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M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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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Lentinula edodes) 품종별 목질계 섬유소 분해효소 특성 비교 (Comparison of Lignocellulose degradation properties of Lentinula edodes varieties)

  • 정상욱;장은경;최슬기;서경순;정희경;이원호;반승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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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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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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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톱밥재배용 표고(Lentinula edodes) 품종에 대한 목질계 섬유소의 분해특성을 분석하였다. 국산 표고 품종 참아람, 산백향, 산조 713호, 산조 715호, 산조 718호를 대상으로 RBBR (Remazol Brilliant Blue R) 탈색능, 목질계 섬유소 분해 효소인 MnP와 laccase의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5개 품종의 탈색능과 효소활성은 품종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리그닌의 첨가에 따른 RBBR 탈색능을 조사한 결과, 참아람과 산조 713호가 각각 배양 3일과 5일째부터 우수한 분해능을 보였다. 섬유소 분해 효소인 MnP와 laccase의 활성은 산조 713호가 배양 2일째 MnP 활성이 1,213 U/mg, laccase 활성이 1,421 U/mg, 다음으로 참아람이 배양 7일째 MnP 활성이 1,921 U/mg, laccase 활성이 2,123 U/mg으로 최고 활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표고 육종에 있어 리그닌 분해능이 우수한 균주의 선발이 가능함에 따라 교배균주의 육종 모본 활용에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느타리 톱밥종균 배지조성에 따른 생산성 비교 (Comparison in the productivity of Pleurotus ostreatus sawdust spawn based on the medium composition)

  • 최종인;최준영;김정한;구옥;김연진;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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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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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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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느타리 종균배지재료인 미송톱밥과 미강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톱밥의 pH는 4.9~6.1, 총질소함량은 0.21~0.26%, 총탄소함량은 49.0~50.2%를 나타내며 조지방은 0.3~0.7%를 함유하고 있다. 종균 혼합배지의 pH는 5.3~5.9, 총질소함량은 0.65~1.11%, 총탄소함량은 47.0~49.1%를 나타내었다. C/N율은 총질소 함량이 낮은 미루나무톱밥 혼합배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단백질 함량은 미송톱밥이 함유되어 있는 배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느타리 균사생장은 미강보다 밀기울이 포함되어 있는 배지에서 균사생장 속도가 빨랐다. 수량은 '곤지7호', '춘추2호', '흑타리', '수한1호' 순으로 높았으며, T4(미루나무톱밥:참나무톱밥:미강) 배지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나타내었으나 처리 간 유의성이 없었다. 느타리 농가에서는 자가종균 제조 시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미루나무톱밥, 참나무톱밥을 단용 및 혼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관중에 품질유지가 어려운 미강 대신에 밀기울을 사용하여 종균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산 표고(Lentinula edodes) 보습배지의 잔류농약, 중금속 및 방사능 안전성 분석 (Safety investigation of the moisturizing medium prepared using the Chinese oak mushroom (Lentinula edodes) based on the presence of residual pesticides, heavy metals, and radioactive materials)

  • 장은경;정상욱;장혜미;반승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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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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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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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중국산 표고 보습배지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관리기준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잔류농약 321종, 중금속 7종, 방사능 3종을 분석하였다. 중국산 표고 보습배지 7건과 국내산 톱밥배지 3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중국산 보습배지 3건에서 cypermethrin, iprodione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중금속의 검사 결과에서는 Zn은 10건의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고 Cu는 9건, Ni은 4건에서 검출되었다. Pb과 Cd, Cr, Hg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되었다. 또한 각각의 배지에서 표고 자실체를 발생시켜 잔류농약과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에서는 모두 불검출되어 유해물질이 이행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 중국산 표고 보습배지에 대한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의 위해성은 안전하게 나타났지만, 화학물질은 미량이라 할지라도 인체 내에 계속 농축되기 때문에 유해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오염원에 대한 체계적인 재배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미노산 첨가가 꽃송이버섯 균사체 성장 및 베타글루칸, GABA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 amino acids on the mycelial growth and the contents of β-glucan and γ-aminobutyric acid (GABA) in Sparassis latifolia)

