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안면골의 수평적, 수직적 골격 형태에 따른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순설측 두께를 하악 전치 치축을 기준으로 계측하고,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을 비교해 형태학적 차이를 확인해 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0세 이상 성인 환자들의 초진 시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사용하여, 수평적, 수직적 분류 기준에 따라 9군으로 분류하여 무작위로 30명(남자 15명, 여자 15명)씩, 총 270명을 추출하였다. 수평적 골격 형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ANB 각도가 사용되었으며, 수직적 골격 형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하악평면각(SN-MP 각도)을 사용하였다.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에서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협설측 두께와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을 계측하여 형태학적 차이를 확인해 보았다. 연구 결과로 high angle group은 low angle group과 average group에 비해 CEJ 하방 2 mm 부위 아래의 협설측 치조골과 모든 부위의 설측 치조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얇은 두께를 보였으며 ($p$ < 0.05), low angle group과 average group 중에서 Class I, II group은 모든 부위에서 Class I average group에 비해 유사하거나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두꺼운 치조골 두께를 보였다 ($p$ < 0.05). Average group 내에서 Class III group은 Class I, II group에 비해 치근 중간 부위의 협설측과 설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얇은 치조골 두께를 보였으며 ($p$ < 0.05), high angle group 중에서도 특히 Class III인 high angle group에서 더 얇은 평균 치조골 두께를 보였다. 수직적 안면 골격 형태에 따라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이상의 결과에서 성인의 교정 치료 시 Class III이면서도 high angle을 보이는 환자에서는 하악 전치부에서 얇은 치조골 두께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악 전치의 위치를 결정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카시아진딧물은 다양한 기주식물을 먹이로 하는 곤충으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아카시아진딧물 약충의 발육기간, 무시성충의 수명과 번식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10.0, 15.0, 20.0, 25.0, 30.0, $32.5^{\circ}C$ 정온조건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조사된 모든 항온조건에서 아카시아진딧물은 성공적으로 성충으로 발육하였고 발육율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였다. 아카시아진딧물 약충시기별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일은 선형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SSI모델을 이용하여 발육최저, 최고한계를 추정하였다. 아카시아진딧물 전체약충기간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일은 각각 $5.3^{\circ}C$과 128.4DD였다. SSI모델을 이용한 아카시아진딧물의 발육최저, 최고온도는 $17.0^{\circ}C$과 $34.6^{\circ}C$였으며 이들간의 차이는 $17.5^{\circ}C$였다. 전체약충기간의 발육완료분포모형은 3-매개변수 Weibull함수를 이용하여 나타내었다. 온도와 관련된 아카시아진딧물의 생물적 특성을 생명표분석을 통해 나타내었다. 내적자연증가율은 $25^{\circ}C$에서, 개체군순증가율은 $20^{\circ}C$에서 가장 높았다. 다른 지역에 서식하는 아카시아진딧물의 생물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비만 여부에 따른 영양소 및 식품 섭취의 질을 평가하고, 식사의 질과 비만지표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총 3,565명의 대상자 (정상군 2,841명, 비만군 724명)가 분석에 포함되었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일 총 섭취 열량에서는 정상군이 1,707.81 kcal로 비만군의 1,634.94 kcal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p = 0.0199), 또한 섭취 열량 1,000 kcal당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정상군은 비만군에 비해 탄수화물 (p = 0.0298) 및 나트륨 (p = 0.0169)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던 반면 칼슘 (p = 0.0261)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칼슘의 경우 정상군에서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율이 비만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 = 0.0178), 평균필요량에 미달되게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 = 0.0152). 영양소별 NAR 및 MAR을 분석한 결과, 정상군에서 칼슘의 NAR이 0.63으로 비만군의 0.60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p = 0.0158), 영양소별 NAR의 평균치인 MAR의 경우 정상군이 0.80, 비만군이 0.79로 두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1일 총 식품 섭취량은 정상군 1,297.36 g, 비만군 1,271.28 g으로 두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량에서 정상군이 비만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 = 0.0162). DDS는 전체 대상자에서 3.753점으로 나타났으며, 정상군이 3.769점으로 비만군의 3.686점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 0.0253). 