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related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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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 대학생의 음주행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긍정적 인식이 학교생활 만족도와 스트레스의 관계 연구 - 만족도와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학교생활 연관성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 (Study of the Relationship of Positive and Negative Perceptions Awareness of Culinary Student Drinking Behavior and School Life Satisfaction/Stress)

  • 오석태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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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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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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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 외식조리전공 대학생들의 음주 행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긍정적 인식이 학교생활 만족도와 스트레스에 대한 관계 연구이다. 대학생활중에 음주습관과 행위는 곧바로 사회생활로 이어진다는 데서 그 심각성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조리와 같은 특수 직업분야에서 음주습관은 향후 경력관리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볼 때, 본 연구의 결과를 적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결과, 음주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부정적 인식 모두 학교생활 만족도 및 스트레스와 매개 효과 연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음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학교생활 연관성과 ${\beta}=-.219$, p<0.01로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음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통계수준 ${\beta}=.445$, p<0.01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며, 역시 만족도와 스트레스에서도 ${\beta}=.213$, p<0.01 유의성을 보이고 있다. 음주 빈도나 습관에 있어서는 남녀 차이가 없으며, 이러한 결과는 전통적으로 남자가 음주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음주는 남녀 모두의 문제로 대두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될 것이다. 연구의 시사점으로 대학전공을 구체적으로 연구를 하였지만, 졸업 후 직업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음주 행위와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지를 파악하는 지속적 연구인 종단 연구가 필요하다.

예비보육교사들의 보육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Pre-Service Childcare Teachers' Childcare Practice Satisfaction)

  • 김영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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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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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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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보육교사들이 지각한 보육실습 스트레스와 보육실습 과정에서 느끼는 갈등이 보육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또한 신뢰도 검증과 각 변인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 및 다면적 회귀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에 대하여 첫째, 예비보육교사들의 보육실습 스트레스에서는 보육실습 스트레스 내용과 실습환경이, 보육실습 과정에서 느끼는 갈등은 유아와의 갈등과 자신과의 갈등이, 보육실습 만족도에서는 실습교과 및 실습지도와 실습환경이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비보육교사들의 보육실습 스트레스, 보육실습 과정에서 느끼는 갈등, 보육실습 만족도 인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 보육교사들의 보육실습 스트레스와 보육실습 과정에서 느끼는 갈등의 하위요인이 보육실습 만족도의 하위요인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보육전공 학생들의 보육실습 스트레스와 보육실습 과정에서 느끼는 갈등을 덜 경험하도록 하는 철저한 실습전 교육 및 현장 직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보육실습 만족도가 향상되도록 효과적인 방안 모색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선호도 분석 (The Analysis of Program Preferences for the Development of Forest Therapy Program)

  • 김윤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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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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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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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탐색적 연구로 산림치유 잠재수요자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가 무엇인지 파악하게 함으로써,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반 성인 남 여 62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T검정(T-test),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통해 성별, 연령, 직업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가 성별, 연령, 직업 등에 따라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성별에 따라, 남성은 여성에 비해 숲속 운동회, 캠핑을 선호하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전반적인 프로그램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에 따라서 다른 연령과 비교해서 20대는 스트레스 평가와 진단, 음식 만들기, 숲속 사진치료 등, 30대는 자유롭게 숲속 걷기, 상담, 강의 듣기(스트레스, 대인관계 관련), 비전 세우기 등, 40대는 명상, 경관보기, 삼림욕, 풍욕, 일광욕, 맨발로 숲속 걷기 등, 50대는 호흡법 호흡체조, 요가, 등산, 묵언 산행, 자연음식 먹기 등의 프로그램을 각각 특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른 직업과 비교해서 학생은 스트레스 평가와 진단, 음식 만들기 등을, 교사는 자유롭게 숲속걷기, 등산, 숲속 독서, 경관보기, 삼림욕 풍욕 일광욕, 캠핑 등을, 주부는 요가, 물 흐르는 소리 듣기, 허브차 마시기, 자연음식 먹기 등을, 전문 연구직은 호흡법 호흡체조, 묵언산행, 명상, 숲속 잠자기 등을 각각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성별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실태 및 직업적 특성 (The Health Status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Gender of Migrant Worker in Korea)

