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의 발효는 새로운 식품의 소재 개발이 가능하나, 발효 균주는 대부분 이스트, 유산균, 박테리아 등이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초와 번데기 단독 또는 감초에 발효원인 번데기를 20%와 50%로 첨가한 혼합물의 배지에 눈꽃 동충하초(Paecilomyces tenuipes)와 밀리타리스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를 이용하여 고체배양방법을 확립하였다. 동충하초 발효물을 식품소재로 개발하기 위하여 식용 가능한 용매인 에탄올 95%, 70%, 50%, 25% 및 물로서 추출한 다음 동충하초로부터 생성된 cordycepin과 감초의 지표성분인 liquiritin, liquiritigenin과 glycirrhizin의 함량 및 NO생성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Cordycepin함량은 감초에 번데기를 50%로 혼합한 배지에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균주을 접종하여 발효한 발효물을 70% EtOH추출하였을 경우에 가장 많았으며, 번데기를 첨가하지 않은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발효물 추출물보다 함량이 33배 정도 증가하였다. 또한 추출용매의 극성이 70% EtOH보다 높거나 낮아지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발효원으로서 번데기의 첨가는 cordycepin의 함량을 현저하게 증가시켰다. Liquiritin의 함량은 발효하지 않은 감초보다 눈꽃 동충하초와 밀리타리스 동충하초로 발효한 모든 추출물에서 감소하였다. Liquiritigenin의 함량은 눈꽃 동충하초로 발효한 추출물이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발효 추출물보다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균쥬의 발효 추출물은 발효하지 않은 감초 추출물과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두 균주 모두 번데기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iquiritigenin의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감초에 번데기의 첨가량 또는 추출 용매의 극성이 증가하면 liquiritin과 glycyrrhizin의 함량은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cordycepin 함량은 C. militaris 균주로 liquiritigenin은 P. tenuipes로 발효시에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liquiritin과 glycyrrhizin은 감소하였다. 감초를 동충하초로 발효시에 번데기의 첨가는 주요 성분의 변화를 현저하게 유도하였다. 동충하초 발효 추출물은 NO생성 억제효과가 증가하였으며, 고극성 용매 추출물에서 그 효과가 현저하였다. 감초의 발효시에 생성된 cordycepin과 liquiritin, liquiritigenin 및 glycyrrhizin의 함량은 발효원으로서 첨가되는 번데기, 추출용매의 극성, 발효 균주의 종류 등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동충하초 균주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평야지역의 산성(酸性)비 강수양상(降水樣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리시(裡里市) 교외에 위치한 호남농업시험장 내에서 1992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수(降水)의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成)을 분석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92년 산성비 출현율(出現率)은 연평균(年平均) 82.5%이었으며 6월이 17%로 가장 낮았다. 2. pH 수준별 강수량 분포(分布)는 pH $4.5{\sim}5.0$의 범위가 54.0%로 가장 많았으며 pH 4.0 이하의 강수(降水)는 9.6 mm로 연강수량(年降水量)의 1.1%이었다. 3. 강수(降水) PH를 계절별로 보면 여름(4.78)>가을(4.59)>봄(4.52)>겨울(4.16)의 순(順)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4. 강수(降水)의 pH 감소(減少)와 상관(相關)이 높은 성분은 $SO_4^{2-}$ 와 $NO_3^-$이었으며 두 성분(成分)의 당량비(當量比)는 2.85:1 이었다. 5. 강수성분조성(降水成分組成)은 $SO_4^{2-}$>$NH_4^+$>$Cl^-$>$Ca^{2+}$>$NO_3^-$>$Na^+$>$H^+$>$K^+$>$Mg^{2+}$의 순(順)으로 함량이 높았으며 음이온의 양이온에 대한 당량비(當量比)는 1.20이었다. 6. 질소($NO_3-N$ + $NH_4-N$)와 칼리($K_2O$)의 연강하량(年降下量)은 각각 1.19, 0.53 kg/10a ${\cdot}$ year이었다.
