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mean cluste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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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마이크로폰을 이용한 비음수 행렬분해 기반 다중음원 도래각 예측 (Nonnegative Matrix Factorization Based Direction-of-Arrival Estimation of Multiple Sound Sources Using Dual Microphone Array)

  • 전광명;김홍국;유승우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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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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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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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이중 마이크로폰 배열을 이용하여 비음수 행렬분해(nonnegative matrix factorization, NMF) 기반으로 다중음원의 도래각을 추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우선 이중 마이크로폰 배열에 들어온 음향 신호들을 연속된 분석프레임으로 분할한 후, 각 프레임에 대해 조향응답파워 위상변환(steered-response power phase transform, SRP-PHAT) 빔형성기를 적용하여 스테레오 신호들을 시간-방향 영역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SRP-PHAT의 시간-방향 출력값들은 사전에 정의된 프레임 수만큼 누적하여 시간-방향 블록으로 정의한다. 다음으로, 잡음에 강건한 도래각 추정을 위하여, 각 시간-방향 블록을 블록차감 기법을 사용하여 매 프레임에 대해 정규화한다. 이후, 다중음원 환경에서 각 음원의 방향을 클러스터링하기 위해 정규화된 시간-방향 블록에 비지도(unsupervised) NMF를 적용한다. 구체적으로, 음원의 개수와 이들의 도래각을 추정하는데 각각 활성 및 기저 행렬들을 사용한다. 제안된 방법의 도래각 추정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이중 마이크로폰 배열로부터 입력된 [$-35{\circ}$, 5m], [$12{\circ}$, 4m], 그리고 [$38{\circ}$, 4.m]에 각각 위치한 세 가지 음원들에 대한 추정 오차의 절대 평균(mean absolute error, MAE) 및 오차의 표준편차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제안된 방법은 기존의 SRP-PHAT 기반 도래각 추정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MAE를 56.83% 줄일 수 있었다.

미토콘드리아 DNA의 제한효소 분석법에 의한 영지의 계통분류 (Phylogeny of Ganoderma Based on the Restriction Enzyme Analysis of Mitochondrial DNA)

  • 홍순규;정학성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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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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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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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영지속(Ganoderma)에 속하는 7종 10균주에 대하여 미토콘드리아 DNA의 제한효소 분절양상 비교를 통한 계통분석을 수행하였다. 여러 가지 제한효소들 중 생산된 절편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서 서로 구별할 수 있는 6가지의 제한효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절편양상을 설 비교하여 전체 절편중 공통된 절편의 개수를 구하고 이로부터 염기위치당 염기치환율을 구하였으며, 이를 균주간의 진화거리로 계산하여 PHYLIP package의 Neighbor-joining 방법에 이한 계통도를 얻고 그 결과를 고찰하였다. 특이한점은 G. lucidum의 3균주와 G. lobatum 이 유연관계가 많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결과는 G. lucidum과 G. lobatum은 종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과거부터 복합종으로 취급되어 왔으며 고전적인 영지속의 분류에 문제점이 많이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따라서 영지속의 분류가 진화경로에 바탕을 둔 자연분류가 되기 위해서는 형태분류 뿐만 아니라 배양 분류와 분자생물학적이 sqnstjr등 다양한 기준에 의해서 재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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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고령소비자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근거한 시장세분화 및 특성 규명 (Florida, USA Food-Related Lifestyle Segments of Older Consumers in Seoul and Its Characteristics)

