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Jinhae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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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진해 마산해역의 중금속 (Heavy Metals in the Sea off Jinhae and Masan During Winter Period)

  • 곽희상;이종화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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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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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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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A surve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concentrations of six heavy metals, namely Fe, Cu, Zn, Pb, Hg and Cd, in the sea water off Jinhae and Masan during January and February, 1974. The contents of Fe, Cu and Zn were the highest in Masan Bay, and decreased in order of Haengam Bay, Ungcheon area and Ungdong area. The Fe concentration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particulary in Masan Bay by depth. All of these characteristic would contribute to the assumption that the pollution might have originated from Masan. Pb contents varied in the range of 1.0-7.0 $\mu\textrm{g}$/l, but Haengam water contained the lowest concentrations of all areas surveyed. The contents of Hg and Cd showed 0.1 $\mu\textrm{g}$/l through survey region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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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및 마산항로 주변해역의 조석·조류특성 (Tide and tidal current around the sea route of Jinhae and Masan passages)

  • 추효상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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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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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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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order to understand the tide and current around the sea route of Jinhae and Masan passages, tide measurement and 2D numerical model experiments of tidal current and residual flow were carried out. Tide is composed of 84% of semi-diurnal tide, 11% of diurnal tide and 4% of shallow water tide, respectively. Phase lags of the major components for the tide around the study area have little differences. The flows are reversing on the whole, but have rotational form around Jamdo Island, south of Masan passage in spring tide and Ungdo Island, north of Masan passage in middle and neap tide. Current flows the speed of 50 cm/s in the sea areas near small islands, 5 cm/s in Jinhae harbor, Hangam bay and near Jinhae industrial complex and 20-30 cm/s in Jinhae passage, Budo channel and Masan passage. Tide-induced topographical eddies are formed near small islands, but few eddies exist and the flow rate of less than 5 cm/s tidal residual current formed in Jinhae and Masan passages. The flows in Jinhae and Masan passage give a good condition for a passage into Jinhae and Masan harbor.

진해만 패류양식장의 저질에 관한 연구 (Study on Bottom Mud of Shellfish Farms in Jinhae Bay)

  • 조창환;양한변;박경양;염말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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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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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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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진해만 패류양식장의 어장가치를 진단하는 기초자료를 준비코자 양식장 저이의 오염정도를 구명하고 아울러 저이오염원의 기원을 파악코자 1981년 하계 중 만내 87개의 조사지점에서 저직성분을 조사하였다. 1. 저는 만 전체에 걸쳐 이질로 덮혀 있었다. 2. 페오파이친색소양은 $7.6-48.2{\mu}g/g$건이, COD양은 9.7-38.5 mg/g건이, 강열감양은 $8.1-14.2\%$ 그리고 유화물양은 0.1mg/g 이하로부터1.07mg/g 까지 이었다. 3. 상기 4개 항목의 양의분포는 다함께, 진해만 입구부인 잠도근처에서 견내양쪽으로 갈수록 많았으며, 저이오염도는 패류양식장이 많은 가조도 서부해역이 가장 높았다. 4. 가조도 서부해역의 대부분이 COD와 유화물양에 있어 부영양역의 상한치를 상인하고 있었다.5. 이오염의 주원은 양식패와 부착동물 배비물인 유기물의 축적이라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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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plasmic Reticulum Stress Protein Expression in Selected Organs of Limanda yokohamae from Masan-Jinhae Bay, Korea

  • Ahn, Sung-Min;Kim, Soo-Woon;Jo, Qtae;Moon, Hyo-Bang;Choi, Hee-Gu;Kang, Chang-Kun;Choe, Eun-Sang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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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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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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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hanges in stress-associated biomolecules can be used as an important criterion for assessing the levels of environmental pollution because living organisms demonstrate contamination-stimulated stress respons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nvironmental status of Masan-Jinhae Bay, Korea, and its effects on marine organisms by investigating the endoplasmic reticulum (ER) dysfunction in the organs of the flat fish, Limanda yokohamae. ER dysfunction was evaluated via Western blot analysis of the ER stress proteins, immunoglobulin heavy chain binding protein (BiP) and C/EBP-homologous protein (CHOP), and the ER stress-associated protein caspase-12.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mount of BiP and CHOP immunoreactivity in the flat fish from the bay area was much greater than that from the Gangneung, as a reference site. Similar to the ER stress proteins, the immunoreactivity of caspase-12 was also found to be elevated in the bay area when compared with that of Gangneung. These data suggest that the environmental status of Masan-Jinhae Bay induces the ER stress response, which is able to lead to phenotypic changes in marine organisms including fish.