Cervical cancer is one of the leading causes of female death. Viral oncoproteins E6 and E7 are selectively retained and expressed in carcinoma cells infected with HPV (Human papillomavirus) type 16. The HPV is cooperated in immotalization and transformation of primary keratinocyte. E6 and E7 oncoproteins interfere the functions of tumor suppressor proteins p53 and retinoblasoma protein (pRb), respectively. Among a lots of natural products, Artemisia scoparia Waldstein et Kitamura has inhibitory effects on the binding between E6 oncoprotein and tumor suppressor p53, or the binding between E6 and E6 associated protein (E6AP), an E3 ubiquitin-protein ligase. HPV oncoprotein inhibitors from Artemisia scoparia W. were isolated by solvent partition and column chromatography (Silica gel, RP-18) and the inhibitory compounds were finally purified by HPLC using an ELISA screening system based on the binding between E6 and E6AP.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structure of inhibitory compounds and to investigate whether these compounds have inhibitory effects on the functions of E6 oncoprotein. We investigated whether 3,5-di-O-caffeoylquinic acid (DCQA) extracted from Artemisia scoparia W. Could inhibit the function of E6 oncoprutein. DCQA inhibited the in vitro binding of E6 and E6AP which are essential for the binding and degradation of the tumor suppressor p53 and also inhibited the proliferation of human cervical cancer cell lines (SiHa and CaSKi) in a dose response mann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DCQA inhibited the function of E6 oncoprotein, suggesting that it can be used as a potential drug for the treatment of cervical cancers infected with HPV.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요양시설의 종사자 배치현황을 검토하고, 노인요양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노인들의 건강상태와 돌봄 필요시간을 측정함으로써 건강상태와 돌봄필요도에 따라 필요한 돌봄인력의 추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원도 2개 요양시설과 서울 2개 요양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187명의 노인에 대하여 직접면접조사를 실시하였고, 159 명에 대하여 면접이 이루어져 85%의 조사율을 보였다. 각 시설의 시설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시설인력현황을 조사표를 통하여 직접 작성하게 하였다. 강원도와 서울 일부 요양원에 입소하고 있는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해서는 본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 6명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조사를 실시하였고, 돌봄 소요시간의 경우, 입소노인의 돌봄을 담당하는 간호(조무)사 및 생활보조원을 대상으로 조사표를 통하여 직접 작성하게 하였다. 이상의 연구방법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 4개 요양시설 모두 노인복지시설의 인력기준에 미달하고 있다. 2. 노인의 건강평가도구 중 ADL이 노인의 총 돌봄 필요시간과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여주고 있고, 다중 회귀분석의 결과, 돌봄 소요시간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변수는 단지 일상생활 수행능력 하나였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점수가 클수록, 즉 노인의 의존도가 클수록 돌봄 소요시간이 커지는 경향이 있었다. 3. 개별 입소노인의 ADL 총 점수를 네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그룹별 평균 돌봄 소요시간은 I군에서 IV군이 각각 하루에 15.3분, 21.1분, 36.7분, 88.8분의 돌봄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4. 