또한 전체 연구대상자의 DVS는 30.07개로 나타났으며, 정상군과 비만군 각각 30.41개, 28.63개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003). 식품섭취와 관련된 식사의 질 지수 (DDS, DVS)와 비만과 관련된 신체계측치 (체질량지수, 허리둘레)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DVS가 많은 대상자들의 허리둘레 및 체질량지수가 더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p for trend < 0.01), 이 결과는 연령, 음주 상태, 신체활동 정도 및 열량 섭취량을 보정한 후에도 같은 양상으로 나타났다 (p for trend < 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비만한 성인 여성의 경우 정상 체중인 여성에 비해 칼슘 섭취 및 유제품 섭취의 질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DDS 및 DVS가 유의적으로 낮아 다양하지 못한 식품 섭취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DVS는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와 유의적인 음의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결과를 비만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비만 관리에 적용할 때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식품군의 구성, 섭취하는 식품의 가짓수 등 영양균형에 중점을 두어 식사지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칼슘 섭취의 질과 비만과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인 코호트 연구 및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국 노동시장에서 고학력 여성의 낮은 취업률은 고급 여성인력의 낭비라는 비판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교육과 관련된 한국여성의 경제행위는 기존 미시경제학의 분석틀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외견상 모순되어 보이는 한국여성의 노동참여 유형을 설명하기 위해서 거시적 측면의 여러 요인들을 검토했다. 선진국의 경우 교육과 여성노동 참여는 명백히 정(正)의 관계로 나타나는 데 반해서 개도국의 경우는 그 둘간의 관계가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이들 개도국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점은 고학력 여성들은 저학력 여성들에 비해 훨씬 더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서 한국의 경우는 선진국이나 개도국 어느 유형에도 속하지 않는 특이한 경우이다.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에 대한 교육효과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아주 미약하며, 특히 두드러진 점은 고학력 여성들의 노동시장 참여율이 아주 낮다는 것이다. 거시적 수준에서 여성집단의 교육수준 향상이나 여성의 사회활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변화가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이나 여성의 사회활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변화가 여성의 경제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가 있었다. 필자는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하면서 이 두 요인이 고학력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해 내는 데에 아주 중요한 요인이라는 기존의 논의를 반박하면서, 여성노동에 대한 수요의 급증이 그 어느 요인보다도 중요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성노동시장 참여에 대한 교육효과가 낮은 이유는 노동시장에서 기혼여성에 대한 차별로 많이 설명될 수 있다. 기혼여성에 대한 차별은 화이트칼라직에서 더 체계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직종은 교육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들을 위한 것이어서 고학력 여성의 취업의 기회를 제한한다. 선진국의 과거에도 노동시장에서 기혼여성에 대한 차별은 존재했다. 그러나 산업발전과 더불어 증가한 비육체노동직은 여성노동력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으며 특히 그 중 고학력 여성의 노동수요 증가가 두드러졌다. 요약하면, 한국의 경우 풍부한 고학력 남성노동력의 공급과 비육체노동직에서 여성노동에 대한 수요의 완만한 증가로 여성노동참여에 관한 교육의 효과는 미미할 수 밖에 없다.
경북대학교 병원에서는 1988년 3월부터 1992년 10월까지 연속적인 166명의 환자(평균 나이 38세, 남녀 성비 66 대 100)에게 201개 (승모판 150개, 대동맥판 50개, 삼천판 1개)의 CarboMedics 인공 판막을 이식하였다. 전체 추적 기간은 6646환자-월(평균40개월)이었고, 추적율은 96%였다. 술전에 124명 이 뉴욕 심장병학회 기능 분류 )기와 4기에 속하였고, 술후에는 164명 (98.7 %)이 1기와 2기에 속하였다. 병원 사망은 4.2%였고, 만기 사망도 4.2%였다. 전체 집단에서 생존율의 중간값인 77개월까지의 생존율은 89.4 %였다. 판막 관련 사망, 인공 판막의 혈전, 항응고요법에 따른 출혈, 비구조적 기능 이상, 재수술등의 linearized incidence는 환자-연당 각각 0.72%, 0.18%, 0.18%, 0.18%, 0.36%였다. 77개월까지 판막 관련 사망이 없을 율은 94.9%, 인공 판막의 혈전이 없을 율은 99.4%, 항응고요법에 따른 출혈이 없을 율은 99.4%, 비구조적 기능 이상이 없을 율은 98.6%, 재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율은 97.6%였다. 77개월까지 병원 사망을 포함한 모든 판막 관련 합병증과 사망이 없을 율은 90.9 %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CarboMedics 판막은 판막에 관련된 합병증이 적었고, 구조적 이상은 없어서 중단기 추적 조사 결과는 만족스러우며, 향후 장기 추적 검사를 요한다.
