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indal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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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의 휘발성 성분에 관한 연구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Jindalrae flower(Korean azalea flower,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aninow))

  • 정태영;이승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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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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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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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진달래꽃으로부터 얻어진 전취발성 농축물은 column chromatography 수법으로 탄화수소 및 함산소 구분으로 분획되었으며, 함산소 구분은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서 9개의 sub-fraction으로 다시 분획되었다. 전휘발성 농축물, 탄화수소 구분, 함산소 구분 및 9개의 sub-fraction은 모두 GC 및 GC-MS에 의해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총 162 성분이 분리 동정되었으며 이들은 61개의 탄화수소, 18개의 aldehyde, 18개의 ester, 41개의 alcohol, 3개의 ketone, 4개의 oxide, 8개의 산, 6개의 phenol 및 기타 3 성분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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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으로부터 분리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의 항산화성에 관한 연구 (Antioxidative Activity of Flavonoids Isolated from Jindalrae Flowers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 김미애;;정태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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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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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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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이용되는 진달래꽃으로부터 7성분의 항산화성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분리 동정되었다. 이들 화합물의 구조는 IR, UV, FAB-MS, $^1H\;NMR$$^{13}C\;NMR$에 의해서 얻어진 분광학적인 결과에 근거하여 afzelin, ampelopsin, catechin, myricetin, myricitrin, quercetin 및 quercitrin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화합물은 2개의 flavonol, 3개의 flavonol glycoside, 1개의 flavane 및 1개의 dihydroflavonol로 이루어졌다. 에틸에테르 및 초산에틸 구분에 존재하는 flavonol glycoside (14.4 g)는 polyamide C-200 관 크로마토피법, 분취용 박층크로마토그래피법, 재결정화법, sephadex LH-20 관 크로마토그래피법을 통해서 양쪽 구분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회수된 총 flavonoid량 (17.6g의 82%에 달하였다. 항산화성은 티오시안산철의 존재하에서 리놀레산의 에타놀용액 중에서 측정되었다. 항산화 효능성은 afzelin<$\alpha-tocophe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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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으로부터 분리된 페놀산 화합물의 항산화성에 관한 연구 (Antioxidative Activity of Phenolic Acids Isolated from Jindalrae Flower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zaninow))

  • 김미애;;정태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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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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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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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이용되는 진달래꽃으로부터 6성분의 폐놀산 화합물이 분리동정되었다. 이들 화합물의 구조는 IR, UV, $^{1}H$$^{13}C$ NMR, FAB-MS, ES-MS와 EI-MS에 의해 얻어진 분광학적인 결과에 근거하여, chlorogenic acid, 3,5-O-dicaffeoylquinic acid, 4,5-O-dicaffeoylquinic acid, caffeic acid, ferulic acid, p-coumaric acid인 것으로 밝혀졌다. Chlorogenic acid (0.2 g)는 ethyl acetate과 ethyl ether 분획에 동시에 함유되어 있었고, polyamide C-200 관 크로마토그래피법, 분취용 박층크로마토그래피법, 재결정법, Sephadex LH-20 관 크로마토그래피법을 통해서 양 구분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회수된 총 페놀산 함량 (0.52 g)의 38.5%를 차지하였다. 항산화성은 티오시안산철의 존재하에서 리놀레산의 에타놀 용액 중에서 측정되었다. 항산화능은 p-coumaric acid<${\alpha}-tocophe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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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조건에 따른 진달래 화분의 이화학적 특성 (Extraction Conditions for Rhododendron mucronulatum Pollen)

  • 박난영;정용진;우상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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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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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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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진달래 화분의 다양한 이용성과 기능성에 관한 연구를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추출조건별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페놀성 화합물과 DPPH에 의한 전자공여능은 물보다 80%에탄올이 우수하였으며, 용매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과 전자공여능은 용매비가 20배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온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은 $45^{\circ}C$에서 347.60 mg%로 높게 나왔으며, 전자공여능은 $25^{\circ}C$에서 67.93%로 높게 나타났다. 추출시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의 추출물은 6시간동안 추출한 추출물이 312.63 mg%로 가장 높았으며, 전자공여능은 추출시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바로 추출하였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추출 횟수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의 단위당 추출물과 전자공여능은 2회 추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진달래 화분의 추출물은 페놀성 화합물과 DPPH에 의한 전자공여 활성은 용매비 20배, 추출온도 $25{\sim}45^{\circ}C$, 추출횟수 2회, 추출시간 6시간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방 후 재일조선 문학운동 -『조선 문예』와 『진달래』의 갈등을 중심으로- (Literature Movement of Koreans in Japan after Liberation -Focus on conflict between 『Joseon Literature』 and 『Jindalrae』)

  • 마경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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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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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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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패전 이후 1950년대를 전후하여 일본에서는 서클문학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났고, 재일조선인 민족운동의 주체도 자신들의 정치적 권리와 주장을 문학운동과 연동하여 서클과 기관지를 통하여 생산·확장시켜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재일조선인 민족운동의 정치적 주체와 문학서클 운동과의 교류, 갈등을 구체적인 사례로 분석 연구한 사례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조련과 민전의 정치적 역학관계로 탄생한 '오사카 시인집단' 기관지『진달래』와 노선전환에 따른 조총련의 '재일조선 문학회' 기관지『조선 문예』의 성립과정과 두 잡지의 교류, 갈등, 해산 과정 등을 비교분석하여 그 실체를 규명했다. 즉, 해방 후 재일조선인 문학자들이 갖고 있었던 탈식민지화로의 끝없는 고민과 대립, 모순과 갈등의 실체를 '공화국공민과 재일', '주제와 창작언어'등으로 분석하여 '조총련과의 갈등'으로 결국 해산에 이르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본고에서 파악된 1950년대 재일조선인들의 시대정신은 향후 재일조선인문학의 출발점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