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F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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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낙동강 수질의 이화학적 특성과 수생관속식물의 분포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Water and Distribution of Vascular Hydrophytes in the West Nakdong River, South Korea)

  • 윤해순;김구연;김승환;이원화;이기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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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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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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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낙동강의 물과 저토의 이화학적인 환경을 측정하고, 수생관속식물의 식생을 조사하였다. 수질은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엽록소a, 총질소 그리고 총인에 의하면 부영양화 상태이었으나 여름에는 지소에 따라 과영양 상태이었다. 수중 저토는 약산성 이었으며, 모래의 함량이 높았으나 SI는 점토, SU는 미사의 비율이 컸다. 수생식물 분포는 총 16과 26종 1변종으로 총 27분류군이었다. 지소별 우점종은 DU, GA 그리고 SU에서는 마름(Trapa japonica)이 우점하였고, DA에서는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 SI는 자라풀(Hydrocharis dubia)이 우점하였다. SI와 SU에서 종다양도, 균등성이 높았으며, 우점도는 DA에서 높았다. 6월에 유입된 외래종 물상추(Pistia stratiotes)와 부레옥잠(Eichhornia crassipes)이 수역 전체에 확산되어 서낙동강 전체의 우점종이 되었다. 낙동강 하구둑 축조 당시와 비교하여 서낙동강에서 소멸된 종은 민나자스말(Najas marina), 톱니나자스말(Najas minor), 이삭물수세미(Myriophyllum spicatum), 어리연꽃(Nymphoides indica)이었다. 수생식물의 최대 현존량은 10월에 DU에서 가장 높았다(445g·Dw/㎡). 하구둑 축조당시인 1985년에 비하여 DU와 CA지소의 총현존량은 33.5%로 감소하였으며, 우점종 마름의 감소율이 56.7% 이었다. 종 수와 유사도 지수를 근거로 집괴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GA-SU-DU, DA와 SI의 3집단으로 구분되어졌다. 외래종의 유입으로 인한 수생식물군락의 교란은 SI와 SU에 분포하는 가시연꽃(Euryale ferox)과 감소추세 종 자라풀을 포함하여 수역전체의 자생종들 특히 수금류의 먹이식물로 이용되는 마름, 나사말, 말즘 등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식품가공공장 폐수의 미생물학적 처리 및 응용 -미생물 균체단백질 회수- (Utilization and Application of Microorganisms in Treating Food Processing Wastes -Recovery of Mycelial Proteins-)

  • 조성환;최종덕;이상열;기우경;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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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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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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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식품공장 폐수에는 각종 유기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식품공장 폐기물의 미생물학적 처리효과를 검토하는 동시에 폐수 중에서 배양된 곰팡이 균체 단백질을 분리 회수함으로 해서 폐수처리비용을 절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균체단백사료를 개발할 목적으로 식품공장 폐수의 BOD 및 COD를 낮은 수준으로 감소시키고 증식속도가 빠르며 균체수율이 높고 고농도의 단백질을 함유하며 소화율이 높은 균체를 생산할 수 있는 곰팡이로 Aspergillus fumigatus를 분리 선발하였고, 선발된 균주의 최적배양조건인 $35{\sim}40^{circ}C,\;pH\;4.0{\sim}4.5$에서 pilot plant의 연속배양장치를 이용하여 주정공장 폐수를 기질로 하여 일정시간 동안 배양하여 폐수의 BOD, COD를 90% 이상 감소시켜 폐수정화를 도모할 수 있었으며 균체단백질을 기준 배합사료에 첨가하여 실시한 동물사양 시험 결과, 사양동물의 체중증가량과 단백질 이용율이 대조표준 시험구에 준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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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제치늪의 식생: 군락분류와 군락동태 (Vegetation of Moojechi Moor in Ulsan: Syntaxonomy and Syndynamics)