  • 정혜선;김용규;김현리;이꽃메;송연이;김정희;현혜진;이윤정;김희걸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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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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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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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gender related to health status, occupational environment,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nd hazardous chemicals use of migrant workers in Korea. Method: The survey was conducted in clinics that provided free healthcare services for migrant workers. Of the 413 respondents, 66.3% were males and 33.7% were females. Result: In the case of male migrant workers, many worker were not fluent in Korean, had illegal status in the country, and had moved jobs frequently. There were many cases in which migrant workers worked in small-scale enterprises and worked long hours. Job stress score was high for many workers and they dealt with heavy materials and risky machines. Many workers had not received proper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education and those that were previously injured had repeated injuries. Among the female migrant workers, many worker received low salary and shift work was common. Many worker complained of gastrointestinal and musculoskeletal illnesses and treated toxic substances. Conclusion: As a result, it will be necessary to focus on the strategies for decreasing occupational injuries from physical risk factors for males and from chemical risk factors for female migrant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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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Workplace Rest Breaks on Health Problems Related to Long Working Hours and Shift Work among Male Apartment Janitors in Korea

  • Park, Sungjin;Lee, June-Hee;Lee, Wanhyung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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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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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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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Rest breaks at work are reported to reduce fatigue and job stress. Apartment janitors in Korea who perform night shift work and work long hours can be exposed to various health problems (HPs). However, few studies have evaluated relationships between their rest breaks and HP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long working hours, shift work, and insufficient rest breaks and HPs among Korean apartment janitors. Methods: Data on 1,212 selected male apartment janitors were obtained from the 3rd and 4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s. Demographic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Rest breaks at work were classified as "sufficient" or "insufficient." Long working hours were considered as working more than 60 hours per week. 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ZINB) regression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hift work and long working hours on HPs and the effects of rest breaks on relationships between HPs and long working hours and shift work. Results: Among those with insufficient rest breaks at work, significant associations were found between long working hours and the risk of HPs [odds ratio (OR) = 1.489; 95% confidence interval (CI) = 1.038-2.136] and work-related HPs (WRHPs) [OR 1.621; 95% CI = 1.156-2.272], and between shift work and HPs [OR = 1.603; 95% CI = 1.084-2.372]. These relationships became nonsignificant when sufficient rest breaks were provided. Conclusion: It is important to provide breaks at work to reduce HPs because of long working hours and shift work among aged workers such as apartment janitors.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방사선사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Radiological Technologist Imag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엄종권;신성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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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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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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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방사선사 이미지를 조사하여 전문직업인으로서의 방사선사 이미지 향상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소재 3, 4년제 5개 대학의 보건계열학과 중 임상실습을 이수한 보건계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 8월 1일에서 2011년 8월 15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 한 후, 자료가 불충분한 17명을 제외한 총 233명을 최종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ver 9.1)을 사용하여 t-검정, ANOVA, 다중회귀분석 등을 시행한 결과 대상자들의 방사선사 전체 이미지는 $3.33{\pm}0.46$점으로 나타났다. 영역별로는 개인적 이미지가 $3.43{\pm}0.56$점으로 가장 높았고, 사회적 이미지가 $3.12{\pm}0.58$점으로 가장 낮았다. 문항별로는 '전문직이다'가 $3.99{\pm}0.79$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하기 쉽고 스트레스가 없는 직업이다'가 $2.88{\pm}0.98$점으로 가장 낮았다. 학과별로는 방사선과가 $3.46{\pm}0.46$점으로 가장 높았고 물리치료과가 $3.24{\pm}0.40$점으로 가장 낮았다. 방사선사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제, 대중매체를 통한 방사선사 보도 청취 여부, 실습 시 방사선사와의 직접적 교류 여부, 방사선사 위치 등으로 나타났다. 산학협력과 대중매체를 통하여 방사선사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향상 시키고 방사선사 개인의 능력과 전문성을 길러 의료기관내 위상을 높임으로서 방사선사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 될 수 있게 노력하여 향후 방사선사가 전문 직업인으로 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뇌졸중의 영향 요인과 매개요인 (Influencing and Mediating Factors in Stroke: Based on 2007-2012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배승근;이성국;한창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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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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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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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뇌졸중 질환자의 올바른 건강행태를 유도하고 이에 따른 뇌졸중 질환 예방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4기 및 5기 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빈도분석과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및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남자의 경우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는 연령, 직업, 주관적 건강상태, 음주, 고혈압과 당뇨병 유무 변수이었고, 여자의 경우는 연령, 직업,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정도, 고혈압 유무이었다. 건강행태가 뇌졸중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선행질환은 부분매개 모형과 완전매개 모형의 ${\chi}^2$ 값의 차이가 5.8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p<0.01),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 잘못된 건강행태를 변화시키기 위한 예방적 건강 교육과 건강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며, 선행질환이 있는 경우 건강상태에 대한 장기적인 진단 및 지속적인 생활습관개선이 필요하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시 경험하는 스트레스 요인에 관한 조사 (A Study on Causes of Stress Experienced by Part Students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During Clinical Training)