  • 조한교;신현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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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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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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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식용과 약용버섯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꽃송이버섯(Sparassis latifolia 혹은 S. crispa)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꽃송이버섯에 다량 포함된 베타-글루칸과 더불어 뇌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양성분이 보강된다면 약용버섯의 기능성이 더욱 증대되어 농가소득 증대와 국민 건강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꽃송이버섯 균사체 배양 시 아미노산을 첨가하였을 시 균사 생장이 촉진됨과 함께 GABA 함량이 증대되었고, ${\beta}-glucan$ 함량에는 유의적인 효과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균사의 생장에는 glutamic acid와 ornithine 모두 효과가 있었으나, GABA 함량에 대해서는 glutamic acid의 첨가가 훨씬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꽃송이버섯 균사체의 GABA-shunt에 glutamic acid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생성된 GABA의 소멸과 다른 화합물의 신규 생성에 대해서는 아직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였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병재배시 분쇄 열매탈과팜이삭(PEFB : Palm Empty Fruit Bunch)의 비트펄프 대체효과 (Substitution effect of PEFB(Palm Empty Fruit Bunch) for beet pulp in bottle cultivation of Pleurotus ostreatus)

  • 강민구;김우현;박준홍;김승한;박석희;우진하;최성용;박소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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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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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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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느타리버섯 병재배용 재료중 비트펄프를 대체하기 위해 열매탈과팜이삭(PEFB)를 6, 8 mm 형태의 펠렛으로 성형한 후 첨가비율을 달리하여 5개의 처리구로 나누어 느타리버섯을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한1호의 경우, T1 78.8 g, T2 90.6 g, T3 76.0 g, T4 88.6 g, T5 55.4 g으로 대조구인 T1보다 T2, T4처리구에서 수량이 많았다. 춘추계통의 김제5호의 경우, T1 111.6 g, T2 139.8 g, T3 133.47 g, T4 126.8 g, T5 136.2 g으로 T2, T5처리구에서 수량이 많았다. 위 시험결과를 종합해볼 때, 열매탈과팜이삭(PEFB)를 비트펄프로 대체하여 느타리버섯 재배에 이용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지 pH, 배지함수율 및 종균접종량에 따른 꽃송이버섯의 재배 특성 및 수량 (Cultivation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parassis crispa according to medium pH, medium moisture content, and inoculum volume of liquid spawn)

  • 허병수;최규환;조영민;김희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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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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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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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꽃송이버섯은 우리나라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재배를 시작하였고, 국내에서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너울'이 2016년에 최초로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꽃송이버섯에 대한 재배매뉴얼이 없어 여전히 농가마다 자실체 생산성의 차이가 큰 실정이다. 이에 꽃송이버섯 '너울'의 발이조건을 구명하고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하고자 배지 pH, 배지함수율, 종균접종량 조건에 따른 연구를 수행한 결과, 재배일수, 수확률과 자실체 중량을 고려한 연중 병당 수량은 pH 3.8 처리구가 363.6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pH 3.6 조건에서는 수량이 189.5 g으로 급감하는 점, pH 4.0 조건이 배양일수가 짧고 pH 3.8 조건과 비교하여 재배일수가 같으며, 자실체 중량 차이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 점, 농가에서 활용 시 정밀한 pH 조절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pH 3.9±1로 조절하여 재배해야 안정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배지함수율을 65%로 조절하고, 배지부피의 4%에 해당하는 액체종균을 접종 후 배양실 내 습도조건을 50% 이하로 설정하면 연중 병당 341.8 g을 생산할 것으로 판단된다.

감과피 첨가가 큰느타리버섯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supplementation of persimmon peels on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eryngii)

  • 김혜수;김수철;정종천;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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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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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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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역 특산물인 감과피를 이용한 버섯배지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감과피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으며 감과피는 경상남도 진주시에 소재한 진주단감원예조합으로부터 건조된 것을 수집하여 사용하였고 공시균주는 큰느타리 2312를 사용하였다. 대조구는 시판혼합배지를 사용하였고 건조된 감과피 5%, 10%, 15%, 20%, 25%, 30%이 첨가된 시판혼합배지를 시험구로 사용하였다. 대조구인 시판혼합배지에 비해 시험구인 5%, 10%, 15%, 20%, 25%, 30%의 감과피가 첨가된 시판혼합배지의 총질소 함량은 감과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총탄소와 유기물 함량은 큰 차이가 없었고 C/N율은 감과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감과피 첨가량에 따른 시험관 내에서의 균사생장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인 시판혼합배지보다 감과피가 첨가된 모든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느리게 나타났다. 시험구의 혼합배지 중 5% 감과피가 첨가된 배지에서 균사 생장이 가장 빨라지만 감과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 생장속도는 느려지는 경향을 보였다. 감과피 첨가량에 따른 배양일수는 대조구인 시판혼합배지에 비해 감과피를 30%까지 첨가하여도 배양일수와 초발이 소요일수에는 뚜렷한 차이는 없었지만 감과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배양일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시판혼합배지에 비해 감과피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갓의 직경과 두께는 감소하고 대의 길이는 짧아지고 굵기는 굵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감과피를 배지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감과피 첨가량에 따른 혼합배지의 조성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양송이버섯 재배시 자주식 배지교반기 활용 배지의 특성 및 수량성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under a self-propelled compost turner in button mushroom cultivation)

