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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구비의 시용수준에 대한 Reed Canarygrass의 반응 (Response of Reed Canarygrass (Phalaris arundinacea L.) to Application of Cattle Slurry Nitrogen)

  • 조익환;이주삼;김성규;안종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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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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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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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예취빈도와 액상구비의 시용수준에 대한 Reed canarygrass의 반응을 조사하여, 잠재생산성의 증대를 위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적정 예취빈도와 액상구비의 시용수준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예취빈도별 연간 건물수량에 대한 예취번초의 상대수량은 3회 예취구에서 2번초, 4회 예취구에서 3번초 및 5회 예취구에서는 4번초에서 다른 예취번초에 비해 가장 높은 상대수량을 나타내었다. 무시용구의 연간 건물수량은 예취빈도에 따라 6.4~7.5 ton/ha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3회 예취구에서 가장 많은 연간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액상구비의 시용수준이 증가됨에 따라서 연간 건물수량은 증가되었다. 즉, 3회 예취구에서는 연간 180 kg, 4회 예취구에서는 연간 120 kg 및 5회 예취구에서는 연간 300 kg로 증시하였을 때, 무시용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액상구비의 건물생산효율 (kg DM/kg N)은 3회 예취구의 120 kg/ha/cut, 4회 예취구의 30 kg/ha/cut 및 5회 예취구의 90 kg/ha/cut에서 각각 16.8, 25.4 및 10.4 kg 의 가장 높은 건물을 생산하였고, 시용시기에 따른 건물생산효율은 3회 예취구에서 1번초, 4회와 5회 예취구에서는 2번초에서 가장 높았다. 경제적 액상구비의 질소시용수준은 3회 예취구에서 462.7~525.3 kg/ha, 4회 예취구에서 353.1~423.2 kg/ha 그리고 5회 예취구에서 380.1~424.4 kg/ha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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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회토양에서 돈분액비 시용이 수수 X 수단그라스의 생산성 및 NO3-N의 용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g Slurry Application on the Forage Yield of Sorghum X Sudangrass Hybrid and Leaching of NO3-N in Volcanic Ash Soil)

  • 박남건;고서봉;이종언;황경준;김문철;송상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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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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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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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지역 화산회토양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사료작물인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재배시 돈분액비 중 질소성분을 기준으로 하여 수준별 돈분액비를 기비로 사용하였을 때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조구로 화학비료 ($N-P_2$$O_{5}$ $-K_2$O=200-l50-150kg/ha), 단용구, 돈분액비 200kg N/ha, 돈분액비 300kg N/ha, 돈분액비 400kg N/ha 단용구, 돈분액비 100kg N/ha+화학비료 100kg N/ha, 돈분액비 150kg N/ha+화학비료 100kg N/ha, 돈분액비 200kg N/ha+화학비료 100kg N/ha 혼용구 등 7처리를 두어 난괴법 3반복으로 하여 4년 동안 수행되었다.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4년간 평균 건물수량은 돈분액비 400 및 300kg N/ha 단용구가 각각 17,817와 17,279kg/ha으로 화학비료구나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P<0.05). 토양 용액중 질산태 질소 함량은 시용초기(시용후 20일)인 6월 조사시 전 처리구에서 음용수 기준인 $10.0mg/\ell$보다 높았으며, 장마가 지난 후 8월 조사시에는 전 처리구에서 $5.0mg/\ell$이하로 나타났다.

충주지역 굴참나무림의 세근에 의한 탄소축적 (Annual Carbon Storage by Fine Root Production in Quercus variabilis Forests)

  • 박관수;임재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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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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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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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충청북도 충주지역에서 생육하는 굴참나무림에서 세근에 의한 지하부에서의 연간 탄소축적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토양샘플러를 사용하여 0-30cm, 30-60cm, 그리고 60-90cm 토양 깊이에서 샘플을 채취하였다. 세근에 의한 탄소생체량(fine root carbon biomass)은 다른 두 개의 조사 토양깊이에서 보다 0-30cm 토양깊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근에 의한 순탄소생산량 (kg/㏊/yr)은 0-30cm에서 671kg, 30-60cm에서 599kg, 그리고 60-90cm토양깊이에서 479kg로 나타났으며, 0-90cm토양깊이에서 세근에 의한 총 순탄소생산량은 1749kg이었다 세근고사율은 0-30cm에서 0.43, 30-60cm에서 0.96. 그리고 60-90cm에서 1.03로 나타났다. 세근고사율에 의한 토양으로의 연간 양분투입량은 N의 경우 33.9kg/㏊/yr, P의 경우 1.8kg, K의 경우 11.4kg, 그리고 Ca의 경우 20.1kg으로 나타났다.