  • 장윤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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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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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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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고령소비자 집단을 세분화하고 건강신념모형에 근거하여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유용한 변수들을 파악함으로써 실버소비자들의 특징을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23개 문항에 대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로 나타난 건강추구형, 편의추구형, 맛추구형, 식사관리형, 안전추구형의 5개의 요인별 요인점수를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였고 '건강관리형', '식생활무관심형', '편의지향형', '맛추구형', '실행부족형'의 5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별로 건강신념관련 변수들 중 사회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p<0.05), 교육수준(p<0.001), 가족형태(p<0.05)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연령, 직업, 월소득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군집간의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건강관리형은 상대적으로 고연령자, 고학력자, 전문직, 고소득자의 비율이 높았고 부부단독의 비율도 높았다. 식생활무관심형은 저학력, 저소득의 응답자들이 대부분 속해 있었으며, 편의추구형은 상대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았으며 독신의 비율이 다른 군집보다 높았다. 맛추구형은 저연령대(55~64세)의 가정주부 여성이 많은 것 알 수 있었으며, 실행부족형은 전문직과 가정주부가 비슷한 비율로 속해있었고 가족형태는 2,3대 동거의 비율이 다른 군집에 비해 높았다. 셋째, 건강신념 변수들 중 나머지 변수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지각된 자기효능감(p<0.001), 지각된 유익성(p<0.001), 지각된 장애성(p<0.01), 행동계기(p<0.05)의 모든 변수들에서 유의한 차이가 조사되었다. 건강관리형과 맛추구형에서 지각된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유익성의 점수가 가장 높아, 이들은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로 인한 혜택을 높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무관심형과 편의추구형에서는 지각된 장애성의 평균점수가 높은 반면 지각된 유익성은 유의적으로 가장 낮아, 장애요인이 많아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인한 혜택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실행부족형은 지각된 자기효능감은 높은 반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장애요인이 많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건강신념 변수들이 실버소비자들의 식생활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용한 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고령소비자 집단이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세분 시장이 규명됨을 확인하였고, 세분시장별로 사회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건강신념관련 변수에 차이가 있음이 검증되었으므로 고령소비자 집단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변수들을 활용하여 차후 맞춤형 급식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향후 전략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표본이 서울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정되었고 교육수준 및 경제적 수준이 중상층 이상이어서 고령소비자의 전반적인 특성을 유추해 내기에는 충분하지 못하였다. 또한 고령소비자들의 식생활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분화모형의 최초 연구로 고령소비자들의 식생활과 관련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변수를 고려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이론에 근거한 변수의 선정과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까지 대부분 고령소비자 시장을 상대적으로 젊은 시장에 대비되는 단일시장 혹은 유사한 특성을 지닌 소비자집단으로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에서는 이질적인 세분집단들로 여기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향후 학문적으로 혹은 실무적으로 고령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때 단일시장이 아닌 다수의 세분 시장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진해만의 장목항에서 단주기 샘플링에 의한 중형동물플랑크톤 군집의 연변동 (Annual Variations in Community Structure of Mesozooplankton by Short-term Sampling in Jangmok Harbor of Jinhae Bay)

  • 황옥명;신경순;백승호;이우진;김수암;장민철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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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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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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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annual variation of mesozooplankton community in the Jangmok harbor of Jinhae Bay was studied in relation to environmental variables. Sampling was carried out weekly from January to December 2009. During the study periods, mesozooplankton community consisted of 44 taxa and the annual mean abundance was 8308 inds. $m^{-3}$. The maximum abundance was observed to be 50043 inds. $m^{-3}$ in August and the minimum in April with 1013 inds. $m^{-3}$. Of these, Penilia avirostris, cirripedia larvae, Evadne tergestina, Acartia omorii, Oikopleura s, Paracalanus parvus s. l., Eurytemora pacifica, Podon s, Oithona s, and Acartia steueri were observed as dominant species in Jangmok bay and they also contributed to 79% of total mesozooplankton. According to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nMDS) and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 mesozooplankton community data from each season, the community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The first group included appearence species in winter and spring season, which is mainly dominated the copepod such as A. omorii and E. pacifica. The second and third group was composed with observed species in summer and autumn, respectively. Based on the SIMPER (similarity percentages), P. avirostris in summer and cirripedia larvae in autumn were significantly dominated. Our results indicate that although the mesozooplankton abundances in Jangmok harbor fluctuated abruptly, its annual variation was strongly influenced by water temperature.

Super app marketplace 전략을 위한 소비자 유형화 - 쇼핑 성향을 중심으로 - (The classification of super app consumer for marketplace strategy - Focusing on the shopping orientations -)

  • 김해정;이영주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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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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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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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imed to categorize consumers using super app functional characteristics to identify demographic differences, and analyze shopping orientations by consumer type. This data can be used by fashion and beauty companies for product planning and marketing strategies. To categorize super app consumers,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v.26.0 software using frequency, factor, reliability K-mean cluster, and distributed analyses, one-way-ANOVAs, and Scheffe verification. Cross-analysis was conducted to correlate super app consumer types with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ne-way-ANOVAs and Scheffe verification were us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shopping preferences between super app consumer groups. As a result of our analyses, super app consumer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the ration type, the low-use type, the multifunction type, and the habit type.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se types in age, occupation, marital status, average monthly household income, and shopping impact factors. Five super app user shopping orientations were identified: brand pursuit, pleasure pursuit, trend pursuit, risk perception, and economic orientation. The differences in the preferred orientation between super app consumer types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multifunction type consumers. This group used the super app most frequently and effectively. They also demonstrated the highest scores for all five of the shopping orientations. The classification of consumer types in this study will allow the fashion and beauty industries to utilize super apps for more targeted product design and marketing.