진해만 자어 군집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of Larval Fish Community in Jinhae Bay, Korea)

  • 문성용;이정훈;최정화;지환성;유준택;김정년;임양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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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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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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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진해만에서 출현하는 자어에 대한 계절별 군집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2015년과 2016년의 2월(겨울철), 5월(봄철), 8월(여름철), 그리고 11월(가을철)까지 계절별로 수행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는 종 수준까지 총 24과 28종이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우점종은 청어 (Clupea pallasii), 꼼치(Liparis tanakae), 돛양태과 sp.(Callionymidae sp.), 청보리멸(Sillago japonica), 세줄베도라치(Ernogrammus hexagrammus), 그리고 멸치(Engraulis japonica)로 나타났으며, 이들 6종은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자어 전체 출현개체수의 77.6%를 차지하였다. 우점종 중 청어와 꼼치는 2015년과 2016년의 겨울철에 출현한 반면에 청보리멸은 여름철에 출현하였다. 종 다양도 지수는 2월과 8월에 높았고 5월에 낮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의 출현개체수를 바탕으로 nMDS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절에 따른 4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결과 진해만의 자어 군집은 계절에 따른 수온변화와 산란에 참여하는 어종에 따라서 변동하였으며, 잠도와 칠전도 북부해역에서 높은 출현량을 보여 이 지역이 진해만의 주요 산란장으로 이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진해만 태풍 피항 선박의 주묘 한계 풍속에 관한 연구 (Minimum Wind Speed of Dragging Anchor for Ships in Jinhae Bay Typhoon Refuge)

  • 강병선;정창현;박영수;공길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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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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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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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는 지리적 위치와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필리핀이나 대만 근처에서 전향한 태풍이 매년 평균 2~3개 통과한다. 진해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태풍 피항지로 알려져 있으며, 태풍 내습 시 피항 선박들로 가득차고 나중에는 주변 항로까지 묘박한 선박들로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로 인하여 묘박중인 선박이 강풍으로 주묘가 발생될 경우에는 선박 간 이격거리가 짧아 충돌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진해만의 체계적인 묘박 안전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진해만 묘박지 수심에 따른 선박 톤수별 주묘 한계 풍속을 제시하였다. 수심 20 m에서는 묘쇄를 7~9 Shackles 신출하였을 때 주묘 발생 한계 풍속은 48~63 knots, 수심 35 m에서는 46~61 knots, 수심 50 m에서는 39~54 knots로 평가되었다. 수심이 증가하면서 외력에 의해 파주부가 5 m 미만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주묘가 발생하는 한계 풍속은 4~8 knots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고파주력 앵커(AC-14형)가 설치된 선박이 재래형 앵커(ASS형)가 설치된 선박보다 주묘 한계 풍속이 더 크게 평가되었지만, 수심이 50 m로 깊은 곳에서는 고파주력 앵커를 사용하더라도 주묘가 쉽게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해만의 수산생산량과 해양생태계 지표의 장기 변동 및 기후변화 요인 분석 (Analysis of Long-term Changes for Fisheries Production and Marine-Ecosystem Index in Jinhae Bay Considering Climate Change)