본 연구는 흰등멸구를 정확히 구분하여 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기에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제 1~3 령충의 몸의 크기는 1.5~2 mm이였고, 제 4~5 령충은 2.5~3.5 mm 정도로 확인하였다. 제 3령충은 앞날개시아와 뒷날개시아의 비율이 1:1이였으며, 제 4 령충은 앞날개시아가 전체의 3/4을 차지하고, 제 5령충은 앞날개시아가 뒷날개시아를 모두 덮는 것을 관찰하였다. 제 1 령충은 감각판이 없으며, 제 2 령충은 2~3개, 제 3 령충은 4~5 개, 제 4 령충은 6~9 개, 제 5 령충은 10~15 개, 그리고 성충은 15~20 개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암컷의 산란기관과 산란 시에 산란관을 삽입한 부위가 붉게 변화됨을 관찰하였다. 흰등멸구는 주로 2~3 령충이 가장 활발하게 벼를 흡즙하였고, 그 피해부위는 지면과 가까운 볏대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흡즙후에는 부분적으로 검은 상처가 난 것을 관찰하였다. 흰등멸구의 감수성을 가지는 '추청'은 저항성인 '청청'에 비해 조기에 황변되고 초기 생육이 부진하여 감수성과 저항성간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생물 검정에 있어 이러한 상처의 수를 파악하는 것은 흰등멸구의 계통 품종 간 감수성의 차이를 보다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는 벼의 흰등멸구 저항성 품종 육성의 기초자료로 이용 될 것이다.
싸리진디벌 발육은 $25^{\circ}C$와 $30^{\circ}C$에서 각각 평균일수 11.9일과 12.1일로 가장 우수하였다. 그리고 싸리진디벌 성비는 암컷의 발생비율이 높은 $20{\sim}25^{\circ}C$가 가장 사육에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화는 $10^{\circ}C$에서 58.8%, $15^{\circ}C$에서 88.1%, $20^{\circ}C$에서 99.1%, $25^{\circ}C$에서 98.2%로서 우화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20{\sim}25^{\circ}C$였다. 싸리진디벌 성충의 활동력은 온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복숭아혹진딧물 무시약충의 발육기간은 온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시설내 고추에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복숭아혹진딧물이 6.1~1024.4마리로서 가장 많은 발생밀도를 보였으며, 담배나방은 3.3~53.3%의 피해과율을 나타내었다. 싸리진디벌 방사구는 2000년 6월과 7월에 각각 진딧물 173.5마리, 1.8마리, 머미 10개, 17개, 2001년 5월과 6월에 진딧물 7.5마리, 27.1마리, 머미 0.4개, 2.1개로서 무처리구보다는 우수한 방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농약처리구와는 방제 효과에서 차이가 없었다.