  • 김종원;김중훈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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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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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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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울산 무제치습원에 대한 생태식물상(ecological flora)과 군락유형분석이 이루어졌다. 군락유형분석은 Zurich-Montpelliar의 연구방법으로 식생유형 분류와 분포적 특성, 그리고 종조성적 군락동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식생자료간의 거리(유사성)와 속성에 대한 집괴분석법 및 PCoA (Principal Coordinate Analysis) 좌표결정법이 적용되었다. 주요 감시종 13종을 포함한 습지성 식물종 49종과 중간습원 식물군락을 포함한 6개의 식물군락이 분류되었다. 식생유형은 쇠털골-좀고추나물군락, 바늘골-끈끈이주걱군락, 진퍼리새-하늘산제비난군집(신칭), 오리나무-진퍼리새군락, 소나무-억새군락, 졸참나무-은방울꽃군락 등이 기재되었으며, 동북아 산지성이탄습지의 중간습원을 대표하는 식생으로 진퍼리새군강이 새롭게 제창되었다. PCoA는 무제치습원 속에 현존하는 식물군락간의 종조성적 상이성이 토양의 수분구배와 식물군락의 층구조(생체량)에 대응하는 네 개의 천이식생형(쇠풀골형, 진퍼리새형, 억새형, 삼림형)으로 구분하였으며, 건생의 타생천이계열과 습생의 자생천이계열이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중간습원으로서 무제치습원에 대한 식생의 종조성과 분포의 지속성은 토사 및 영양염류의 비정상적 유입을 방지하는 습원생태계의 수문체제와 토지조건의 적극적인 고려로부터 가능하다는 것을 밝혔다.

합천군 오도산자연휴양림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of Ohdosan Natural Recreation Forest in Hapcheon-gun)

  • 김태운;서장미;박유진;문현식;강미영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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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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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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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상남도 합천군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식물상 분석을 통해 생태적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자연휴양림의 효율적인 보호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9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수행되었다. 전체 식물상은 86과 192속 255종 3아종 32변종 6품종 등 총 296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종/속 비율은 1.5로 나타났다. 특산식물은 세뿔투구꽃, 진범, 은꿩의다리, 흰괭이눈, 참갈퀴덩굴 등 총 10분류군이 나타났고, 희귀식물은 세뿔투구꽃, 주목, 히어리, 사철란 등 총 6분류군이 나타났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30분류군으로 IV등급이 5분류군, III등급이 6분류군, II등급이 7분류군, I등급이 11분류군이 나타났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은 총 42분류군이 나타났고,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식재종인 구상나무, 세뿔투구꽃을 포함하여 총 4분류군이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유럽점나도나물, 가죽나무, 망초 등 총 11분류군이 나타났다.

Manufacture of Functional Koumiss supplemented with Cichorium intybus L. (chicory) Extract - Preliminary Study

  • Kim, Dong-Hyeon;Jeong, Dana;Oh, Yong-Taek;Kim, Hong-Seok;Kim, Yun-Gyeong;Song, Kwang-Young;Kang, Il-Byung;Kim, Young-Ji;Park, Jin-Hyeong;Chang, Ho-Seok;Lim, Hyon-Woo;Chon, Jung-Whan;Kim, Hyunsook;Jeong, Dong-Kwan;Seo, Kun-Ho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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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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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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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ade using a natural mixed starter of lactic acid bacteria and yeast, Koumiss is a slightly alcoholic fermented mare's milk beverage, and a traditional drink of the nomadic populations of Central Asia. Cichorium intybus L. (chicory) is a sedative with potential cardioactive properties, and its oligosaccharides are beneficial in maintaining healthy gastrointestinal flora. Hence, in this study, we have generated a functional Koumiss containing two different concentrations of chicory. After fermentation of the Koumiss premix, the TA increased to 0.85~0.88%, and the pH decreased to ~4.3. The addition of either concentration of chicory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pH and TA. However, the taste, flavor, color,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decreased in proportion to the added amount of chicory. This study has provided the first data on Koumiss supplemented with chicory. The results could be useful in developing high-quality Koumiss with functional activity using chicory, and allowing large-scale industrial produc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if chicory root extract is beneficial for lifestyle-related diseases.

고구마 무병묘 자루재배시 배지의 혼합 비율 및 삽수의 종류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Mixing Ratio of Substrates and Cuttings on the Growth of Virus-free Sweetpotato Seedlings in Hydroponic Bag Culture)

