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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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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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65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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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The Kernohan-Woltman notch phenomenon (KWNP) refers to an intracranial lesion causing massive side-to-side mass effect which leads to compression of the contralateral cerebral peduncle against the free edge of the cerebellar tentorium. Diagnosis is based on "paradoxical" motor deficit ipsilateral to the lesion associated with radiologic evidence of damage to the contralateral cerebral peduncle. To date, there is scarce evidence regarding KWNP associated neuroimaging patterns and motor function prognostic factors.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on Medline database from inception to July 2021 looking for English-language articles concerning KWNP, in accordance with the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PRISMA) guidelines. The research yielded 45 articles for a total of 51 patients. The mean age was 40.7 years-old and the male/female sex ratio was 2/1. 63% of the patients (32/51) suffered from head trauma with a majority of acute subdural hematomas (57%, 29/51). 57% (29/51) of the patients were in the coma upon admission and 47% (24/51) presented pupil anomalies. KWNP presented the neuroimaging features of compression ischemic stroke located in the contralateral cerebral peduncle, with edema in the surrounding structures and sometimes compression stroke of the cerebral arteries passing nearby. 45% of the patients (23/51) presented a good motor functional outcome; nevertheless, no predisposing factor was identified. A Glasgow coma scale (GCS) of more than 3 showed a trend (p=0.1065) toward a better motor functional outcome. The KWNP is a regional compression syndrome oftentimes caused by sudden and massive uncal herniation and leading to contralateral cerebral peduncle ischemia. Even though patients suffering from KWNP usually present a good overall recovery, patients with a GCS of 3 may present a worse motor functional outcome.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this syndrome, future studies will have to focus on more personalized criteria such as individual variation of tentorial notch width.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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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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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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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KWNP의 특정 손상에 대한 회복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은 STZ를 복강 주사하여 당뇨를 유발, $220mg\;dL^{-1}$ 이상인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며 방사선 전신 조사 실험군과 KWNP 처리군 간의 각 항목 분석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5주간의 체중증가율은 방사선 처리군과 당뇨군 모두 대조군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당뇨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정소와 비장, 또 당뇨병의 직접적인 병증이 나타나는 신장의 무게를 비교한 결과, 방사선을 조사한 실험군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정소의 무게의 감소는 비교적 뚜렷하게 관찰된 반면 비장의 무게는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다. 당뇨군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정소의 현저한 무게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신장의 무게는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혈액 내 지표인자의 수준 변화는 적혈구의 경우 모든 실험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백혈구의 경우에는 방사선처리군, STZ와 방사선 복합 처리군, 당뇨군에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ALP의 측정 결과, 당뇨군에서 그 수치가 현저하게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고, STZ와 방사선, KWNP를 복합 처리한 실험군에서는 백혈구의 수치 및 ALP 수치를 측정한 결과 모두에서 방사선 처리구나 당뇨군에 비하여 그 회복능이 현저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중중성지질의 증가율 확인결과 KWNP를 처리한 모든 군에서 현저한 지질의 감소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인슐린의 수치 측정 결과, STZ와 방사선, KWNP를 복합 처리한 실험군에서 다른 당뇨군과 비교하여 10배 정도 높은 insulin수치가 측정되었다. 조직학적 검경시 정소의 경우, 방사선 처리군과 당뇨군 모두에서 정소 세정관의 직경감소와 세정관 내부의 공포화가 관찰되었고 당뇨군의 경우 세정관 내부의 비가 역적 손상이 관찰되었다. 신장의 경우 유의한 형태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당뇨군의 근위곱슬세관 분분에 세포 자연사가 중점적으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