간장 허혈 및 재관류시 Vitamin C가 간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tamin C on Hepatic Biliary and Microsomal Function in Hepatic Ischemia/reperfusion)

  • 김순애;서민영;염동호;조태순;이선미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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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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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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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vitamin C on hepatic biliary and microsomal function during ischemia and reperfusion. Rats were treated with vitamin C(20, 100, 400, 1600 mg/kg) or with vehicle(saline) and then subjected to 60 min no-flow hepatic ischemia in vivo. Control animals were time-matched sham ischemic animals. After 1 or 5 hr of reperfusion, bile was collected, blood was obtained from the abdominal aorta, and liver microsomes were isolated. In vehicle-treated ischemic rats, serum ALT and AST levels peaked at 5 hr and were significantly attenuated by vitamin C 20 mg/kg and 100 mg/kg treatment. Similarly, hepatic wet weight-to-dry weight ratio was decreased in the vehicle-treated ischemic group. Vitamin C 20 mg/kg and 100 mg/kg treatment minimized the increase in this ratio. Lipid peroxidation was elevated in vehicle-treated ischemic group, but this elevation was also inhibited by vitamin C 20 mg/kg and 100 mg/kg treatment. Bile flow and cholate output, but not bilirubin output, were markedly decreased by ischemia/reperfuzion. Vitamin C 20 mg/kg and 100mg/kg treatment restored the secretion but vitamin C 1600 mg/kg reduced the cholate output. Cytochrome P-450 content was decreased by ischemia/reperfusion and restored by vitamin C 20 mg/kg and 100 mg/kg treatment to the level of sham operated group but decreased by vitamin C 1600 mg/kg. Aminopyrine N-demethylase activity was decreased and aniline p-hydroxylase activity was increased by ischemia/reperfusion. The changes in the activities of aminopyrine were prevented by vitamin C 20 mg/kg and 100 mg/kg treatment, but not by 400 mg/kg and 1600 mg/kg treatment. Our findings suggest that ischemia/reperfusion diminishes hepatic secretory functions as well as microsomal drug metabolizing systems, small doses(20, 100 mg/kg) of vitamin C significantly ameliorates and large doses(400, 1600 mg/kg) of vitamin C aggravated these ischemia/reperfusion-induced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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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관여하는 주요 요인의 효과분석 (Effect Analysis of the Factors Affacting Yield and Its Components in Rice)

  • 한원식;채영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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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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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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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66-1979년(14년)간 수행된 수도작황 시험결과를 이용하여 수도의 수량 및 수량구성 요소에 관여하는 년차, 지역, 품종, 질소수준, 이앙기 등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도의 효사는 년차적으로 점증하며 년간 3.46kg의 효과증가를 보였다. 2. 지역효과는 경기, 충남, 경북, 경남은 정의 효과, 강원, 충북, 전북, 전남, 제주는 부의 효과를 나타냈다. 3. 이앙기의 효과는 조기이앙일수록 효과가 증가하여 이앙기가 1일 빨라짐에 따라 수량은 2.26kg 증가하였다. 4. 질소수준 효과는 6kg이하일 때 현저히 감소하고 6kg-15kg에서는 거의 비슷하였으며 15kg 이상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5. 1960년대 일반계 품종들은 거의 부의 효과였고 1970년대 육성된 통일계 품종들은 정의 효과를 나타냈으며 년간 5.84kg의 품종효과의 점증을 보였다. 6. 수량에 대한 분산성분의 크기는 이앙기, 품종, 지역, 년차, 질소의 순서였다. 7. 1966-1979년까지 년간 증수에 대한 기여도는 이앙기 1.76kg(14.5%), 질소시비 1.04kg(8.7%) 품종 5.84kg(48.2%), 병충해 및 기타 재배법개선 3.47kg(28.6%)로 년간 12.12kg이 증수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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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MM 모형을 이용한 유역의 오염부하량 산정 (Estimation for Watershed pollutant loading with SWMM)

