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apanese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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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초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 내용의 적정성 분석 및 평가 (Analysis and Evaluation of the Content Relevance in the 7th National Primary Science Curriculum)

  • 이양락;박재근;이봉우;한인옥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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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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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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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ontent relevance of the 7th national primary science curriculum and textbooks. To fulfill the purpose of the study, we 1) analyzed the 7th national science curriculum of Korea, Californian science standards, the national science curriculum of England and Japan, and current Korean and Japanese science textbooks, 2) conducted a nationwide survey to gather opinions from students, teachers, and professors of teachers colleges about the relevance of the science curriculum and textbooks.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cience contents at each grade level should be determined by the students' characteristics, not by an equal portion rule among physics, chemistry, biology and earth science. Second, the excessive overlapping and repetition of contents due to the spiral curriculum should be avoid. Third, the number of topics at each grade level should be reduced, and the similar topics and themes should be integrated for students' deeper understanding. Fourth, the number of science concepts and activities should be reduced to an appropriate level considering the time allotment for science classes, teachers workload, laboratory conditions, etc. Fifth, differentiated curriculum, such as in-depth and supplementary course, should be described not in science contents, but in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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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등학교 가정교과서 녹색생활 학습자료 분석 (Content Analyses of Green Life-Teaching Materials in Korean and Japanese High School Home Economics Textbooks)

  • 조재순;박미정;장상옥;이연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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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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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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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교 가정 교과서에 실린 녹색생활교육 학습자료 내용을 분석하는데 있다. 2007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고등학교 l학년 기술 가정교과서 6권과 일본의 고등학교 교과서 4권을 포함하여 총 10권을 분석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교 가정교과서 분석 결과, 두 나라 모두 녹색생활교육 자료가 가정경영/소비생활 영역에 가장 많고, 학습 자료 유형은 표/그림/사진 자료가 가장 많았다. 한국 가정교과서에는 녹색생활교육 관련 내용과 실천적 활동 학습자료가 전 영역에 거쳐 다양한 형태로 제시되어 있으나 출판사별 차이를 감안할 때 현장교사는 학교에서 채택한 교과서 이외에 다양한 교과서를 참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기 가정과교육과정에는 선행연구에서 밝힌 녹색생활 내용요소들을 고루 포함하고, 중학교의 학습 자료 내용과 차별하여 심화된 실천적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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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중학교 가정교과서의 녹색생활교육 내용분석 (Content Analyses of Green Life-Educational Materials in Korean and Japanese Middle School Horne Economics Textbooks)

  • 박미정;조재순;장상옥;이연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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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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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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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일본의 가정 교과서에 실린 녹색생활교육 학습자료 내용을 분석하는데 있다. 2007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중학교 l학년과 2학년의 한국 교과서 8권과 일본의 중학교 교과서 2권을 포함하여 총 10권을 분석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가정교과서 분석 결과, 한국 교과서는 모든 영역의 학습자료 유형 중 표/그림/사진 자료가 가장 많고 용어/용어 설명이 많았던 반면, 일본은 구체적인 활동자료가 모든 영역에서 가장 많았다. 학습자료 유형이나 분량은 교과서별 영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과정에 명시된 것은 모든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었다. 자기 가정과 교육과정 개발과 교과서를 개발할 때에는 구체적인 녹색생활교육 내용을 명시하교 학습자료를 단순 지식보다는 태도와 행동의 변화나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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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종교 교육과정 - 종교인 만들기와 '유사종교' 발명 교육 - ('Inventing' Religion and Pseudo-religion in the 2022 National Curriculum on Religions)

