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 National and Nutrition Examination(KNH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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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열구전색 급여화에 따른 치면열구전색 수혜 비교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7기 자료를 활용하여 (Comparison of study affecting the use of dental sealant in consequence of its inclusion i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Using data from the 5th-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 김미정;임차영;손주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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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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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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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면열구전색법은 건전한 구치부의 교합면의 좁고 깊은 소와나 열구를 전색 하여 교합면에 발생되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술식이다. 치면열구전색의 급여화 기준 확대 및 국가구강보건사업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영양조사 원시자료 제 5기, 6기, 7기 자료를 토대로 만 6~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총 4,366명을 대상으로 치면열구전색 수혜량과 수혜률을 조사하였다. 2012년 치면열구전색 수혜률에서는 나이, 동. 읍면, 월 평균 가구소득에서 차이가 있었고. 일반적 특성이 수혜에 미치는 요인에서는 2014년 월평균 가구소득 2017년 나이, 월평균 가구소득에서 수혜률 차이가 나타났다(P<0.05). 연도별 일반적 특성이 수혜에 미치는 요인에서 2012년에서 동. 읍면, 월 평균 가구소득 2014년은 월 평균 가구소득, 2017년은 나이와 월 평균 가구소득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P<0.05). 치아우식증에 효과적인 치면열구전색의 수혜량과 수혜률 증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업의 홍보와, 본인부담금 감소 및 대상 치아 및 연령 확대,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으로 요구되어진다.

Recent Trends in the Prevalence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in Korea

  • Hwang, Yong Il;Park, Yong Bum;Yoo, Kwang Ha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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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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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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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had been considered the only major disease that is continuing to increase in prevalence. There were a few studies about the change of the prevalence of COPD, which showed the prevalence of COPD did not increase. In this review, we report on the trends in the prevalence of COPD in Korea using the data from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The prevalence of COPD in 2015 was 13.4% (male, 21.6%; female, 5.8%). The prevalence of COPD did not change much, which ranged from 13.1% to 14.6% during the period from 2010 to 2015. Among the subjects found to have COPD by spirometry, only 2.8% had been diagnosed as COPD by physicians during the period from 2011 and 2015. In conclusion, the prevalence of COPD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during the period from 2010 to 2015. And most COPD patients still had not been diagnosed by physicians and consequently had not been treated appropriately.

한국 성인 나트륨 과다섭취군의 남녀별 건강관련 식이행태와 생활양식 특성요인 (Health-related Dietary Behaviors and Lifestyle Factors associated with Sodium Hyperingestion in Korean Adults)

  • 김도우;이무식;나백주;홍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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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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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6-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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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한국 성인남녀의 나트륨 과다섭취와 관련된 건강관련 식이행태와 생활양식의 특이점을 알아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는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30~69세 성인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일 나트륨 섭취량(2,000mg/day)을 기준으로 나트륨 섭취군을 권장섭취군과 과다섭취군으로 구분하고, 남녀별 과다 섭취군과 연관된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식행동, 건강관련 요인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로지스틱회귀분석에 의한 나트륨 과다섭취군의 위험요인들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독신이거나 가구원수가 적은 여자 계층에서 식행동과 건강관련 행동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식사여부와 영양표시 이용이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는 점심, 저녁 등의 식사여부와 주관적 체형인식의 식이행동만이 관련이 있고 여자의 경우에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가구원수와 아침, 점심, 저녁 식사여부의 식이행동만이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서 남녀의 나트륨 과다섭취 행태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를 기초로 한국 성인의 고혈압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나트륨 저감운동의 전개시, 나트륨 과다섭취 억제를 위한 성별 적정 영양소 섭취기준 및 나트륨 관련 영양표시 이용이 마련되어 효과적인 나트륨 저감 식생활 개선이 되도록 제언한다.