비만유전자 산물인 leptin은 지방 조직에서 생성되어 혈액으로 분비되며, 신진대사, 식욕, 체열 등을 조절하여 비만의 억제 조절 물질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leptin은 비만 뿐만 아니라 생식 생리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leptin의 작용이 난소에 직접적인지 혹은 시상하부나 뇌하수체를 매개로 하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난소에서의 leptin 및 leptin 수용체의 발현 양상에 대한 연구 또한 미진한 상태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후 3주령과 8주령의 흰쥐 난소에서 leptin과 leptin 수용체의 발현 양상을 면역조직화학방법과 RT-PCR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면역조직화학방법 결과 3주령과 8주령 흰쥐 모두에서 leptin은 협막세포와 폐쇄 난포의 일부 과립세포에 염색되었고, leptin수용체는 협막세포, 간질세포와 난포강이 형성되지 않은 난포의 난자에 염색되었다 RT-PCR 결과 3주 및 8주 흰쥐 난소에서 leptin mRNA는 모두 발현되지 않은 반면, leptin 수용체 mRNA는 모두 발현되었다. 결론적으로 leptin mRNA가 난소에서 발현되지는 않지만, 면역조직화학방법으로 leptin의 발현을 확인하였고, leptin 수용체는 난소에서 RT-PCR 방법과 면역조직화학방법으로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혈액에서 난소 내로 유입된 leptin이 협막세포, 간질세포와 난자의 leptin 수용체에 결합하여 난소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경북지역에 있어서 삼일열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중국얼룩날개모기 (Anopheles sinensis)의 계절적 출현소장과 군집변동을 규명하기 위해 1987연부터 5연간 경출군 1개소에 유준등으로 1주일에 한떤씩 성충을, 1989년부터 3 년간 경북 농촌 진흥 원부속농장에서 모기유충을 채집조사하였다.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유창등에 처음으로 중 국얼룩날개모기가 채집되는 날짜는 연도별로 큰 차리를 나타내었으며,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사이에 채집되었고 가장 높은 군집밀도를 보인 것은 7월 초순에서 중순이었으며, 그 후 점점 감소하여 lli3 초순과 중순부터는 전혀 채집되지 않았다. 채집된 모기 중 흡혈한 개체률은 채집장소별로 차리가 있었으며 그 율은 0.5∼67.9%이었다. 중국얼룩날개모기의 채집되는 수는 1987년 이후 증가하여 1989년 가장 많은 수가 채집되었으며, 그 후 급격히 감소하여 1991연에는 가장 적은 수가 채집되었다. 액간활동성은 22시에서 23시사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그 후 점차 감소하다가 새벽 4∼5시에 다시 약간 증가하였다. 중국얼룩날개모기 유충은 6월 중순에 논에서 처음 발견 되었고 그 밀도는 7월 초순 및 중순에 가장 높았으며, 9월 중구 이후부터는 그 밀도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중국얼룩날개모기 유충은 각감의 유기린제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보아 경북 지역에서 중국얼룩날개모기는 매년 감소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Long chain polyunsaturated fatty acids (LCPUFA) are important components of brain phospholipds and play important role (s) in brain function. In rats, the maximum brain growth occurs during the period of lactation even though it happens during the third trimester of gestation in human. Since milk contained docosahexaenoic acid (DHA) even through the maternal diet had no DHA and/or a very small amount of its precursor, $\alpha$-linolenic acid ($\alpha$-LnA), an emphasis was given to maternal adipose tissue as a reservoir of this fatty acid. We, therefore, investigated the mesenteric and subcutaneous adipose tissues for their fatty acid composition in dams reared with different fat diets. Diets containing various amounts of $\omega$6 and $\omega$3 fatty acids were given to adult female rats (200-250g) throughout the pregnancy and lactation periods. Diets were composed of 10% (wt/wt) corn oil (CO), soybean oil (SO), perilla seed oil (PO) containing about 60% $\alpha$-LnA, or fish oil (FO) rich in eicosapentaenoic acid (EPA) and DHA. The fatty acid ompositions of mesenteric and subcutaneous fat were measured and evaluated at Day-2 and Day-15 after parturition. In general, major characteristics of dietary fatty acid composition was reflected on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adipose tissues. Dietary fatty acid composition was reflected more on mesenteric fat as compared to subcutaneous fat. Mesenteric fat was found to contain less arachidonic acid (AA) and mesenteric fats of CO, SO and PO groups contained less DHA than did the subcutaneous fat. The P/M/S ratios of adipose tissues were similar between experimental groups while dietary P/M/S ratios differed significantly. It was noticeable that a small proportion of DHA was found in the adipose tissues of animals of CO, SO and PO groups (Day-2) and in SO and PO groups (Day-15), the groups which do not contain DHA in their diets. The percentage of DHA in mesenteric fat o CO, SO and PO groups decreased as lactation continues, while the proportion of DHA in FO group increased. Adipose tissues of FO group had higher DHA/EPA ratio as compared to the diet.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body contains a large amount of adipose tissues, our present finding suggests that the adipose tissue can serve as a reservoir of DHA for pregnant and lactating r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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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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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