  • 조우희;김경회;이인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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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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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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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진해만은 우리나라 남해 연안의 주요 어장으로서, 여전히 전체 수산생산량에서 적지 않은 기여를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 년간 산업개발과 고수온과 같은 환경변화로 인하여 진해만의 해양생태계는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진해만 연안 5개 시군구의 수산생산량, 폐기량, 평균영양단계 및 어업균형지수를 분석하였으며, ARIMA 모델을 이용하여 2027년까지 단기적인 변동 추세를 함께 관찰하였다. 그 결과, 고성지역은 2027년까지 지속적으로 수산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통영지역은 이매패류의 부산물 처리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해양생태계 지표의 경우, 통영지역에서는 대형 어류 생산 비중이 회복되고, 어업균형지수가 0 이상을 나타내어 해양생태계 구조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IPCC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2060년까지 진해만의 부어성 어종 6종의 생산량 변동 추이를 비교하였으며, 2020년대 초반 2만 ton 부근까지 감소했던 생산량은 2020년대와 2040년대에 4만 ton 부근 가까이 회복한 후, 2060년까지 점진적인 감소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남해 동부해역 임해공단 연안퇴적물의 중금속 오염: 마산만 및 진해만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Surface Sediments from Masan and Jinhae Bay, Southeast Coast of Korea)

  • 조영길;이창복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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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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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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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마산만과 진해만 해저에서 각각 31개와 65개 표층퇴적물을 채취하여 중금속(Al, Fe, Mn, Cr, Cu, Ni, Zn, Pb, As, Cd)을 분석하였다. 중금속 함량은 우리나라 주변의 만 및 하구 퇴적물에 비해 마산만에서 Fe, Cr, Cu, Zn, Pb, Cd, As 등이 높았고 진해만에서 Mn이 높았다. Cu, Zn, Pb, Cd, As는 항구 및 산업시설이 위치한 마산만 해안에서 매우 뚜렷한 증가를 보였으며 공간분포를 통한 오염물질의 근원지 추정이 가능하였다. 오염에 의한 중금속 농축은 지각의 함량을 배경농도로 한 농축비에 근거할 때 진해만은 국지적으로, 반면에 마산만은 넓은 지역에 걸쳐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Cu, Zn, Pb 및 Cd의 농축비가 대비되었다. As, Cd, Cr, Cu, Pb, Ni, Zn 함량을 중금속 환경기준에 적용한 결과 진해만 시료의 일부와 마산만 시료의 거의 대부분이 주의기준(NOAA ERL, EC TEL, ANZECC ISQG-low, Hong Kong ISQV-low)을 초과하였으며, Cu 및 Zn 함량은 일부 마산만 시료에서 관리기준(NOAA ERM, EC PEL, ANZECC ISQG-high, Hong Kong ISQV-high)을 초과하였다. $I_{geo}$ 값에 근거한 마산만의 중금속 오염은 Fe, Mn, Cr, Ni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닌 반면 Cu, Zn, Pb는 강한 오염단계에 직면해 있거나 진입해 있으며, Cd는 시료의 87.1%가 강한 오염단계 이상의 심화된 오염상태로 파악되었다.

진해만의 장목항에서 단주기 샘플링에 의한 중형동물플랑크톤 군집의 연변동 (Annual Variations in Community Structure of Mesozooplankton by Short-term Sampling in Jangmok Harbor of Jinhae Bay)

  • 황옥명;신경순;백승호;이우진;김수암;장민철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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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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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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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annual variation of mesozooplankton community in the Jangmok harbor of Jinhae Bay was studied in relation to environmental variables. Sampling was carried out weekly from January to December 2009. During the study periods, mesozooplankton community consisted of 44 taxa and the annual mean abundance was 8308 inds. $m^{-3}$. The maximum abundance was observed to be 50043 inds. $m^{-3}$ in August and the minimum in April with 1013 inds. $m^{-3}$. Of these, Penilia avirostris, cirripedia larvae, Evadne tergestina, Acartia omorii, Oikopleura s, Paracalanus parvus s. l., Eurytemora pacifica, Podon s, Oithona s, and Acartia steueri were observed as dominant species in Jangmok bay and they also contributed to 79% of total mesozooplankton. According to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nMDS) and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 mesozooplankton community data from each season, the community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The first group included appearence species in winter and spring season, which is mainly dominated the copepod such as A. omorii and E. pacifica. The second and third group was composed with observed species in summer and autumn, respectively. Based on the SIMPER (similarity percentages), P. avirostris in summer and cirripedia larvae in autumn were significantly dominated. Our results indicate that although the mesozooplankton abundances in Jangmok harbor fluctuated abruptly, its annual variation was strongly influenced by water temp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