한국 노인에서 식품불안정 (food insecurity)이 건강상태 및 식이섭취상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1차년도 (2010) 자료를 이용하여 (Nutritional and health consequences are associated with food insecurity among Korean elderly: Based on the fifth (2010)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1))

  • 이승재;이경원;오지은;조미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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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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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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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식품불안정이 일반적 특성,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상태, 영양소 섭취량, 한국인영양섭취기준 (KDRIs) 대비 영양소 부족 섭취자의 비율, 식사의 질과 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에 제 5기 1차년도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KNHANES)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93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품불안정은 측정항목의 답변에 따라 총 3개의 그룹인 food secure 군 (FS)과 mildely food insecure 군 (FI 1), moderately/severly food insecure 군 (FI 2)으로 분류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FS군은 33.1%를. 식품불안정군 (FI 1, FI 2)은 67%를 차지하여, 전체대상자의 약 2/3가 식품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식품불안정에 따른 일반적 특성에서는 연령, 배우자의 유무, 교육수준, 소득수준에서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식품 공급이 불안정 할수록 평균 연령이 높아졌으며,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은 낮아졌다. 식품불안정군에서 이혼과 사별을 포함하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가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사별을 많이 경험하게 되는 노인에게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3)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분석하였는데, 식품불안정 정도가 심각해질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노인에서는 식품불안정이 신체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트레스 인지, 우울 증상 경험, 자살 생각여부를 포함하는 정신적 건강에서 식품불안정 정도가 심각해질수록 그 위험성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식품불안정은 우울 증상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우울증의 유지요인으로 작용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식품불안정과 영양섭취상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에너지 비율과 영양소 섭취량, 한국인영양섭취기준 대비 영양소 부족 섭취자의 비율을 조사하였는데, 대부분의 영양소에서 식품불안정군의 절대적인 섭취량이 적었고, 영양섭취기준보다 부족하게 섭취하는 자의 비율이 높았다. 5) 식품불안정군의 식사의 질과 식사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식사의 다양성을 조사한 총 식품 점수 (DVS)와 식품군 점수 (DDS)에서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 간의 점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한국 노인에게 식품불안정이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상태를 악화시키고 식이섭취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고탄수화물 식사와 고지방 식사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199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effect of high-carbohydrate diet and low-fat diet for th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olescents: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KNHANES) 1998-2009)

  • 한미란;임정현;송윤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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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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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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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1기~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998~2009) 자료를 이용하여 10~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탄수화물 식사 그룹 (HCLF)과 고지방 식사 그룹 (LCHF)의 식사 특성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1) 에너지 섭취비율은 HCLF 그룹의 경우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이 76.3 : 12.6 : 11.1 인 반면, LCHF 그룹의 경우 52.9 : 14.7 : 32.4 로 두 그룹 간 유의적 차이가 났으며, 에너지 섭취는 HCLF 그룹이 1,733.1 kcal로 LCHF 그룹의 2,233.0 kcal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2) 두 그룹 간 에너지 섭취를 연령별 에너지 필요 추정량에 대비해 평가해보니 HCLF 그룹은 평균 79.0%를 충족하였고, LCHF 그룹은 100.3%를 충족하였다. 3) 에너지 섭취 보정을 위해 1,000 kcal 당의 영양소 밀도로 평가해보면 HCLF 그룹은 탄수화물, 나트륨, 철, 칼륨,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4)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비교해보면, HCLF 그룹에서 LCHF 그룹에 비해 혈청 중성지질 농도와 수축기 혈압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혈청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다른 지표들은 두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 5) HCLF 그룹과 LCHF 그룹 간에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위험도와 대사증후군의 교차비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청소년 시기에도 고탄수화물 섭취가 대사증후군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탄수화물 섭취는 매우 높은 편이어서 앞으로 이 시기의 탄수화물의 질적, 양적 섭취 수준과 대사질환과의 관련성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하며, 성인기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에도 관련이 있으므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국노인의 고혈압 유병률과 위험요인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Its Risk Factors among Aged 65 and over in Korea)

  • 김혜령;손혜경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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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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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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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its risk factors among community dwelling aged 65 and over in South Korea. Methods: A total of 1,367 subjects from the 2010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were selected. The data analysis was conducted by SPSS WIN 19.0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2$-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was found to be 47.70%.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s that hypertension was more prevalent as people became older; in females; in elderly who were not employed as compared to those employed; elderly with diabetes, and obesity as compared to those without these health conditions; as elderly who performed more moderate intensity exercise. While, education, household income, high risk alcoholic drinking, smoking, stress perception, usual activity, and eating out behavior were not associated with prevalence of hypertension in this study. Conclusion: The finding of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its risk factors is expected to promote the screening or prevention strategy for community dwelling aged 65 and over at risk of hypertension in Korea.