  • 전지홍;윤춘경
    • 한국농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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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공학회 1999년도 Proceedings of the 1999 Annual Conference The Korean Society of Agricutural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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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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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estimated average yearly watershed pollutant loading by using SWMM(Storm Water Management Model) which is one of the nonpoint source quality models. Two sites were measured discharge and water quality at dry period and wet period. The rainfall data is used from 1989 to 1998 . During a decade, the average year watershed pollutant loading, which is SS, BOD5 , TN, TP, were 2.39E+06kg, 0.92E +05kg, 2.53E+05kg, 2.66E+04kg respectively. During dry period, SS, BOD5 TN, TP loadings were 1.89E+05kg, 1.7E+05kg, 1.04E+05kg, 1.11E+04kg, and during wet period 1.89E+05kg, 1.17E+05kg, 1.04E+05kg, 1.11E+04kg respectively so wet period loading are more than dry day loa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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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이남 지역의 용도별 토양 중금속 및 불소 오염 평가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al Evaluation of Metals and Fluorine Concentrations in the Southern Part of Seoul)

  • 오현정;이재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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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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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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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용도별 토양에 대한 중금속 및 불소 오염 조사를 하기 위하여 한강 남쪽에 위치한 11개 구청(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에서 비교적 오염 개연성이 구분될 것으로 판단되는 도로, 공장, 학교운동장, 적환장, 공원, 약수터 주변 등, 그동안 비교적 조사 자료가 부족하였던 토양을 대상으로, 6개의 용도별 시료를 채취하여 pH, Cd, Cu, Pb, Hg, F 항목을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용도별 토양의 pH는 4.7∼9.5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중금속 및 불소 평균 농도는 Cd 0.391 mg/kg(0.011∼1.081 mg/kg), Cu 12.35 mg/kg(0.061∼73.62 mg/kg), Pb 13.04 mg/kg(N.D.∼61.85 mg/kg), Hg 0.0866mg/kg(N.D.∼l.3530mg/kg), F 206 mg/kg(47.1∼561 mg/kg)이었다. 용도별 토양에 대한 최대, 최저 농도는 Cd이 잡종지 0.632 mg/kg,학교용지 0.079 mg/kg, Cu는 도로용지 21.35 mg/kg, 학교용지 2.159mg/kg, Pb은 도로용지 24.70mg/kg, 학교용지 1.030mg/kg, Hg은 잡종지 0.1780 mg/kg, 학교용지 0.0087 mg/kg, F의 경우 임야 282 mg/kg, 학교용지 164 mg/kg로 나타나서 전체적으로 Cd, Cu, Hg은 대부분 적환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잡종지가, Pb은 도로용지에서 각각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고, F는 임야 지역을 대상으로 한 토양에서 높은 농도를 보였다. 그러나 학교용지는 Cd, Cu Pb, Hg. F등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용도별 토양보다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조사대상 지역의 토양은 우리나라 토양 환경 우려 기준에는 대체로 적합하였으며 SQPI는 17.0∼211.1로 조사 대상 토양의 86.4%가 100미만으로 대체로 1등급에 해당하는 양호한 토양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고온가열조리식품 섭취실태조사 연구 (Study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Consumption of Foods Cooked at High Heat)

  • 이준경;윤기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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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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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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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방이 많은 식품의 고온가열 조리시 생성되는 acrolein은 발암물질이며, 인체에 이행축적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에 이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선호하는 튀김, 직화구이 및 간접구이 등의 고온가열조리식품에 대한 섭취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 및 수도권의 대도시 소재 초등학교 5학년생 265명과 중학생 396명을 포함 총 661명이 응답한 설문결과를 SPSS 12.0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9종류의 고온가열조리식품을 대상으로 한 섭취 빈도조사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음식은 꽁치 및 생선직화구이 > 생선튀김 > 삼겹살간접구이 > 튀김류 순으로 한 달에 3회 이상의 빈도로 섭취하였으며, 아동 1인당 고온가열조리식품의 연간 총식품 섭취량은 후라이드치킨(7.50 kg) > 삼겹살구이(6.57 kg) > 돼지갈비구이(4.18 kg) > 꽁치 및 생선구이(4.12 kg) > 소불고기(3.31 kg) > 튀김류(3.18 kg) > 돈까스(3.17 kg) > 제육볶음(3.13 kg) > 숯불소갈비구이(2.74 kg) > 전기통닭구이(간접구이)(2.05 kg) > 닭꼬치구이(1.87 kg) > 탕수육(1.87 kg) > 생선튀김(1.8 3kg) > 햄버거패티(1.21 kg) > 감자튀김(1.01 kg) > 바비큐(0.95 kg) > 도우넛(0.80 kg) > 핫도그(0.66 kg) > 고로케(0.51 kg)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별 가장 좋아하는 조리법은 쇠고기, 돼지고기 및 생선에 대하여 간접구이 조리법을 선호하고, 닭고기에 대하여서는 튀김 조리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고온가열 조리식품 섭취실태조사는 acrolein 등 지질과산화물 섭취량 조사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며,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의 고온가열식품 섭취실태를 자각하고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시설상추 생산체계에 대한 top-down 방식 전과정평가 (LCA on Lettuce Cropping System by Top-down Method in Protected Cultivation)