  • 고병철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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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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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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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글의 목적은 2022년 종교 교육과정의 형태와 내용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에 있다. 성찰의 관점은 종교 교육과정이 국가교육과정인 이상 모든 고등학생에게 적용될 수 있어야 하고, 공유될 수 있어야 하며, 종교 범주를 활용한 성찰의 장(場)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해 제2장에서는 2022년 종교 교육과정의 형태와 내용을 고찰하였다. 형태상으로는 종래 교육과정과 유사하다는 점과 함께, 특히 종교 과목을 '진로선택'에 배치한 근거가 약하다고 지적하였다. 내용상 특징으로는 '종교인 만들기'라는 지향성과 '유사종교'론을 지적하였다. 제3장에서는 내용상 특징 가운데 '종교적 성찰을 통한 종교인 만들기'라는 지향성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종교인 만들기라는 지향성을 위해, 기존 교육과정의 핵심인 '메타 인지적 기술로서의 성찰' 개념을 '종교적 성찰'로 변형시키고 영성과 종교성 개념을 추가했다는 점 등을 지적하였다. 제4장에서는 내용상 특징 가운데 '종교와 유사종교'의 이분법을 고찰하였다. 이 부분에서는 '유사종교' 개념이 조선총독부의 행정 용어('종교유사의 단체')에 '해롭다는 인식'이 결합된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학교교육에서 '유사종교'를 판별하려는 것이 종교에 대한 조선총독부의 태도를 재생하는 것이고, 교사에게 종교와 유사종교를 판별하는 '자의적' 기준을 만들어 끊임없이 유사종교를 '발명'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결과적으로, 2022년 종교 교육과정이 '종교적 성찰을 통해 종교인을 만들면서 유사종교를 발명하려는 교육과정'이라면, 종교 과목은 '종교를 위한 과목'이라는 시선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시선이 정당성을 얻게 된다면 향후 사회적 논제는 종교 교육과정이 국가교육과정에 존재해야 하는지의 여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일 고등학교 세계지리 교과서 내용 비교 분석 -국제이해교육의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n and Japanese Textbooks on World Geography: Focused on the Contents of Global Education)

  • 양원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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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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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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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국제이해교육에 대한 이론적 바탕을 제공하고, 또 현재 한 일 고등학교에서 쓰이고 있는 세계지리 교과서의 국제이해 관련 내용을 2개의 중심주제, 6개의 소주제, 20개의 중심개념의 교과서 분석틀로 나누어 비중도 분석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지리 교과서가 국제 이해교육을 위해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내용이 적절한지 개괄적으로 살펴봄으로서 앞으로 한 일 고등학교 세계지리 교과서의 구성 및 내용체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제시하고자 한 연구이다. 한국의 6차 교육과정에 의한 세계지리 교과서와 일본의 6차 개정에 의한 세계지리 교과서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중심주제인 상호의존의 영역에서는 양국이 거의 비슷한 비중을 보였으며, 상존(常存)문제의 영역인 인권, 인구, 자원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한 비중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한국과 일본의 교육과점의 차이로 볼 수 있다. 즉 한국의 경우 단원별로 계통지리적 방법과 지지적(地誌的) 방법을 별도로 채택만 반면 일본의 경우는 계통지리적 방법과 지지적(地誌的) 방법과의 상호보완 관계로 채택함으로서 취급된 지역에 대해서는 다면적으로 고찰시키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세계지리 교과서는 다양한 지역을 이해시키기 위한 구성 및 내용체계를 보이는 반면 일본 세계지리 교과서는 소수의 지역이지만 계통적 주제별로 자세하게 그 지역을 이해시키기 위한 구성 및 내용체계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향후 양국의 지리 교과서는 본 연구자가 제시한 바 있는 국제이해교육의 기본적 틀에 맞추어 구성해 가는 것과 내용면에 있어서도 한국의 경우는 단편 지식위주의 서술에서 탈피해야 할 것이며, 일본의 경우는 6차 개정에서 많은 진전을 엿볼 수 있지만 자국위주 및 자국우월주의적 서술로부터의 탈피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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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Opinion: Modality in Japanese EFL Learners' Argumentative Essays

  • Pemberton, Christine
    • 아시아태평양코퍼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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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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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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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seeks to add to the current understanding of learners' use of modality in argumentative writing. A learner corpus of argumentative essays on four topics was created and compared to native English speaker data from the International Corpus Network of Asian Learners of English (ICNALE).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ers' use of modal devices (MDs) and the devices' appearance in the school's curriculum was also examined. The results showed that learners relied on a very narrow range of MDs compared to those in previous studies. The frequency of use of MDs varied based on the topic and did not seem to be driven by cultural factors as has been previously suggested. Learners used more hedges than boosters on all topics, contradicting most previous studies. Curriculum was determined to have a direct correlation with MD use, and other important factors may include perception of topic and overreliance on certain MDs over others (the One-to-One principal). This research implies that learners' perception of topic should be explored further as a variable affecting MD use. Curricula should be designed based on frequency of MD use by English native speakers, and learners should receive instruction that teaches the norms of MD use in academic writing. The methodology used in the study to determine correlations between MD use and the curriculum has a wide range of potential applications in the field of Contrastive Interlanguage Analysis.