  • 이정화;전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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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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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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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조사의 대상자 선정은 총 6주의 임상실습을 마친 경남, 울산지역의 일부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보건(지)소 2주, 치과 병의원 4주로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자가 직접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구조화된 총 2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198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임상실습 시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 및 정도를 각 실습지 별로 파악하여 임상실습지도와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임상실습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1. 학년별 치위생과 지원동기는 졸업 후 "취업률이 높아서"가 2학년 64.8%, 3학년 62.2%로 나타났으며, 학년별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서 "만족한다"가 2학년 29.6%, 3학년 73.3%로 나타났다. 2. 학년별 보건소, 병의원 실습에 대한 만족도에서 보건소 실습의 경우 "만족한다" 2학년 46.3% 3학년 46.7%로 나타났고, 병의원 실습의 경우 "만족한다" 2학년 50.9%, 3학년 66.7%로 나타났다. 3. 보건소 실습 시 느끼는 스트레스 요인 중 가치와 이상의 학교실습과 보건소실습과의 관계에서는 현장상황과 실습내용과의 차이에서 "느낀다"가 5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5). 4. 병, 의원 실습 시 느끼는 스트레스 요인 중 가치와 이상의 학교실습과 병원실습과의 관계에서 "느낀다"가 54.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p < 0.05), 이론과 지식의 실제적용 어려움에서는 "느낀다"가 62.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 < 0.05), 현장상황과 실습내용과의 차이에서는 "느낀다"가 58.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p < 0.05), 활동분야의 관련분야 지식부족에서는 "느낀다"가 50.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5).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임상실습시 경험하는 스트레스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습지에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환자에게 직접 적용시킴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유발과 실습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실습생에 대한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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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마비 환자의 퇴원후 적응상태와 관련요인에 대한 분석적 연구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State of Adaptation of The Hemiplegic Patients)