  • 유종희;김계훈;소규호;이길재;김건엽;이덕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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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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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5-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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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설재배 상추생산체계에 대한 LCI DB를 구축하고 상추의 탄소성적산정과 전과정 영향평가를 위하여 전과정평가를 수행하였다. 상추재배에 관련된 농작업 투입물과 산출물에 대한 GTG 목록작성결과 시설상추 1 kg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물질 중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가 각각 $7.85E-01kg\;kg^{-1}\;lettuce$, $4.42E-02kg\;kg^{-1}\;lettuce$로 비료의 투입량이 가장 높았다. 비료와 에너지의 투입이 시설상추 생산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물질이었다. 영농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대기배출물 $CO_2$, $CH_4$, $N_2O$ 배출량의 합은 $3.23E-02kg\;kg^{-1}\;lettuce$이었다. 시설 상추 1 kg을 생산 전과정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LCI 분석한 결과 시설상추 생산체계 전과정을 통하여 상추 1kg 생산에 발생하는 온난화 가스는 $CO_2$$8.65E-01kg\;CO_2\;kg^{-1}$로 가장 많았고, $CH_4$$N_2O$가 각각 $8.59E-03kg\;CH_4\;kg^{-1}$, $2.90E-04kg\;N_2O\;kg^{-1}$이었다. 전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공정은 비료생산으로 나타났고, 특히 아산화질소 발생에서 상추재배단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질소 비료 시용에 의한 아산화질소의 대기배출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각 온난화 가스들의 발생량을 $CO_2$-eq.로 환산하여 시설 상추 생산체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탄소 성적값으로 산정하였다. 시설상추 생산체계의 탄소 성적값은 1.14E+00 kg $CO_2$-eq. $kg^{-1}$였다. $CO_2$-eq.로 환산된 탄소 성적에 $CO_2$는 발생 비중이 총 온실가스 배출량에 약 76%, $CH_4$는 16%, $N_2O$는 8%를 차지하였다. LCI 분석결과 영농작업 단계에서 배출되는 온난화 가스의 주요원인은 농기계사용으로 인한 화석연료의 연소 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와 질소비료 시용에 기인한 아산화질소의 대기 발생이었다. 전과정 영향평가 영향범주 중 포장에서 배출되는 $CO_2$, $CH_4$, $N_2O$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영향범주는 지구온난화 영향범주와 광화학적 산화물 생성 범주 이며, 평가결과 지구온난화 영향범주의 특성화 값은 1.14E+00 kg $CO_2$-eq. $kg^{-1}$이었고, 광화학적 산화물 생성 범주 특성화 값은 9.45E-05 kg $C_2H_4$-eq. $kg^{-1}$이었다. 대부분 영향범주에서 비료생산에 의한 환경영향 기여도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농자재생산 공정과 에너지생산 공정이 환경영향에 대한 기여도가 높았다.

제주지역에서 지렁이분(100%) 유기질비료 시비량 차이에 따른 열무의 생육반응 및 수량변화 (Effects of Worm Casting(100%) Organic Fertilizer Rate on Growth Characters and Yield of Ieol´ Radish in Jeju Island)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고동환;고미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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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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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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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지렁이(100%) 시비량 차이(0, 100, 200, 300, 400, 500 및 600kg/10a)에 따른 신나리 열무의 생육반응 및 수량을 검토하고,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2년 11월 7일부터 2003년 3월 8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무비구에서 500kg/10a 시비구까지 30.3cm에서 37.77cm로 커졌고, 그 이상의 시비구에서는 작아졌으나 200kg/10a에서 600kg/10a 시비구까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엽수, 엽폭 및 근경은 초장 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근장은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엽록소 함량은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총생체중(지상부중+근중)은 무비구에서 200kg/10a 시비구까지는 2,949kg/10a에서 4,561kg/10a로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300kg/10a에서 500kg/10a 시비구까지는 5,096kg/10a에서 5,707kg/10a로 증가되었다가 600kg/10a 시비구에서 4,873kg으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300kg/10a 시비구에서 600kg/10a 시비구까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지상부 생체중과 근중은 총생체중 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