term efficacy and toxicity will be assessed in the future, and a prospective randomized trial is needed to verify these findings.

교정치료와 관련된 치근흡수와 천식, 앨러지 및 심리적 스트레스와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Orthodontic Root Resorption and Asthma, Allergy, and Psychological Stress)

  • 심연수;제프 다비도비치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33-38
    • /
    • 2003
  • 이 연구는 면역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과 교정치료에 수반되는 치근흡수와의 관련성을 해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51명 교정환자(남자 25명, 여자 26명, 평균연령 $16.1{\pm}3.3$)의 기록과 이에 상응하는 51명 대조군(평균연령 $15.4{\pm}4.1$의 진료기록을 후향 검토하였다. 치료전 문진과 치료과정기록 분석 결과 천식과 앨러지 및 높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가진 환자에서 치근흡수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에서 천식이나 앨러지 및 고도의 심리적 스트레스는 면역체계의 변화 혹은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기술하고 있다. 파골세포와 파치세포의 전구 인자는 면역계의 주도니 세포군인 단핵구와 대식구 계열의 단핵세포로부터 유래되기 때문에, 이 연구 결과는 고도의 심리적 스트레스 상태에 있거나 천식과 앨러지를 가진 경우 또는 면역체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신 질환자에서 교정치료와 관련된 치근 흡수의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 PDF

호텔 종사원의 교육 훈련 인식이 내재화와 직무 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Recognition of Educational Training for Hotel Employees on Internalization and Job Commitment)

  • 이미숙;정동주;최성웅;강대훈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1-14
    • /
    • 2009
  • 호텔 산업에 주어진 과제 중 하나는 제품 경쟁이 아닌,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질 향상 등과 같은 교육 훈련을 통한 ES(내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현 국내 시장에서, 적당한 교육 훈련에 기반을 둔 ES(내부 고객 만족도)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빈도수, 강의 자각 능력, 동기, 내재화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업무 몰입을 포함한 교육 훈련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함이다. 여성(n=128, 44.4%), 남성(n=160, 55.6%)의 연구 집단은 2007년 10월 13일부터 2007년 10월 31일까지 실시된 설문 조사에 의해 모니터링 되었다. 이는 (1) 교육 훈련에 대한 인식, (2) 교육 훈련 관행, (3) 조직 동일시, (4) 브랜드 동일시, (5) 업무 몰입 등에 의해 평가되었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데이터 코딩, 데이터 클리닝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측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주기, 강의 지각의 수준, 동기, 필요성 인식은 브랜드와 조직 동일시와 비례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교육 훈련을 통한 동일시는 업무 몰입의 효율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

  • PDF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악화로 입원했던 환자에서 장기간 사망의 예측인자 (Predictors of Long-term Mortality after Hospitalization for Acute Exacerbation of COPD)

  • 정해선;이진화;천은미;문진욱;장중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0권2호
    • /
    • pp.205-214
    • /
    • 2006
  • 배 경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는 주요한 사회경제적 부담이다. 이 질환의 높은 사망률이 잘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급성악화로 입원했던 환자의 장기 예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악화로 입원했던 환자에서 장기간 사망의 예측인자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방 법 : 2000년부터 2004년 사이에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입원 중 또는 퇴원 후 6개월 이내에 사망하거나 흉부 X-선 촬영에서 결핵반흔, 흉막비후나 기관지확장증이 동반된 경우, 추적기간 중 악성종양을 진단받은 환자는 제외하였다. 결 과 : 평균 연령은 69.5세였고, 추적기간은 49개월이었으며, 평균 $FEV_1$은 1.00L(예측치의 46%)였다. 사망률은 35%(17/48)였다. 다중 Cox 회귀분석 결과 분당 100회 이상의 빈맥과(p=0.003; 상대위험도, 11.99; 95% 신뢰구간, 2.34-61.44) 35mmHg이상의 우심실수축기압이(p=0.019; 상대위험도, 6.85; 95% 신뢰구간, 1.38-34.02) 사망 위험을 높이는 독립적인 예측인자였다. 결 론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악화로 입원했던 환자의 장기간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데 안정시 심장박동수와 우심실수축기압이 유용할 것이다.

Effect of Preadmission Metformin Use on Clinical Outcome of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mong Critically Ill Patients with Diabetes

  • Jo, Yong Suk;Choi, Sun Mi;Lee, Jinwoo;Park, Young Sik;Lee, Chang-Hoon;Yim, Jae-Joon;Yoo, Chul-Gyu;Kim, Young Whan;Han, Sung Koo;Lee, Sang-Mi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80권3호
    • /
    • pp.296-303
    • /
    • 2017
  • Background: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is related to high mortality and morbidity. There are no proven therapeutic measures however, to improve the clinical course of ARDS, except using low tidal volume ventilation. Metformin is known to have pleiotropic effects including anti-inflammatory activity. We hypothesized that pre-admission metformin might alter the progress of ARDS among intensive care unit (ICU)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DM). Methods: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from January 1, 2005, to April 30, 2005 of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medical ICU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ecause of ARDS, and reviewed ARDS patients with DM. Metformin use was defined as prescribed within 3-month pre-admission. Results: Of 558 patients diagnosed with ARDS, 128 (23.3%) patients had diabetes and 33 patients were treated with metformin monotherapy or in combination with other antidiabetic medication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ause of ARDS, and comorbid conditions (except chronic kidney disease) were not different between metformin users and nonusers. Several severity indexes of ARDS were similar in both groups. The 30-day mortality was 42.42% in metformin users and 55.32% in metformin nonusers. On multivariable regression analysis, use of metformin was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a reduced 30-day mortality (adjusted ${\beta}-coefficient$, -0.19; 95% confidence interval, -1.76 to 1.39; p=0.816). Propensity score-matched analyses showed similar results. Conclusion: Pre-admission metformin use was not associated with reduced 30-day mortality among ARDS patients with DM in our medical ICU.

동시성 및 이시성 간전이 위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예후의 차이 (Clinicopathologic Features and Difference in Prognosis in Synchronous and Metachronous Hepatic Metastases of Gastric Cancer)

  • 김종대;하태경;권성준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9권3호
    • /
    • pp.128-135
    • /
    • 2009
  • 목적: 동시성 및 이시성 간전이 위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예후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 치료 방법에 따른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6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외과예서 치료받은 위암 환자 중 간전이가 발견된 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징 및 치료 방법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두 군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비교에서 림프관 침윤 여부(P=0.041)와 혈관 침윤 여부(P=0.036)가 동시성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전체 간전이 위암환자의 1년 생존율과 중앙생존기간은 38.9%, 9.2개월이며 동시성 간전이군에서는 30.9%. 9.2개월이었고 이시성 간전이군에서는 44.5%, 9.7개월로 두 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436). 치료 방법을 수술 혹은 영상의학적 중재술 등의 국소적 치료와 전신적 항암화학치료를 병행한 경우, 전신적 항암화학치료만 받은 경우, 치료 받지 않은 경우 등 세 가지로 나누었을 때 동시성 간전이군과 이시성 간전이군 사이에 치료 방법의 차이는 없었으며 두 군 모두에서 국소적 치료를 전신적 치료와 병행하였을 경우 생존율이 높았다(P<0.001). 결론: 간전이 위암에 있어서 간전이 병소의 발생 시점에 따른 예후의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간전이 발견 시점과 관계 없이 적응 예가 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나 영상의학적 중재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환자의 예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겠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