  • 서문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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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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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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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delineate a profile of the state of a stroke patient's adaptation at 3 months after hospitalization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adaptation and the variables which influence the adaptation of hemiplegic patients. To these ends, theoretical framework was derived basically from the stress adaptation model. The basic assumption underlying the level of adaptation is influenced by the presenting focal, contextual and residual stimuli. This group of stimuli is further operationalized and represented by a perception of stress. which is the perceived effect of the disability and by the mediating variables such as sociodemographic factors as an external conditioning variables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hardines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s an internal intervening variables. The dependent varibales in this study is the level of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adaptation and is hypothesized to be a function of the interaction between 3 sets of variables namely, the perceived disability effect, external conditioning variables and internal intevening varibles. A total of fourty three subjects from 3 general hospitals in Seoul were observed and interviewed with the aid of 7 structured instruments. The data were collected twice on each subject : first at the pre-discharge period arid at 3 months post-discharge from hospital for the second time. The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period from February to August, 1988. The instruments used for the study include 4 existing scales and 3 scales developed by the researcher for this study. They are : 1) The ADL dependency scale and the scale of the clinical physical functions for the assessment of physical adaptation. 2) the SDS(self report of depression) to measure the level of psychological adaptation. 3) The scale for the amount of social activities for the measurement of the level of social adaptation. 4) The scale for the perceived effect of disability for the measurement of the focal stimuli. 5) The health related hardiness scale and the perceived interpersonal support self evaluation list(ISEL) for the measurement of the hardiness personality character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data obtained were analyzed using percentage, oneway ANOVA, Pearson coefficient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findings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bout the present level of physical adaptation at 3 months after discharge. The patient revealed a decreased ADL dependency and lowered limitation of physical function as compared with pre - discharge state. Psycholcgically, the average degree of depression at follow up was within normal range of depression. Socially, the amount of social activities was very low. The one way ANOVA and the correlational analysis reveal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3 sets of variables and the adaptation level as follows : 1) The perceived disability effect was related to the degree of the depression and the amount of social activities but was not related to the physical adaptation. 2) Among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sex and education were related to the difference of ADL dependency and the change of physical function. These factors indicate that women more than men and educated more than the less educated were found more independent. The education was also related to the degree of depression suggesting that the higher the educational level, the more well adapted the patients were both physically and psychologically. Age, marital status and job state were not found to be related to the patient's adaptation level. 3) Among the internal intervening variables, the health related hardiness characteristic was related to the differences of ADL dependency, physical functions and the social activities, indicating that the higher the hardiness character the higher the level of physical and social adaptation. 4)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other internal intervening variable, was related to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the social activities. This data suggest that the higher the perception of social support, the better adapted the patients were psychogically and socially. In summarizing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al analysis, the level of physical adaptation was influenced by sex, the years of education and the hardiness character. The level of psychological adaptation was influenced by the years of education, the perceived disability effect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the level of social adaptation was influenced by the perceived disability effect, the hardiness character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s findings as follows : 1)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explain the difference of ADL dependency was sex, indicating females were more independent than males. 2)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explain the difference of physical function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was the patient's education level. 3) The strongest explaining factor for the amount of social activities was perceived self esteem(one of the subconcepts of perceived social support). Thus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the level of adaptation were found to be sex, education, the hardiness character and self esteem. From the above finding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can be delineated as follows : 1) Corroboration of the assumed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ous variables and the adaptation level as suggested in the conceptual model. 2) Support for the feasibility of the cognitive approach for nursing intervention such as hardness character training, counselling and teaching for self-care in the chronic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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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의 발병 관계요인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Risk Factor Found in the Patients with Stroke in Physical Therapy)

  • 김용남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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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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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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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risk factor found in the patients with stroke in physical therapy. A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for 130 the patients, who had comparatively alert mentality, hospitalized in kyung hee oriental medical hospital with stroke from January, 1st to May 31st, 1996. Major findings of this stuty were as follows. 1. The stroke patients 67(51.5%)were males and 63(48.5%) femals. The age groups of 50 to 69 years accounted for 67.6% of the total stroke patients are the highest. The job groups of commerce and business of patients 58.5%. The living groups of major citys of the revealed the highest incidence(40.8%). 2. There were 40 patients (30.8 %) who had hemorrhage related condions as the direct cause of their stroke, and 90 patients (69.2 %) who had cerebral infarction with no hemorrhaging as the cause. of the disease that the patients suffered from before their stroke, blood pressure related problems were most numberous 76 patients(58.5%) had such problems. 3. A month before their attack of stroke, were asked what thay thought could become the causes of their strokes. The most frequently mentioned answers were fatigue, drinking too much, and smoking, as chosen by 45 patients(34.6 %). 4. In regarding the relation between stress and stroke, (37.7%), of the surveyed belonged to the most numerous group had of people who said they were not under stress. Yet this group had a large number of parents. And 22.3 % of the surveyed named conflicts among parents, siblings, and relatives. 5. Questions were asked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lications of stroke and smoking or drinking. It was surprising to see a high rate of attack among the 55.4 % majority who answered that they did not smoke nor drink. 6. To sum up the affect of food on attack of stroke, 42.5% of the people who had a sprcey and salty diet had a higher rate of attack then the group of people with leisurely nature. 7. Looking at the family history, 40.4% of the patients said their parents also suffered the disease. This percentage is the highest. And 40.0% answered that there is no one who suffered in their family history. Judging from the percentages and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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