  • 유경란;배종향;이승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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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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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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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구마 재배농가에서 무병묘를 손쉽게 자가증식할 수 있는 간편한 수경재배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하여, 점적호스를 이용한 순환식 자루재배 시스템을 시설하여 배지 혼합비율 및 삽수종류에 따른 무병묘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연황미와 맛나미 모두 15일경까지는 배지 종류에 따른 생육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0일경부터는 원예용상토(TKS-2)와 펄라이트 함량이 높은 혼합배지(코코피트 : 펄라이트, 3 : 7 v/v)에서 생육이 양호하였다. 품종 간에는 연황미의 생육이 맛나미보다 양호하였으며, 1마디 삽수보다 정단 삽수로 증식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연황미와 맛나미의 줄기생육은 정단 삽식에서 1마디 삽식보다 10cm 및 2cm 이상 신장하였으며, 코코피트와 펄라이트 3 : 7(v/v) 혼합배지에서의 건물중과 생체중은 원예용 상토 또는 코코피트와 펄라이트 7 : 3(v/v) 혼합배지에서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코코피트와 펄라이트(3 : 7, v/v) 혼합배지를 이용한 자루재배는 고구마 무병묘 증식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으며, 고구마 종순농가에서도 큰 경제적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장척호 습지에서 식물상과 식생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lora and distribution of vegetation in Reservior Jangchuck)

  • 김세훈;안진우;김인택;조운행;이혜진;황동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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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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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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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장척호의 수변식물군락의 식생조사는 Z-M 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방법을 통하여 2008년, 2011년의 3월~10월간 실시하였다. 그 결과 2008년에는 습생 및 수생식물은 14목 21과 31속 37종 1변종으로 총 38종류를 기록하였고 2011년는 13목 15과 21속 26종 1변종으로 총 27종류13목 15과 21속 26종 1변종으로 총 27종류가 나타났으며, 2011년도 장척호의 습생식물(HG) 13종, 정수식물(EM)은 7종 부엽식물(FL)이 각각 4종, 부유식물(FF)이 2종, 침수식물(SM) 1종으로 나타났다. 2008년 14목 21과 31속 37종 1변종으로 총 38종류와 비교하면 습생식물(HG)이 15종에서 13종으로 약 13.33%가 감소되었고 정수식물(EM)은 변화가 없었으며 부엽식물(FL)은 9종에서 4종으로 55.56%, 침수식물(SM)은 4종에서 1종으로 75%, 부유식물(FF)은 3종에서 33.33%로 각각 감소되었다. 2011 식생조사에서 나타난 식물군락은 총 16개 군락이며 나도겨풀군락(Leersia japonic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개구리밥군락(Spirodela polyrhiza community), 물억새군락(Miscanthus sacchariflorus community), 자라풀군락(Hydrocharis dubi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털물참새피군락(Paspalum distichum var. indutum community), 나도겨풀-자라풀군락(Leersia japonica-Hydrocharis dubia community), 왕버들군락(Salix glandulosa community), 마름군락(Trapa japonica community),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 community), 연꽃군락(Nelumbo nucifera community), 이삭사초군락(Carex dimorpholepis community), 버드나무군락(Salix koreensis community), 마름-개구리밥군락(Trapa japonica-Spirodela polyrhiza community), 고마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로 나타났다. 2008년에 비해 2011년에는 마름군락이 높은 비율로 감소하였다. 7~8월 사이의 급격한 저수율변화에 의하여 식생의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서울 시내 PC방(Internet Cafe)의 세균분포와 항생제 내성 양상 (Bacterial Distribution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Pattern of PC Room(Internet Cafe))

  • 윤지희;백한주;진한주;손예원;곽선영;양환진;홍은경;최성숙;하남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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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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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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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PC방의 세균 오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7월${\~}$12월까지 서울시내에 있는 PC방(Internet Cafe)들 중에서 34곳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총 세균수를 측정한 결과, 키보드에서는 $9.0{\times}10^4$ CFU/ml, 마우스에서는 $2{\times}10$ CFU/ml, 그리고 화장실 손잡이에서는 $5{\times}10^3$ CFU/ml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이는 화장실 손잡이보다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세균에 대한 오염정도가 더 심한 것을 의미한다. PC방에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지닌 7개의 균주를 분리해 내었는데, 2개의 균주는 methicillin과 erythromycin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었고, 5개의 균주는 gentamicin, ampicllin, cefotaxim, chloramphenicol에 대해서 내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균주들을 동정한 결과, 2 균주는 Staphylococcus aureus로 동정되었고, 4 균주는 Actinobacillus ureae로 동정되었으며. 나머지 1개의 균주는 Pasteurella multocida로 동정되었다. Pasteurella multocida와 Actinobacillus ureae는 잠재적인 병원균으로 이전에 Pasteurella ureae로 알려졌던 Actinobacillus ureae는 인간의 상부 호흡기에 드물게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Pasteurella multocida는 많은 가축의 비인두강 안에 존재하는 평범한 정상 균총을 구성하는 세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생제 내성에 대한 연구 결과 Staphylococcus aureus는 erythromycin과 methicillin의 혼합제에 대해서 $100\;{\mu}g/ml$ 이상의 높은 항생제 내성을 나타내었고, Pasteurella multocida와 Actinobacillus ureae는 gentamicin, ampicillin 에 대하여 $100\;{\mu}g/ml$ 이상의 높은 항생제 내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Pyrosequencing을 이용한 전통된장 제조과정 중 세균군집구조의 분석 (Bacterial Community Profiling during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Traditional Soybean Paste by Pyrosequencing Method)