백두산지역과 국내 더덕 수집종의 RAPD에 의한 유연관계 분석 (Analysis of Genetic Relationship by RAPD Technique for Codonopsis lanceolata Trauty Collected from the Baekdoo Mountain and Korea)

  • 두홍수;류점호;이강수;이호림;유헌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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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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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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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과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수집한 16종의 더덕으로부터 genomic DNA를 추출한 후, Bioneer사로부터 구입한 random primer(10-mer)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하였다. 총 49종의 primer를 스크린 한 결과 재현성이 있으면서 polymorphism을 보이는 20개의 primer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primer로부터 PCR에 의해 증폭된 DNA의 크기는 125 bp에서 2.0 kb 내외였으며, 총 148개의 band가 관찰되어 평균 band 수는 7.4개였다. 이들 중에서 polymorphism을 보이는 band의 수는 73개이었으며 (49.3%), polymorphism은 각 primer별로 $1{\sim}9$개로써 다양하였다. 16개 수집종의 유사계수 범위는 0.682에서 0.959로써 유전적 유연정도는 크지 않았다. UPGMA 분석에 의한 수집종들의 유연관계를 dendrogram으로 나타낸 바, 수집종들간의 유전적 거리는 $0.133{\sim}0.400$이었으며, 국내 수집종과 중국 수집종간에는 확실하게 두 그룹으로 분류되었고, 유전적 거리는 약 0.281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지역적인 차이를 보였다. 한편, 중국의 '통화현(通化縣)'과 '류하현(柳河縣)' 수집종이 다른 지역의 수집종보다 유전적 거리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1995년 12월 경기만 북부해역에서와 저서다모류 군집 (Benthic Polychaetous Community in Northern Kyeonggi Bay in December 1995)

  • 신현출;고철환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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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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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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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경기만의 저서다모류 군집의 분포와 종조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5년 12월에 수행되었다. 저서동물의 평균서식밀도는 557 개체/$m^2$이었고, 우점 동물군은 다모류로서 출현종수는 60 종, 서식밀도는 488 개체/$m^2$이었다. 저서다모류의 서식밀도는 인천항을 중심으로한 염하수로 일대 해역에서 가장 높았고, 영종도와 송도 주위의 조간대 지역과 주수로를 포함한 외해역에서는 낮았다. 최우점종은 Heteromastus filiformis이었으며(다모류 중 47.3%), 다음은 Nephtys polybranchia, Tharyx sp., Sternaspis scutata의 순이었다. 우점종의 종조성에 기초한 집괴분석 결과 경기만은 외해역/수로역, 인천항, 영종도조간대, 송도조간대의 네 해역으로 구분되었다. 외해역과 수로역은 출현종수가 가장 많아 다양도지수가 가장 높은 정점군이며, 인천항은 다모류의 서식밀도가 가장 높은 정점군이다. 특히 인천항은 H. filiformis가 극우점하는 지역이다. 경기만에서 수행된 이전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면, 종수나 서식밀도는 최근 10 년간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우점종은 각 연구마다 차이를 보이나, 대체로 버들갯지렁이과, 실타래갯지렁이과, 얼굴갯지렁이과에 속하는 소형의 기회주의종들 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경기만의 유기물 오염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지시하며, 특히 본 연구 결과는 오염의 중심지가 인천항이며, 시화방조제 인근해역의 저서동물군도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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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의 자가보고 치주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the self-reported periodont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Koreans)

  • 장문성;김혜영;심연수;류인철;한수부;정종평;구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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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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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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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assessed the impact of self-reported periodontal health on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Koreans. Methods: Four hundred twenty one elderly Koreans in Seoul and suburban areas were selected with a cluster (institution) sampling method, and were requested to take oral examinations and finish questionnaires on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14(OHIP-14). and self-reported periodontal health status, such as periodontal symptoms, self-rated periodontal health and periodontal treatment need. As the dependent variable, OHIP-14 showed a positive skewed distribution (skewness: 1.17), we transformed to square-root form to apply parametric analyses. Bivariate analysis by t-test and ANOVA, and multivariate analysis with the two-level regression model accounting clusters were implemented. Results: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74.6 years and 66.5% were women. Fourteen items of OHIP-14 were summarized to one factor explaining 78.6% of total variance and produced the Chronbach alpha coefficient of 0.92. Results from the multivariate model, adjusting for age, sex, type of institutions, ability to pay, and number of teeth present, showed significantly lower OHIP-14 with reporting less than 3 periodontal symptoms (p(O.OOO1), rating their own periodontal health as above average level (p=O.0144), and thinking they don't need any periodontal treatments in the near future (p=O.0148), than their counterparts. The intraclass-corrrelation estimated by the final model was 0.028.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self-reported periodontal health status and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he Impact of Abuse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 Population-based Survey in Iran