의사결정나무 분석법을 이용한 우울 노인 중 자살 고위험군 규명 (Identification of High-risk Groups of Suicide from the Depressed Elderly using Decision Tree Analysis)

  • 홍세훈;이동원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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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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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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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plore levels of suicidal ideation and identify subgroups of high suicidal risk among the depressed elderly in Korea. Methods: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design was adopted on secondary data from the 6th (1st year)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A total of 239 depressed elders aged 60 or over who participated in the KNHANES. The prevalence of suicidal ideation and its related factors, including sociodemographic, physical,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quality of life (EQ-5D index) were examined. Descriptive statistics and a decision tree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WIN 23.0 and SPSS Modeler 14.2 programs. Results: Of the depressed elderly, 28.9% had suicidal ideation. Three groups with high suicidal ideation were identified. Predictive factors included perceived stress level, household income level, quality of life and restriction of activity. In the highest risk group were those depressed elderly with moderate and low levels of stress, less than .71 of EQ-5D index and restriction of activity, and 80.0% of these participants had suicidal ideation. The accuracy of the model was 80.8%, its sensitivity 85.9%, and its specificity 68.1%. Conclusion: Multi-dimensional intervention should be designed to decrease suicide among the depressed elderly, particularly focusing on subgroups with high risk factors.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contribute itself to the policy design and solution building in the future as it suggests policy implications in preventing the suicide of the depressed elderly.

성인 남녀에서 3-in-1 커피 섭취량에 따른 대사적 지표 평가 : 2012~2015 국민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3-in-1 coffee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metabolic factors in adults: Based on 2012~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연지영;배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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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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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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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2~2015년 국가 단위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연령대 (19~39세, 40~64세)로 구분 후 식생활 중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커피의 섭취 종류 및 섭취량 (정량적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 활용)에 따른 일반사항, 영양소 섭취 상태, 대사적 지표 및 대사증후군 위험률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블랙 커피를 섭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현재 흡연자 비율은 3-in-1 커피를 1일 2잔 초과하여 섭취하는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열량 섭취량 및 영양소 섭취 밀도 분석 결과, 열량 섭취량의 경우 블랙 커피 섭취군에 비해 하루에 2회 초과 3-in-1 커피 섭취군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40~64세 성인 남녀의 경우 3-in-1 커피의 섭취가 1일 2잔 초과하는 군에서 식이섬유소,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및 칼륨과 같은 미량영양소의 섭취 밀도가 낮은 결과를 보였다. 40~64세 남성의 경우 3-in-1 커피를 1일 2잔 초과하여 마시는 경우 교란인자 보정 후 대사증후군 odds ratio가 2.03(95% CI 1.13~3.64)으로 나타나 40~64세 남성에서 3-in-1 커피의 섭취 증가는 블랙 커피 섭취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성별과 특정 연령대에서 3-in-1 커피의 섭취 정도와 대사증후군 위험도와의 관련성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 및 자살생각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leep time and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middle aged women)

  • 채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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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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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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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 및 자살생각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에 참여한 40-64세 여성 1,617명으로,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말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 9시간 미만인 여성에 비해 5시간 미만인 여성에서 자살생각이 3.6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시간과 우울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자살예방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에 적절한 수면시간 유지를 위한 중재전략을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중년 여성은 우선적인 중재 대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또한 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의 관계에 대해서는 추후 계속적인 연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중년여성의 주관적 건강 및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s of Subjective Health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Aged Women)

  • 박혜선;김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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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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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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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중년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주관적 건강인지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제8기 자료를 이용하여 40-59세 중년 여성 1068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STATA 15.0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평균과 표준편차, 복합표본 가중치 백분율, 복합표본 t-test, 다중회귀분석을 수행 하였다. 주관적 건강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공통요인은 교육수준, 가구원수, 우울증, 스트레스이었다. 연령, 폭음, 신체활동은 주관적 건강인지, 보험유형, 취업여부, 수면장애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중년기는 노년기로 넘어가는 전 단계로 중년의 주관적 건강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건정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