노인요양시설별로 ADL 그룹별 환자의 분포를 보면, 전체적으로 II군에 속하는 노인은 40.0%로 가장 많았으며, I군, III군, IV군의 순을 보여주고 있다. 시설별로 ADL 그룹별 환자의 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5. 모든 요양시설의 간호사와 보조원 수는 입소노인의 건강상태를 반영하여 추정한 적정인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법정기준에 의한 간호사와 보조원수는 노인의 돌봄필요도를 반영하여 추정한 수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본 연구의 조사대상 요양시설과 비슷한 건강분포를 보이는 노인요양시설의 경우에는 법정기준에 부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노인복지사업지침에 근거한 예산지원기준을 적용시킬 때는 모든 요양시설에서 적정인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무료노인요양시설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방향과 상응하는 방향으로, 급여수준을 상향조정하여야 할 것이다. 7. 노인들의 요양필요도를 실제적으로 파악함에 있어 ADL을 이용한 건강지표가 장기적으로는 노인요양 시설의 단순 입소판정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농경지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인 $CH_4$, $N_2O$의 배출제어 기술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생태과 시험포장에서 온실가스 배출시험을 수행하였다. 고추밭에서 토성과 토양수분에 의한 온실가스배출 시험은 2004~2005년 2년간 고추 재배를 하여, 질소를 시용하지 않는 PK와 NPK+ 돈분퇴비 등으로 시비처리를 하였고 온실가스배출에영향을 주는 토양수분, 토양온도 그리고 무기태 질소($NH{_4}^+$, $NO{_3}^-$) 등 관련 요인별로 온실가스배출량을 측정하였다. 이와 같이 밭에서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온실가스 관리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성에 따른 $N_2O$ 배출량은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 74.0~82.1% 적었고, 토양 수분장력 -30 kPa보다 -50 kPa에서 식양토는 13.2%, 사양토는 40.2%가 적었다. 2) $CH_4$ 배출은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 45.7~61.6%, 그리고 수분장력에 따라 -30kPa보다 -50kPa에서 식양토 69.6%, 사양토 55.8%가 적었다. 3) $N_2O$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식양토에서 무기태질소 (51.2%), 토양온도 (25.8%), 토양수분함량 (23.0%), 그리고 사양토에서는 토양수분함량 (39.3%), 토양온도 (36.4%), 무기태질소 (24.3%) 순으로 나타났으며,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 $N_2O$ 배출에 대한 무기태질소의 기여도가 낮았다.
시험포장은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의 기후변화생태과 시험포장에서 고추를 재배하여 식양토와 사양토의 2개 토성을 대상으로 각 관수시점을 -30kPa와 -50kPa에서 온실가스배출에 관여하는 요인인 토양수분, 토양온도, 토양 중 무기태질소를 측정하여, $CO_2$배출 간의 관계와 배출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본 시험의 연구 결과, 토양의 $CO_2$배출량과 무기태질소 그리고 토양온도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토양수분과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CO_2$ 배출량과 토양수분함량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CO_2$ 배출량과 토양온도 및 무기태질소의 상관계수는 식양토에서 $0.830^{**}$, $0.876^{**}$, 사양토에서 $0.793^{**}$, $0.804^{**}$로 상관은 고도로 유의하였다. 고추 재배기간 143일간 $CO_2$의 작기종합 배출량을 토양 토성에 따라 수분장력별로 처리하여 비교한 결과, 수분장력이 식양토에서 -30kPa에 비해 -50kPa에서 37.5%, 사양토는 50.0% 저감되었으며,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 21.2~36.9% (-30kPa~-50kPa) 저감되었다. 고추밭에서 온실가스배출에 관여하는 무기태질소, 토양수분함량, 토양온도 등의 요인들 중 온실가스배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가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위하여, $CO_2$배출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였다. $CO_2$배출에 대한 각 요인들 간의 기여도는 토양온도 (식양토; 46.6, 사양토; 69.7%), 무기태질소 (39.3, 26.2%), 토양수분함량 (14.1, 4.1%) 순으로 나타나, $CO_2$배출에 관여하는 요인 중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토양온도로 나타났다.