일본의 학교보건교육 교과과정 고찰 (A study on school health education curriculum in Japan)

  • 오은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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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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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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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In Japan, there are many disasters such as earthquakes and tsunamis, and because of the high temperature and humid climate, health education for food poisoning may be particularly important. In addition, sexual problems caused by precociousness of adolescents, smoking and drinking are already serious socially important problems, and addiction problems are also emerging. Methods: Various publications from Japanese governments, interest groups such as government officers, health center workers, and people from health educators. For the information of Korean health education conditions, a current health educator and people from middle and high schools. Results: In 2012, based on the "Investigation Report on the Mind Care of Children in Emergency Disasters" from the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 the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situation of children in East Japan affected areas was discovered, and health education became important. In 2014, the "School Health and Safety Act Enforcement Rule" was amended, and health checkups are emphasized as part of school health. Conclusions: School health education in Japan differs from other health care systems in many ways with the system of Korea in the context of non-existence of official health education curriculum.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e how the curriculum of school health education in Korea.

일본의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 분석을 통한 한국 대학의 교양 정보교육에 대한 시사점 (Implications toward the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 of Universities in Korea through Standard Analysis of Japan's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

  • 김미정;김자미;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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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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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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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본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을 분석하여, 한국 대학의 교양 정보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해 J07-GE, J17-GE와 관련된 다양한 보고서들을 중심으로 두 표준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개정판인 J17-GE가 반영하는 정보학에 대한 지식의 범위와 정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CS에 관한 교육과정 표준들의 관계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컴퓨팅 사고력 관점과 일본 정보학 정의에 기반한 J07-GE, J17-GE를 통해 정보의 원리와 지식은 보편적인 교양으로서 전체 대학생의 역량을 길러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교육과정을 개발할 때는 지식체계 뿐 아니라 시수,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 교양 정보교육의 내실화 및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2016년에 공표한 일본의 학습지도요령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구성 분석 (An analysis of the 2016 government guidelines for teaching of Japan and the outline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of Korea)

  • 김자미;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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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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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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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6년 공표한 일본의 학습지도요령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구성 방식을 비교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양국의 국가 수준 교육과정 구성을 비교하기 위해 구성 체계, 구체적인 내용과 더불어 정보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흐름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일본은 학습지도요령의 개정 원인, 목적, 목표 달성 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해당 문서에 대한 당위성이 강조되었다. 한국은 총론과 각론의 분절적 개발에서 비롯된 괴리가 문서상에서도 파악되었고, 시대적 흐름이나 교과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교육과정의 구성 및 방향설정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교육과정이 내용에 대한 충분성과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체 프레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내용에 대한 인식 없이 프레임을 구성하는 것은 교육에 대한 목적과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없음에 대한 성찰을 제공했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화학 문항의 질 제고를 위한 일본 대학입시센터시험 문항 분석 (Item Analysis of Japanese NCTUA for the Quality Improvement of Chemistry Items of CSAT)

  • 김현경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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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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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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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994학년도에 처음 시행된 이후 17년이 지나고 여러 번의 모의평가 출제로 인해 문항의 패턴화, 지식 중심의 출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해 한국과 마찬가지로 국가 중심 교육과정이며 국가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선다형 시험 유형을 가진 일본의 대학입시센터시험(센터시험) 문항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2009년 1월에 시행한 센터시험의 이과시험에서 화학 문항을 수능과 관련하여 내용 요소 및 행동 영역에 따라 분석하고, 문항 유형과 특이 사항을 분석하였다. 또한 한국 수험생의 관점에서 예상 정답률을 추정하여 수능의 화학 문항 출제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