  • 이찬중;유병기;박혜성;이은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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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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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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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실험은 농가 관행인 굴삭기 뒤집기와 자주식교반기를 이용한 뒤집기 비교 시험을 통해 발효단계별 배지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야외발효배지의 온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뒤집기 후 온도 상승이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후발효배지의 온도는 농가관행인 굴삭기 처리구에서 온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후발효과 진행되었다. 야외발효 단계에서 배지에는 고온성 세균 (Bacillus spp.), 방선균, 형광성 Pseudomonas 속, 사상균 등 다양한 미생물들이 분포하였고, 특히 배지발효 과정에서 배지의 분해와 발열에 관여하는 호기성 세균의 밀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고온성 발효과정 중 푸른곰팡이균과 중온성 방선균은 생육이 억제되거나 사멸되는 양상을 보였다. 유기물을 분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온성 방선균은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농가관행보다 높은 밀도를 보였다. 처리별 볏짚의 길이는 자주식교반기를 사용하였을 경우 조금 짧았고, 수분함량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H와 EC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a, b값은 자주식교반기에 의한 뒤집기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 단계별 배지의 CN율을 조사한 결과 농가관행인 굴삭기의 경우 23.1에서 시작하여 5차 뒤집기에서는 16.2까지 낮아 졌고, 자주식교반기의 경우 23.3에서 16.9로 낮아 졌다. 따라서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처리별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1주기에서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20%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2주기에서는 28%, 3주기에서는 26%의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23%의 수량 증대효과가 있었다.

산림 간벌목인 소나무톱밥 첨가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s after adding pine tree sawdust obtained from thinning out trees in a forest)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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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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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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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느타리버섯 재배에 톱밥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플러 및 미송톱밥 대체용으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톱밥을 사용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한 결과 균사 생장량은 배양 18일후 소나무 톱밥 70% 첨가된 배지에서 10.8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0.2 cm로 소나무 톱밥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조금 빨랐다. 전체적으로 균사생장량은 소나무 톱밥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와 비슷하였고, 균사밀도도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자실체의 갓 직경과 대 굵기는 소나무 톱밥이 첨가된 배지에서 조금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대와 갓의 경도는 소나무 톱밥 20%와 30% 첨가배지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소나무톱밥 첨가배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a, b 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가 157 g/850 ml였고, 소나무 톱밥 40% 첨가에서는 170 g/850 ml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또한 느타리버섯의 수량과 생육특성을 고려할 때 소나무 톱밥을 20% 이상 첨가하여도 수량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와 같이 느타리재배에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를 바로 느타리버섯재배에 이용하여도 수량이나 품질에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가 느타리재배에 사용하는 포플러나 미송의 대체 배지재료로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양송이 재배 중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상호작용 분석 (Analysis of the behavior of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the medium during cultivation of Agaricus bisporus (button mushroom))

  • 민경진;박혜성;이은지;유병기;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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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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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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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시험은 재배과정 중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특성을 조사하여 이들 미생물과 버섯균의 생육과 연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짚, 계분 등 배지 재료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양송이 균주에 대한 억제 정도는 국내 육성 양송이 균주가 외국에서 수입한 양송이 균주 보다 생육 억제 정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 배지 발효 단계별 분리 미생물의 양송이 품종간 균사 생육 억제 정도는 국내 육성 품종인 새도가 다른 품종보다는 생육이 좋았다. 그리고 발효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버섯균에 대한 억제 정도는 약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을 합성배지(CDA)에 도말한 뒤 버섯균사를 접종하여 균사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와 분리균을 도말하고 항온기에서 2일간 배양한 후 배지를 완전히 뒤집어 배지의 뒷면 중앙에 버섯 균사를 접종하여 균사 생육을 조사한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양송이균의 생육 정도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양송이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은 분비성 물질을 통해서 버섯균의 생육과 증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송이 균의 생육을 촉진하는 미생물을 분리한 결과 21균주가 선발되었고 대부분 4차 뒤집기 이후에서 많이 선발되었다. 대표적인 균주로는 Alcaligenes faecalis B-4-28, Comamonas testosteroni B-4-31, Acinetobacter soli B-4-40 등이 있다.