목 적: III 병기 비소세포폐암의 치료는 항암화학요법, 수술, 방사선치료가 포함된 병용치료가 표준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IIIB 병기 비소세포폐암에서 paclitaxel과 cisplatin을 이용한 선행항암 화학요법과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그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7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IIIB 병기 비소세포폐암으로 선행항암화학요법과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받았던 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행항암화학요법은 3주 간격으로 paclitaxel ($175\;mg/m^2$)과 cisplatin ($75\;mg/m^2$)을 1일째와 21일째 정맥투여하였다. 동시 항암화학요법은 43일째, 50일째, 57일째, 71일째, 78일째, 85일째 paclitaxel ($60\;mg/m^2$)과 cisplatin ($25\;mg/m^2$)을 정맥투여하였다. 흉부방사선치료는 1회 1.8 Gy씩, 주 5회 분할조사 하였으며 총방사선량은 $54{\sim}59.4\;Gy$이었다(중앙값: 59.4 Gy). 결 과: 추적관찰기간은 $6{\sim}63$개월이었으며 중앙추적관찰기간은 21개월이었다. 선행항암화학요법 후 치료반응은 부분반응 41.0% (16명), 무반응 59.0% (23명)였다.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 치료반응은 완전관해가 10.3% (4명), 부분반응 41.0% (16명), 무반응 49.7% (19명)로 치료 반응률은 51.3%였다. 1년, 2년, 3년 생존율은 각각 66.7%, 40.6%, 27.4%였으며 중앙 생존기간은 20개월이었다. 1년, 2년, 3년 무진행 생존율은 각각 43.6%, 24.6%, 24.6%였으며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은 10.7개월이었다.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 부작용으로 3도 이상의 식도염은 46.3% (18명), 폐렴은 28.2% (11명)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IIIB 병기 비소세포폐암에서 paclitaxel과 cisplatin을 이용한 선행항암화학요법과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결과 비교적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식도염과 폐렴이 많아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항암제의 선택 또는 방사선치료와의 병용치료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목 적: 국소 진행된 식도암으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고령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병리학적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인 된 65세 이상의 식도암 환자 중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받은 2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환자의 병기는 IIa 8명(28.8%), IIb 10명 (35.7%), III 10명(35.7%)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 MV 또는 10 MV X-선으로 45~63 Gy (중앙값: 59.4 Gy)를 분할 조사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치료 시작과 동시에 Cisplatin 75 mg/$m^2$을 제1일에 정주하였고, 5-FU는 1,000mg/$m^2$을 제1일에서 제4일까지 4일간 지속적 정주하여 방사선치료 동안은 3주 간격으로 2회 시행하였고, 방사선치료 후 2회의 항암화학요법을 추가 시행하였다. 결 과: 추적관찰기간은 3~72개월(중앙값: 19개월)이었다.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 치료 반응은 완전관해가39.3% (11명), 부분반응은 50.0% (14명), 무반응이 10.7% (3명)로 치료 반응률은 89.3% (25명)이었다. 전체 환자의 1, 2, 3년 생존율은 각각 55.9%, 34.6%, 24.2%이었고 중앙 생존기간은 15개월이었다. 완전관해, 부분반응, 무반응의 종양 반응을 보인 환자들의 2년 생존율은 각각 46.2%, 33.%, 0%이었다.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인자로서 병기와 방사선치료 후 종양 반응이 유의하였다. 치료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고령의 국소 진행된 식도암환자에 대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는 심각한 부작용 없이 비교적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는 임상형 혹은 준임상형 자궁내막염에 이환된 젖소와 자궁내막염이 발생되지 않은 젖소 사이에 분만 전 후 기간 동안 혈액 대사물질의 농도를 비교하였다. 분만 전 4주, 분만 후, 분만 1, 2, 4, 6주 후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혈청 분리 후 calcium, magnesium, non-esterified fatty acids (NEFAs), total cholesterol, albumin, urea nitrogen, ${\beta}$-hydroxybutyrate (BHBA),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gamma}$-glutamyltransferase, glucose 및 phosphorus 농도를 측정하였다. 분만 후 4주에, 임상형 혹은 준임상형 자궁내막염 발생 유무에 따라 대조군(n = 104), 임상형 자궁내막염군(n = 66) 및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n = 37)으로 구분하였다. Calcium과 magnesium 농도는 실험 전 기간에 걸쳐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에 비해 낮았으나(p < 0.05 to 0.0001), NEFAs 농도는 실험전 기간에 걸쳐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p < 0.01). Total cholesterol 농도는 분만 전 및 분만 후 기간 중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에 비해 낮았다(p < 0.05 to 0.001). Albumin 농도는 분만 후 기간 동안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에 비해 낮았다(p < 0.05 to 0.001). Urea nitrogen 농도는 분만 후 4주 및 6주에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에 비해 낮았다(p < 0.01). 분만 후 1주에, BHBA 농도는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으나(p < 0.01), AST 농도는 임상형 자궁내막염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p < 0.05). 결론적으로, 분만 후 혈청 calcium, magnesium, total cholesterol, albumin 및 urea nitrogen 농도의 감소와 NEFAs, BHBA 및 AST 농도의 증가가 임상형 자궁내막염의 발생과 관련되었으며, 이것은 전환기 중의 균형 잡힌 영양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