  • Honarvar, Behnam;Gheibi, Zahra;Asadollahi, Abdolrahim;Bahadori, Farzaneh;Khaksar, Elahe;Faradonbeh, Maryam Rabiey;Farjami, Mohammad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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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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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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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e quality of life (QoL) of the elderly and elder abuse are growing public health concern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abuse and the association between QoL and abuse in older adults. Methods: Multistage random cluster sampling, along with valid QoL (LEIPAD: LEIden, the Netherlands; PADua, Italy; Helsinki, Finland) and abuse questionnaires, were used to assess QoL and elder abuse. Path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Mplus. SPSS and AMOS were used for the other analyses. Results: A total of 386 elderly individuals with a mean age of 68.00±6.10 years were interviewed, of whom 200 (51.8%), 289 (74.9%), and 376 (97.4%) were women, educated, and married, respectively. Moreover, 167 (43.2%) had low-to-moderate QoL, and 108 (27.9%) had experienced a moderate level of abuse. QoL and abuse were inversely associated (r=-0.253), with men (β=-0.24) more affected than women (β=-0.21). Musculoskeletal disorders were also strong determinants of QoL in the elderly. QoL was strongly associated with emotional abuse, while abuse was highly related to the social component of QoL. Furthermore, emotional abuse was the type of abuse mos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self-care, depression/anxiety, cognitive, and social components of QoL. Sexual abuse, violation of personal rights, and neglect were the main determinants of the physical functioning, life satisfaction, and sexual domains of QoL, respectively. Conclusions: Nearly half of the elderly individuals lacked a high QoL, and at least one-fourth had experienced some form of abuse. Elder abuse was correlated inversely with QoL. Therefore, preventive interventions are recommended to decrease elder abuse in the family, community, and other settings.

NGC 7790의 UBVI CCD 측광 (UBVI CCD Photometry of NGC 7790)

  • 최동열;김희수;임범두;성환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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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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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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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즈베키스탄 Maidanak 천문대 AZT-22 1.5 m 망원경(f/7.74)과 SITe $2000{\times}800$CCD를 사용하여 3개의 ${\delta}$ Cep 변광성 CEa Cas, CEb Cas 및 CF Cas가 있는 중년 산개성단 NGC 7790의 UBVI 측광 관측을 수행하였다. 관측자료는 IRAF/DAOPHOT를 이용하여 PSF 측광을 수행하였으며, V와 I 필터에서 모두 측광된 별의 수는 총 1008개이며, 측광의 한계등급은 $V{\approx}22$등급이다. 대기소광계수 및 측광영점을 결정하기 위하여 천구적도에 있는 여러 표준별과 청색 및 적색 표준별을 다양한 대기투과량에서 관측하였다. 표준별 측광을 통해 대기소광계수 및 측광영점을 결정하고, 성단의 측광자료는 Johnson-Cousins UBVI 표준계로 변환하였다. NGC 7790의 UBVI 색-등급도와 색-색도에서 이 성단의 B와 V 필터에서의 색초과량 [$E(B-V)=0.58{\pm}0.02$], B와 V 필터에서의 선택적 소광량 [$R_V{{\equiv}}A_V/E(B-V)=3.02{\pm}0.09$] 및 거리지수($V_0-M_V=12.65{\pm}0.10$)를 얻었다. H-R도에서 세페이드 변광성의 위치를 고려하여 나이를 결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Padova 연구집단(Bressan et al., 2012)의 등연령곡선(Z=0.019)과 Geneva 연구집단($Ekstr{\ddot{o}}m$ et al., 2012)의 등연령곡선(Z=0.014)을 모두 사용하였고, 그중에서 자전을 고려한 Geneva 연구집단의 진화모형이 관측자료와 잘 일치하여 NGC 7790의 나이로 log $age=8.05{\pm}0.05$ [yr]를 얻었다. 또 NGC 7790내 세페이드 변광성의 절대등급은 세페이드 변광성의 평균 주기-광도 관계에 비해 분산 범위 내에 있기는 하지만 주어진 주기에서 평균적으로 약 0.5등급 정도 밝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