  • 김용상;정도연;황영태;엄태붕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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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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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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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통 방식으로 된장을 만드는 과정 동안 세균군집의 다양성과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16S rRNA 유전자 서열을 기반으로 하는 pyrosequencing을 수행하였다. 전통 된장 제조에 가장 중요한 접종원으로서 볏짚에 존재하는 세균 군집을 문수준에서 확인했을 때, 상대적 군집 비율로 1% 이상의 분포를 보였던 4종류는 Proteobacteria (71%), Actinobacteria (20.6%), Bacteroidetes (4.2%), Firmicutes (1.3%) 문이었다. 그러나 볏짚 세균 군집구조 결과와 달리 메주의 군집구조에서는 99.1%가 Firmicutes 문이었다. 문 수준에서 숙성 전 된장의 군집분포를 보면 Firmicutes 문 비율이 99.85%로 메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종 수준의 군집구조에서는 메주에서 32.54%의 가장 높은 군집빈도를 보였던 Bacillus siamensis는 0.1%로 거의 사라진 반면 B. amyloliquefaciens가 63.64%로 가장 높은 우점종이 되었다. 숙성 후 된장의 세균군집구조를 보면 숙성 전에 비해 Bacillus 비율이 증가되었으며 이들 중 군집의 상대밀도가 가장 높았던 우점종은 B. amyloliquefaciens (67.3%)였고, 5위까지 모두 Bacillus 종들(전체 군집분포의 92.2%)이 차지했다. 또한 메주 내 상위 11 위까지 우점을 이루던 세균 종들 중 10종이 숙성 후 된장에서도 우점종을 형성하여, 메주 미생물들이 숙성 후 된장 발효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였다. 이 결과들로부터 전통 장류에서 발효 주 세균은 Bacillus 종이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볏짚으로부터 기원되어 메주에서 우점종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풍미와 위생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통 장류의 제조를 위해서는 볏짚 표면에 이 기능을 가진 Bacillus 종들의 군집 분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세균성 질병 예방을 위한 식물 경구 백신 연구 동향 (Recent Studies on the Edible Plant Vaccine for Prophylactic Medicine against Microorganism-Mediated Diseases)

  • 한범수;정영재;노경희;박종석;조강진;김용환;김종범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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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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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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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lants have considerable advantages for the production of antigenic proteins because they provide an inexpensive source of protein and an easy administration of vaccine. Since a publication describing edible plant vaccine of HBsAg in 1992, a number of laboratories around the world have studied the use of plants as the bioreactor to produce antigenic proteins of human or animal pathogens. Over the last ten years, these works have been mainly focused on three major strategies for the production of antigenic proteins in plants: stable genetic transformation of either the nuclear or plastid genome, or transient expression in plants using viral vectors. As many antigenic proteins have been expressed in tobacco, also several laboratories have succeeded to express genes encoding antigenic proteins in other crop plants: potato, tomato, maize, carrot, soybean and spinach. At present many works for the production of edible plant vaccine against bacteria-mediated diseases have mostly performed the studies of enterotoxins and adhesion proteins. Also the development of new-type antigens (pili, flagella, surface protein, other enterotoxin and exotoxin etc.) is required for various targets and more efficacy to immunize against microorganism pathogens. Many works mostly studied in experimental animals had good results, and phase I clinical trial of LTB clearly indicated its immunogenic ability. On the other hand, edible plant vaccines have still problems remained to be solved. In addition to the accumulation of sufficient antigen in plants, human health, environment and agriculture regulation should be proven. Also oral tolerance, the physiological response to food antigens and commensal flora is the induction of a state of specific immunological unresponsiveness, needs to be addressed before plant-derived vaccine becomes a therapeutic o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